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당시와 다른 JD, 계속 다녀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경력이직을 했고 아직 2달이 채 안된 상황입니다.
문제는 입사 당시의 JD와 현재 JD가 다른데요.
회사 상황에 따라 맞춰갈 수는 있다지만 이럴거면 왜 채용을 했나.
이 정도면 취업 사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회사 재무상황이 좋지 않아 신사업을 추진할 여력이 없는점도 크고요.
JD를 보고 이직한 목적도 어긋난것 같단 생각이듭니다.
다시 이직을 시도해야할지.. 조언을 구합니다.
■ 구인 공고 당시 JD
○ 신사업 기획 및 신규 플랫폼 서비스 기획
○ 시장 조사, 과제 연구, 리서치
※ 조직 확대 예정으로 추가 0명 채용 계획 있음
■ 현재 JD
○ 회사 책 출간업무 지원, 초고 작성 등
○ SI 프로젝트 투입(지방 프로젝트로 파견 유력)
※ 연간 사업계획 백지화, 추가 채용 계획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