헬스장 끊어놓고 계속 연장만 하고 못가다가 이번달은 연장 안하고 다니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또 계속 못가고 있어요 헬스장 내에 gx프로그램인 요가 수업 들으려고 하는데 마스크 쓰고 하기 답답하지 않을까요? 요즘 헬스장 다니시는분들 마스크 쓰고 운동하기 어떠세요?

입시치른 엄마들이 하는 말 중에 수학은 집을 팔면 되고 국어는 다시 태어나야한다 란 말이 있습니다 국어 잘하기가 그만큼 어렵단 뜻이죠 수능국어가 지문이 길어졌기에 어느정도 속독도 필요하고 첨보는 글을 빠르게 이해(+수능에서 요구하는 답 찾기)하는 것도 중요해졌어요 어릴때부터 독서를 많이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세요 거부감이 없다면 독서논술학원 다니는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대치동 문예원은 유치원생부터 다니던데 암튼 독서 많이한다=국어 잘한다는 아니지만 국어 잘하는 애들은 독서 많이 했거나 책읽는데 어려움 없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수능식 테크닉 + 기출 및 문제 양치기로 잘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만 아이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재수 삼수해도 젤 점수 안오르는게 국어래요 한 줄 요약:책 책 책을 읽히자 (수정 덧붙임) http://naver.me/59jtvCMD 이게 작년수능 킬러문제라네요 법과 정치 배운 학생이 다소 유리하겠으나 해마다 킬러는 어디서 나올지 모르기에 첨보는 지문도 보고 바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올해부터는 수능국어가 2과목 선택으로 달라져서 좀 다르지만 작년까진 45문제를 80분에 풀어야했다네요 국어 잘했던 큰애한테 위 킬러정도면 몇분안에 푸는거냐 물어보니 잘하는 애들은 10분안에 풀거라네요 여기서 잘한다=100점이거나 1~2개 틀리는 애들 의대정시는 2개이상 틀리면 아마 다른과목 다 맞기전엔 인서울의대는 힘들었을 거에요 뭐 지금얘기죠 앞으로 5~10년후 입시를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도 책은 다른 무슨 교육보단 젤 보편적인 길이라 생각되어 글썼어요

인터넷에서 그림 그리는 미술품이 팔더라고요. 이만원이 조금 안되는데요, 내가 집접 그린 그림을 집에다 걸어 두면 딱 좋겠다 싶어서, 구매해서 색칠하는 중입니다. 해바라기 그림이 집에 있으면 좋다길래, 해바라기 엄청 많은 것으로 선택했는데요, 4개월째 그리고 있네요. 주말에 4시간을 투자했는데요, 이제 끝이 보이네요 (오늘은 아침8시부터 밥 먹는 시간 빼고 계속 그리는 중) 멍하니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불멍 아닌~색칠멍~

안녕하세요. 재미로 코인을 하고 있던 직장인입니다. 감이 없어서 큰돈은 못벌고 나름 쏠쏠하게 용돈벌이 하는데 이번주 지옥같은 일주일을 보내고 마음정리중입니다. 직장인 형님들중에서도 저랑 비슷한 분들 많으실거 같은데요. 이번주에 떨어진 이유가 저는 바이든 세금 공약이 실행되면서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바이든이 점점 더 세게 나오면 지금이라도 손절 하는게 맞을까요??ㅠㅠㅠ 코인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동호회나 사람 만나는 목적으로 '소모임' 어플 써서 모임 찾는 분들 있으실거 같아서, 제가 당한 황당한 일을 남깁니다. 서울이나 부산 두 곳에 '마음점검'이라는 이름을 달고 운영하는 모임이 있습니다.(둘다 운영진이 두명으로 동일합니다.) 모임취지는 살면서 받은 상처들을 얘기하고 서로 어떻게 더 발전적으로 될 수 있을까를 얘기하는 모임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저런 고민을 사회 관계에 상관없이 얘기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가입했고, 반년동안 활동했습니다. 모임 운영진은 두 명인데, 한분은 40대 남성이시고 한분은 30대 여성이에요. 제가 반년동안 활동하면서 되게 꾸준하게 나간 편이었는데, 40대 남성은 거의 만난 적 없고 다른 운영진이랑은 되게 자주 보게 됬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모임이 40대 남성 한 분과 단 둘이서 하게 되었고, 그 때 이 모임의 진상을 알게 됬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모임 운영진 2명 모두 대순진리회 소속의 사람들입니다. 이야기하다가 사람의 인생이 바뀌려면 성격이 바뀌어야 한다고 하면서, 빙의 같은 영상 보여주더니 이런거 떠나보내기 위해서 치성을 드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더니 자기가 대순진리회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이런저런 개소리들을 했지만 여기에 다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사실 이게 열받는 이유가 흔히 이런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어디 문제가 있던게 아니라 사회에서 이리저리 기댈 곳이 없어서 빠지게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 모임도 여기저기서 상처입은 사람들을 노리고 운영된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저한테 이런 얘기를 했다는거 자체가 이런 목적이 분명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거 알게되면서 모임에 얼마나 이런 사람들이 있는거지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후에 모임은 바로 손절했습니다만, 여전히 서울과 부산 양쪽에서 가입하신 분들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혹시나 모임 소개 보고 혹해서 들어가거나, 주위 지인들이 이 모임에 가입되 있다면 진짜 거르라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퇴근 후에는 육아 및 자기계발로 시간이 없어서 새벽에 헬스장을 다닙니다. 퇴근후에는 헬창분들이 너무 많아서 새벽에는 조용하겠지 하고 갔는데 부지런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본론은 스미스머신 하나로 1시간을 운동하시는 분이 있는데 짜증나네요. 그분 진짜 열심히 운동하십니다 몸도 엄청 좋으시고. 하지만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듯해요. 스쿼트 중량 칠 수 있는 기계가 스미스머신 밖에 없어서 그시간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눈치만 보고 있어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하게 처리할수 있을까요.

방법 등 공유 부탁드려요

필수템알려줘요

안녕하세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영어유치원은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맞벌이에도 아이 교육은 챙기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 덕에 앉아서 책보는 습관은 잡힌 상태인데요. 강남쪽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은 다 영어유치원 하고 와서 초등학교때부터 격차가 벌어진다며, 무조건 해야한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더라구요. 처음에 저는 일단 한국어부터하고 영어 노출을 점차 올려보자라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하도 그런 말을 들으니 당장이라도 영어유치원을 알아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행과 소통오류로 모르고 중복예매를 해버렸는데 당일취소는 어떻게해도 안되네요.. 오늘 19시반 디큐브아트센터 뮤지컬 시카고입니다!! 윤공주 아이비 최재림 김영주 캐스팅이에요 ㅠㅠ 좌석은 쪼끔 안좋지만.. 시야가리는 건 없고 완전대극장이 아니라 무대전체 보이고 괜찮아요! 2층 A구역 S석입니다.. (가격협의) ㅠㅠ https://open.kakao.com/o/s6ayaa9c

왠만한 남성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티비보거나 딴짓하면서 코 만지작거리다 코털삐져나온거 제대로 정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막 뽑는 경우 많으실겁니다 저도 왠만하면 전동 코털제거기로 정리하는데 가끔 늦은밤에 티비보다가 귀찮으면 한번씩 뽑아서 보고 이상한 희열느끼곤했는데요 한 2주전쯤에 무심코 3-4가닥뽑았는데 다음날부터 눈하고 팔꿈치가 마그네슘부족할때 떨리는것처럼 떨리더라구요 근데 정도가 심하고 보통 마그네슘 아연 철분 비타민 먹으면 하루이틀이면 없어지던 증상이 2주가 넘도록 없어지질않고 갈수록 심해져서 눈은 시력에 이상이 생길정도로 안보이고 팔꿈치는 틱장애걸린사람처럼 하루왼종일 지맘대로 꿈틀대네요 아무래도 신경에 뭔가 문제가생긴거같애서 지금 대게 무서워지고있어요. 끄으~ 의학기사에서 코털함부로 뽑다가 뇌 신경에 영향이 갈수있다는 기사봤었는데 그게 내가되다니 님들도 코털함부로 뽑지마세요 이러다 진짜 장애 갖게되는거 아닐런지

취미생활 카테고리가 안맞는거같긴한데 ㅋㅋ 요즘 폭 빠진 음료가 있어요~ 회사 탕비실에 다들 카누랑 복숭아아이스티 있으신가요? ㅋㅋ 있다면 바로 만들어보세요,,, 미니카누 1봉+복숭아아이스티 2봉 뜨건물에 살짝 녹여서 얼음+찬물넣고 먹으면 아샷추가 됩니다.. 넘맛있네요,, 달달한데 끝맛이 은은한 커피맛,, 중독되네요~~ 만들어먹기 귀찮으신분들은 요즘 프랜차이즈 카페에도(이*야 맛있다고하네요) 아예 메뉴로 나왔다고하니 한번 사먹어보세요 ㅋㅋ 아샷추~~ 추천입니다 ㅋㅋ

근거리에서 네카쿠....사태를 보고 있으면...너무 배가 아프달까요..? ㅎㅎ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개발자들은 '전산쟁이'로 불리곤 했는데 이제는 세상에서 제일 잘나가는 직군이 되었어요. 아이들 코딩 공부에 조바심이 나는데 또 개발자들한테 물어보면 언어라는게 너무 자주 변해서 지금 개발을 가르치는게 별 의미 없다는 쪽과 언어 하나 배운애가 두개 배운다고 무조건 코딩이랑 친해져야 한다는 쪽 소수지만 앞으로는 코딩이라는 것 자체가 머신러닝으로 대체되 블록조립보다 쉬워질 것이니 컴퓨터 언어보다는 수학이나 열심히 가르치라는 쪽... ㅠㅠ 문돌이들은 힘이 듭니다. 애 키울때도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로드자전거..원래 목이 이렇게 아픈가요?ㅜㅜ 자출하려고 로드사서 테스트중인데.. 목이 아프네요.. 이렇게 출근했다간 오전내내 골골댈거 같은데.. 자세가 안좋은 거겠죠? 아..계획을 수정해야하나.. 초보 로드 라이더를 위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매일아침 출근하면서 퇴근 후 꿀맛같은 휴식을 기다리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바쁜 회사업무 속에 늘 피로감이 함께하다보니 독서는 고사하고 개인적인 공부를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지내다가는 10년뒤 20년뒤 늘 한결 같겠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 제 자신을 강제로 움직이기 위해 자격증시험을 신청하기 시작했네요. 우선 자격증 시험을 신청해서 공부를 하기시작하는 방법을 몇년전부터 하고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이 취미가 아니라..) 취득도 하면 좋지만.. 퇴근 후 공부가 쉽진 않아서 신청 후 공부만 하고 있는데 언젠가 하나씩 취득하는날이 오겠지요? 아, 저는 IT자격증 위주로 신청합니다. 다른분들은 자기계발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