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썼는데 혹 못 보실까봐) 고1 남학생 엄마입니다.아이와 매 순간이 타협점을 찾는 전쟁이네요.저는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미래문화사 박형란의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아빠와딸편도 있어요.책 관계자는 아니구요.ㅎ.읽을수록 정말 도움이 되네요.주변에서 효자 아들이라 할 정도로 살갑던 아이라 변화된 모습이 여전히 낯서네요.점점 접합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 모든 엄마아빠들 화이팅이십니다.^^

플스나 위? 같은게임을 하나도 잘 모르는 1인입니다. 집에서 pc게임이라고는 스타크래프트밖에 해본적이없는데. 집에서 유투브 보는건 너무 지겹고.. 플스를 살려고 하는데 게임 추천좀해주세요!!

집에서는 드립으로 매일 먹다가 회사에만 가면..그냥 스틱으로 카누같은거 타먹는데 너무 맛이 없네요. 회사에서..드립으로 먹으면 욕먹겟죠?;;; 주말에 커피만드는 바리스타 자격증이나 따볼까하는데.. ^^:취미생활찾기가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우연히 도서관에서 러프라는 만화책을 봤는데 옛날 생각이 나면서 완독을 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다치는 여백의 미와 복선을 강조해서 감수성이 뛰어나요 아다치하면 역시 야구가 진리죠 터치랑 h2, 크로스게임(인가?), 그외에도 일곱빛깔 무지개 음음.. 다음은 모르겠네요 아다치의 만화는 전부 다 본 것 같은데 이번주에도 도서관을 가서 만화를 찾아볼까 고민중입니다 그외 인생 만화는 슬램덩크, 용비불패, 시티헌터 정도네요 혹시 추천하고 싶은 만화 있으신가요?

저는 집에서 커피 내려 마시는걸 좋아하는데요 산미를 싫어해서 일리 포르테를 주로 마셔요 근데 매번 같은걸 마셔서 좀 질리기도 하는데 산미없는 캡슐 괜찮은거 또 뭐가 있을까요? 머신은 네스프레소머신이예요

기술의 발전이 많은 것을 편하게 해주고 있죠. 근데 기술의 발전으로 발생할 좋지 않은 측면을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시즌 5까지 있지만 시즌당 3~6회 정도이고 각각의 시즌도 한가지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닌 1편씩 별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장치, 좋아요/싫어요로 평가된 점수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 내용 등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충격적이지만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어두운 측면을 잘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정말 강추드리는 드라마 입니다.

어릴때부터 줄곧 게임을 즐겨왔지만 요즘 들어서는 더 많이 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당구도 못치러 가고 술자리도 확 줄어들어서ㅋㅋ 저처럼 취미가 게임이신분들 많으시죠?

펜트하우스시즌2가 끝나고 볼만한게 없어서 아쉬웠는데 드리마 괴물이 재밌다고 추천해주더라구요 1편 보고 재밌어서 지금 5편째 보고 있어요 ㅋㅋ 긴장감 있고 스릴도 있고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더 보고싶지만 오늘은 딱 6편까지만 봐야겠어요

요즘 영화도 개봉안하고 휴일에 볼만한 게 없어요ㅜㅜ 영화보는게 취미인데 볼게 없어요ㅜㅜ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도서정가제 시행이후로는 책 구매를 잘 안 하고 있는데 요즘 조정석이 광고하는 밀리의 서재는 어떨카 생각 중인데 사용할 만한가요? 사용할 만하면 좋아요와 댓글부탁드립니다

회사 내에서 많이 왕래하지도 않고 그냥 일이 있을때 서로 안면만 아는 사이인데요. 결혼을 한다고 청첩장을 주네요.. 일이 있어서 가지는 않을거지만. 5만원이라도 줘야지 될까여? 결혼전에 알지 못햇지만 . 그분도 제 결혼식에는 따로 주지는 않았거든요.

책좀 읽어볼려고 하는데. 취미생활로 책을 읽고 서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그런 모임이 있다는데 코로나 시대에 요즘에도 하는건가여? zom으로도 한다고 들었는데..어디로 알아보면 좋을까요..

날이 좋아서 요즘.. 독서실좀 가려고 하는데. 혼자 가려니 너무 심심해서요.. 오랫동안 고민해봣지만. 30년인생 아직도 전 취미생활이 없나보네요. 취미생활 집에서 밖에서 뭐하시나여?

지갑 쓰시나요?? 예전엔 장지갑 중지갑 반지갑 등 정말 두툼(?)하게 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카드지갑 혹은 아예 지갑을 안 쓰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저도 몇 년간 주로 카드지갑만 쓰고 있는데요. 적당한 크기의 반지갑이나 수납이 더 편한 카드지갑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지갑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지갑 추천해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아요ㅎㅎ

요즘 새로운 영화 안본지 오래 된 거 같아요 계속 보던거만 다시 보고ㅠㅠ 뭐 재밌는거 있을까요? 자산어보 평이 좋던데 재밌을까요? 오랜만에 극장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