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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회의록 찾느라 헤매셨던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노션을 위한 AI Search assistant’ 를 만들고 있는 ChatNote팀 입니다. 여러분께 프로덕트 하나 홍보하려고 왔는데요! 혹시 노션으로 협업하시는 분들중 아래에 해당하시는 분 계신가요? ✅ 회의하고 노션 회의록 못찾아서 찾는데 시간을 자주 쓰시는 분 ✅ 기억에 의존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결국 사람들한테 물어보는 분 노션으로 협업을 하며 겪는 고질적인 “노션 페이지 어디에 있었지?” 를 해결하고자 ChatNote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전예약 해보시면 어떨까요? 링크: https://bit.ly/3RMWQRX
카도리오
23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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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면담 시 붙잡히지 않는 방법
명절 지나고 와서 면담 다 했고 사수보다 대표가 배신감 느낀다며 가스라이팅을 오지게 했습니다 대표 면담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만 가지가지로 했는데 오래 있어도 10월 말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어디 못갈까 막막하긴 한데 마음은 후련하네요 쓴 글에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글은 캡쳐만 하고 남겨두려 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시계토끼
2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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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하라
1,500명 대상으로 부를 축적하는 법에 대해 연구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 돈 버는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 조사 대상의 83%를 차지했다. 나머지 17%는 돈은 나중이고 하고 싶은 일을 최우선으로 하여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20년 후 1500명 중 101명이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중 1명을 제외한 100명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선택한 사람들 중에서 나왔다. - 미국, 스롤리 블로트닉 연구소 ▷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활력이 넘쳐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능률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놀라운 결과입니다. 공자도 이미 오래전에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하다"고 설파한 적이 있습니다. 돈 보다 좋아 하는 일, 즐길 수 있는 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인용 ▶ [ My Opinion ] 101명이 어떤 일을 해서 억만장자가 되었는지 나와있지 않아서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기 힘들기는 하지만 아마도 직업군 A(좋아하는 일)와 B(급여가 더 높일 일) 중에서 A를 고르라는 의미는 아닐겁니다. 당장 돈이 되는 일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예를 들면, 좋아하는 분야의 석사/박사과정을 밟는다? 창업을 한다? 좋아하는 스포츠나 예술쪽 취미를 계속한다? 등등)을 하라는 의미일 겁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보니 이런 좋아하는 일을 한 사람이 결국 "좋아해서 했기 때문에 더 즐기면서 했을 것이고 그래서 더 크게 성공했다(돈은 저절로 따라오고)"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이인하
2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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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할 필요 없다, 망하지 않으면서 도전하는 ‘세컨드 펭귄’이 되라
"세컨드 펭귄"의 개념이 생소하실텐데요. 기업에서 임원을 목표로 걸어갈 것인가? 아니면 창업을 할 것인가? 의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또다른 "제3의 길"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좋은 내용의 글이라 생각됩니다(▷ 아래에도 강조했듯이 가만히 편하게 있을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창업할 필요 없다, 망하지 않으면서 도전하는 ‘세컨드 펭귄’이 되라" "도전은 ‘창업’이라는 위험한 선택지만 있지 않다." 이: '세컨드 펭귄'이라는 제목이 독특한데 무슨 뜻이죠? 임승현: 보통 가장 먼저 빙산에서 뛰어내리는 용기 있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해요. 주로 창업자를 이야기하죠. 저는 지금이 퍼스트 펭귄의 시대인 것 같아요. 다들 근로소득으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팽배하고, 창업을 장려하고 실제로도 많이 하죠. 유튜브도 보면 6개월 만에 1억 버는 법, 스마트스토어 대박… 그런데 창업은 대박 말고 쪽박도 있어요. 이: 그렇죠. 사실 쪽박차는 사람이 훨씬 많죠. 임승현: 네. 그런데 ‘퍼스트 펭귄’, 즉 창업자가 뛰어드는 세계는 운이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사회가 자꾸 창업을 권하는데, 진짜 퍼스트 펭귄은 드물거든요. 창업 성공 확률은 극히 낮고 사람들은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하니까요. 설사 창업했다 해도 이후 그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죠. 그러니 무리해서 퍼스트 펭귄이 되지 말란 거죠. 요즘 너무 쉽게들 창업을 권하는 것 같아요. 이: 그럼 세컨드 펭귄은 2인자가 되라는 겁니까? 님도 회사 내 이사이기도 하고. 임승현: 세컨드 펭귄은 조직 내 2인자가 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두 번째로 뛰어내리라는 겁니다. 첫 번째 뛰어내린 펭귄인 창업자는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합니다. 세컨드 펭귄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나 리스크를 짊어지죠. 편하게 돈 잘 받을 수 있는 회사를 나오는 거니까요. 하지만 대표로 창업하는 게 아니기에 망하지는 않습니다. 저를 예로 들면 컨설팅 펌 3년 다니고, 연봉 깎으며 당시 직원 500명 정도 되는 쿠팡에 합류했죠. 이: 근데 쿠팡이 지금 잘돼서 그렇지, 잘못했으면 커리어 꼬일 수도 있는 결정 같은데요. 임승현: 제 생각은 다릅니다. ★★★"가장 위험한 결정은 가만히 있는 거라 생각해요. 대기업이든 컨설팅이든 좋은 직장에 취업하면, 가만히 있는 게 제일 편하죠. 그런데 신입으로 입사해서 머리가 조금만 굵어져도, 내가 여기에서 뭔가 도전적인 일을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거든요. 임원을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느 순간 타성에 젖어버리게 되죠. 이때 뛰어내려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게 세컨드 펭귄의 길입니다. 대신 무리해서 창업하지 않고, 리스크도 함께 낮추며 도전하는 거죠."★★★ 이: 근데 회사를 나와서 스타트업에서 도전하려면, 기존 가지고 있던 직무와 핏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임승현: 저도 첫 직장에서 한 컨설팅 업무가 실무와 좀 거리가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실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했어요. 그래도 컨설팅 펌에서 배운 것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데이터를 많이 다루는, 커머스 플랫폼 쿠팡으로 간 거죠. 이: 쿠팡에 가보니 어땠나요? 임승현: 뛰어난 인재들이 막 본격적으로 영입되고 있었어요. 그런데 엘리트들이 와도 IT나 유통을 모르잖아요. 그분들도 좌충우돌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기회였습니다. 2014년 당시만 해도 데이터가 있어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정리가 안된 시기였거든요. 특히 쿠팡은 너무 급속도로 성장하다 보니, 전사적으로 데이터를 잘 활용하기는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예 SQL을 배워서 직접 데이터를 뽑기 시작했어요. 이: 그래서 쿠팡에서 어떤 일을 하셨나요? 임승현: 데이터를 자유롭게 다루니 많은 게 보이더라고요. 그때만 해도 커머스가 주먹구구식이었어요. 영업본부장이 “이벤트는 7일 정도 해볼까” 하면 통과되는 식으로, 베테랑 MD의 감으로 운영된 거죠. 그런데 제가 카테고리별 주간 매출과 이익, 이벤트시 매출 변화폭 등 데이터를 제시하며, 의사결정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게 됐어요. 나중에는 수요예측 프로그램도 만들었고요. 로켓배송도 데이터 기반으로 나온 겁니다. 유독 배송 문제에 소비자들의 불만족이 엄청났거든요. 이: 그 쿠팡은 왜 그만뒀습니까? 임승현: 체계 없이 조직이 커지는 과정이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몇 달에 한 번씩 조직 발령이 나는데, 제게 맞는 일도 아니고 윗사람이 제가 뭐했던 사람인지도 모르고… 반대로 지금 쿠팡이 그걸 이겨내고 대기업이 된 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그때 조직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돌아가니, 작게라도 내가 경영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처음부터 MVP를 만들어 시장과의 접점을 찾아보고 싶었죠. 그래서 산타토익을 만드는 뤼이드에 COO(운영총괄) 입사했습니다. 이: 그런데 보통 이럴 때는 창업을 하잖아요. 임승현: 저는 확실히 창업은 안 할 것 같아요. 창업자들은 정말 다르거든요. 성공한 창업자를 많이 봤지만 내성적인 사람도 외향적인 사람도 있고, 성격은 다양해요. 하지만 불확실한 세계에 뛰어들어 내가 할 수 있다고 믿고 사람들을 끌고 나가는 낙관성, 때로는 무지해 보이기까지 하는 무모함, 이건 제 기질로는 절대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창업자는 생각보다 굉장히 회사에 매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도 저에게 맞지 않다 생각했어요. 이: 그래서 2인자를 겨냥한다? 임승현: 2인자라고 특정할 필요는 없어요. 자신이 가진 역량으로 창업자가 가지고 있지 못한 부분을 잘 보완하고 보좌해 주면 되는 거죠. 창업자는 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내리며 도전한다면, 순간순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게 제 역할이죠. 지금까지 여러 회사에서 그 역할을 했고, 최근에는 조직에서 영향력도 커져서 업무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창업자가 아닌 세컨드펭귄의 길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거죠. ... (후략) https://ppss.kr/archives/264206?fbclid=IwAR2dylhq6TKOZ5afHndcNSrLEiARdzoJSeTLyLgH9xnUUPqO9YcisEr2J2M
이인하
2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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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까요?
현직장 성과급 포함 연봉 8천후반-9천 근무지 서울, 스텝부서 이직하고자하는 직장 계약연봉 6500 / 성과급은 받아봐야 알거 같음 아마 총연봉의 5-10%????? 근무지 판교 / 스텝부서 근무지도 수도권이고 직무도 그대로 이직 고민중입니다. 고민 포인트는 성과급이 안나오면 연봉이 줄어든다는 것.. 지금 직장 팀장의 직장내 괴롭힘과 인격모독,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해서 퇴사할까 고민중입니다. 연봉을 보면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이유도 없이 자꾸 업무 배제를 시켜서 더이상 회사에서 앞이 보이지가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야 할까요?
멍멍멍이
2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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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 2외국어 어떤게 더 나을까요?
요즘 시간이 좀 남아서 영어랑 제2외국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2외국어 일본어랑 중국어 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하는 일은 대기업 경영지원 쪽인데 가끔 해외 출장 잡히는 정도에요 일본어는 예전에 jlpt 2급까지 땃었고 중국어는 tsc였나 말하기 자격증 전회사에서 시켜서 밑에서 두번째 단계까지 땄었어요 일본어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은데 중국어 수요가 더 클 것 같아서요
EVEBITDA
2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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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가기 전에 꼭 보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인사이트맨 입니다. 저는 '프랜차이즈 창업 인사이트'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오디오클립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5년 동안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 수많은 가맹점주님을 뵈어왔고 현재는 예비창업자와 가맹본부를 위한 프랜차이즈 강연과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가기 전에 꼭 읽고 가야 하는 내용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고 나면 자신감을 얻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 글이 든든한 동아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박람회 홈페이지 미리 체크하기 홈페이지에서 참여 브랜드들을 미리 볼 수 있다. 관심이 있는 브랜드들이나 상담을 생각하고 있다면 미리 부스 위치도 체크해놓고 가자. 그냥 가면 현장 분위기에 휩쓸릴 수 있다. 2. 카테고리 먼저 정하기 창업에 대한 생각과 관심이 있어서 가는 것이다. 유행만 찾거나, 브랜드 부스들만 정신없이 둘러보지 말고 내가 창업을 하고자 하는 '카테고리'를 명확하게 먼저 고민하는 것이 좋다. 무인, 소매, 외식, 공간 임대, 배달 등등하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유형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하자. 3. 브로슈어만 모으지 말기 큰 쇼핑백을 받아서 부스에 비치된 창업 브로슈어를 모으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부질없다. 대부분 집에 와서 쭉 펼쳐놓고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다. 갔을 때 집중하자. 참관 계획이 중요한 이유다. 4. 상담받아보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부스 안에 들어가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옷을 사러 갔을 때 점원이 따라다니면 부담스러운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하지만 상담도 받아봐야 인사이트가 생긴다. 상담직원 눈 피하면서 부스 디자인이나 홍보물만 볼 거면 안 가는 것이 훨씬 낫다. (절실하면 그만큼 쉽게 상담받으러 들어갈 수 있다. 이런 경우 시야가 좁아지는 것과 성급한 결정을 하지 않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5. 가급적 오전이나 오후 초반대에 방문하기 박람회 마감 시간은 대부분 17시이다. 그럼 부스 별로 마무리하는 곳이 많고, 상담자들도 대부분 지쳐있다. 가볍게 둘러보기만 하는 거면 상관없지만, 상담을 계획하고 가는 거면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해 보자. 6. 보이는 것만 믿지 말기. 박람회장에 가면 커다란 규모로 인테리어도 화려한 브랜드들의 부스도 많다. 물론 그만큼의 투자 여력이 있으니 가능한 것이겠지만 그것이 그 브랜드의 창업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소위 '잘나가는' 브랜드 중에 박람회에 참여하지 않는 곳들도 많다. 가맹점 수나 사업 규모에 비해 검소하게(?) 1칸 부스로 참가하는 브랜드들도 있다. 참고로 해야 하는 상황을 판단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지 말자. 7. 창업 혜택은 빙산의 일각일 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장의 대부분 부스가 모두 창업 혜택 배너를 부스 앞에 내놓고 있다. 그만큼 박람회를 통해 예비 가맹점주를 많이 만나기를 희망하기 때문인데, 그 혜택은 여러분이 실제 가맹점을 창업한 이후에 아주 티끌만큼의 영향도 주지 않는다. 돈은 1억 넘게 투자하면서 500만 원 교육비 면제나 1천만 원 혜택 때문에 그 브랜드를 선택한다? 어불성설이다. 내가 당장 사정이 안돼서 돈에 맞춰 브랜드를 결정하는 것은 너무 근시안적 판단이다. 제발 혜택에 목매달지 말자. 8. 부스 상담을 통해 볼 수 있는 '가맹본사' 창업 강연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관점이다. 당장은 화려한 부스나 일부 매장의 고 매출 광고 때문에 그 브랜드와 사랑에 빠지더라도 결혼은 다르다. 반드시 가맹본사도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상담 직원의 태도, 복장, 기본 매너, 말투와 자세, 본사의 체계, CEO의 마인드. 그런 모든 것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장의 부스이다. 9. 부스 상담 시에 필요한 질문 부스에 상담할 때는 브랜드 설명을 듣는 것도 좋지만 공통적으로 내가 궁금한 사항들을 메모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가급적 메모장과 볼펜을 챙겨가라고 강조하는 이유다. 여기까지 스크롤을 내리며 읽은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질문 리스트를 공개한다. - 가맹점 평균 물류비가 몇 % 인가? (월평균 수익률 계산을 위해 중요한 지표. 본사 공급품목과 자체 구매 품목을 합산한 TOTAL로 물어봐야 한다. 리얼 데이터가 있는지, 아니면 상담직원 말로 대체되는지도 체크) - 본사 슈퍼바이저 1명 당 담당 가맹점 수가 몇 개인가? (본사의 가맹점 관리 의지 및 시스템을 알 수 있는 질문) - 표준 평수 및 추가 공사 비용을 포함한 투자비용이 얼마인가? (최근 오픈한 가맹점을 사례로 물어봐도 좋다. 정확한 창업 자금 준비에 도움이 된다. 홈페이지 상에 나온 '평당 OOO만 원'보다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 표준 평수 상에서의 가맹점 직원 수 (매출과 대비해서 몇 명이 필요한지) - 가맹점 입문 교육 일정 및 가맹점 오픈 시 현장 지원/교육 일정 - 점포개발 방식 및 본사 협업 방식, 여부 가맹점 평균 매출 추이 + 여기에 개별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추가해서 미리 메모 혹은 출력 후 참관하러 가면 BEST! 10. 부스 상담과 이어지면 좋은 브랜드 파악 요령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다. 미리 다 알아보고 결심한 것이 아니라면 박람회장에 가서 바로 가맹 계약 도장을 찍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박람회장이 프랜차이즈 창업 고민의 시작이라면 이어지는 여러 활동을 통해서 브랜드에 대한 판단을 입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서 정보공개서 살펴보기 (업력과 오픈/폐점 추이 체크), 신규 오픈 가맹점 가보기 (본사 현장 경쟁력 및 소비자 반응), 오래된 가맹점 가보기, 점주님과 이야기 나누어보기 등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관 노하우를 알려드렸습니다. 지금 당장 직장 생활 잘하고 있거나, 생각이 없다고 해서 가능성과 준비를 아예 닫아놓으면 안 됩니다. 혹은 소비자로서의 관점만 가지고 창업에 대한 전문 소양이 생긴 것처럼 판단해서도 안 되지요. 프랜차이즈 창업은 대박 나는 것보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여러분의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오늘 이 포스팅을 끝까지 읽은 여러분이라면 분명 좋은 준비 과정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스스로에게 더욱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인생 제 2막을 항상 응원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인사이트를 전하는 남자, INSIGHT-MAN. https://www.youtube.com/@insight_man
인싸맨
23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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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평가, 팀 평가, 팀원 평가에 대한 이야기
얼마 전 라운지에 위의 주제로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거기서 아래와 같다고 댓글을 썼었는데요. 팀장의 평가=팀평가, 팀원 평가 생각보다 관심 많이 받는 주제이고,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인상 깊은 반응 중 하나가 문과쪽이 이러지 않냐는 댓글이었는데요. 회사 업무를 문과이과로 구분지어 나누는 것도 의아하지만, 문과이과 구분 없이 팀장평가=팀평가,팀원평가 인 곳이 많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객관적으로 지표가 적나라하게 나와서 그걸 토대로 개인 평가가 확정되는 부서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영업 쪽이죠. 개인별 영업 실적이 공통된 기준(매출액)으로 적나라하게 비교되어 나오는데, 팀평가니 팀장 평가를 굳이 따질 필요가 없겠죠. 근데 대개의 경우는 개인별 평가를 공통된 기준으로 비교가 어렵습니다. 특히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러 인력이 동시 투입되는 경우에는 말이죠 기술 쪽이 그래서 팀평가, 팀원평가가 팀장평가를 따라가는 경우가 더 강하다고 봅니다. 관리하는 시스템이 거대할수록 개개인이 맡은 파트는 점점 작은 일부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개개인은 맡은 업무가 각기 상이할테니 공통된 기준으로 객관화 수치화해서 비교하는거 자체가 어렵습니다. 제가 개발이니 개발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이커머스 회사에 웹 프론트 팀, 백엔드 서버팀, 디자인팀, 사업팀 이렇게 4팀이 이 있다고 하죠. 이중 두 개발 팀에 1년차 사원 웹프론트 A, 백엔드 B가 있다고 하면 평가가 어떻게 나올까요? B입장에서는 이렇게 어필을 할 수도 있겠죠. "저는 DB도 다루고 캐시도 다루고요, 부하분산 하려고 로드밸런서도 썼구요. DB에서 통계 데이터도 뽑고요. A는 html css javascript만 하는데 제가 하는 일이 많으니까 A보다 잘 받았으면 합니다." 근데 이커머스잖아요. 만약 웹프론트팀에서 사업팀 디자인팀이랑 조인해서 프로젝트 하나 띄워서 UI/UX를 개선해서 유저 방문 시간이 증가하고 매출이 가시적으로 늘어났다면... 그해 평가는 A가 더 좋게 받습니다. 이게 팀원 평가는 팀평가를 따라간다는 말입니다. 저쪽에서 프로젝트 하나 성공해서 매출 증대까지 한 마당에 인사팀에 평가 이의신청하고 DB도 만지구요 JAVA도 만지구요 해봐야 전혀 안 먹히죠 그러면 팀장평가를 따라간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아마 연륜이 있거나 경험 계신 분은 눈치챘을 수도 있습니다. 팀 4개가 있는데 팀 3개가 뭉쳐서 프로젝트 띄웠으면, 그 프로젝트에 속하지 못한 팀은 새되는 겁니다. 팀장의 수완이나 판단능력, 회사 내 평판이 팀평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팀들이 뭉쳐서 프로젝트 하나 띄워서 굴리는 마당에 아무것도 안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었다면 연말 평가를 받을 때 아래와 같을 겁니다 "사업팀! 이번에 매출 증가 엄청 했네! 잘했어! 디자인팀! 이번에 디자인 바꾼게 아주 호평이더라고! 프론트팀! 유저 체류 시간이 엄청 늘었다며? 매출도 엄청 늘었어! 고생했어! 서버팀... 근데 서버팀은 올해 시발 뭐했어?" 팀원 평가가 상대평가이듯아 팀장평가(팀평가)도 상대평가입니다. 내 팀이 아무리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해도, 다른 팀들이 더 잘해버리면 팀평가는 낮게 나옵니다. 위의 경우라면 사업팀, 디자인팀, 프론트팀은 A이고, 세 팀이 A이니 평균 맞추기 위해서 백엔드는 잘받으면 C, 찍혔으면 D까지 받습니다. D면 사실 상 팀장 갈아치울 수도 있다는 선언이고 C여도 너네 팀에서 한두명 동결 시켜서 내보내라는 거죠 연봉인상률이나 인센티브 성과금도 팀평가에 따라 예산이 나오면 그 안에서 나눠주는거죠. 그러면 서버팀 막내는 연말 인센은 커녕 연봉 동결도 될 수 있는 상황인거죠. 이런 전후사정을 모르는 막내는 내가 1년 동안 일을 이만큼 했는데, 연말 성과금도 안주고 연봉도 쥐꼬리만큼 올렸다고. 옆에 프론트팀 동기는 연말 성과금을 천만원을 받았는데 내 천만원 뺏어갔다고 억울해하면서 하소연하는 겁니다. 물론 위의 예제는 극단적으로 단순화한 예제이고, 실제로는 기술조직은 기술조직이 가진 파이를 각 팀별로 CTO가 나눠서 배분을 해줍니다. 위처럼 극단적인 평가가 내려오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설령 CTO가 팀 평가를 하더라도 기술적인 요소만 가지고 평가를 하는게 아니라 기술 외적인 부분도 반영해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팀장, 팀, 팀원의 관계는 선장, 배, 선원과 같습니다. 선장이 엉뚱한 방향으로 배를 몰고 가는데 선원이 아무리 갑판을 열심히 닦아봐야 평가는 좋게 나올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 때문에 내가 한 노력과 평가 사이에 간극이 발생하는 거고 팀원 입장에서는 팀장이 내 평가 뺏어간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근데 이거 하나만 알아두세요. 선원(팀원) 연봉이 동결될 정도면 경영진이 선장(팀장)을 돛대에 거꾸로 메달아버렸을 겁니다
싱글벙글지구촌
23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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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지 않은 팀이라고 느껴질때
일한지 일년 좀 넘은 신입이고 팀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져서 최근에 정말 정이 떨어지고 나가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회사 갑 부서에서 시키는 일을 외주업체랑 조율해서 진행하는데, 그 과정에서 발 동동 구르며 일해도 내부 팀장이 도와주는 것도 잘 없고 6개월전 팀 내 선배 한 분과의 갈등때문에 저도 맘 붙일 곳이 없는 상태입니다. 갑 팀은 갑질을 하니까 그것도 어이없고 서러운데 팀 사람들은 모른척하네 이런 느낌..? 그런데로 버텼는데, 점점 맘이 힘들더라구요. 낌새를 눈치챘는지 팀장이 같이 해야지?? 하면서 일 더 받을거냐 물어봤는데 거절했습니다. 연휴 끝나고 면담 신청하면서 일은 주시라고 하고 솔직하게 털어놔도 될까요..
에훙
23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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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형 진행중인데..
면접 전형 진행중인데 새로 뽑겠다고 공고 올라오는것은 뭘까요 떨어진건가요?
쭈반니
23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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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너무 싫습니다
업종이 특정될 수 있는 내용은 배제했습니다. 전무님, 이사님, 밑에 주니어 3명 구조의 소규모 팀입니다. 인원이 작아서 경력 2.5년차인 저와 경력 15+년차인 이사님 둘이서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도 있습니다. 신입때부터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요즘 일이 바빠지니 이사님 대하기가 너무 지칩니다. 하루하루 출근하기가 너무 싫고 심장이 빨리 뛰는 불안증세도 찾아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사람을 싫어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이사님에 대한 푸념을 좀 하겠습니다. 1. 이사님 기분이 안 좋을 때 업무 관련 질문을 하면 "왜 모르냐", "언제부터 몰랐냐 (since when you didn't know this?)", "왜 지금 물어보냐" 와 같이 어떤 대답을 해도 곤란한 질문을 하십니다. 물론 경력 15+년 차인 그 분이 보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해 보이겠지만, 제가 바보같은 질문을 하는 건 아니고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는 상황에서 이사님 컨펌 차 질문을 드리는 건데, 저런 질문을 받을때마다 그냥 "죄송합니다"로 끝납니다.. 2. 업무 중 실수라도 하면 "왜 이렇게 했냐", "왜 이렇게 안 했냐", "이 파일 왜 드라이브에 저장 안 했는지 설명 해줄래?",,, 물음표 살인이 또 시작됩니다. 저에게 피드백을 주시려는 이유로 저런 질문을 물어보면 백 번 이해하겠는데, 진짜 그냥 제가 제 잘못을 인정하게끔 유도하는 질문입니다. 제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피드백? 그런 거 받아 본 적 없습니다. 오직 질타 뿐입니다. 업무 중 실수하는 건 인정하고(보통 보고서의 오타 정도의 실수입니다) 실수는 최대한 하지 말아야 겠지만, 이 정도로 매번 추궁을 받으니 정말 주눅들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이 쯤 되면 제가 정말 노답으로 일을 못하는건 아닌가 의심할 수도 있지만.. 전무님은 제 업무능력을 인정해주셔서 여름에 승진도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바보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항상 원하시는 디테일과 specific한 무언가가 있지만 업무지시는 간단하기 그지 없어요. "프로젝트 소개하는 슬라이드 만들어" 같이 한 줄로 끝나요. 제가 전 자료 참고해서 여차여차 만들면 이건 왜 안 넣었냐, 왜 footnote에 이거 안 넣었냐... Extra detail 안 넣은 거 가지고 버럭버럭 소리를 지릅니다. 전무님도 저에게 일을 시키실 때 뭘 해야하는지, 무슨 내용이 들어가야하는지,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심지어 이게 왜 필요한지 등 자세하게 지시하시는데... 한 번 주눅드니까 질문도 못하겠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니 또 결과물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지는 끝나지 않는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4. 성격이 이러시니 저희랑 협력하는 다른 팀이나 업체랑도 사이가 안좋아요. 협력하는 팀한테 "이 상황이 웃기세요?", "저한테 무례하다고 하셨어요?".. 라고 통화하는걸 듣기도 했고요. 저희팀이랑 일하는걸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느껴집니다. 5. 일은 엄청 열심히 하십니다. 그런데 나무만 보고 숲은 못봐요. 이상한 디테일에 집착한다고 의미없는 시간 다 보내서 중요한 시기 놓쳐 말아먹은 프로젝트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중대결정을 빠르게 내려야하는 건인데 의사결정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어떤 숫자에만 집착해서, 협력팀이랑 이메일 왔다갔다하고 모델 돌린다고 한 달을 날려먹고 제때 결정 못내려서 엎어진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외부에 나가는 자료 만드는 거도 아니고 내부 의사결정용 자료였는데.. 없어도 상관없는 그 수치 하나 때문에 데드라인을 못 지킨 게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물론 이분은 자기책임이 0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전무님은 이분을 자를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우선 위에서 말한 모습들은 모두 전무님이 자리에 없을 때만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자기가 리드하지 않고, 전무님이 시키는 일은 또 잘 해오거든요. 물론 그 수단과 방법에 저의 감정적인 희생이 따르지만.. 이직도 마음대로 안되고.. 당장 퇴사하기에는 제가 모아놓은 돈이 없네요.. 저축 좀 할걸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회사를 다녀야 할까요
kkorea12
23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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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 더 나쁜가요?
분노의 원인이 되는사람이 나쁜가? 아니면 못참는 사람이 나쁜가? 원인과, 그것으로 인한 행위.. 그리고 평가. 참 아이러니 현명한처신이 어떤건가.. 참 힘든 생활 약올리는데 언제까지 참을수있을까?
114
23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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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으로 고충 글 올린 이후,,,(마지막)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 직장 생활 8년차 팀장 6개월차 34살 신입 팀장 입니다 며 칠 전 회사 팀원들과의 관계 및 고충으로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좋은 고견 및 말씀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석 연휴 전 날 바로 어제 9월 27일 오후 3시50분 쯤 과장님으로부터 호출을 받고 회사 근처 카페로 가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팀장 교체 지시가’ 내려왔답니다. 사유는 ‘직장 내 갑질’을 했다는 팀원들의 의견이 있었답니다. 과장님께서 비유하여 말씀하시기를 ‘성희롱’과 같이 ‘직장 내 갑질’은 상급자가 업무적인 지시로 이야기했더한들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으면 그게 ‘직장 내 갑질’에 해당한다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팀원들에게 성희롱이라도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라고 되 물으니 그건 아니라 말그대로 비유한거다 성희롱도 내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이 기분나쁘면 성희롱이 성립한다는 걸갑질 또한 그렇다라고 비유를 하셨다는 겁니다. 비유부터가 잘못되었다 생각하였고, 상급자인 제가 팀원에게 업무 태만인 부분을 지적하였을 때 감정이 들어가 팀원이 기분이 나빴으면 그게 갑질이 성립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정말 억울한 이 심정, 이루다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 근무 시간에 팀원이 잠을 자든, 유선 이어폰을 꽂고 전자패드로 강의를 듣던 간에 지적하지않고 내버려뒀어야하나봅니다. 그러시면서 과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시대가 변했다고, 00팀장(글쓴이 본인)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소리 들었으면 들었지, 일 못한다는 소리 들은 적이 없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시면서 새로오신 과장님께서는 자기는 업무적으로 뛰어난 팀장보다는 팀원들의 부족한 면도 감싸줄 수 있는 부드러운 유한 팀장을 원한다고 본인이 원하시는 팀장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네, 저도 그러고 싶었습니다, 부드럽고 인격적으로도 좋은 팀장이 되고 싶었습니다. 허나 그전에 팀장 부임 후 업무 인수인계조차 제대로 받지못해 팀장으로서의 본분 업무적인 부분이 제대로 준비 되어있어야 팀원들을 이끌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네, 저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만, 그럼 왜 제가 팀장 부임 전에 회사의 어떠한 그 누구도 제가 맡고있는 팀장으로서 바라보고가야할 팀의 목표나 이상향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말씀이나 언급해주시지 않고, 그냥 회사 업무란 업무는 다 주시면서 처음부터 전 팀장보다 잘해내기를 회사에서는 바라셨는지 되묻고 싶었습니다. 회사 생활 8년을 헛되이 보낸것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제가 눈치가 없었나 봅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했나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억울하기도하고 화도나고 그것도 추석 연휴 퇴근 1시간 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세상 무너지는 것 같고, 추석에 고향에 언제 내려오냐는 본가 어머니의 문자에 답장도 하지 못했습니다. 네, 제가 팀원들에게 인간미있게 인정 넘치게 살갑게 잘했다고 만은 할 수 없습니다. 사기업 회사에서 만난 사이이고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어느 정도 기본이 되어야 그런 부분들도 성립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허나 처음부터 모든 것들을 잘 해낼 수는 없듯이 회사 팀원들도 좋지만 우선은 팀장으로서 사기업인지라 회사 업무에 팀장으로서 업무적인 부분을 좀 더 우위에 놓는게 제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과장님과의 면담을 끝으로 혼자 회사 야드를 한바퀴 돌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다른 부서 사람들은 손에 선물 바구니다 뭐다 하며 하하호호 웃으면서 퇴근하는데 저는 세상을 다 잃은 비참한 기분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 밑에 아래 정치질 했던 여자 팀원이 차기 팀장으로 올라온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과장님과의 면담 끝에 이런 사유로 팀장 교체지시로 팀원으로는 있지 못하겠다 퇴사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사유는 이렇게 저를 믿어 주지 못할 회사라면 평생을 믿고 다닐 수는 없을 것 같아서입니다. 앞으로 제 나이 34살 적지 않은 나이지만, 뒤돌아보면 8년이라는 이 곳 회사에서 막내일때부터 이리 쫓기듯 저리 쫓기든 눈치밥먹으면서 업무적으로도 / 인간관계적으로도 참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외유내강이 아니라 내 속의 약함을 들어내면 뜯어 먹힐까 항상 긴장하고 강한척하고 그렇게 살아 온 것 같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 때 없었지만 이렇게 신체/정신적으로 피폐해졌던 보름간, 일면식 없는 분들이시지만 선배님들께서 이야기 들어주시고 귀기울여 공감해주시고 쓴소리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 추석 연휴 동안에 100% 마음 편히 쉴 수는 없겠지만 마음 추스리고 본가에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 얼굴 찾아 뵙고 힘을 좀 내어서 제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앞두고 다소 무거운 글을 남긴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선배님들 귀향길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
우리흥
2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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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옷과 신발
안녕하세요, 이제 막 6개월 된 24살 사회초년생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 회사 다니실 때 보통 몇 켤레의 신발이 필요할까요? 2. 옷이 한정되어있다 보니 회사에 요일만 다르고 비슷하게 입고 가는 것 같은데, 다들 그런 걸까요? --- 대학생 때는 옷과 신발 등에 관심도 별로 없고 돈도 없어서 지금 가진 옷이나 신발이 별로 없습니다. 입사 결정되고 약 30만원치 구입한 옷들로 봄과 여름을 보냈습니다. 신발은 1~2개의 운동화를 바꿔 신으며 다녔습니다. 이제 또 가을이 오는데, 옷을 얼마나 구매해야 할지 신발도 여러 개 있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개발팀이어서 다들 캐쥬얼하게 입고 다니시는데 최근에 제가 너무 신발 한 종류만 신다 보니 스스로 부끄러워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급을 받아 가을 준비를 해보려고 하는데 얘기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 ---- ++ 많은 분들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연휴동안 추천해주신 옷과 제품들로 구매해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잘하기
2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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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월급쟁이인데 견제하는이유
다같이좋게할수도있는데 견제하는이유가멀까요
임원니
23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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