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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일출
분당 제일 높은 곳의 일출 입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정상이 되길 바라며~
움직이는모든것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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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업무일.. 퇴근하고싶다
12/30 15:15 현재 아직 퇴근 못했습니다... 오늘 쉬는 분들도 많고 일찍 퇴근하는 회사도 많던데 나도 집에가고싶다!!!
곰돌이90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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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돌아 본 나의 2022년(2022.12.29.(363일) 기준)
매일 무엇을 행하는지가 바로 나, 나의 습관들 - 데이터로 돌아 본 나의 2022년(2022.12.29일(363일) 기준) 최고의 습관들(수행율(363일 중 수행 일수)) 01. 기록 생성 및 관리: 96.42%(350일) 02. 비타민 복용: 93.94%(341일) 03. 영양제 복용: 91.39%(151일 중 138일) 04. 탈모약 복용: 92.01%(334일) 이 또한 거의 매일 했다고 말하고 다녀도 된다! 01. 누군가의 이야기 경청하기: 88.43%(321일) 02. 가족에게 뽀뽀를: 87.33%(317일) 선방했다!(이틀에 한번은 했다!) 01. 피부 관리: 66.67%(242일) 02. 코딩: 64.42%(가을 시작, 104일 중 67일) 03. 골프 연습: 55.92%(203일) 04. 유산소 운동: 54.82%(199일) 05. 복근 운동: 49.86%(181일) 아아...아깝다!! 01. 30분 이상 독서: 44.9%(163일) 02. 피아노 연습: 30.77%(초여름 시작, 234일 중 72일) --- 습관 외 --- '22년 하이라이트 01. '22년에는 10%대 재무 성장(상장 주식, 주택 ↘ / 와이프 사업 및 기타 주요 자산 ⇔ / 비상장주식 ↗ 🦄) 02. '22년 연초 목표한대로 로또는 매주 구입(100% 목표 달성)하였고, 새 옷, 신발, 자동차 등 소모품 사치품 (개인)구매 일절 없었음 03. 올해의 질문 ‘엄마, 생각(thoughts)도 마음(minds)이야?’ - 만 3세 딸, '22.08.29. *아들이 이 질문을 했다고 착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아들의 질문이었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기록을 보니 딸의 질문이었음. 만 3세의 질문이라는 걸 내 무의식이 부정하고 있었던건지도. 04. 올해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05. 올해의 경험 '제주도 한달살이', '캠핑', '샌프란시스코' 06. 올해의 디지털 툴 '워크플로위', 'Streaks', '에버노트' 07. 올해의 모임 '삼목회', '반전' 08. 올해의 경청 'Lex Fridman' 팟캐스트(https://bit.ly/3WL3NCJ) 09. 올해의 공간 '우리집' 10. (가족 외) 올해 당신이 없으면 안됐어! 너무 고마워! '김영철 팀장' '23년에 하고 싶은 일 01. '22년 습관 지속(특히 코딩, 피아노) 02. 영문 논픽션 단편 소설 10편 온라인 출간(글로벌 연재) 03. 음원 출원하기(우리 가족 셋 소유로 각 한곡씩) 04. 대한민국 사회의 지속가능한 상생-성장 모델 기획하고 제안하기
두어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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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와 거리 두기
안녕하세요 올해 30살 직장인입니다 현재 오래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공업고등학교(실업계) 친구들로 13년은 같이 보낸거 같네요 지금도 달에 꼭 3-4번씩은 꼭 보는 친구들이라 저나 친구들이나 편하게 고민(집안문제,직장문제,이성친구,진로문제)도 편하게 얘기하는 친구들인데... 나이가 먹음으로써 가끔씩 불편한게 생기는거 같아요. 사연을 얘기하기 전에 저는 올해 6년차 직장인으로 전문대졸업 후 바로 관련 직종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근무중이고 회사다니면서 학사는 회사추천으로 야간대학을 나왔어요. 고등학교 친구들은 대학을 안 나오거나, 전문대 졸업하고 다들 최종학력에서 관련 외 직종으로 근무하고 있고요(10명중 3명(저포함 관련직종)) 그래서 그런지 만나면 보통은 직장얘기보단 이성친구,집안문제,미래얘기 정도만 수다 떠는 편이에요 저도 미래 고민때문에 친구들한테 고민을 토로하면 이해를 못 하더라구요.. 결혼준비 때문에 현재 급여중 65%(200적금) 하고 있고요.. 이제막 자동차값 다갚고 빚은 없네요 6천정도 모았어요. 그래도 부족하다 생각해서 투잡 알아보고 있는중이고, 해당부분을 고민이라고 얘기하면 친구들은 이해를 못 하네요.. 오히려 부족하면 적금을 줄이라고 하네요. 가끔씩 집얘기 때문에 고민을 토로하면 이부분도 이해를 못 해요. 이게 매번 그러다 보니 이전에 걱정 없었던 짧게 만났던 학생시절이 더 사이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이제는 친하다 느낀 친구들이 점점 더 불편하고, 업무적으로 만난 사회인들이 더 편한 느낌이에요. 답답합니다.. 원래 사람이란게 남 잘되는 꼴 못 보는건 알겠지만, 친구들도 이럴 줄은 몰랏네요. 친구가 잘되면 서로 축하도 해주고 이럴줄 알았는데 아닌거 봅니다..
응남
금 따봉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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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원래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한 달 전인가 퇴근길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목적지였던 정거장에서 내렸는데 어떤 분이 갑자기 털쩍 주저 앉으면서 우는 겁니다. 오지랖일 수도 있지만 토닥토닥 해주고 역 근처 카페에 데려가서 커피 한 잔 사주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 매우 지쳤다고 하더군요. 대학 때 열심히 살고 회사 들어왔는데 회사 들어와서도 열심히 살다보니 힘들고 지치고 암울했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취업했는데 앞으로 20년을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을 시작하면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라고 했어요. 나이도 얼추 비슷해서 꽤 공감이 갔습니다. 그러면서 덜컥 무섭더군요… 나도 참고 참다가 이렇게 나도 모르게 결국 터져나오는 건 아닌가 하구오.. 청년이란 원래 이렇게 힘든 것입니까ㅠ
부리부리부리부리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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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세요. 눈이 내리며 쌓이네요.
새벽에 보통 새가 우는데 너무 조용해서 조금 더 일찍 깨어보니 흩날리는 눈에 세상이 하얕게 변했네요. 출근길 유의하시며 조금은 서둘러 나서야 겠습니다.
움직이는모든것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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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미팅에서 만난 2명의 남자 중 여러분의 선택은?
얼마전에 크리스마스에 결혼한 친구 부부가 솔로인 사람들 남녀 비율 맞춰서 소개팅? 스러운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감사하게도 2분이 저에게 호감을 표현해서 연락처를 교환했어요 그 자리가 끝나고 따로 저녁먹자고 각자 연락이 와서 남자1 분과 남자2 분과 다른날짜에 따로 저녁식사 약속을 잡았어요 ㅠㅠ 근데 서로 두분 성향이 정 반대라서 … 좀 더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사실 … 그러면 제가 너무 나쁜 년이 되는거죠/?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도대체 어떤식으로행동을 하면서 최선의 선택을 할수있는지 너무 고민됩니다. 일단 남자분들 성향을 대략 적어보자면 남자1 분은 엄청 화려하세요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직진이고 거의 저랑 결혼생각까지 가신것 같습니다 자기는 결혼준비가 다 되어있어서 좋은 여자만 있으면 바로 결혼하고싶다고 하시는 ? ㅋㅋㅋ 그래서 저랑 이미 결혼까지 염두해두시고 이것저것 질문을 하시는 느낌 그리고 직업적으로도 안정되어있는지? 자기 프라이드가 엄청 강한것 같더라구요 (물론 직접적으로 표현하진 않는데 , 간혹 튀어나오는 말에서 문뜩문뜩 느낍니다) 남자2는 엄청 섬세해요 이분도 여러가지 공부하는걸 좋아하시고 또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랄까? 표현도 조심스럽고 직접물어보기보단 간접적으로 물어보고 엄청 부드럽습니다 말투도 부드럽고 사람을 엄청 편하게 해주는 분이세요 취미도 전시보는걸로 저랑 은근히 ~ 잔잔하게 잘맞을것 같은 기분 이렇게 두분이 정말 성향이 다른데.. 남자 1분은 저의 미래지향적인 부분과 잘 맞는 반면 남자 2분은 저의 성격적인 부분이 잘 맞는것 같아요. 물론 두분과 계속 연락하면서 간만 볼 마음은 없구요ㅠ.ㅠ저도최대한 빨리 좋은 사람과 최고의 선택을하고싶은데 결혼하신분이나.. 아니면 남자분들의 입장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도될까요 친구들한테도 이런 조언 구하는거 부끄럽기도하고 .. 제가 뭐라고 또 이렇게 좋으신 분들이 한꺼번에 관심을 표현해주시는걸까 싶기도 하고 오랜시간동안 연인이 없었는데.. 왜이렇게 타이밍이 아쉬운지 … 그런 생각도 드는 나쁜 사람입니다. 요즘 그래서 잠도 안와요ㅠㅠ.. 크리스마스 이후로 잠도 못자고 있어요.. 잠이 안와여 죄책감인지 뭔지..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괜찮으시다면 댓글도 부탁드려요 ㅠㅠ =========================== 추가 댓글을 생각보다 많으신 분들이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_ㅜ 사실 욕 먹을거 각오하고 올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따뜻한? 진정성 있는?현실적인 댓글들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분은 따로 밥을 먹었구, 2번분은 주말에 만나서 밥먹기로 했습니다! 한번씩 식사를 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 저의 멋진 인연을 만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3년이 기대가 되는 하루하루입니다 :) 여러분들도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 최종 후기 여러분 ~~ 많으신분들이 진심어린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과는 다르게 제가 선택한 분은 남자1 입니다.. ㅠ-ㅠ 사실 제가 남자 1은 좀 과격하고 와일드하게 적어놓은것 같아서 , 좀 신중하지 못한 이미지로 생각하신것 같아요! 근데 저번주 주말에 만나보자고 이야기가 나왔고 , 서로 힘이 되고 힘이 되어주는 관계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답니다! 여러분들의 조언과 다르게 나의 선택이 잘못되었으면 어떻게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제 선택은 정말 옳았다.. 알면 알수록 정말 괜찮은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식으로 괜찮은 사람인지는 …. 저만 알고싶어요~~~ 😜 ㅋㅋㅋㅋ…..(오잉?) 아무튼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다시 한번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들 모두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도비짱 올림
도망간 도비짱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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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4호선 너무 밀린거같아요 ㅠ
무슨일 있었나요
연봉1억되고파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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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추천하는 카페인 음료
오늘 아주 피곤하네요 라이톨 요놈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해야되는 단점이 있지만.. 속이 안쓰려서 커피보다 지속적으로 먹을만해요 (대학생들 해커톤에 많이 뿌릴 때 그쪽 관계자 / 멘토로 갔다가 알게된 음료입니다. 관계자 아니에요~)
개발합니당아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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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이랑 입술 문신 했는데 너무 좋아요!!
여기는 여자분들이 많이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저 눈썹이랑 입술 문신 했는데 넘 좋더라구요 남친두 데리구 가서 했더니 훨씬 훤해졌어요 😍🙏🏻 문신이라고 겁먹지 마시구 잘하는데 있으면 꼭 가서 하세요!!!
이체리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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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별 일하는 방식이 다르겠죠?
저는 ENFP입니다. MBTI 맹신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글을 끄적이게된 이유는 엔프피랑 같이 일하면서 힘듦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가해서용 며칠전 모임에서 엔프피3명 팀장ENTJ 1명 으로 구성되어있어 팀장이 너무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 ㅎㅎ 글 남겨보아용
빵토리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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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 🎄
풉칙팝칙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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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 시키기
이만기 원장님 많이 늙으셨네요. 고교시절 수능 강의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많이 늙으신 모습 만큼 나의 늙음도 느껴집니다. 제가 한 많은 경험 중 가지 못 할 곳에 당당히 가게 된 경험을 나눠봅니다. 고1 때, 저와 고만고만 한 실력의 친구가 갑자기 자퇴를 했습니다. 다들 잊고 있었는데 원서 쓸 때 나타난거에요. 자퇴를 한 것이 아닌 방통고로 전학을 한 것이더군요. 다니던 학교는 2주에 한번 쉬었는데 (나머지 매일 등교) 그 2주 마다 방통고 출석일 이었기 때문이죠. 그친구는 우리들과 역으로 2주에 한번 출석하는 방통고로 전학하여 내신 2등급을 찍었고(1학년 성적 때문에) 내신 100% 서울권 학교에 4년 장학생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생각의 차이 인 것이죠. 3년 개근 그게 뭐라고 부모님은 등교를 강요 하던 시절 이었죠. 다들 같은 길을 갈 때, 돌아서 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산 갈 때, 강변로 보다 외곽이 빠르기도) 퇴근길. 어린시절 겨울이 떠오릅니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길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죠. 담임은 보너스 받으려고 억지로 만만한 곳으로 진학을 시켰고요. 다양한 길이 있는데도 다들 가는 길로 가야했습니다. 이제는 중퇴도 스펙이라는 사회이니 진학을 앞둔 부모들은 좀 더 융통성을 발휘 할 필요가 있지요. 저는 주변에 진학의 어려움에 처한 조카들을 특허 신청 만으로도 특례 입학을 수차례 시켜줬는데요, 카이스트 같은 곳도 특허로 입학이 가능하니 미리미리 준비 하십시오~ // 저는 사회 생활이 충분해졌을때 부터 빈틈을 찾습니다. 모든 시스템에는 빈틈이 있더라고요. //
움직이는모든것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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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PD를 언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새로 오신 PD님 너무 재미있다. 디렉션 하실 때마다 웃참 실패. 영어로 사투리를 구사하신다. "서타뜨(Start)" 시청자께 양해를 구했다. 방송 중 뿜을 수도 있 다고... PS. 턱받이를 하고 있어도 이 아나님 미모는 여전. #팍스경제TV #매주수요일 #오전9시반 범타임즈의 #NFT 리포트
쓰니파니 대표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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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당일 이전설치는 불가능한가요...
미치겠습니다. 회사가 이사하고 당장 월요일부터 업무를 봐야하는데 제가 실수로 이전 설치를누락했네요. 유플에 문의하니 5일 걸린다는데 어째해야될지모르겠네요
비상연락망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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