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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주말부부로 살다보니 잊고 있었는데... 와이프와 귀염둥이 딸,아들의 축하송을 들으며 알게되었네요! 오늘도 가족들을 위해 생일도 잊은채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과 기쁘게 보내고 싶습니다~화이팅~~!!
재밌는 세상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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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넥타이 브랜드?
친구가 취업해서 선물해주려는데 요즘도 넥타이 많이 매나요? 해외영업직이라고 합니다 10만원 선으로 가볍게 넥타이 선물해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렇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족하면 다른 선물로 선물하려 합니다
야식최고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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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차량으로 난폭운전하는 사람들
업무나 개인적으로 운전을 많이 합니다. 서울에서 부천, 인천 갈 일이 많은데 그 도로 지나다니신 분들은 아시다싶이 일년 내내막힙니다. 화물차도 많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천천히 가는데도 그 사이사이를 이리저리 차선 바꿔가며 얌채운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회사 이름이 떡하니 붙어있는 차량으로 클락션 마구 울리면서 껴드는 차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회사차로 이동할때는 혹여나 피해줄까봐 방향지시등도 미리 켜두고 주차도 되게 신경써서 하는데... 영업이익이 높은 회사에서는 이미지 신경 써야할텐데 왜 그럴까요??
뎀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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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커뮤니티는 클린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해서 마음이 편안하네요.
가끔 저희 회사 분위기가 궁금해서 ㅂㄹㅇㄷ에 들어가는데, 첫 페이지는 어쩔 수 없이 자유게시판?으로 연결되어서 보게 되는 단 5개 정도의 게시물만 봐도 단어 사용이 정갈하지 않고 무언가 공격적인, 19금 내용(그것도 도덕적으로 옳지 않아보이는)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정말 발전적이고 싶고, 회사생활의 깊은 고민을 토로하고 싶은 마음이 보이는 글이 많고 그에 달린 댓글 또한 회사생활을 꽤 하신 선배들의 진심어린 조언이 느껴지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좋은 커뮤니티로 남았으면 하네요. 운영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세요. 여기서 활동하시는 분들, 구경만 하시는 분들도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요즘 안좋은 이야기들만 가득한 온라인 공간에서 무기력함을 느끼다가 리워드 조사 문자 받고 참여하러 왔는데 때마침 좋은 글을 보고 나가는 회원의 글이었습니다.
ooopsma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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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직장동료 건강문제
저한테 업무 인수인계할 때 부족하게 해줘서 불만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그분이 몸이 많이 안좋아서 급하게 휴직하느라 그랬더라고요.. 장기 휴직이던데.. 마음이 좋지 않은데 어쩌죠., 인수인계 모르는거 여쭤보려고 했는데..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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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남이 본인에게 잘못했을 때
상대방의 잘못으로 본인의 회사 업무가 귀찮아지거나 조금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칩시다. 상대방이 잘못했음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 후 직접 주말에도 일하며 문제를 해결해내며 말뿐인 사과가 아니라 행동으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 혹시나 실망, 상처입었을 본인을 위해 말도 다정하고 따뜻하게 하며 계속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런경우 상대방 용서 가능하신가요? 심지어 호감으로 바뀔 수도 있나요? 아니면 그래도 용서 불가 인가요?
감기달고삼
쌍 따봉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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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추천으로 면접을 봐요
교수님께서 연락 와서 현 직장이 마음에 드냐고 하시길래, 마음에 안 든다고 답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기업을 말씀하시며 지원을 해보라고, 지원하고 이력서를 자기한테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지역에서는 조금 유명한 중견기업이라 별 기대 없이 넣렀는데 진짜 서류가 덜컥 합격해 버렸어요.. 그런데 아직 면접 전이지만, 면접 잘 볼 자신이 없네요,,, 추천 학생이 면접에서 망하거나 하면 교수님께 피해가 가거나 그런 건 없겠죠…? 괜히 교수님께 폐 끼치는 건 아닐까 싶고 너무 죄송하네요ㅠㅠㅠ
aasaqxms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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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짐승처럼 부려먹는 갑질 중소기업 행태
제가 농축산물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에 면접에 합격을 하고 12월 11일 출근을 앞둔 상황이었습니다. 사장이 합격 다음날에 '출근전까지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데 일을 도와주면 댓가는 지불하겠다고 해습니다,' 이상했지만 괜찮겠지 싶어 수락했습니다. 5일정도 회사에 출근 해서 일하고 집에서도 기획일 등을 수행하고 있던 찰나에 사장이 '11월 30일에 방향성에 논의하자'고 해서 삼실에 갔습니다. 사장실에 들어가니 50대 후반 2명과 사장이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근데 사장놈이 직원을 불러 회사 방향성에 대해 죽 설명하라더군요? 제가 문제에 방향성을 짚어줬습니다. 그후 사장놈이 실적을 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없냐고 해서 고민해보겠다고 했더니 알겠다면서 .모르는것 같네' 라고 하면서 나중에 다시 연락할테니 가시라고 해서 하더군요 그후 저녁쯤 '그간 조언 감사했다고 여건상 채용을 취소합니다' 고 문자가 울려습니다. 바로 사장에게 전화로 그간 출근해서 일하고 집에서도 일했는데 이게 뭐하는 거냐고 따졌습니다. 사장놈은 끝까지 죄송하다고만 하더군요 그후 저는 문자로 '이에대한 보상이 없을 경우 소비자보호원 등 언론과 카페에다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이회사에 입사하려고 그간 자문하던 회사와 면접도 취소하고 새로 입사할 회사에 각종 업무를 수행해왔는데 입사 취소라니 너무 화가나네요. 어떻게 하면 이회사에 피해를 줄 수있을까요. 어찌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선후배님들
고성님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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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남자 옷 /가방 브랜드 고민
요즘 남자들은 어디 브랜드를 선호하고 제품을 살까요? 선물용으로 ~20만원선까지 생각하는데 니트를 살지, 가방을 살지 정보가 없으니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냐냐냐냔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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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이 50이면 정말 퇴물취급 받나요.
오랜 유학 후 한국서 시간강사 , 계약직 교수로 있다보니 벌써 40후반. 직장도 비전임이니 불안한데 주변서 나이 50되면 여자로서 끝이다. 빨리 자리잡든 결혼하든 하라는데.. 말이 쉽지 됬으면 지금까지 이렇게 살고있을까.. 여자 50이후면 결혼은 접어야하나요.. 솔직히.. 나이들어서 같이 영화보고 산책하고 밥먹고.. 의논할 일 같이 머리맞대고 얘기하고.. 삶의 동반자가 있으면 좋겠어요.. 여자혼자사는데 얼마정도 있으면 되려나요? 90세까지 산다고 가정시 .. 집이 제일 큰 목돈이 들어갈텐데..
Diva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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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 친구가 불체자 고용 상태로 근무하다가, 모두 추방 당했을때 - 남은 월급은? ㅠ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보내셨길 바래요. 제가 아무래도 친하다 보니, 뭔가 객관적으로 상화을 바라보지 못한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거침없이 댓글 주시면 참고해볼게요 ㅠ 상황: 손님많고 잘되는 식당이있었어요, 해당 식당 사장은 저와 알고지낸 b라는 지인이구요. 제 a라는 외국인친구가 평소 한국와서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잘해줫습니다. 그 장사잘되는식당에서 채용이됬구요., 평소 눈치빠르고 손이 빨라서 인정을 받고 식당 전체 매니저로 근무하게 되었구요, 사고: 알고보니 a라는 외국인친구는 본국 생활고로 어떻게든 살려고, 불체자로 있었더라구요. 출입국 심사강화로, 걸려서 추방당하게 되었어요 현재 그 식당 주방전체 모두 마비가 되었고, 물론 식당이 돌아갈수없어서 임시 폐쇄한 상태에요. 저와 알고 지낸 b라는 친구와 함께 술도 마시고, 매출이 갑자기 0원이 되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a라는 친구는 밀린 월급 160만원을 받을새도 없고 본국으로 돌아갔구요. 고민: a라는 친구는 본국으로 돌아갔으나, 여전히 생활고가 쉬워보이지 않더라구요. 사실, b보다는 a에게 잘해주다보니, 정이 든 상태입니다. 밀린월급 160만원에 대해서 b에게 자주 연락도 해보고, 전화도 적극한것같아요, 보다 못해, a가 너무 딱해서, b라는 친구에게 저 역시 불편하지만 목소리를 냈어요. 사기치고 도망갈거 아니고, 향 후 같이 다시만나서 같은 일을 할 사이이고 하니, 떼먹고 도망가지 않을터이니 기다려달라고하는데 벌써 1달이 지났어요. 현재 정말 상황이 어려운지 알바뛰고 있더라구요. 전 이제 양쪽 모두 개입을하지 않을상황입니다. 객관적으로, a가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b라는 친구를 비난하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감정이 많이 개입된상태이니, 3자입장에서 악플 제외 달아주시면 적극참고해볼게요
러너토너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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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남자 모쏠 연애
제목그대로 평범한 중소기업 재직중인 26살 모쏠 남자입니다. 학교다니면서 연애에 관심도 안기지고 친구도 똑같은 얘들만 있어 지인 통해 소개를 받기는 어렵네요,,, 그나마 연락하던 대학 여후배 1명있었는데 요새는 거의 끊겼습니다.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야할텐데 막막하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회사 내에서는 주로 여직원들이랑 다니는데 이것도 기회가 될수 있을까요?(다만 전부 저보다 연상이예요.) 대졸이고 목돈도 1억2천정도 모아둔 상태라 성격만 맞다면 연애하다가 결혼할 의향도 있어요.
미르푱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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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황인가요?
우울증약을 먹고있기는 한데 증상 자체가 심하지 않아서 적은 양으로 처방받았습니다 아침에 가만히 누워있는데 약 때문인지(저체중이면 그럴수도 있대서) 팔다리가 계속 떨리는 게 느껴져서 언제쯤 멈추려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간적으로 이렇게 하다가 죽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1초 정도 하니까 갑자기 어지러워지고 몸이 더 떨려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한 건지 모르겠는데 순식간에 지나가서 지금은 또 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공황일까요? 아니면 불안때문에 이런걸까요 병원에 가야겠지만.. 휴일인데 너무 놀라서 여기다 먼저 글씁니다 ㅜ
무오두우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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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어떻게 하시나요?
여러분들은 퇴근 후나, 주말에 자기 개발 어떻게 하시나요? 부족한게 너무 많은데..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니뒤에프로브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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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주휴가왔다.
여기서도 컴터가져와서 일본다. 물론 저녁에 잠깐씩. 해외라서 길게 휴가 가는게 눈치보는데 난 질렀다. 업무 지장없는 조건으로. 그냥 선례가 되길바라. 나름 잘해두고 온거라 생각했는데 미스나서 돌아가서 난감해하는것 보다. 여기서 수정하고 확인하는게 맘편하다. 직딩이 휴가 길게 가기 쉽지 않지 .한국문화는 더더욱. 약간의 동료의 희생과 나의 처세와 휴가시기와 복합적으로 생각해야하는 한국 직딩의 휴가 참잼있네. 일주일 넘 빨리가네. 지금더운 나라와있어서 한국 가기 무섭다. 내년 연말에도 추울때 휴가와야겠다. 넘 좋네. 직딩들 모두 힘냅시다. 12월초 한국가도 그래도 5일남는데 연말까지 부지런히 하루씩 써야겠네.
프로상담가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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