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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화장품 깡패들
1. 영업이익 깡패 라운드랩(독도토너, 자작나무 선크림 등)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는 영업이익률이 40%에 육박한다. 외부 투자 1도 없이 성장시켜 작년 매출액 572억 원, 영업이익 219억 원을 찍음. ​ 2. 수출 깡패 물광 화장품으로 유명한 '티르티르'는 인플루언서인 이유빈 씨가 창업해 급성장 시킴. 20년 매출 412억, 21년 매출 465억으로 주춤하나 싶던 찰나 22년 매출 1236억으로 날아가 버림. 비결은 일본에서의 대박. 매출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나고 있고, 특히 비중화권 매출만 800억 원을 찍었댄다. ​ ​ 3. 두 회사의 공통점 창업자들이 이때가 적기라 판단해 회사를 사모펀드에 매각하고 있다. 티르티르는 회사 지분 63.6%를 890억 원에 매각 완료.(기업가치 1400억 원). 서린컴퍼니는 기업가치 2300억 원에 밀당 중. ​ 💬 법에선 화장품을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으로 정의한다. 실제 느낄 수 있는 효과는 극적일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쓰고 싶게끔 보여지고, 회자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그걸 탁월하게 해낼 땐 이렇게 깡패가 되는거다. ​#달라질거란기대감을파는사업 #AHC스타일난다급은아니지만꾸준한성공사례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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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번외편 1. 주택 문제 해결 - 집값이 비싸 가계에 부담됨 2. 사교육 문제 해결 - 교육비가 많이 들어 가계에 부담됨 3. 맞벌이 부부에 대한 영유아 양육 지원 - 엄청난 영유아 보육 비용 가계에 부담됨 4. 맞벌이 출산 부부에 대한 경력 단절 지원 - 출산후 경력 단절, 가계에 부담됨 결국, 원인을 분석해 보면 근본적으로 경제적인 문제로 귀결됩니다. 돈 문제가 아니라는 말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여러분이 누려야 할 것을 포기하는 아주 바보 같은 소리입니다. 해외 사례를 참고하여 가능한 모든 제도적인 실행 방안을 정부에게 강력하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출산율 제고 정책에 15년간 390조를 쏟아 부었다지만 실제 체감 혜택은 없습니다. 실상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재부의 계산 방식이 좀 이상해서 이것 저것 모두 넣어서 출산율 정책 예산을 뻥튀기 발표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코로나 시국에는 국민 모두에게 현금을 살포하였습니다. 그것은 표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출산율 지원 정책은 가시적인 효과도 더디고 혜택은 소수에게만 주어지기에 표로 가는 효과가 미미합니다. 방치된 셈입니다. 둘째 출산부터 효과가 미미할 정도로 돈은 조금 주면서 현금 지원은 무의미하다는 근거로 삼기도 합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출산율 제고를 위해 비효율적인 조직과 프로그램 만들어 예산 낭비만 하였습니다. 그것이 가시적인 공적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첫째 둘째 관계없이 임신 준비 중이거나 출산한 가정에 직접적이고 충분한 지원을 하는 편이 훨씬 효과 있을 수 있습니다. 자녀 1명당 5000만원 이상 지원한 한 지자체 출생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외부 산업 유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돈 문제는 아니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해외 사례를 봐도 출산율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은 분명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보육도 돈, 교육도 돈, 주택도 돈, 맞벌이 하는 이유 중 하나도 돈입니다. 출생율 저하는 근본적으로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합니다. 양육이 즐거우면 아이를 낳고 기릅니다. 하지만 주택비도 살벌하고 양육비 및 교육비도 살벌하고 사회 경쟁도 살벌합니다. 모두 왜곡된 사회 구조 때문입니다. 이 요인들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개인의 어깨를 짖누르게 됩니다. 결국, 출산 장려는 개인에게 전가할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말만 많지 적극적이고 효용있는 정책을 추진하지 않았습니다. 선심성 정책에 돈을 써서 표를 얻는데 많은 예산을 쏟아 붓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는 심지어 돈까지 퍼줬습니다. 그런데 왜 출산율 대책에는 그러하지 않을까요? 표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그 예산을 생색내는 정책에 쓰고 싶어 그런 것입니다. 젊은 층이 강한 결집력으로 합심하여 단결하여 정부에게 외쳐야 하나, 정치권에 청년을 대변하는 정치인들 보면 함량 미달입니다. 정치권에서 청년을 위한 정치를 외치지만, 정작 수많은 능력있는 청년 인재들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대신 얼굴 마담으로 내세운 이모가 코인하는 수준의 정치인들이 청년 정치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이 출산율 정책에 대해 청년 복지에 무엇을 했나요? 청년 정치의 비웃음만 사지 않았나요? 정부는 말만 많지 국가의 미래가 걸린 인구 감소 문제에는 뒷짐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층에게 말합니다. 국가의 위기이니 자녀 많이 낳으라고. 권력을 오랫동안 독점하고 싶은 그들은 자신들은 누릴 것 다 누리고 젊은 층에게는 희생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뼈 빠지게 얘 키우고 경쟁을 부추겨 일만 하게 하고, 그들은 권력을 영원히 독점하려고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출산율 저하는 불가피 하다는 궤변을 늘어 놓기도 합니다. 한국이 과연 선진국일까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지금 잠깐 빛을 발하고 있지만 이제 내리막 길입니다. 한국의 출산율은 서구 선진국보다 훨씬 낮습니다. 인구 감소는 엄청난 사회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일생에 자신을 닮은 자녀를 기르는 기쁨을 외면하는 분위기가 심화될 것이고, 국가적으로는 국가 경쟁력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할 것입니다. 한국의 국가 경쟁력은 안보와 직결되니, 현 상황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 심각합니다. 한국의 젊은 이들은 살기 힘들어 결혼도 안하고 자녀도 안 낳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기득권이 과실을 누리는 구조입니다. 하부계층의 피와 땀으로 유지하던 옛 조선의 현대판 헬조선인 것입니다. 그 안에서는 자녀를 낳아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기에 안 낳는 것입니다. 혹자는 일부 여성들은 엄청난 고스펙 남성만 바라며 우월한 조건의 남자 아니면 결혼 안한다고 합니다. 급이 다른 두 남녀가 결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그래야 내 자손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본능적 판단이 아닐런지요. 먹고 살만한 환경, 열심히 일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 자녀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습니다. 지금 당장 부동산 및 사교육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및 사교육 문제는 이권 카르텔이 연루되어 있습니다. 이들 이권 카르텔을 빠른 시일 내에 붕괴시켜야 합니다. 특히 수직 계열화된 대학 서열화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국가적으로 비용 효율적인 영유아 양육시스템을 구축하여, 맘 편히 자녀를 맡기고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합니다. 여성도 이제 의무 대체복무를 통해 국가 영유아 보육원에서 복무를 하면 구인란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출산 대책은 국방 만큼 국가의 명운이 달린 문제이기 이런 정책 방향은 타당합니다. 출산율 대책에 있어 정부는 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을 과감하고 가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부동산, 교육, 보육 제도에 있어 이권 카르텔을 과감하게 부수고 제도적인 혁신을 통해 모두가 자녀를 낳아 기르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 써주시기 바랍니다. 5. 마지막으로, 결혼 이외의 자녀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도 필요합니다. - 정자 및 난자 기증, 대리모 제도를 활성화 하기 바랍니다. 결혼하지 않아도 자녀를 낳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나아가 미혼 가정 자녀 양육에 대한 정부 지원도 필요합니다. 국가적 보육 제도가 있다면 규모의 경제에 의해 능히 해결될 줄 믿습니다. ............ 아래 관련 글 추천합니다. SKY 학벌 사회에 대한 교육자로서의 단상 https://app.rmbr.in/wZuBmPmNmBb 학벌 사회에서는 모두가 불행하다 https://app.rmbr.in/f7Jm0541QBb 확실한 출산율 제고 정책, 하지만 하지 않는 이유 https://app.rmbr.in/VukiUeEUjEb “명문대에 목매는 입시… 내가 기업인이면 한국 대학생 안뽑아” https://app.rmbr.in/3AO2ajvPoDb 김종영 교수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https://app.rmbr.in/r0zQaE81QBb 일본 대학 서열화는 한국보다 심하다 https://app.rmbr.in/eMiBvcn6YBb 서울대는 정말 없어져야 할까? https://app.rmbr.in/hyGtlV11QBb [MBC] 진짜 카르텔은? (킬러 문항과 ‘최종병기’, 수능을 해부한다' 중) https://app.rmbr.in/ZWPBVqJp6Cb 학벌 카르텔의 핵인싸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https://app.rmbr.in/xDFeGJmw4Bb [직격 인터뷰] ‘서울대 10개 만들기’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 https://app.rmbr.in/3O88HN6BSDb 요즘 의대 입시가 진짜 문제인 이유 https://app.rmbr.in/BFwDHLhKRDb 과도한 의대 쏠림과 값비싼 사교육에 대한 김누리 교수의 의견 https://app.rmbr.in/lecfrUItSDb 이기심이 낳은 역대급 재앙 - 국가 침몰엔 이유가 있었다 https://app.rmbr.in/Lw1bjPXoXDb 문해력이 낮아진 이유 https://app.rmbr.in/PXI6KkGS0Db 50년 후 대한민국 인구 전망 https://app.rmbr.in/40Ibf3B20Db 서울특별시 김포구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https://app.rmbr.in/MVb6D4p5oEb
국립대교수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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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가 문신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형님들의 생각은?
형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누가꼰꼰거려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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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 문자전송시 연동오류 나만이런가??
리맴버 장기유저입니다 아이폰 사용하는데 문자로 명함 보낼때 문자보내기에서 리맴버 아이콘 선택하면 아래 내 명함이 나와야 되는데 가끔 빈화면이 나오네요 물론 보내기도 않되구요 저만 이런가요?
다낙가상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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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털 있는 여자
어떻게 생각해요 ..? 비와서 반바지입었는데 내 다리털보고 너무 부끄러웠음..
아기고양이냐옹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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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MZ세대에 대해서 알고 이야기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MZ세대를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젊은 친구들 부터 시작해서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MZ세대가 1990년대 문화를 이끌어가던 20대의 젊은 청년들을 말하는 X세대 처럼 느껴졌습니다. X세대는 90년대라는 경계선이 확실하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말하는 MZ세대는 과연 그런 것들이 존재 할까요? 사람들이 말하는 MZ세대에 대해서 알아 보고 이야기 하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그럼 사전적 MZ세대는 무엇일까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다만 세대를 가르는 기준은 차이가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1980~1995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Z세대를 1996~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로 보는 시각도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MZ세대는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는 공유(렌털이나 중고시장 이용)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소비를 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 세대는 미래보다는 현재를, 가격보다는 취향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아 '플렉스' 문화와 명품 소비가 여느 세대보다 익숙하다는 특징도 있다.  이렇게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뜻은 20대의 젊은이 뿐만 아니라 많이는 40대 중반까지의 사람들까지 MZ세대라는 겁니다. 30대의 과장이 40대초반의 부장 또는 그 이상의 직급에 계신분들 또한 MZ세대가 아닐까요? 이렇게 너무 범위가 넓다 보니 MZ라는 말 보다는 다른 표현을 써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MZ세대라고 비판하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 사람들의 각자의 취향이라고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라고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어떻게 보면 90년대의 X세대와 밀레니엄세대의 독창적이고 하고 싶던 말을 다하던 사람이였으니까요!! 젊을 때는 모르는 것도 많고 무모할 때도 많으며, 하고 싶은 것이 제일 많을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말도 안되는 MZ세대 라는 단어에 집착해서 세대를 나누기 보다는 어떻게 서로를 이해 할지 알아가는게 더 중요 하다고 생각 듭니다. 전 여러분들이 MZ에 더 이상 집착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가 MZ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부터 장마의 시작이라는데 우산 잘 챙기시고 한주의 시작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태즈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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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관련하여 3개 회사 붙었는데 도저히 결정을 못해요 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여러분 전 10년 연차가 있는 회사원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총 4개정도 붙었고 , 기존 연봉보다 더 많은 조건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결정하기가 어려워 ㅠ조언좀 구하려고요 1. 스타트업 연봉은 5100 팀장위치 - 복지 딱히없음.. 집에서 20분거리 2. 제약 중견기업 연봉은 5200 <식대포함> _복지 딱히없음 집에서 30분거리 3. 코스닥 상장기업 연봉은 5300<식대포함> _집에서 35분거리 구내식당 있지만 사먹어야함 4. 유통 중견기업 연봉은 5300-400 <식대포함>아직 확정지지않음 집에서 50분거리 복지없음 다 처음 접해보는 카테고리입니다.
로또1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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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부모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진짜 폐급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일못하는건 둘째치고 말도 제대로 들리지도 않을정도로 소심하고 몇개월째 친구 하나 못사귀는 사교성입니다. 그래도 직원들이 착해서 신경써서 소외감 느끼지 않게 잘대해주고있는데 오늘 걔 부모가 뜬금 전화와서 대표나 임원급을 찾네요. 안계신다고 무슨일이냐니까 요새 지 아들이 표정이 안좋길래 회사에 무슨일 있냐고 꼬치꼬치 캐묻더니 잘 좀 케어하고 잘좀 대해주라고 전화했답니다;; 진짜 개폐급인거 면접에서 걸러내지도 못한것부터 겁나 짜증나는데 참고 배려란 배려란 다하며 같이 일하는데 내가 본인 부모랑 통화한거 바로 옆에서 보고도 멀뚱멀뚱 암말도 없이 있고;; 이건 진짜 화나네요. 하...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진짜 너무 뜬금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대해야될지조차 모르겠네요
저런일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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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캐주얼 신발
신발 나이키 뉴발 운동화 신어도 되나요? 구두는 발이 불편해서요.. 전 남자입니다.
dikati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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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네요 업계가
지역에서 일하는데 더럽네요 업계가. 일 하는 사람만 독점하게 하고, 기독교에서 지원하든 원불교에서 지원하든 천주교에서 지원하든 행정실장 뒷 돈 주기로 유명한 업체들이 맡아서 하며, 입찰을 아무리 내놔봤자 건축사 이름은 달라지는데 공사 업체들은 변함 없이 같은 업체들이 들어와서 일하는 것 같고, 이 부분은 오해 일 수 있겠지만. 2-3일 정도면 끝나겠다 싶은 공사도 45일씩 잡고 수천만원 짜리 장비 쓰는 곳이 없는데 일부 업체는 사용하기에 물어보니 실 사용자들은 사용 안한다 하고 우연찮은 기회에 보니 예산표 내용년수표를 따로 가지고 있어 담당자가 예산 나오기 전부터 나왔으니 자기한테 물건 바꾸라 하고 이거바꿔라 저거 바꿔라 하고 중기간 경쟁제품의 경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이용해야 하는데 굳이 한 업체 수의로 컨택해서 주고 담당 공공기관에 하소연 하니 지 잘못은 없고 사용자들이 전문가이기에 어쩌고저쩌고... 아.. 알겠습니다 그럼 여기 청 책임은 아니라는 거네요 라고 물으니 그렇게 말하면 안되고.. 와.. 그러니까 책임은 있지만 책임을 지기 싫고 저 사람들한테 따지라는건가? 그 이후 업체간의 싸움으로 몰고가면서 뭐라 하던데 아니 난 이런일이 있으니 못하게 해달라 했을 뿐인데 음... 담당자가 무섭다고 하기에 보호해주라고 알려준것 뿐인데 담당자들은 2년 이상 하면 다 적응해서 이런 일들을 다 쉬쉬하기 바쁘고 그냥 쓰레기 업계 ㅋㅋㅋㅋ 저번에도 민원 넣었더니 금방 소문나서 업체들 찾아옴 ㅋㅋㅋㅋㅋㅋㅋ 비밀유지 ㅈ도 안됨 그리고 이젠 거래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바로 왕따 됨 ㅋㅋㅋㅋㅋ ㅈ같은 업계가 있다면 싸우지 마세요 얼른 기대서 ㅈ같은 비리질 해야 합니다 안그럼 개망해요 저 처럼..
업계가 아주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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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취소된 카카오 선물하기 생일선물. 이게 맞나요?
카카오 선물하기로 생일선물 당일에 보냈으나 품절 취소 당하고 6일 만에 카드취소로 알게됨 망신당한 사연 6월 16일이 지인분 생일이라 직접 드려야 하는게 맞으나 도저히 만날 시간이 안되어 카카오선물하기로 당일에 진심어린 축하의 선물로 "논픽션 제품"을 마음을 담은 축하의 글과 함께 선물을 보냈습니다. 6월 22일. 오전에 카카오 선물하기가 주문 죽소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이 취소한건가 혹은 주소 입력을 못해서 취소 되었나 싶어서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논픽션 측에서 상품이 품절되었다고 배송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선물 받은 사람이 품절되어서 생일 선물을 못 받고 준 저에게 말도 못하고. (이런경우 정말 애매하지 않습니까?) 선물 준 저는 당연히 제가 고심끝에 고른 선물을 잘 받았겠지 했는데 6일 만에 취소 통보라뇨. 이건 제가 쇼핑한게 아니라 선물을 준겁니다. 저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요. 근데 서로가 애매한 상황을 만들고선 카카오 고갠센터에선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이미 츽소된건이라 어떻게 해줄수 없다라고... 그럼 선물준 사람의 성의를 봐서 대체상품을 제안준다던가 해야지 그냥 모르고 지나갔음.개망신에 섭섭할뻔한 상화입니다. 그냥 품절이라고 막무가내로 취소한 논픽션에게 보상을 받아야하는건지 어쩔수 없다는 카카오선물하기에 보상 받아야하는지 미칠것 같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카카오주식도 못 팔아서 속상한데 이렇게 서브시하니 그렇지 싶네요 TT
일하는당무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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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사인데, 사장이 자주 바뀌는 회사, 이유가 뭘까요?
제목처럼, 1~3년주기로 사장이 계속 바뀌는것을보고 조금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 회사가 있는데, 왜그럴까요? 아마 여기 계신분들중에 그 곳을 아시는 분들도 있을거 같은데, 그런곳은 처음 보는. 상황이라, 많이 궁금 하네요.어떤분은 1년, 2년,3년..계속 이런상태 더라고요..
hobac
억대 연봉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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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 걸까요?
나름 알뜰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아이 낳을 생각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희 부부의 월급 사용내역을 공개합니다 보시고 개선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1. 저희 부모님이 장애인이셔서 용돈을 줄이기는 어렵습니다(장애인수급비는 생활비로, 제가 드리는 용돈으로 병원비, 수술비로 쓰고 있습니다) 2. 제 핸드폰비는 카드값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뜰요금제 월 2) 3. 여행적금은 각 부모님과의 여행용입니다 (처갓댁이 가족수가 더 많아 금액이 다릅니다) 4. 와이프 학원은 아이 가질때에는 그만둘 예정입니다 5. 청년희망적금 내년2월 만기시 LH주택 보증금전환에 쓸 예정입니다(보증금 200 올리면 월세 1 인하) 6. 저는 정규직이라 연봉인상 기대할 수 있고, 와이프는 무기계약직이라 연봉인상은 최저임금상승 수준입니다 ---------------------------------------------- 갑자기 알고리즘을 탔는지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알뜰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다행인 점은 저희는 30초(33,32)라 몇몇분이 말씀해주신대로 연봉인상 하면서 살면 점점 더 나아질것 같습니다 어머니 병원비는 항암치료처럼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건 아니고 시각장애인이셔서 인공각막이식 수술을 했는데 그 수술비 할부금입니다(진료비, 안약, 눈연고 등 지속적으로 생기는 비용이 있지만 이건 그렇게 부담될 정도는 아니에요) 기초수급자는 제가 미성년자일 때는 해당되어 혜택을 받았지만 성인이 되면서 해지되었습니다
무슨생각해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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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말에 진행되는 (폭우)피해 조사
안녕하세요. 지난해 8월 주말 폭우로 인해 수도권 일대가 난리가 났었죠. 올해도 비가 많이 올 것 같다는 예보들이 많다 보니 작년에 있었던 논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작년과 같이 (토요일)주말에 내린 폭우로 인해 일요일에 전사 각 부서별 리더들에게 직원 안부 확인 후 보고 하라는 지시가 있었고, 연락이 안되는 인원들은 전화를 해서 안부를 확인 했었죠. 나중에 후기를 들어보니 일부 직원들은 굳이 주말에 연락해서 안부 확인을 했어야 했냐는 문제도 제기 하더군요.
최선의효과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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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티아이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는데 MBTI가 P 2명 J 2명이에요 근데 맨날 J에게 맞춰주는 P들 힘들지않나요? 동남아여행을 6개월 전부터 준비하는게 P 99프로 로서는 이해가 되지않고 계획을 좀 수정하려고 하면 J들은 불편해하네요,,, J들은 P에게 맞춰줄수는 없는걸까요?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니까 절대 안된다는 J 친규들을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답답하네요
엠비티아이이이이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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