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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 이사 맞나요?
오늘 윗집에서 아침 6시부터 이사를 하면서 저도 잠에서 깨고 아이들도 다 깼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아파트 커뮤니티에 일출시간 후 사다리차 이용 할 수 있게 하는 게 어떻냐 의견을 남겼는데 대부분 너무 애민하다느니 인정이 없다느니 하는 의견이 많으신데 꼭 아침 일찍 이사해야 하는 거라면 차라리 전날 짐 싸고 돈 좀 더 들여 하루 묵히면 되지 않나 싶은데 제가 이상한가요? 돈은 아깝고 이웃 수면 방해하는건 괜찮다는 생각은 아닌 것 같은데...
에티켓가방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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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의 자기계발
어제 퇴근 후 카페에서 리멤버 보고 넷플릭스 보며 금요일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옆 자리에 한 할머님께서(70대로 추정됨) 가방을 들고 앉으시더군요. 그리고 가방에서 주섬주섬 책과 작은 노트, 검정 볼펜 하나를 꺼내셨습니다. 보니 스피킹+그래머 마스터과정 책이더군요. (책 이름은 오해살까 패스하였습니다.) 카페 샌드위치를 드시며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니 생각이 많아져 조용히 먼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그저 심심하여 소일거리로 하신다 하여도 참 본받을만하다 생각하였습니다. 그 모습이 제게는 마치 명상 같았습니다.
elflddl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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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 삼년에 읊을 수 없어도 괜찮은 이유
#서당개삼년 지난 수요일 새해 첫 방송. #NFT를 주제로 방송 시작한지 햇수로 3년이다. (만 1년 조금 넘음^^) 어떤 행위를 자발적으로 반복, 지속하는 것만큼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없다고 믿는다. 목적 의식까지 명확하다면 금상첨화. 3년차...올 해는 풍월을 읊을 수 있을까? 올 해가 아니어도 괜찮다. 내년, 내후년...내공을 다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공이 충분하다면 소리내어 읽는 건 시간 문제다. 그냥 묵묵히 풍월을 익히다보면, 하늘이 허락하는 때가 반드시 온다. 그 때 더 크게 읊으면 된다. #진인사대천명
쓰니파니 대표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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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커뮤니티 눈와요
눈옴 ㅋㅋㅋ 신기방기 근데 저희동네는 지금 비오는디..
즐거운도비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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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당
리멤버에도 눈내리네오 이쁘게 펑펑 오네여
총총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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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설문 한번으로 스팸 폭탄
리멤버에서 설문한다고 몇일 동안 알림이 오길래 그 중에 하나를 “정성껏” 작성했더니만 바로 다음날 부터 계속 스팸 문자 오네요. 뭔 주식 종목을 알려준다느니 뭔 투자 강의를 한다느니 사기 냄새 풀풀 풍기는 문자들이 매일 서너개씩 오는데 이 핸드폰 번호 사용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이렇게 자주 오는 건 처음이라 의심가는 건 설문에 번호 적고 정보 공유 동의 누른 것 때문으로 의심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힐도르프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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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토스트 하나
집에서 나올 때까지는 배가 안고픈데.. 회사 근처에 오면 허기가 집니다. 잠깐 서서 따뜻한 어묵국물에 토스트 하나 후딱 해치우면 썩 괜찮은 출근길입니다.
의리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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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적으로 눈 온대요
눈도 오고 강추위에 미세먼지도 나쁜 하루라고 합니다.. 운전하시는 분들 조심하십쇼 https://v.daum.net/v/20230105140904559
김치만두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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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 푸시 알림 오류라고?
작년 12월 리맴버 어플에 푸시 알림이 오면 가끔 ***님(이름)으로 시작 됩니다. 그런데 제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받아 들어야할까요? 혹시 제 같은분 계신가요?
키노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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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 너무 긴 직장 어떻게 해야하나요?
출퇴근을 하기 위해서는 5시에 일어나 씻고 5시 50분에는 나와서 6시 15분 지하철을 타고 6시 50분에 내려서 부장님 차 타고 8시 10분까지는 회사 이동 원래는 버스로 30분~ 40분 걸리던 사무실에서 불과 일주일 전에 갑자기 출퇴근 4시간 ~5시간거리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 하라고 하더라구요. 첫직장, 중소기업, 회사 사람들끼리 관계는 좋지만 내가 낄 자리는 없는 상황 가끔 자잘자잘하게 먹을거나 물건 챙겨주는 것 말곤 복지가 없고. 아침회의는 8시 30분에 시작. 집에 도착하면 8시 ~9시 지쳐서 가만히 있는게 다네요 어느순간 애인과 가족들에게 짜증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스스로 무너지고있다는 걸 느껴요 이제 취업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 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그만두는게 맞을 까요...? 사회 초년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영문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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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vs '감사합니다' 어감 차이일까요?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과장 (진) 입니다. 영업직인데, 고객들과 자주 소통하는 과정에서 가끔 가까워진 고객사들이나, 저에게 개인적인 도움을 받으신분들은 종종 저에게 "감사합니다" 가 아닌, "고맙습니다" 라고 합니다. 사소한거이긴 한데, 월요일 저녁에 생각이 많은 밤 그냥 편하게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친근해서 감사합니다 보다 고맙습니다 라고 하는걸까요? 아니면, 감사합니다라고 하기에 좀 어리고 가벼워서(?) 고맙다고 살짝 낮게 인사하는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무네 |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코리아(주)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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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유럽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요새도 매매혼이란 인식이 강할까요? 물론 사귈 때부터 남 시선 크게 신경은 안 썼는데 같이 살다보니 아파트 주민들이 제 와이프 돌아다니면 물론 궁금하겠지만 제 직장도 묻고 어떻게 만났냐 나이차부터 묻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 신경쓰이네요. (괜한 망상같긴 합니다..) 가족은 반대를 안 하는데 요새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어떤 시각인지요? 남녀 간에 국제결혼 인식도 다르다기도 하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에비오
억대 연봉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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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결혼 문제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한 살 남자 직장인입니다. 서른 살에는 이성친구 관련해서 걱정이 없었는데 같이 평생 갈꺼 같던 친구들도 하나둘 연애, 결혼 때문에 시간이 안 맞아서 자주 못 보고, 요새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잦은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외롭기도 하고 부모님도 독립, 결혼 등 눈치도 슬슬 주시니.. 막막합니다.. 연애를 시작해보려고 노력은 해보려는데, 나름 인간관계가 좋아서인지 주변에서 소개는 자주 해주려고는 하는편이나, 대부분은 시작도 안 하거나, 만남을 오래 가지진 못 하네요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제가 눈이 높고, 사람을 잰다고 하는데.. 저로썬 이해를 못 하겠네요. 얘기를 듣자하니 여자한테 너무 아낀다, 너무 가려 받는다고 하는데 하.. 요거는 도저히 저도 납득이 안 갑니다. 저는 비흡연자, 술은 적당히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꼭 상대방은 흡연 여부를 항상 확인합니다.. 도저히 담배냄새는 질색이라.. 정이 안 가서요;; 그리고 술도 적당히 먹고, 가끔씩 일이 있어 주량 보다 많이 먹는 경우라도 꼭 정신 있는 정도 까지만 먹고 바로 집가서 잠을 청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대방도 술을 적당히 하는 정도였으면 하는 바램인거고, 그 다음 저두 보수적인편이라.. 문신.. 질색합니다.. 특히나 겉으로 다 보이는;;; 또 여자한테 너무 아낀다는건 말씀드리기 앞서 저는 여태 20대 중반에 한번 겉멋 들어 차에 욕심 내본 뒤론 돈은 꼭 계산적으로 관리했습니다. 예를들어 급여 65%적금 고정지출 5% 차량 유지비 5% 이런식으로 정리하면서 매달 가계부도 쓰고 나름 열심히 모아왔습니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친구들하고 놀러가더라도 계획을 짜서 돈을 모아 여행 가고 (매번 친구들이 꼭 저보고 총무를 봐달라 요청했습니다) 지금도 급여의 65%(200만원) 적금, 8%(25만원) 고정지출(핸드폰비-알뜬폰사용,차량유지비,유튜브프리미어,실비),나머지(83만원)는 생활비(의,식 비용, 경조사비 등) 및 남은 금액은 자율 적금(선물이나 사고 싶은건 상여금 아껴서 샀습니다..), 이런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정년이 남으셔서 일하실 뿐더라 노후 준비도 끝나셔서 용돈,생활비는 안 받는다고 하십니다.) 빚은 없고 이제 6천 정도 모았고, 차는 겉멋에 산 신차 그랜저 타고 있고요. 이렇게 지내는데 연애를 할때면 제가 내려고 하고.. 웬만하면 싸고 괜찮은 식당 알아보고 가거나, 영화를 볼때나 놀러갈때나 쿠폰,카드 등 찾아서 할인 받아서 가곤 했습니다.. 고민을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항상 나무라네요 듣는 얘기는 항상 그래서 니가 연애를 못 하는거다, 그 돈으로 무슨 연애를 하겠냐, 적금 줄여서 여자한테 투자해라 매번 이런식입니다. 이전에는 제 생각이 옳다하여 대수롭게 생각을 안 했습니다 제 성격이 머 이런거니.. 그래서 꼭 이성 친구도 경제 관념이나 돈 씀씀이가 비슷했으면 하는 바램인거구요.. 이정도만 바라보는 편인데.. 소개 받는 족족 꼭 저 4가지 안에서 다 걸리네요.. 이게 정말 제가 눈이 높은건지..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저는 대체 어떡해 해야할까요?.. 요새는 결혼정보업체에서 비슷한 성격으로 맞춰서 소개팅도 주선한다는데.. 이 나이에 그쪽으로 알아볼까요?....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직 계획은 없지만, 결혼은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야 이상적인 결혼생활일까요??.. 주변 신혼 친구들이나 지인분들 매번 경제적으로 싸우고, 이혼 한 경우가 10에 9는 그랬던거 같아요;; 굉장히 조심스러운 질문이지만 궁금합니다...
응남
금 따봉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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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운동 후 출근합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길 ㅎㅎ
풉칙팝칙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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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과 운 - 어느 비율로 보시나요? ㅠ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직장인 남자입니다. 과거 힘든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남들이 누리지 못한 것들도 많이 누렸습니다. 어렸을때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 운도 운인데, 내가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아닌가? " 노력이 70-80% 정도로 생각했었죠 그런데, 나이를 먹어갈 수록 뭔가 인생의 내르막길도 있고 내르막길에서는 멘탈이 나갈정도더라구요? 모든게 안풀리고 안좋은일들이 한꺼번에 터지네요? ** 강조드리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운이란 금수저나 돈많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 속에 태어나는 그런 단순한 환경을 일컫지는 안습니다 ** 반면에, 운이 좋은시기에는 영업도 훨씬잘되고, 돈도 잘들어오고 인정도 받고, 재테크고 잘풀리고 뭐... 그렇습니다. 생전 처음 이런일이 있었나 싶을정도였네요. 30대 후반이 되니, 열심히 하는 노력은 기본 디폴트이고, 운이 안좋으면 열심히 해도 일이 쉽게 풀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구요 (사고만 터지지 않으면 다행이죠?) 운이 잘 풀리면, 뭘 해도 잘될것같고 뭐 밤에 잘때 다음날이 기대되는 심정으로 잠을 잤습니다. ** 강조드리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운이란 금수저나 돈많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 속에 태어나는 그런 단순한 환경을 일컫지는 안습니다 ** 여러분들은 인생에서 노력과 운 어느 비율로 보시나요??
기무네 |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코리아(주)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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