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그럭저럭 운영하는 가게 사장입니다.
모두들 제가 집이 없다고(현 전세거주) 다들 한소리씩 합니다.ㅜㅜ 제가 창업하고 1년쯤 부동산이 꿈틀거리더니 이제는 모두가 아시겠지만 근접 할 수업수 지경 까지 왔습니다..정말 그때 창업 안하고 부동산쪽으로 관심을 갖고 살았어야 하는것인지..
열심히 일해 번돈보다. 집팔아 챙긴 수익이 훨씬 많이진것을 보니 힘빠지고 노력하면 뭐하나 자괴감도 들고 지금이라도 살려고 서울 외곽을 보고 있는데 아이들 전학 문제가 엄청크네요..
아이는 이사가기 싫다 하고 더 오를 부동산이 무서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마음은 급해지고..
아이들만 아니면 큰집도 아파트도 크게 상관없을듯 한데 제약이 많이 생기네요.
집없는 설움을 이곳에서 푸념해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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