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한국 이커머스 시장은 요렇게 돌아가는 중
작년 이맘때 ↓이런 글↓을 썼었다. ----------------------------------------- 💸 팔수록 적자나는 사업?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선 대권을 노리는 기업들 외엔 새벽 배송을 지속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롯데온, BGF, GS리테일에 이어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도 새벽배송 철수 결정. 무엇보다 대다수 이커머스 기업들이 물건 팔아선 이익을 남기지 못한다. 경쟁이 워낙 심해 판매 수수료를 높게 매기거나, 소비자가를 올리거나, 제품을 싸게 매입하는 게 어려워 쥐꼬리만큼 남는데... 그것도 물류비용으로 다 날리고 있다. 기업이 본업으로 돈을 못 벌면 결국 비용 단속으로 가게 되는 게 순서. 중위권 그룹에선 고비용 고난도의 새벽 배송부터 접고 있는 것이다. 유일한 흑자 새벽 배송 업체인 오아시스는 홀로 다른 길을 가고 있는데, 지금의 구조를 유지하며 성장 속도를 끌어올리는 또 다른 고난도의 숙제를 풀고있다. 새벽배송 전쟁의 반대편엔 생산자가 직배송하는 C2M(Customer to Manufacturer) 스타트업들이 증가 중. 중간마진을 없애고 공동구매 컨셉을 도입해 싼 가격으로 승부한다. 중국의 '핀둬둬'가 대표적인 성공모델. #새벽배송전쟁은BIG3로좁혀짐 #소비자에겐경쟁이지속되는게좋다 ----------------------------------------- 그리고 지금 이커머스 시장 현황은... 작년부터 시작된 본격 이커머스 시장의 정체기. 대다수 업체들이 '새벽배송'을 포기하며 백기를 들었고, 원탑인 쿠팡과 유일한 견제자인 네이버-CJ대한통운 연합간의 싸움으로 정리되어 가고 있다. 중위권에는 쓱과 지마켓과 이마트라는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신세계 연합이 몇 가지 카드(통합 멤버십, 마트 휴일 규제 해제)를 가지고 분투 중이고, 티몬-위메프-인터파크에 이어 11번가 까지 포섭하려는 새로운 승부사 '큐텐'의 등장이 있었다. 거기에 상장을 연기하고 숨고르기 중인 컬리와 오아시스는 각각 수익화와 성장성이라는 숙제를 풀어야 그 다음이 보이는 상황. 물론 이 와중에도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곳들은 있었다. 1년 전 언급했던 C2M 업체들인데 가장 관심있게 보는건 '올웨이즈'와 '팔도감'. #윙잇과와이즐리도넘잘해요 #직구와역직구시장도재미있음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7.30
조회수
1,197
좋아요
7
댓글
1
투표 유튜브 유익하다 vs 유해하다
안녕하세요 유튜브 중독자입니다. 하루에 유튜브 보는시간이 3~4시간은 되는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끊으려고 했으나 잘 안 끊어집니다. 잘 안 끊어지다보니 유익한 영상도 많은데 굳이 끊을필요있어? 라며 자기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에 관련된거나 취미활동에 관련된 컨텐츠들을 보면서 도움을 받을때도 많이 있어서요. 근데 유익한거만 골라서 보려니 그게 또 안됩니다. 이 놈의 알고리즘이 자꾸 유혹의 길로 빠트립니다. 요즘 유튜브 보시는분들 많을텐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유튜브를 아예보거나 아예끊어야 한다면 여러분들의 선택은요?
난몰랑
2023.07.27
조회수
526
좋아요
1
댓글
6
좋은 스타트업을 고르는 방법
최근 스타트업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스타트업이 뭔지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스타트업은 말 그대로 이제 막 스타트한 신생기업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게 오픈한 자영업자나 프랜차이즈를 스타트업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또한 기술력이 있다고 약국이나 병원을 스타트업이라고 하지 않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시작했을 때 스타트업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아이디어와 기술만으로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는 행동력이 있어야합니다. 비전: 아이디어 기술: 인재 행동력: 투자유치, 영업, 실행능력 비전이 없는 스타트업은 초기의 목적과 아이디어를 잃고 돈 나올만한 구멍만 쫓아다닙니다. 흔히 말하는 좀비스타트업, 국책과제나 SI 같은 단타성 외주 프로젝트나 굴리며 인력장사하는 곳입니다. 이런데는 무조건 나와야합니다.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할 것 없이 모두 커리어 망칩니다. 리더가 방향성을 잃으면 거기 있는 사람들은 날품팔이 잡부가 됩니다. 예전에 제 아는 후배가 아무것도 모르는 시기에 스타트업을 갔었어요. 앱개발자였는데 취업하자마자 저한테 서버를 물어보더라구요. 그러고 있다가 한번 놀러오라고 해서 갔더니 임베디드 한다고 기판에 납땜하고 앉아있길래 너 뭐하냐고 물어봤죠. 스마트하우스 전시회 나간다고 전시대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방향성을 잃은 스타트업은 SI보다 무서운 곳입니다. 차라리 SI를 가세요. 스타트업의 기술이란 다름아닌 사람입니다. 뭐 여러 기술자가 있겠지만 CTO가 있어야해요. CTO가 모든 것을 알 필요도 없고, 모든 것을 알 수도 없어요. 근데 전체 아키텍처는 그릴 줄 알아야하고, 몇급짜리 몇명을 투입해서 뭐뭐뭐 써서 만들게 하면 얼마만에 나오겠다고 맨먼스 산정은 할 줄 알아야해요 안타깝게도 제가 봤던 스타트업 대부분은 CTO가 아예 없거나, 리드를 할 수 없는 사람을 CTO로 앉혀놨어요. 심한곳은 대학생 하나 구해서 앉혀놓고 CTO라고 하는 곳도 봤습니다. CTO는 삼국지로 치면 장수입니다. 유비가 관우 장비 없이는 천하를 삼분하지 못했겠죠. 마찬가지입니다. CTO 없는 회사는 걍 황건적 오합지졸일 뿐입니다. 물론 CTO가 너무 많은 것을 과하게 알아도 스타트업은 산으로 갑니다. 대학교 교수라든지 대기업 연구직으로만 있던 연구원이든지... 그들이 스타트업에서 해야하는 건 우아한 연구실 연구가 아니에요. 공사장 노가다판에서 얼굴에 시멘트칠하고 땅파고 벽돌 날라야하는게 스타트업 CTO에요. 관우가 처음부터 오호대장군이었던 거 아닙니다. 처음에는 걍 기병대 지위하던 기병대장였어요. (오늘날로 따지면 소대장 급) CTO가 실용적이고 실증적이어야 합니다. 무지해도 안되고 이상만 쫓아도 안됩니다. 회사에 가용한 자금과 인력으로 빠르게 시제품을 만들고 투자를 받고 인재를 모으고 군단을 키워가야해요. 가장 중요한 건 CEO입니다. CEO의 행동력이 있어야해요. 삼국지에는 여러 군주가 있겠지만 스타트업을 이끄는 행동력 관점에서 유비는 좋은 리더는 아닙니다. 오히려 옥새 팔고 받은 돈으로 강동에서 빠르게 세력을 키운 손책이나, 폐허가 된 낙양으로 달려 황제를 모시고 신흥세력으로 기반을 빠르게 다진 조조의 행동력이 본 받을 행동력이겠죠 단순히 행동력이 뭔가를 빨리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뭔가를 해야한다고 결단하면 그 시기가 늦기 전에 완수를 할 수 있어야합니다. 기업에서의 행동력은 결국 영업능력입니다. 제품이 아직 안나온 상태에서라도 미래만 가지고 영업을 뛰어서 투자를 받아와야 하는데, 투자는 커녕 물건이나 팔 수 있을까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타이밍 못맞춰서 멸망당한 건 당대 최고의 세력이던 원소가 있고, 영업능력이 없어서 포기한 건 유선이 있습니다. CEO의 성품도 중요합니다. 행동력이 있고 타이밍을 잘 타서 황제를 손에 넣고 천하를 호령하던 자 중에는 동탁이 있습니다. 근데 동탁은 사치 향락에 빠져서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았습니다. 이곽 곽사는 어떤가요? 내가 CEO인데 니들은 왜 CTO말만 듣냐며 파벌싸움을 일으키는 쫌생이가 리더라면 결국 그 기업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사업병에 걸린 CEO도 조심해야합니다. 마치 원술처럼 자기가 앉아있는 의자에 취해 내가 여기서는 황제이지 하다간 치열한 레드오션의 생존경쟁에 회사 째 타죽습니다 + 기획(+디자인)도 중요합니다. 이들은 삼국지로 치면 참모 같은 사람이죠.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결국 군자금을 쓰고 병력을 움직여 전쟁을 한다는 것이고 그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작전 곧 기획이 명확해야합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제품을 만드는 건 기획과 기술이지만, 완성시키는 건 디자인입니다. 뛰어난 군주(CEO)와 엄청난 무장(CTO, 엔지니어) 그리고 막대한 자금력이 있어도 작전이 잘못되면 한방에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벽대전에서 멀미 안하겠다고 배를 쇠사슬로 묶었다가 화공에 깡끄리 불타죽고 도망치던 조조가 그러했고, 애플 리사 꼴아박았다가 말아먹고 회사에서 쫓겨났던 잡스가 그러했습니다. 스타트업의 수평적인 분위기와 자유로움에 이끌려 지원을 고려하는 중이라면 이거 하나는 알아두셔야 합니다. 스타트업 면접은 면접관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스타트업 면접은 장수로써 참모로써 이 사람은 이끌만한 사람인가 서로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요약하자면... 스타트업의 리더는 밍기적거려도 안되고, 무능해서도 안되고 부지런해야합니다. 사치향락에 빠져도 안되고, 시샘하고 이간질해도 안되고, 자아도취에 빠지거나 현실도피를 해서도 안됩니다. CTO는 장군입니다. 뒤에서 지휘만 하는게 아니라 맹장이되어 최전방에서 같이 싸워나가야 합니다. (그래봐야 초창기에는 주니어 1~2명에 상황 좋으면 시니어 +1명 정도겠죠)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것, 목표는 명확해야죠. 비전이 있어야합니다. 눈 앞의 작은 보상에 이끌려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소인배는 아닌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비전, 기술력, 행동력 그리고 기획과 디자인 이 모든 곳이 갖춰진 곳이 좋은 스타트업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글벙글지구촌
쌍 따봉
2023.07.26
조회수
8,094
좋아요
281
댓글
26
애플 비전프로는 성공할까요?
3500달러.. 메타 퀘스트와의 차별화 포인트는 공간 컴퓨팅(?) https://www.chiefexe.com/news/ArticleView.asp?listId=3900&sacid=4400&srowCnt=1 [관련 기사] 애플의 비전프로가 시사하는 미래상은 어느 공상과학소설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공상과학소설을 즐기는 필자의 견해로는 2007년 이 분야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인 휴고상을 수상한 ‘무지개의 끝(Rain-bows End)’이 아닐까 한다. 이 소설에서는 다음과 같은 장면이 있다. 국제 비즈니스 미팅이 열리는 바르셀로나의 한 거리가 나온다. 곧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이 거리의 카페에 앉아있는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든 참석자들은 사실 세계 각지에서 가상의 바르셀로나 카페에 아바타로 참석을 한다. 이들 대부분은 약간 투명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물과 구분이 되지 않는 서로를 보면서 세세한 표정도 읽고 대면과 같은 대화를 하지만 동시에 서로에게 소셜미디어에서 보내는 것과 같은 실시간 메시지도 주고받으면서 진행한다. 진동과 같은 촉각도 로봇 등을 활용해 전달된다. VR과 AR이 혼합돼 사용되는 XR의 영역이다. 신분을 밝히지 않고자 하는 한 참석자는 표정도 있고 말도 하는 토끼의 형상으로 참석한다. 현실에서는 토끼가 지을 수 없는 표정이나 테이블에 뛰어내리는 버릇 등 아바타만의 ‘물리적’ 특성과 버릇도 있다. 미팅장을 떠나갈 때도 마치 같은 바르셀로나 거리의 카페에 있는 듯 주최자의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 몇 십 미터 떨어진 골목까지 뛰어가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다. 애플의 비전프로가 시도하고 있으며 애플이 차별화점으로 강조하고 있는 ‘공간’의 확장인 것이다.
nopeqqqq
2023.07.26
조회수
324
좋아요
1
댓글
0
교권추락 원인이 오은영식 교육법 문젤까?
이런 의견도 있나봅니다. “체벌 없이 오냐오냐 받아주고 남에게 피해 주는 일까지 공감해주니 아이들이 버릇없어지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6337?cds=news_edit 흠.. 솔직히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 버릇없는 학생과 학부모 문제 아닌가;; 제 생각이 얕은건지..
즐거운도비
2023.07.25
조회수
602
좋아요
2
댓글
5
2차 IMF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국내도 2차 IMF가 올까요? 여러 산업에서 관련 징후가 보이는데 혹시 저만 그런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해서 해외로 몇년 나갈까 좀 고민입니다. 경제 전망이 전반적으로 안좋네요.. 물가도 계속 오르고 이자율도 오르는게 매우 그래보입니다 ㅎㅎㅎ
스타트업산업정키
2023.07.25
조회수
19,435
좋아요
74
댓글
81
진상학부모는 많지 않아요
아직 선배님들에 비해서는 짧은 경력이지만 그래도 꽤나 안정권에 들었다고 생각하는 연차입니다. 저는 인복이 있어서인지 좋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나중에 꼭 육아법 알려달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학부모님이 대다수셨어요. 아직도 좋은 관계 유지하며 아이들 졸업하고도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님과도 연락 잘 합니다. 밤 늦게 수업한다고 항상 죄송해하시고 걱정 많이 해주시고, 비 많이 오는 날은 빗길 위험하니 아이 복습은 직접 시키시겠다며 다음에 수업 해도 된다고 해주시는 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 밑에 있는 말들 제가 딱 한 학부모님에게 3개월 동안 다 들어봤습니다. 진상 학부모는 수적으로 다수는 아니에요. 다만 그 진상들이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도가 지나치고 제일 힘든건 자기들이 정상인줄 안다는거에요. 요즘 애들이 워낙 귀하니 살짝 예민하신 정도는 제가 이해하는 지경까지 왔는데 저거 다 하는 학부모들이요? 학교에서는 아마 더 할겁니다. 훌륭한 학부모분들은 자녀분들도 예의바르고 지금도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만, 진상 학부모 자녀는 글쎄요 학교 생활 원만하지 않다는 말 요즘도 종종 듣습니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인데 이게 이슈가 되는 사회가 되어버린게 조금은 슬픕니다.... 일단 아이의 교육 1선은 항상 가정과 부모라는 것 꼭 염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이가 사회 나가서 예쁨 받을때 제일 먼저 듣는 소리가 "부모님이 너무 잘 가르치셨다" 이고, 욕 먹을때도 제일 먼저 듣는 소리가 "부모가 잘못 가르쳤네" 입니다..... 절대로 선생님들이 먼저 칭찬받거나 욕먹지 않습니다.... 다시 모두가 행복한 동글동글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금쪽이헌터
2023.07.25
조회수
903
좋아요
4
댓글
3
요즘 아파트 고르는 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파트에 관해 뉴스에서 이슈되는 문제 어떻게 거르시나요? 1. 층간소음문제 ㅡ> 2015년 전 주공아파트를 고르면 해결된다고 하는사람이 있네요 2. 브랜드평판으로 고르자 힐스테이트 , 푸루지오, 자이, 롯데캐슬 전부 높은 순위건인데 광주 아파트붕괴, 흐르지오, 순살자이,침수자이, 통빼캐슬 그런데다가. 2020년 -2023년 아파트는 거르자는 내부 게시판 내용 과연. 이시기에는 안전한 아파트를 어떻게 사야 할까요? 여러분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
시간의승리자
2023.07.24
조회수
8,598
좋아요
37
댓글
46
나쁜 애들과 사귀는거 같아요.
중2 딸을 둔 엄빠입니다. 요즘 부쩍 온라인에서 만난 애들(초중딩)과 소통을 자주합니다. (예능계 학교 특성상 학교생활외 방과후 모임 등 오프소통이 거의 없습니다.) 주로 웹소설앱이나 노래방앱 등이 소통의 유입경로로 보이고 오픈챗, 1대1카톡 등 연락을 주고 받는데 거친 욕설도 있었고 애정표현을 자극적으로 합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말도 많구요.ㅠ 최근 아이돌에 빠져있기도 하고 남자 사귀는데 관심도 많습니다. 예상치 못한 행동 양식이라 너무 충격적이네요. 제가 다혈질이라 버럭할만한 상황인데 교육상 안좋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혜안 부탁드립니다.
완판맨
2023.07.23
조회수
11,559
좋아요
40
댓글
36
현실적으로 자유롭게 살기위한 자산 수준은?
한국 기준으로 100억원정도인듯요?
콘셉트개발자
2023.07.23
조회수
762
좋아요
0
댓글
3
엘리베이터에서 흡연자 탔을때, 간접흡연
진짜 너무싫어요. 엘베에서 흡연자분들 타실때.. 피고나서 좀 바람에 말리고 타시던지 진짜 담배쩐내 몸에 다 나는데, 똑같이 싫은냄새 맡게 해주고싶네요. 엘베, 지하철, 버스, 옆자리 회사직원 하..담배안피는데 늘 맡고사네요
dikati
2023.07.23
조회수
1,882
좋아요
18
댓글
18
진실: 서이초 동료교사가 쓴 글이라네요
..
닉네임bbb
2023.07.21
조회수
33,878
좋아요
217
댓글
107
광역버스 입석금지 어떤애가 시킨거죠?
10분-15분마다 오는 버스면 말이 다르겠지만. 40분에 1대씩 오는 버스 자리 0석이라고 다음차 40분 기다렸다타라네요. 그래서 못탔어요. 배차간격 30분이상인 광역버스에는 출근시간에 7시-9시에 한해서 일부조정을 하던지. 개융통성 없이 법을 만들어서 아 개열받네요
dikati
2023.07.20
조회수
1,095
좋아요
6
댓글
8
자선단체들이 후원하면 브랜드 주얼리를 준다고 현혹하는데 맞는걸까요?
요즘 네이버나 인스타를 보면 혹은 여기저기~ 자선단체 광고들이 뜹니다. 예전에는 정말 불쌍한 사연들이 나오고 마음에서 우러나오게 하더니... 요즘에는 후원을 해주면 팔찌를 준다. 반지를 준다하는데. 왜 제눈에는 이런것들이 순수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업적인 것처럼 보이는걸까요? 실제 후원한다는 블로거나 인스타를보면 해당 브랜드를 갖고싶어 시작했다. 끊어지니 후원을 종료한다라는 글들이 많던데요. 안타까운 사연에 후원하려다가도 얼마를 내면 반지나 팔찌를 주겠다고하니... 내가 생각하는 금액이 적던 많던 정이고 마음인데 심지어 후원 금액까지 정하고...후원하는 사람들을 어떻게나 모우겠다는 의지로 보이기도 하고... 저만 이런 생각이 드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그냥 도와주고싶다는 마음이 희석되는것 같아서요.
일하는당무
2023.07.20
조회수
368
좋아요
1
댓글
2
LG생건의 로드샵 종말 선언
LG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네이처컬렉션 등 가맹 사업에서 철수한다. ‘가맹 계약’에서 ‘물품 공급 계약’으로 전환하며 가맹비는 돌려주고, 임대료를 지원하며 가맹점들과 관계를 종료한다. 즉, 더페이스샵 매장은 없어지고 제품으로만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번화가와 지하철역의 더페이스샵, 미샤, 이니스프리 매장으로 대표되는 화장품 로드샵은 2000년대~2010년대 초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1~3위 업체 매장수가 3천 개가 넘었다고 하니 커피전문점 수준이었다. 당시 미샤와 더페이스샵은 상대의 광고 집행을 방해하는 수준으로 1위를 놓고 박 터지게 싸움. 결국 1위가 된 더페이스샵은 사모펀드를 거쳐 LG생활건강에 인수되었고, 이니스프리에 밀려 3위가 된 미샤도 사모펀드에 인수되었다. 나중엔 모기업(아모레퍼시픽)의 지원, 제주도를 컨셉으로 브랜드를 잘 키운 이니스프리가 1위 탈환. 하지만 매스미디어를 통해 매 시즌 새 컨셉의 제품을 론칭하며 소비를 자극할 수 있던 시절은 끝이 났고, 로드샵 브랜드들은 고객 트래픽을 잃으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최근 10년간 급성장한 이커머스와 올리브영에게 고객 접점을 빼앗겼고, 코로나의 등장과 함께 사망 선고를 받게 된 것. #아이러니하게도미샤는뷰티넷이란온라인커뮤니티에서출발 #로드샵의성장과몰락엔중국의영향도컸다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7.20
조회수
2,452
좋아요
18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