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세대들이 크게 오른 아파트값으로 인해 빚을 크게 내서 집을 사는 이른바 '패닉바잉'이 화두가 되고있다.
이렇게 젊은 세대에게 내 집 마련은 절박하지만 막상 집을 살 때 어떻게 대출을 받아야하는지, 어떤 지역의 집이 좋은 지, 집을 사고나서 어떤 부동산 재테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막연하다.
이 책은 이러한 막연한 내용들을 주인공인 예비부부와 부동산강사 3인방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대화체로 주 내용이 이어지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은 표 등으로 정리해서 나중에 찾아보기 쉽게 해놓은 것도 좋은 점이다.
만약 결혼을 앞둔 상태에서 내 집 마련이 고민된다면, 일독을 권한다.
2838세대, 지금 집사도 될까요?
2021.02.16 | 조회수 203
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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