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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기술적진보는 무엇인가?
단언하노니 다음의 기술적 진보는 이제 평면에서 입체로 넘어갑니다 즉다시말해 이제 유튜브나 메타버스를 이제 초고화질과음질로 입체로 보는 시대가옵니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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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연예인처럼되는 시대가온다
이미 시작이되었다 모두가 연예인 사업자가 되는 시대말이다 무슨얘기냐면 배경은 경제가 이미 생산력이 모두 잘사는것이 가능한 시대란점이다 생각해보라 연예인이나 마케팅으로 돈을 버는것은 가치를 최초로 직접 생산하는것이 아니다 즉 1차나 2차산업이 아닌 그들이 생산한가치를 부가하고 불리고 마케링해서 판매하는 사업인것이다 재밌는것은 이시대는 1이나 2차산업종사자보다 3차산업종사자가 더우기 많은 밸류를 가져가는 아이러니가 나타나는거이다 자이제 무슨얘기냐 이제는 나나너나 부자될수있단 얘기다 자 니가 구지 최초가치를 생산치않아도 부자가될수있다 이론상으로 전국민이 부자가돼도 크게문제될게 없을만지 사회의 생산력이 높아진 시대란거다 그러니 이제 결국은 다들 마케팅 광고 홍보로 갈수밖에없다 그러니 나나너나 연예인 사업자의 길을 갈수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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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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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겨내지 못하는 우울감이 생길 때
늘 항상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인과로 아주 가끔 이겨내지 못하는 우울함이 밀려올때가 있으신 분 있나요? 다들 있겠지만서도.. 이게 한달도 아니고 삼개월 여 지속적으로 우울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들 이럴때는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으아아니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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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는 웃지마라
웃음 생각만해도 좋다 인간의 특권이다 사실웃으려고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사회생활 직장이나 회사 일터 같은데서는 웃지마라 웃음은 마이너스다 자본주의미소라고 들어봤는가? 웃음은 일종의 서비스인것이다 그래서 치열한 경제사회에서 대가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이유는 없다 대부분 성공하거나 잘나가는 사람을 보면 잘웃지않는다 왜냐면 그들은 에너지를 아끼고 굳이 웃어가면서 맞출필요가없기때문이다 보면 아예안웃고 굳지 가끔 본인이 멋적은 상황에서 미소가 전부이다 그들은 그게좋고 그래도 되기때문이다 아쉬운소리할 필요가없다 그러니 그대들도 함부로 웃지말고 냉정하게대하라 꼭 필요한상황에서만 미소나 멋쩍게 웃는 것 정도가 마지노선이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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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인데 알바 계속 짤립니다
이제 나이 31살이고 공백기는 10년 이상이고요. 약먹은것도 10년입니다. 알바는 2년 식당알바해보다 화나서 그만뒀고 그 이후로 다른 알바를 할때마다 화를 내는 일이 많아 일주일안에 짤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어제도 편의점 알바하다 손님과 싸워서 경찰서 갔어요. 솔직히 정신상담 + 약물치료까지 하는데 나을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렇다고 장애인 등록도 지능이 정상이라 안되고요 이 상황에서 제가 대체 뭘 해야하나요?
아스퍼거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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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납입 세액 감면 VS 대출금 상환
연이자 6% 정도의 대출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금 좀 모인 것으로 대출을 상환하는 것과 퇴직연금에 납입해서 세액 공제 받는 것 중 어떤 것이 유리할까요?
햄릿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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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9편 서울시 김포구 구리구 광명구 일산구 파주구... 서울특별시의 초광역화 정책입니다. 이러다가 해남까지 서울시에 편입시키는 것은 아닌지. 지역 균형 발전을 외치는 현 집권당 수뇌부의 정책입니다. 최고 명문대 법조인 출신인 이들은 경제 발전의 절정기부터 국가가 붕괴되기 직전의 지금까지 대학민국 사회를 주름잡고 있습니다. 이들 엘리트 집단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수도권 표를 공략하여 수도권을 접수하려고? 수도 집중화를 심화시켜 더욱 서울 중심으로 만들려고? 표가 집중된 수도권 표심을 통해 지방을 쉽게 좌지우지 하려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카르텔로 대한민국까지 영구히 지배하려고? 이것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학벌 계급 체계 최정상 집단의 마음일까요? 나라 안 구하나요? 우리에게는 시간이 별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김포구는 시작일 뿐" 작심한 국민의힘에…쏟아진 '현실 반응' #뉴스다 / JTBC News https://youtu.be/MsMAT9V6tUI?si=WCjKGXdkxgwTR4S4 "남 좋은 일을 왜 우리 돈으로"…벌써부터 '뒷감당' 말 나오는 이유 #뉴스다 / JTBC News https://youtu.be/tIxYEshDD1k?si=VJRaOwQV_pOPcDoV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50.6%가 국토의 11.8%를 차지하는 수도권에 몰려 살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수도권 유입인구의 약 78.5%가 청년입니다. 수도권 집중 OECD 1위…한국은행 "지방 거점도시 키워야" / SBS / #D리포트 https://youtu.be/s0HKNMN0MyE?si=N_CxKw0IFh4VukA5 김동연 지사는 김포시민을 표로만 생각하는 참 나쁜 정치라고 정리했습니다. "지도보세요 이런 도시가 있나요?" 공항에서 폭발한 김동연 https://youtu.be/fPw0zbS3C1o?si=YPPlQqWOs6LJLiCD '김포' 잡으려다 '영남' 들쑤시나…대구 이어 부산 서병수도 '반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06682?sid=100 [뒤끝작렬]국힘 유정복, '김포의 서울 편입'에 찬물 끼얹은 이유 https://www.nocutnews.co.kr/news/6041452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https://app.rmbr.in/LFdPVL7ONEb 전 미국 교수가 말해주는 한국 학생과 미국 학생의 차이 https://app.rmbr.in/PFNefHuRSEb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든 근본적인 원인 https://app.rmbr.in/k7ao25mdDFb 대한민국 의료 공백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 https://app.rmbr.in/yokw5CwdDFb 출신 대학이 평생의 신분이 되는 것이 과연 공정한가? https://app.rmbr.in/oOmkBIvdDFb 학벌을 볼 수 밖에 없다 https://app.rmbr.in/K5JjuMsOEFb 최고의 대학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https://app.rmbr.in/xIJi6QISdLb 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https://app.rmbr.in/YjDnOuvuTLb 조국의 미래가 서울대에 있다 https://app.rmbr.in/vkvcbJ7wWLb 상위권 대학의 지역별 비례 선발제 확대가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 할까요? https://app.rmbr.in/owWiN4pdvMb 초저출산 경쟁하나? 인구 소멸 임박한 5대 국가 https://app.rmbr.in/yqUD4i7NkNb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걸림돌 (최종) https://app.rmbr.in/U671flzViOb
국립대교수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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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세집 이사시.. 비싸더라도 좋은 학군 vs 월이자 부담 안되는 수준
부린이 입니다. 어릴때 이사 다녀본 경험이 별로 없고요. 지금은 회사 주택에서 관리비랑 공과금만 내고 거주중입니다. 아내는 어릴때부터 이사를 자주 다닌 편이고요. 아이기 초2 입니다. 현재 최종 사장 면접까지 진행한 채용에 합격하면 그 도시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저는 한번 이사가면 아이 학교 적응 문제도 있으니 좀 비싸더라도 오래 살곳으로 갔으면 하고요. 아내는 경제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이사를 하고 전세계약 다 되면 이사다니자고 합니다. 전세갱신이 계속 된다는 보장이 없다고요. 제가 퇴사를 하면 한달이내 현재 사는 집을 비워줘야 하기 때문에 최종 합격이 아닌데도 미리 좀 일아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내는 일단 초등학교 가깝고 싼곳(그런데 중고등학교가 주변에 없음 나중에 이사 필수, 새 회사에서 적당히 도보나 자전거 출퇴근 가능) 저는 한방에 초중고 있고 환경 좋은 동네(회사에서 거리는 좀 있지만 자차로 2-30분 거리) 로 가자는 생각입니다. 차이는 전세로 약 5000-8000 정도 차이 납니다. (2억 초반 vs 3억 전후) 아내는 제가 어릴때 이사를 안다녀봐서 전세살이하면 당연히 몇년에 한번 이사다녀야 하는걸 모른다고 합니다. 제가 현실을 잘 모르는 걸까요?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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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게임이다 Welcome to the game #인생론
이 정도되면 알만하신분들은 다알고계실거같은데요 인생의 속성은 그냥 한마디로 게임입니다 룰과 시스템과 플랫폼이 정해져있고 여러분 그리고 우리 모두는 플레이어입니다 즐겁게도 혹은 서글프게도 각자가 쥐고 있는 패 아이템 게임머니 심지어 기술과 파워레벨 심지어 게임하는 맵도 다르게 주어져있지요 그리고 우리는 실시간 선택을 하고 그 결과는 게임의 결과에 반영됩니다 그럼 주목할것은 무엇이냐? 결국 우리의 목적은 게임을 즐기고 승리하는것 그것이 목적이라는 거입니다 그이외에 다른것들은 사실 수단이나 도구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소위 학벌이나 지위나 외형적인 어떤것에 집착하여 이걸 하면 이게되고 이걸로 편을 가르고 하곤 하지요 물론 좋습니다 그런게 게임에서 중요하지않진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결국 인생이란 게임이고 그 게임을 하기 위한 수단일뿐이라고 보게 되면 그자체에 집착하지않고 오히려 여유있게 활용하거나 아니면 때로는 과감히 버리고 탈피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임에 열중하고 즐기되 함몰되지 마세요 게임의 룰과 시스템이 무언가 이해하고 룰과 시스템을 누가 왜 만들었는지를 먼저 한번 공부하고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게임안에서 눈을 뜨세요 이게 누구의 게임인지? 이 게임의 시스템과 룰을 누가만들었고 왜이렇고 어떻게돌아가고있는지? 그래야만하는건지? 내가 추구하는 이것이 내가 진정으로원하는거인지? 아니면 게임의 시스템에 녹아있는 인센티브에 내가 판단하지못하고 그저 끌려가고있는지? 눈을 뜨세요 그리고 플레이어인 자신과 게임을 다시 한번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여긴어디인지? 나는 누구인지? Welcome to the game named the world.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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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 실시
워킹맘으로 43살 입니다. 아이낳고 중국교포 이모님을 쓸때도 있었고 한국인 이모님 쓸때도 있었습니다. 이모님 페이를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아이는 5살 부터 태권도를 초3학년까지 보냈습니다 이모님 페이는 매월 적게는 150 많을땐 250 까지 드리고, 학원비는 17만원 정도였습니다. 제가 6시까지 딱 집에 올 수가 없는데 목이 빠져라 엄마만 기다릴 아기를 생각하니 이모를 쓰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처음엔 멋모르고 종일반에 아기를 맡겼는데 3살쯤 심리적 문제(음성틱장애)가 생겨 상담센터도 6개월 다녔습니다 (상담센터 월 150) 그 뒤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린이 집에선 4시면 집으로 픽업하고 이모님이 4시부터 저녁 7시 혹은 8시까지 케어하도록 했습니다. 아이가 3살이 되고 제가 36살쯤 되니 둘째가 낳고 싶더라고요. 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남동생과 의지하며 살았기에, 어려운일 있을땐 형제간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알기에 하나 더 낳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반대했습니다 다시 갓난 아기를 키울 자신이 없다고... 지금 일에 더 집중 해야 하는데 어렵다고요 저는 무조건 내가 다 키운다. 당신에게 도와달라고 안하겠다. 매달렸지만 남편은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육아를 할 체력도 자신도 없고 지금 아이가 자라 약간 안정적이된 이 여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 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4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내 인생에 가장 후회되는건 둘째를 낳지 않은 것입니다. 이미 가임기가 지난 나는 가끔 남편이 원망스러워 싸웁니다. 특히 강아지보고 아기, 우리집 막내라며 이뻐할때면 정말 ... 미묘하게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ㅜㅠ 암튼, 지금도 워킹맘 이고 여전히 바쁘게 삽니다. 그러던중 최근 반가운 외국인 가사 도우미 도입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헌데 해당 뉴스에 반대하는 전업주부 여성들의 댓글이 많아서 걱정이 됩니다. 반대글 적은 분중에 워킹맘, 맞벌이부부는 아마 거의 없을겁니다. 자기과 상관 없는 (이용안할) 전업주부들이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에 한결같이 열정적 반대 댓글을 왜 다는걸까요? 맞벌이 부부, 워킹맘은 주목해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제도인데 다른 사람들이 꽹과리를 치며 제도가 망조가 들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 같은 판이 보입니다. 유튜브 뉴스 댓글을 10개 정도만 봐보세요. 심각합니다. 댓글을 쓴 워킹맘 맞벌이부부는 없고 죄다 전업주부 맘들이 단 걱정 불만으로 가득합니다. 주로 내용은 이렇습니다. *동남아시아 그사람들 인권 무시 당할거다. *가사노동의 가치를 떨어트리는거다. *몇달 일하다 도망칠거다. *아이랑 대화도 안될거다. *여유방이 있는 부자들만 쓸 것이다. *심지어 남편과 바람필거다. 등 !!! 벼라별 댓글을 보고 나처럼 벼랑끝에서 간절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더 많을텐데 저런 배부른 소릴 하나 싶어 기막혀서 이 글을 씁니다. 맞벌이 부부는 정작 저런 뉴스에 댓글달 힘도 없습니다. ㅜㅠ 피곤한 뉴스, 댓글 싸움에 참여할거 없이 얼른 자고 싶을 뿐일거에요. 그래서 더 심각합니다. 제도의 방향이 워킹맘, 맞벌이 부부의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입김쎈 전업주부들의 민원으로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할말이 많지만 참을게요) 만약에 제가 36살이던 그때 저의 육아와 살림을 도와줄 도우미가 있었다면 저는 둘째를 낳을 수 있었을 겁니다. 선진국인 홍콩, 싱가포르에서 이미 검증된 국가가 보증하는 외국인 도우미 제도를 그대로 한국에 이식해보는 것이 뭐가 문제입니까? 한국인이나 중국교포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가사도우미를 쓸 수 있다면 부부가 살아가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아이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집에서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호소합니다 ! 집에계신 전업주부님들 당신들은 당신들 손으로 아이 직접 키우세요. 남 간섭은 마시고요 ! 당신들이 달고 있는 댓글 보면 주5일 도입하면 대한민국 망한다고 떠들던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어요~! 이건 아닙니다! 현실에선 아이낳고 육아휴직 1년 다 못쓰고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워킹맘도 있어요. 그런 사람을 위한 입주도우미 제도인거고, 맞벌이 부부가 둘째도 낳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제도 입니다. 맞벌이부부, 워킹맘에겐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있으면 너무 좋은 일입니다. 내가 안필요하니까 다 쓰지마... 라는 심보 너무 이기적 아닌가요? 혹시 제도가 도입되면 남편이 도우미 쓰고 너도 나가서 돈벌어오라 잔소리 할까봐 미리 훼방 놓고 방해하는건 아닌가요 ? 방해할 이유를 생각해보면 딱 이 답으로 귀결이 되던데 ... 그 속내가 너무 보입니다. 근데요 일 다시할까봐 걱정은 마세요 어차피 집에 한번 들어앉으면 바로 경단녀 입니다. 남편이 직장 다니라고 해도 내가 출산전 아가씨 때 했던 그 일은 다시 못해요. 다른 아가씨가 하지. 업무 전문성 없는 단순 사무직이었다면 특히나요. 그게 대한민국 여성 직업의 실정이니 조금이나마 커리어나 기술가진 여자는 애 낳고도 직장을 못 놓고 둘째는 꿈도 못꾸는 겁니다. 이런 현실에, 대한민국 소멸 시대인데도 남편바람걱정... 인권타령이요.? ㅎㅎ 지나던 개가 웃을.. 도우미 안쓰는 우리집이 고귀한냥 떠드는게 차별이고, 인권침해고 생존권 침해에요 ! 남에집 아직 들어 오지도 않은 외국인 가사도우미 인권 걱정 벌써부터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싱가포르에 사는 친구 보니 삶의 질이 다릅디다. 외국인 입주 도우미 장점이 더 많은데 잘 알지도 못하고 경험해본 적도 없으면서 시덥지 않은 말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 주절거리면서 도입 방해하는 댓글 폭주를 보니 저 사람들 심보가 진짜 더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요한 사람은 쓰게끔 하고 반대는 하지 말아야지요. 내가 안쓰면 그만이고 필요한 사람은 적법하게 쓰면 되는데 왜 남도 못하게 반대합니까? 남 인생에 관심끄고, 제발 참견좀 그만 하세요. 이건희 회장님 말이 떠오르는 저녁 입니다. "하기 싫으면 하지마. 근데 하려는 사람 남 뒷다리는 잡지마"
온느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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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살면 욕을 드럽게 쳐먹어야 함?
흙수저 출신 약간의 고소득 올리는 사람임. 월 세후실수령 1,500 + 와이프 210 이고 향후 10년간 실수령 떨어질 가능성 매우 낮아 흙수저 출신이라 당연히 모아둔 자산이 많지는 않아(3억모았다) 이런 상황에서 인근 지역의 대장아파트 월세 들어가기로 결심함.월세는 약 200임. 월세 내도 연 저축액 1억 이상 가능함. 이거 결정하고 말하는 순간 우리 집은 그냥 너 마음대로 해라인데, 처가쪽에서 존나 지랄함. 뭔데 벌자마자 대장으로 가냐/ 차곡차곡 올라가는 순서를 지켜라/얼마벌길래 겸손하질 않냐/부모형제가 어렵다면 둘러보고 챙겨야지 니들만 행복하면 다냐를 애둘러 표현.. 난 내가 생각하는 선에서 과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소비를 한건데 내가 이딴 소리를 듣고있자니 그냥 화가 너무 치밀어오른다. 이 답답함 어디 말 할 사람도 없고. 존나 지랄하고 싶은데 참자니 더 그러네
뚝배빼기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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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모은 비용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결혼얘기를 하다가 모아둔돈을 확인하면서 좀 마음이 멀어졌습니다..현재 나이는 저와 여자친구는 32세 저는 현금1억, 지방 신축 입주예정(33평)을 모아뒀고 부모님께는 2~3천 정도 지원을 받았습니다.(계약금때 현금이 부족했음) 여자친구는 1000~2000정도 모은걸로 확인이됩니다..사치를 좋아하거나 명품을 좋아하는여자는 아닙니다. 사정이있어서 모으지못하고 앞으로 열심히 모으겠다고함. 저는 경제적가치관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현재에도 투자 및 절약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 얘길 오픈하고나서부터 제가 감정변화가 좀 생긴것같네요.. 제 고민이 이기적인건지..결혼에 대한 확신이 안서는것같기도하고..결혼 하신분들이나 하기전인분들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이결혼 잘할수있을지 고민이 많이되네요ㅜ 이정돈 그냥 이해하고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양키스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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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힘들어 모든 커리어 포기하고 지방에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여 서른 중반때되는 돌 아기 부부입니다 요 근래 제목의 주제로 자꾸 도돌임표를 겪고있어 고민입니다 일단 저희는 13개월된 아기가 있습니다 남편도 아내도 첫 아이인지라 허둥지둥하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보통 저희 일과는 이렇습니다 남편 : 아침 6시 기상 : 설거지, 이유식 반찬 등 기본적인것 해놓고 출근 저녁 5시 반 퇴근, 출퇴근 1시반이라 7시 귀가 7시 반쯤 저녁만들어 아내와 먹고 아기 잘때까지 육아 9시쯤 취침 아내 : 아침 7시반 9시 사이 기상(아기가 깨서 움) 저녁 7시까지 육아 (아기가 밥잘안먹고 안떨어지려함) 이후 간단한 집안일 후 취침 (취침시각 불규칙) 상황이 상황인지라 서로 여유없이 지내고 힘든데 위에 써있는것처럼 아이가 조금 까칠하고 힘듭니다 양가 부모님들은 모두 지방에 계시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양쪽 입장은 이렇습니다 아내입장 : 이렇게 힘들게 독박육아하며 비싼 서울살이 하느니 지방에 부모님들 계신곳에서 도움받고 살자 남편입장 : 지방에 내려가면 그만큼 수입이 줄고 외벌이인 내 커리어가 망가질수밖에 없고 지금 중요한시기다(과장 1년차, 연봉 6100) 아기가 좀 더 크면 괜찮을테니 조금만 버티거나 얼집에 보내자 아내 : 얼집은 사건사고가 많고 아이 발달에 좋지않다. 지방에서 빵집 알바를 해도 먹고살수있다, 이렇게 살다가는 내가 너무 힘들고 못버티겠다 나도 하고싶은게 있는데 남편 직업때문에 희생하는거 아니냐 남편 : 당장에야 지방에서 아껴쓰면 된다쳐도 아기 학교다닐때 교육비 들때는 어떻게 감당할것이냐 그리고 내가 지방에서 자리잡지못하면 넥스트가 없다(마케팅직이라 지방에는 일자리가없음) 아내 : 그럼 육아 휴직이나 단축근무, 시터라도 해줘라 남편 : 육아휴직, 단축근무는 유튜브에서나 나오는거지 현실적으로 되지를 않는다. 시터는 우리 형편상 어렵다(자가 대출받아 집값만 월 고정 200만원씩 지출) 아내 : 지방으로 가면서 지금 집은 세놓으면 집값은 해결되니 경제적인거는 못벌어도 되니까 괜찮다 (도돌임표)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서로 감정이 쌓입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스트레스가 쌓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곤란한 상황인데 결국 파탄이 날까봐 걱정됩니다.. 저희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왕김밥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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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문명 표기 어떻게들 하시나요.
보통 영어권에서는 이름 성 순서를 사용하고 동북아시아는 성 이름 순서를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 이름이 홍길동이라면 로마자 표기를 할 때 GilDong Hong 이런식으로 이름, 성 순서로 많이들 썼었구요. 하지만 영어이름이 팀 버튼인 사람이 아시아권에 왔다고 굳이 소개를 버튼 팀이라고 하지 않는것처럼 새로 영어권이름을 지은것도 아니고 한국이름을 그냥 영어로 표기하는데 이름 성 순서가 아니라 그냥 성 이름 순서로 Hong Gildong으로 짓는게 맞잖아요? 로마자표기법 고시에도 나와있구요. 그런데 예전부터 한국어이름도 로마자표기를 할 때 이름 성 순서대로 쓰는일이 많다보니 그것에 굳어져있는 분들도 좀 계시는건지 최근 명함이나 영문명을 추가로 작성해야 하는 서류 관련해서 몇 분에게 이름 성 표기로 쓰라는 핀잔이나 조언을 좀 들었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진 생각보다 사회에 한국이름도 로마자표기법을 이름 성 순서로 쓰는게 관례처럼 넓게 퍼져있는건가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대부분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삼팔광땡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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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아이폰에 열광하게 됐나?"
일본의 아이폰 점유율은 69%이다. 나머지는 삼성과 소니 등등이 분점하고 있다. 이 수치는 미국내 아이폰 점유율인 59%보다 무려 10%나 높다. 아이폰이 선진국이나 유럽에서 1위를 하는건 이해하지만 왜 유독 일본에서 이렇게 점유율이 높은 걸까? 그 시작은 1979년에 처음 출시된 "워크맨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워크맨은 집에서만 듣던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만든 가장 창의적이고 경쟁적인 제품이었다. 즉 음악을 휴대하면서 들을 수 있는 "Portable Music Player"의 시대를 일본이 처음으로 열어제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 패턴은 애플의 아이팟이 상륙하기 좋은 배경이 되었을 것이다. 2000년대 이후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의 대중화와 함께 탄생한 MP3 Player와 디지털 음악시장은 2004년경부터 워크맨의 소니가 아닌 아이팟의 애플이 완전히 주도하였으며, Portable 음악 소비의 패턴이 1980년대부터 자리잡은 일본은 아이팟, 아이튠즈로 이어지는 최초의 애플 에코시스템이 자리잡기에 어느 나라보다 쉬웠을 것이다. 이후 아이팟터치 그리고 2007년 그 아이팟터치에 전화기능만 달려나온 아이폰 1세대 역시 큰 거부감없이 기존에 쓰던 기기의 업그레이드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을 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일본 고유의 문화 및 스티브 잡스와 일본과의 인연"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은 다른 나라보다 유독 스티브 잡스를 좋아했다. 왜냐하면 잡스와 일본문화는 꽤 오랫동안 교감을 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자신들의 문화에 대하여 존경과 동경, 교감을 가진 사람들을 유독 극찬해 왔다. 예를 들어 80~90년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였던 Megadeth의 Marty Friedman과 Mr. Big의 Paul Gibert는 전성기를 지난 후 일본에서 활동하며 일본 문화와 많이 교감하고 부인도 일본인이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의 그들에게 보내는 성원과 대우는 대단했다고 한다. 그런 것처럼 스티브 잡스에게 보내는 일본인들의 관심과 존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었다. 단순함을 미덕으로 세부적인 부분까지 정교함을 요구했던 잡스의 디자인 철학은 실제 일본 테크기업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잡스는 소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애플의 iMac의 최초의 이름이 Mac Man으로 불리웠던 것도 소니의 Walk Man으로부터 나온 의미이다. 또한 태어나자마자 양자로 입양되어 어릴적부터 자아찾기 등 철학적 고뇌를 한 잡스는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오랜 방황과 히피 생활 끝에 캘리포니아주의 일본의 선불교인 '선(禪)센터'에 가게 된다. 거기서 잡스는 정신적 스승인 "오토가와 코분"을 만나게 된다. 잡스는 일본 문화인 '선(禪)' 에서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비우는 단순함"을 익혔다고 한다. 1985년 NEXT를 창업한 잡스는 그런 스승인 오토가와를 정신적 고문으로 맞이하여 오랜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결혼식 주례도 오토가와가 봐주었다고 한다. 손가락 하나만으로 작동되는 최초의 제품이었던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아이폰으로 이어지는 심플하고 직관적인 Design Concept은 잡스가 스승인 "오토가와 코분"을 통하여 얻고 수행해 온 일본의 선-불교적 명상과 직지(直指) 사상의 영향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리고 잡스에게 영향을 준 또 한명의 일본인이 있는데 바로 "가이 가와사키"라는 사람이다. 그는 스탠퍼드대를 나와 UCLA에서 MBA를 마치고 나서 매킨토시에 매료돼 애플 창업 초기 입사해 잡스에게 "에반젤리즘(Evangelism) 마케팅"을 제안한다. 그리고 애플 제품을 단순한 소비재가 아니라 매혹과 숭배의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감염시키는 일종의 "애플 컬트(Apple Cult)"를 창안한다. 심지어 잡스가 입던 검정색 터틀넷 또한 일본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미야케 잇세이"라고 한다. 또한 애플이 미국 이외의 국가중에서 처음으로 애플스토어를 지은 곳도 일본(2003, 도꾜 긴자)이다. 이처럼 잡스와 애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일본문화와 일본인과의 교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이렇게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바라보니 역대 최고의 아이폰 70%대 점유국가가 일본인 이유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해서 보면 애플과 삼성의 점유율은 분기마다 1, 2위가 바뀔만큼 치열하다. 반면 국가별 스마트폰 1위 통계를 보면 애플은 51개국, 삼성이 95개국이다. 그러나 MZ세대로 세대를 좁혀보면 당연히 애플이 압도적 1위이다. 이것이 바로 삼성이 따라갈 수 없는 애플의 미래 경쟁력이자 존속가능성이다. (유튜브 내용 참조해서 작성) https://youtu.be/QGqTPMzjLnk?si=UispDYLCESTIKMTJ
이인하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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