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직장인 남자입니다.
과거 힘든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남들이 누리지 못한 것들도
많이 누렸습니다.
어렸을때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 운도 운인데, 내가 열심히 하면 되는거 아닌가? "
노력이 70-80% 정도로 생각했었죠
그런데, 나이를 먹어갈 수록 뭔가 인생의 내르막길도 있고
내르막길에서는 멘탈이 나갈정도더라구요? 모든게 안풀리고
안좋은일들이 한꺼번에 터지네요?
** 강조드리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운이란 금수저나 돈많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 속에 태어나는 그런 단순한 환경을 일컫지는 안습니다 **
반면에, 운이 좋은시기에는 영업도 훨씬잘되고, 돈도 잘들어오고
인정도 받고, 재테크고 잘풀리고 뭐... 그렇습니다.
생전 처음 이런일이 있었나 싶을정도였네요.
30대 후반이 되니, 열심히 하는 노력은 기본 디폴트이고, 운이 안좋으면
열심히 해도 일이 쉽게 풀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구요 (사고만 터지지 않으면 다행이죠?)
운이 잘 풀리면, 뭘 해도 잘될것같고 뭐 밤에 잘때 다음날이 기대되는 심정으로 잠을 잤습니다.
** 강조드리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운이란 금수저나 돈많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 속에 태어나는 그런 단순한 환경을 일컫지는 안습니다 **
여러분들은 인생에서 노력과 운 어느 비율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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