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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모은 데이터베이스 그냥 달라는 상사…
새로운 프로젝트 관련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 나중에 프로젝트 맡게되면 쓰려고 1년동안 매일매일 관련 여러 사이트 들어가서 데이터 기록했는데, 우연히 나 일하는거 보시다가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자료 공유해달라고하시는데… 너무 날로먹는것같고,, 진짜 주기 싫은데 회사 프로젝트에 도움이 된다니까,,, 근데 너무 주기싫어서 모니터 쀼시고싶다,,,,,,,,,,,,,,,,,,
욘두후라이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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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PM이라 불릴 수 있는 업무 수행범위와 연차는 어느 정도일까요?
스타트업에서 PM 경력 만 3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햇병아리입니다. ’주니어 PM'이라고 흔히 불리는 위치에 대해 이직 시장에서 기대하는 바와 연차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PM 포지션의 역할은 분명히 정의될 수 없고, 연차가 모든 것을 대변하지 않지만 이 직업시장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바가 궁금합니다.
부뷰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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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IT기업 임원 vs 네카라쿠배 평사원
현재 다니고 있는 곳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수준의 IT기업이고 동종업계 1위인 곳입니다. 저는 관련 커리어를 잘 쌓아온 덕분에 여기서 조만간 팀장에서 본부장으로 진급 제안을 받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런데 최근 마음이 떠서 여러군데 이직을 알아보던중 운좋게 네카라쿠배 중 한 곳에 합격을 했습니다. 대신 제 커리어와는 좀 동떨어진 분야라 가서 처음부터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직장도 매우 안정적인편이고 처우는 둘다 비슷한 수준일 것 같습니다. 좀 더 어린 나이라면 바로 도전을 해봤겠지만 이젠 40대라 이번 결정이 향후 제 앞날에 큰 갈림길이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비슷한 고민이나 경험을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아리가또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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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O도 신입을 뽑나요?
PM/PO를 신입 또는 주니어급이 하는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했고.. 또.. 신입이 하면 안되는 게 아닌가 하는데.. 요기 글들을 보면 왕왕 있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요즘 트렌드를 잘 모르나 싶어서 궁금하네요..
xyyx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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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PM 첫 면접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매니저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 1년차 주니어 PM입니다. 우연히 좋은 기회를 얻어 핀테크 분야로 이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인턴십으로 빠르게 PM의 길로 들어서게 되어 PM 면접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 길을 걸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고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면접에 자신이 없는 편은 아니며 현재 1. 기업 관련 기사/ 대표 인터뷰 등 정보 스크랩 2. 핀테크 산업 관련 기본적인 정보와 단어들 3. 면접 보는 기업의 프로덕트 이해하기 등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제가 더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면접을 위해 할 수 있는 준비가 무엇일지 막막하여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프로덕트는 사업자를 주 타겟으로 하고 있어 사업자가 아닌 제가 활용하기에는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조금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해주시면 꼭 반영하여 좋은 결과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니어PM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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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황 및 팀원 퇴사로 인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PO 실무 경력 3년정도 된 20대 입니다. 현재는 코어층이 아직은 탄탄한 커머스 플랫폼에 재직중이며 재직 기간은 1.5년 입니다. 모기업 인수 이후에, 영업 이익 적자폭이 점차 커지며 사내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이 서울에서 판교로 이전 예정이며 손익 분기점을 최근 달성했음에도 내부 복지 축소, 격려하지 않는 분위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그룹 내 인원의 20%가 퇴사 확정입니다. (그중, 상위권자와 개발자가 다수) 산업, 동료, 직무 등 모두 만족스러우나 점차 많은 인원들이 나가게되고 인수받을 프로젝트양이 늘어나며 진행하는 업무의 퀄리티도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될 것 같은데요. 뿐만 아니라 전사적인 방향성이 부재한 상태라, 사실 많이 막막합니다. 한번 이직을 시도했으나 탈락했구요. 연차나 상황을 고려하여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계속 이직 트라이하는게 옳을지 아니면 험난함이 예상되는 조직에서 좀 더 역할을 맡는 선택을 해도 될지 고민됩니다.
쉬미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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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겁나 떨어지네
요새 이직하기 왜이렇게 힘든가여 10년차 기획잔데 이 연차에 갈곳도 없고 서류 넣는곳은 죄다 탈락이고 떨어지는 회사가 인연이 아니겠거니 했는데 하도 떨어지니까 멘탈 털리네여ㅋㅋ 경기가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김치버터토스트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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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가족이 아니다
우린 늘 망각한다.
DigitalL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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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상사의 부적절한 말... 문제 제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얼마 전 직속 상사(40대 중후반 남성분입니다) 가 티타임을 갖자고 해서 카페에 따라갔다가 대화 중 이상하고 기분 나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냥 넘어가야 할지 직속 상사 윗직급인 분께 말씀을 드려야 할지.. 혹은 인사팀에 불만제기를 해야 할지 고민이라 리멤버에 계신 직장생활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들은 내용을 다 적자니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가장 부적절하다고 느껴진 2가지만 적겠습니다 1. 너는 회사에 의지하는 사람이 있냐? 회사엔 의지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너랑 친한 동기들하고만 이야기하지 말고 우리 팀이나 다른 팀 사람들과도 자주 스몰톡 해라. (이미 회사 내 친한 사람들끼리 회식, 청첩장모임, 집들이 등 충분히 네트워킹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얼마나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면 사람들이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허즈밴드라 하겠냐. 물론 선 넘으면 안되지만 그런 말이 있을정도로 회사에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 거다. (이건 마치 사내 불륜을 정당화하는 말 같았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려고 노력했습니다) 2. 너는 사람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이 상사분이 팀장, 부서장과 사이가 안좋아 업무에 도움 안되는 스타일이고 저에게 업무를 통째로 맡기는 경우가 많아 웬만한건 제가 알아서 하려는 편입니다 ㅠㅠ) 나는 그래서 애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사람에 대한 기대를 안하는지 어린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나, 외국에서 이방인으로 자라면서 무슨 일이 있었나 했다. (청소년기에 잠시 가족들이랑 외국 살았던 적 있습니다) 앞 내용은 차치하고 저는 2번 내용이 정말 불쾌하고 모욕적이었습니다. '자라면서 무슨 일이' 이런건 마치 저희 부모님한테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청소년기에 무슨 트라우마적인 경험을 한 사람 취급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나빴고, 아무 문제없이 잘 자랐다고 해명을 해야하는 것도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이 말까지 듣고 제가 그런 것 아니고 학창시절 어린시절 아무 문제 없었다고 항변하자 '널 이해하기 위해 그렇게까지 생각해봤다는 거지' 이런 식으로 해명하시더군요. 이분이 이 외에도 이전부터 1대1로 대화할 때마다 부적절하고 이상한 말을 많이 하셨지만 좀 참고 좋은게 좋은 거겠거니 하고 넘어간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어린시절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발언은 저를 최선을 다해 잘 길러주신 부모님께 실례가 되는 발언으로 들려 어떻게든 조치를 취하고 싶습니다. 이분께 직접 사과를 요청하는 게 좋을까요? (솔직히 사과도 진심이 아닐것 같습니다) 혹은 인사팀이나 윗직급 상사분께 말씀드려 속이라도 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안 변할 인간...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지나치는 게 좋을까요? 직장생활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뉴비2입니다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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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회사 정기점검 PM
서비스 정기/임시점검 때 내부에서 PM 이라는 표현을 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PM이 무슨의미 인가요?
kooo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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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PM 힘드네요.
서비스기획자로 새로운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기획자는 저 하나구요. PM 업무까지 겸업하고 있네요. 팀장으로 근무하고있는데.. 저희팀 구성은 저를 제외하면 디자이너만 둘있네요. 스타트업 특성상 업무가 많고 도전적인 부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감안하고 들어왔구요. 그런데.. 이것저것 기획은 미친듯이 쏟아져내려오고 사공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기획서 다 작성해두면 다시 엎어버리고.. PM역할도 하다보니 모든 내용들이 전부다 저에게 오고 당췌 하나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자체가 없네요. 이러다보니 업무 효율도 안늘고 야근을 하지 않으면 일을 끝낼 수가 없네요. 모든 책임은 저에게 전가되는거 같고.. 퇴근 후에도 지속적인 연락이 오며.. 그냥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결국 BM도 산으로 가고있고 보수적인 부분도 챙겨야하는 저로서는 너무 힘든 시간들만 지속되어 이만 회사를 떠나려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이렇게까지 회사가기 싫은적은 처음 인듯 하네요. 작은 회사에서 파벌 만드는거 하며.. 후.. 너무 힘들어서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눈망울다이아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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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경력단절 끝에 드디어 면접보러 갑니다.
커리어가 단단히 꼬였다고 이곳에 하소연도 했었는데 드디어 내일 면접보러 갑니다. 막상 가려니 입을 옷도 마땅치 않고 화장품도 사야될것같은 느낌이네요 ㅋㅋ 예전엔 면접에서 크게 떨어본적 없눈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떨리나 모르겠어요 🥲 경력으로 이력서 넣긴 했는데 비슷한 분야로는 경력이고 해당 분야로는 중고신입같은 느낌이라 꾸밈없이 솔직하게 아는선에서는 단단히 이야기 하고 올 생각입니다.. 나이는 좀 찼지만, 이번 기회가 성공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좋은 후기로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사례가 되었음 합니다 ㅠㅠ 빠이팅! 메리크리스마스~~
여기는북한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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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맞길곳? 없나요?
공간기획이 전문분야가 아닌데 용역의뢰 맞길곳 없나요ㅠ??
네그로다무스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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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해도 될까요? 평소에 모 브랜드 립스틱 많이 쓰시길래 선물하려고 보니 가격도 좀 있는거 같은데, 선물해도 될까요? 막상 10만원 넘는 선물하려니 문제가 될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참고로 저도 어제 크리스마스 선물로 케잌 배달받음)
moonstar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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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적응 어렵네여
약 10년차에 새로운 업종으로 기존보다 좀더 큰 범위의 업무로 옮긴지 4개월차인데.. 적응이나 성과응 보여주지 못하는것같고 실.. 수.. 잘 못 결정했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힘드네.. 후
칸칸타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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