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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돈은 한국에서 벌고, 672억 기부는 미국에만?
쿠팡 창업자 김범석 의장이 쿠팡 주식 200만 주(약 672억 원)를 기부했는데, 이게 전부 미국 자선기금으로만 흘러갔다고 합니다. 작년에 말로는 한국 포함 국내외 기부라고 해놓고, 실제론 전액 미국으로만 기부한 거죠. 김범석 의장이 미국 시민권자라, 미국에 기부해야 소득 공제 60%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기부하면 세금 혜택이 없고요. 하지만 쿠팡 매출의 90% 이상이 한국에서 나오잖습니까. 근데 정작 그 이익으로 얻은 돈을 한국에는 단 1원도 기부 안 했다는 거죠. 심지어 올해 쿠팡, 3분기 연속 2천억 원대 영업이익에 분기 최대 매출 12조 8천억 찍었다는데. 한국 소비자, 한국 노동자들 덕분에 기업 키워놓고, 자기 세금 혜택 때문에 정작 한국에는 아무것도 안 돌려준다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감정적인 건가 모르겠군요. 흐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4452
그레그레
쌍 따봉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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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린이 도서관 책 제몯보고 깜짝 놀랐네요
어찌 이렇게 편파적일수가 있지??
benet
억대연봉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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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괴로 나갔던 상사가 내일 회사에 온답니다 별 일 없겠죠?
상사의 직괴랑 다른 불찰을 더 높은 상사에게 보고했고 그 이후 제 화에 못 이겨 상사는 회사를 안 나왔습니다.(사표 안 씀) 한 달 정도 지났고 저도 잘 지내고 있었는데 상사는 실업급여를 못 받아서 화가 나는지 여러가지 이유로 내일 회사로 오겠다고 합니다. 솔직히 평소 봐 온 모습들로 보면 염산테러 당할까봐 무서워요. 근무 시간에 루리웹 커뮤니티를 하던데 영향이 있을까요? 별 일 없길 빌어봅니다 + 루리웹은 어떤 곳인가요? 연차는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워낙 그 사람이 이상한 걸 알고 있고 대처해주겠다 본인이 잘못한 게 없는데 왜 피하냐는 입장입니다. 저도 무섭긴한데 내가 왜 피해라는 생각과 계속 피하면 나중에는 어떻게 대처할건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켜줄 사람이 있을때 겪어보자라는 감정이 불안,무서움과 공존하고 있습니다.
llaapa
2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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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괴담으로만 돌던 게 전부 사실이었다니. feat. 삼바 인사팀 폴더 전체 공개 ㄷㄷ
며칠 전에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 인사팀 공용 폴더가 전 직원한테 공개되는 사고가 터졌습니다. 전직원 주민번호, 연봉, 고과, 집주소가 모든 임직원에게 공개됐는데, 그보다 더 심각한 건 아래 내용입니다. 직장인 괴담이라고만 생각했던 모든 게 팩트로 담겨있네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하위고과는 위에서 지시함: 인건비 절감하려고 상위 조직에서 하위고과 더 주라고 지시한 정황. 심지어 하위고과자 60%는 미리 정해져 있었다고. 2. 희망퇴직 유도: 이렇게 하위고과 받은 사람들은 관리 대상이 되어 희망퇴직으로 유도. 3. 인사팀은 고과 파티: 반대로 직원들 관리하는 인사팀, 경영진단팀은 상위 고과 100% 몰아받음. 4. 노조는 관리 명단 만듦: 현 노조 집행부 리스트는 따로 관리. 반대로 친회사 성향 노사협의회는 고과 몰아줌. 5. 신인사제도의 진실: 수평 문화라던 신인사제도... 사실 인건비 절감 목적이었다는 내부 문건 나옴. 6. 성과급(OPI) 조작 의혹: 성과급(EVA 방식)은 회사가 자본비용 항목을 조절해서 얼마든지 줄 수 있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는 가이드안 발견. 7. (이게 최악) 마음건강센터의 비밀: 직원들 정신건강 돕는다던 마음건강센터 상담 기록이 인사팀 징계 폴더 안에서 발견됨. 다른 것도 다 화나는데 7번은 정말 실망이 큽니다. 진짜 힘들고 죽을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회사 믿고 살아보려고 간 마음건강센터 상담 기록이 인사팀 징계 폴더에 쌓여서 불이익으로 돌아왔다는 거잖아요. "힘들면 상담받으세요"라는 회사의 말이 "너 힘드니? 그럼 나갈 준비해"라는 뜻이었다니... 근데 이걸 보고 나니 이게 정말 삼바만의 문제일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안 드러나서 그렇지...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삼바 분들은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주)
그레그레
쌍 따봉
2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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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기업대출 111% 외환위기 수준
25.11.10 메트로 이자 보상 배율이 1을 밑돌았다는 것은 한해동안 벌어 들인 돈으로 대출이자조차 갚지 못했다는 뜻이다.
Reits
2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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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직장인 친구들이 죄다 부업 또는 주말 알바를 하고 있다
회사 사람들도 보면 스마트스토어를 한다거나, 짬짬이 숏츠를 만들고, 블로그 글 쓰고, 배달을 한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고... 심지어 저희 팀 선배 중에는 퇴근 후랑 주말에 타로 카드 봐주시는 분도 계세요ㅋㅋㅋ 저는 그냥 회사 다니는 것만 해도 이미 체력을 다 써서 퇴근하면 아 오늘도 살아남았다 하면서 침대에 뻗는 게 다인데... 다들 그 체력과 시간이 어디서 나오시는 건지. 물론 돈 때문이라는 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 월급만으로는 솔직히 많이 빠듯하니까요. 저도 그래서 퇴근하면 바로 집에 와서 침대에 눕거든요. 돈 안 쓰려고ㅠ 근데 사실 그보다는, 단순히 돈을 넘어서서... 내 시간을 갈아 넣어서 뭔가 다른 걸 해보려는 그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또 나만 너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건가, 이대로 가다간 도태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듭니다ㅠㅠ 리멤버멤버님들 중에서도 부업이나 투잡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그럼 어떤 부업(투잡)하고 계시는지, 혹은 어떤 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하고 계신지, 본업에 지장 없이 병행하는 노하우가 있으실지도요. 주변에서 하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슬슬 불안해져서 뭔가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만두좋아아
2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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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이 학폭 가해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중학교 동창친구 딸이 학폭 가해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학폭위 같은게 열려서 가장낮은 단계 1레벨인가 받았다고 하는거 보면 사실상 친구 별명부른정도 인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걸로 민사가 들어왔다네요.. 변호사 사서 대응한답니다. 요즘은 자식들 학폭피해를 두려워 할게 아니라 가해자될까 두려워할 상황 같습니다. 특히 딸들은 정말 별것도 아니어도 학폭위 열리나봐요.
열남이
억대연봉
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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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경영권 매각을 둘러싼 단상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의 66.6% 지분이 매물로 나왔고, 외국계 사모펀드, 생명보험사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들린다. 여러 매체에서는 하나같이 이지스의 기업가치가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해 무려 8,000억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지스가 이렇게까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부동산 전문운용사로서 견고한 1위 지위를 수성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번 매각을 둘러싼 수많은 담론들에서 알맹이는 없고 변죽만 울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지스의 진정한 기업가치는 무엇일까. 혹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작된 저금리 시대의 부동산 상승기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한 것에서 찾기도 한다. 그러나 무수히 많은 대한민국의 다른 운용사들도 그 시기에 똑같이 부동산펀드를 조성했고, 그들은 왜 이지스가 되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의 답이 될 수는 없다. 사실 이지스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지난 10년 간 이지스를 이끌어 왔던 탁월한 리더의 공간 비즈니스에 대한 남다른 철학과 리더십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도통 고개를 갸웃할 무대가 열린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지스는 독립계 부동산 전문운용사로서 고유한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부동산펀드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해 오는 과정에서 유상증자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주주들을 영입해 왔고, 기존 주주들 또한 이지스의 방향성을 신뢰해 주주로 참여했다. 하지만 이러한 이지스의 기업 문화와 공간 비즈니스에 대한 철학을 한 번도 공유한 적이 없고, 서로간에 아무런 공통점을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당사자들이 백가쟁명식의 서로 다른 그림을 내세우며 이지스의 운전대를 잡겠다고 뛰어드는 모양새는 사뭇 기이해 보인다.   뚜렷한 방향성으로 고유한 경쟁력을 자랑했던 독립계 자산운용사가 지주사 계열로 편입되거나 외국계 펀드에 인수된다면 경쟁력 약화와 기업문화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인력 이탈을 우려할 수 있다. 인적 자산의 집합체인 자산운용사의 이른바 '경영권'을 흥정을 붙여 매각하는 일은 애당초 발상과 접근에서부터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이 아닐까. 특히 성장 과정에서 한 리더의 역할이 지대했던 독립계 자산운용사의 경우 50% 이상의 지분은 '프리미엄'이 아닌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작동한다는 분석이 타당해 보인다.   리더의 상실과 지향점의 변경으로 사기를 잃은 핵심 인력들이 이탈한다면 거액의 인수 비용은 순식간에 허공으로 사라질 것이고, 인수자나 피인수자 모두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 분명하다. 과거 노무라 증권은 리만브라더스의 유럽아시아 사업부를 인수해 추가 보너스까지 지급하며 온갖 공을 들였으나 리만의 인력들은 2년 간의 리텐션 기간이 끝나자마자 기업 문화의 격차에 고개를 내저으며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    이지스의 인수에 참가한 당사자들은 50% 이상의 지분이 과연 프리미엄이 붙을 요인인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을 요인인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다. 모두가 알고 있는 이지스의 참된 경쟁력을 그들만이 모른다는 것도 문제이지 않은가.
여의보주
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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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일론머스크가 AI 위성으로 햇빛을 튕겨내서 날씨 조절하자는데... 가능?
이거 설국열차 프리퀄 아닌가 싶긴 한데ㄷㄷ 트위터 보다가 뒤늦게 보고 소름 돋아서 씁니다. 머스크 가라사데 지구 온난화 답 없지? 탄소 감축 말로만 하잖아? 그러지 말고 스페이스X로 거울 위성 수만 개 쏴서 햇빛 반사시키자 이게 '태양 복사 관리(SRM)'라는 건데, 주류 과학계에선 이미 금기시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우선 부작용을 예측할 수 없잖습니까. 나비효과가 어디로 튈지 알 수가 없다는 게 문제. 예를 들어 A 지역 가뭄 막으려다 B 지역에 대홍수나 빙하기가 올 수도 있고... 기후 시스템이 완전 맛탱이 가버리면 어떡해요. 게다가 누가, 무슨 권한으로 햇빛을 조절합니까? 미국이 덥다고 햇빛 껐다가 중국이 농사 망치면? 바로 3차 대전 각 아니냐고요. 다른 사람이 그러면 웬 갑부가 또 망상하네 하겠는데 하필 일론머스크라 무섭네요. 진짜 할 것 같아서. 이미 스타링크 1만 개 쏜 놈이잖아요. 돈, 기술, 똘끼... 다 가짐. 덕분에 천문학자들 개고생하는디 기후학자들 이야기야 뭐... 탄소 감축 실패로 결국 이런 매드 사이언티스트한테 전 인류의 날씨 리모컨을 넘겨줘야 하는 상황이 온 건가 싶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레그레
쌍 따봉
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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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이건 선 넘었네요
최근에 토스증권에서 옵션 관련 업뎃이 되었는데 하도 말이 많길래 봤더니.. 이건 선 넘은거 같네요 ”엔비디아가 5% 오르면 옵션은 200% 올라요!“ 이런식으로 UX라이팅을 해놨는데,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위험한거 같습니다.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제대로 말해주지도 않고 '옵션을 하면 더 벌수 있다!'라고만 강조하는게 무섭네요 UI도 홀짝게임마냥 가볍게 선택해서 투자할 수 있는 구조고요. 중고등학생들도 토스로 주식 하는 경우가 많다던데.. 이거 괜찮은걸까요
곤니찌와
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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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실...
오늘 받은 내년 다이어리를 보다가 충격적인 사실은 26년,27년 공휴일이 없는달이 (4월,7월,11월) 3달이나 없다는 사실!! 혹시나해서 28년도 핸드폰으로 확인했는데 쭉 없네요.. ㅠㅠ 4월5일 식목일이라도 다시 부활해주세요.. 열심히 나무 심을께요!!!!
KT맨
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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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때문에 또 대규모 해고
IBM "한 자릿수 비율 감원하겠다" 발표함 IBM 전체 임직원 수는 27만 명으로 1%만 줄어도 2700명이 해고됨 아마존은 1.4만명 해고, 메타도 직원 600명 해고 등 빅테크기업 해고 잇따르고 있음 미국 IT 업계 해고 현황을 추적하는 '레이오프'에 따르면, 올해 216개 기업에서 약 9만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함. 이처럼 AI 기술의 급속한 발달에 빅테크 대부분이 대규모 감원을 이어가는 추세라고. 🚬🚬
@한국IBM(주)
곤니찌와
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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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랑 직무관련 JD를 GPT로 만들다니
ㄷ ㄷ ㄷ 영어식 표현을 쥐피티로 휘갈겨 두니까 JD 가 개판이네 저런 공고 한국어로 올려두면 안부끄럽냐 진짜 어이가없다
BMSLogan
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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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직군이 점점 사라짐
점점 문서나 자료 만드는 직업이 AI로 대체되면서 직군티오가 줄어드네요. 기존에 아는건 많은데 말이랑 글 잘쓰는 부장님이Ai에다가 장문으로 글을 엄청나게 쓰시더니 Ai로 나름 보고서가 기본은 충실하게 맞춘 보고서가 나오더군요. 결과적으로 후작업이 있긴 하지만 나중에는 자료 만드는 직원수 최소화및 불필요해질것 같습니다.
창의성버림
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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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솔직히 MBTI 맹신하는 거 혈액형 믿는 거랑 뭐가 달라요
요즘 어딜 가나 누굴 만나나 MBTI 얘기가 빠지질 않네요. 재미로 보는 건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몇 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걸 재미를 넘어서 거의 맹신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MBTI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검증된 이론이 아니고, 그냥 문답 기반의 심리 테스트 종류라고 알고 있거든요. 솔직히 이게 예전에 유행했던 뭐 A형은 소심하고, B형은 제멋대로고, O형은 관대하다는 혈액형 성격설이랑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을 했더니 '너 ISTJ지? MBTI 안 믿는 MBTI잖아' 라고 낄낄대며 웃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너는 T라서 공감을 못해'라고 하질 않나, 심지어 "자기는 P라서 계획을 안 짜는 사람이에요"라며 자기 단점을 합리화하는 데 쓰는 걸 봤습니다. 사람 성격이 그렇게 16가지로 딱 나뉠 수 있는 것도 아닐 텐데... 이걸로 사람을 미리 재단하고, 뭐 E랑 I는 안 맞아, S랑 N은 상극이야 하면서 편을 가르는 걸 보면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혈액형으로 나누는 세상 사라졌다고 좋아했더니 MBTI 세상이 올 줄이야...ㅋ...
키보드워리어어
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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