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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크지 않은 조직인데 귀여움으로 무장한 신입이 주임직급과 재잘재잘하면서 잘 지내는데 보기 좋기도 한 반면 (신입 주임 20-30초) 과장이상으로 구성된 좀 나이 많은 직급은 어려워서 그런거겠지만 자기들끼리 단톡방이 있고.. 비슷한 애들끼리 몰린다니 당연하긴 한데 어느새 내가 노땅 취급받네 싶어서 약간 서글프네요.. 너무나 당연한 변화같긴 한데.. 이상하게 씁슬하네요 ㅎ 뭐랄까 전 아직 아래 직급 애들이랑 어울려도 이상할게 없는 것만 같은데.. 아래쪽으로 끼자니 애들이 어려워하고 위로 붙자니 아직은 급도 안맞는 애가 괜히 알짱되나 싶어서 조심스럽고 ㅎ 참 잘 어울리기 어렵네요 이런 상황은 비슷한 처지가 잘 이해할텐데.. 마땅히 공간해줄 사람도 없는것만 같고..
drpop
23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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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직급한텐 무조건 점심 사야되나요?
저는 과장급 이상이고 이직한지 몇 달 됐는데요 어쩌다 다른팀 대리랑 1대1로 점섬먹게돼서 그땐 제가 냈거든요. 커피는 대리가냈구요. 이후 그 대리랑 또 다른팀 대리 3명이서 먹을거같은데 그때도 식사비 제가 내야되나요? 철판깔고 제꺼만 내도 되나요? 1대1로 먹었던 대리는.. 물론 커피는 샀지만 제가 결제할때 당연하다는 표정이였어요ㅡㅡ 잘먹었단 얘기도 없었구요.. 여초직장이고 다른 업종에비해 박봉인편입니다. 가늘고길게가는. 그래서 저보다 선배라고 해도 밥을 잘 안사고 오히려 제가결제하면 좋아하는 분위기.. 저도 나이먹었고, 결혼하고 직장 안다니고 쉬는 친구들도 있어서, 누굴 만나든 제가 낼일밖에 없으니 사람만나기 부담되네요 ㅜㅜ
배효경 | MARQVISION
2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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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개발 팀장 옛 애인... 두번째 이야기.... 어색한 만남...그리고 싸이월드..
안녕하세요....얼마전에 신규 고객사 방문하였는데... 고객사 개발팀장이 결혼전 옛 애인.....글올렸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 이어 갈까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굼금 하신분? 굼금하면 500원~!! 제가 쓴글 보세요... 어색한....첫 미팅 이 있은 후 업무상 2번 통화 하였습니다...지극히 업무적인 이야기들로만.. 통화 하였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어떻게 살았는데 어디에 사는지 등등 굼금 한것이 매우 많았으나......물어볼...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실무자 미팅 하였습니다.(도면 검토..개발일정,초도양산일정 양산 수량등) 초기에는 실무담당하고 검토 할 것이 많습니다. 실무자 미팅이 끝난 후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그녀에게 전화 했습니다. "ooo팀장님 지금 ooo선임님과 미팅 잘 했습니다. 시간되시면 잠시 1층 oo커피집 에서 티 한잔 하시지요" "지금이요? "네 내려 갈게요..." 잠시 망설인것 같았습니다.. 어색한...만남.... 과거...3년 연애 했던 사람인데.....왜 이렇게 어색 하고 불편한지요... 커피는 제가 먼저 주문 해놨습니다. 예전에 늘 먹던....아이스카페모카..... 제가 첫마디 던졌습니다. "넌 하나도 안변했다..?" 사실...많이 변했습니다. 가름한 턱이 둥글 둥글 해졌고...바지 정장 사이로 뱃살도 좀 보이고....바스트(?) 좀 변한것 같고...등등등..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니... 약 40분정도 이야기 했습니다. 어디에서 사는둥....어떻게 지금의 배우자를 어떻게 만난지.....아이는 몇살인지... 그때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왜 헤어졌는지.... 공통적인 생각은 2년쯤 연애 했을때 결혼에 골인 했어야 했다 였습니다... 만약 우리가 결혼 했더라면 어땠을까..등등... 기억납니다. 3년쯤 되었을때...헤어진이유가 종교적인 이유도 있었고 두 가정의 문화적인 차이가 좀 컸습니다 그리고..그녀가 사진 몇장을 보여줬습니다. 우리가 연애 시절 같이 찍은 사진?? 이야~이거 아직도 가지고 있어?? 싸이월드에 숨겨둔 폴더에서 꺼냈다고 하네요... 싸이월드....연애시절 함께했던 추억을 다~~싸이월드에 간직 했었는데.. 요즘 세대들은 모르겠지요? 기억나는 일화하나 할까요? 제부도 들어갈때는 틀림없이 물이 빠져 있었고 길이 보였는데 저녁에 나오려고 하니 길이 없어졌습니다... 동네분에게 물어보니 새벽 2시에나 되야 길이 열린다고.......... 제 고향이 강원도 동해 쪽이다 보니...서해 밀물 썰물...생각을 못한것이지요... 그녀는...알고 있었을지도?? 그래서 제부도에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그때 그 제부도 둘래길에서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웃고 떠드는 사이에 시간이 40분이나 지나고...아쉬운? 작별을 하고 마지막인사..다음에는 순대국 한그릇 하자 !! 마음 같아서는 저녁에 소주 한잔 하자!! 였는데...서로 가정이 있으니..... 회사로 복귀하는....차안 정말 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그때 ...그녀랑 결혼 했으면 어땠을까..... 지금 이글..우리 와이프가 보면???큰 일나겠지요??????????? 죽을때 까지 비밀로.............
강철중위
2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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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여긴다 생각될때
15년차 입니다 인사 총무 회계 재무 경영관리까지 인적자원은 없고 꼴에 대기업 계열이라 따질건 다 따지고 막 닥치는데로 하다보니 제가 직원인지 노예인지 너무 막 대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에서도 한달 넘게 5번도 못본 딸이나 혼자서 육아하는 와이프 미안한 마음이 컷지만 어제 부터 갑작스런 통증에 6시 칼퇴근하고 집에서 쉬려는데 무엇인가 울컥하네요 배고픈 것도 짜증나고 시끄러운 집안도 어지럽고 정신 없이 불러대는 동료도 귀찮고 무엇인가 내가 빠진 상황이 힘듭니다 우짜라고 하시겠지만 혹 이런 경험 극복담 부탁드립니다
짱돌맞은골리앗
2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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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랜스젠더입니다.
운 좋게 빠른 나이에 입사하여 금융업에서 어느덧 올해 2년차를 지내고 있습니다. 제목에 명시하였듯 저는 트랜스젠더입니다.(남 -> 여)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제 정체성에 대해 알고 있었고 긴 시간동안 고민했습니다. 사실 애써 납득하거나 전환을 시도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군대도 다녀왔구 이런저런 문제에 부딪히며 20대 후반을 바라보는데 결정적 계기를 통해 여성으로 살아가보고자 투약을 한 지 어느덧 1개월이 넘어가고 있네요. 금융 계통을 좋아하며 자본시장의 꽃인 증권업이 즐겁고 좋아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이 일을 하며 정말 많이 울기도 했지만 힘들었던 것도 다 추억인지 여전히 금융업이 너무나 좋습니다.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는 이유는 조만간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이 일을 그만둬야 할 것 같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더 당당하게, 밝히고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보수적인 우리나라 사회와 그 중 더욱 보수적인 금융업에서 단단히 버티기란 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미팅 등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트랜스젠더를 자신있게 채용할 회사가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요.) 긴 한탄과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금융업에 계신 선배님들과 후배님, 그리고 사랑하는 내 동기들 모두 힘들고 지치겠지만 누군가 굉장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구요:) 뽑아놓은 사직서를 볼 때마다 소중한 선배님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lliijil
2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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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은지 내가 느린지 어떻게 알 수 있죠?
새 부서에 근무한지 2달차인데 근무시간 내에 업무를 끝내는 게 어렵네요 일이 많은건지 제가 아직 숙련되지 않아서 느린건지 객관적으로 어떻게 알 수 있나요?
bbba
2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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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밀림.... 기약 없는 지급 일자...
제가 푸념할 곳이 없어서 여기 적게 되네요. 술 한잔 하고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직장의 아이템 그리고 직무 하나만 보고 시골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잦은 해외 출장 기회와 여러 수출 업무를 두루두루 경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제 선임도 업무적으로 카리스마 있고 능력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급여가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3개월 째) 대부분 그렇듯 임원분들의 잘못된 의사 결정으로 현금이 바닥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 능력있는 선임 하나만 믿고 버텨왔으나 이제 더 이상 버티는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신입사원으로써 아직 1년도 채 채우지 못했고, 이력서도 열심히 업데이트 해서 지원을 해보았지만 생각보다 이직이라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뼈가 저리도록 느끼고 있습니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계란으로 바위깨기 하는 심정으로 학업을 마쳤고, 졸업 전 현재 직장에서 오퍼가 들어와 기분 좋게 근무하기 시작한건데... 서울 물가에 모아둔 돈도 충분하지 않은데... 갑자기 이런 일들이 갑작스럽게 벌어지니 커리어를 망친거 같고 속이 체한 듯이 너무 힘듭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버텨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청력
2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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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직원 경조사
친분이 있는 동료직원들의 경조사는 참여를 하고있는데 혹시 친분이 적거나 없는 타부서 직원들의 경조사 침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회사 내부에서 참여율이 적다보니 일정 직급 이상은 무조건 참석으로 지침이 내려었어요 이러게 되면 경비처리 회사에 청구해도 되는걸까요???
aaapppap
23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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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엑시트하면 평직원도 리워드가 있나요?
스타트업이 엑시트하면 보통 리워드는 창업자, 경영진이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평직원도 리워드가 부여되는 경우가 있나요? 아님 그냥 도의적으로 근속년수 좀 되신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많이 주는 개념일런지요? 스타트업 출신 분들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DragonB
2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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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종착역
올 해 만48세의 직장인입니다. 현재는 임원타이틀로 2년째 입니다. 원래 회사는 일찍 마감하고 다른거 하러고 하다가 어느덧 50에 다가왔어요. 나이들면서 정신노동의 강도가 세지는데 대부분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겪다보니 이제 사람이 무서워 지네요 아마 제 나이쯤되면 주변에 아무도 없고. 혼자 버티고 스트레스 받고 왜 내가 여기 있는지 고민하겠죠 . 팀장들이나 MZ세대나 세월을 겪으면서 많은생각을 하고 그외 20대에 치열하게 고민하던 생각들 그리고30대에 고민하던 것들. 가끔 슬퍼집니다 우울하기도 하고 . 얼마나 더해야할까요 직장생활을. 정년을 얼마나 보시나요?
오서방
2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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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어찌하는게 맞을까요?
서울 본사 대표 포함 직원 5명 (영업 사원 남직원 1명,경리과 여직원,영업관리 밎 다른 사업 서포트 여직원,그리고 해외무역업무 여직원) 그리고 지방 창고관리와 영업직원들이 3명 더 있구요. 종종 실재고와 제품관련 업무 필요할때 경리집원 제외하고 저와 영업관리 직원이 충남 아산 (물류센터) 에 갈 일이 있습니다. 새로운 영업 남직원 입사전까지는 토요일에 새벽 5시~6시 에 만나 아산 창고 내려가 일 한적도 한두번 아닙니다. 물론 대표님도 경리직원 모두 함께 가긴 합니다. 토요일 새벽 출발에도 누구 하나 불평,불만을 겉으로 표현도 못하고 열심히 했었구요. 남자직원이 컨테이너 들어올 때 내려가서 물건 하역하고 창고 정리 등 늦게 돌아오는 일이 생기니, 당당히 다음날 늦은 출근 얘기한 후, 대표가 바로 허락하면서 남은 여직원들도 이젠 조금씩 평일 아침 창고 출장 업무 가게 되면 굳이 9시 전후 도착으로 8시 이른 출발도 안하고, 일이 안끝나도 너무 늦지 않게 오후 6시~7시 열차는 타고 오구요. 그러다 지난 금욜 대표님께서 영업관리 여직원이 월요일 창고에서 신입사원과 실재고 파악차 아산을 가야하는데, 아침 열차시각을 아산 직원이 출근하며 천안/아산역을 지나가는 시간대 비슷하게 맞추어 도착해서 그 직원차를 타고 창고로 가면 좋지 않겠냐고. 갈때 올때 아산 직원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역에서 픽업하거나 내려주도록 하지 왜 그렇게 각각 가냐고 하시는걸 들었어요. 이 뜻은 역에서 창고까지 갈 때 택시비가 15000~20000원 정도 드니, 한번 내려가면 직원 교통비와 식비 7~10 만원 정도 드니, 택시비가 아까운거죠.ㅠㅠ 택시비가 사실 아깝긴 하지만, 한번씩 업무차 가면 필요한 지출인데 아산 직원들 출퇴근 시간 맞춰 천안/아산역에 9시 도착, 오후 6시경 출발 로 하라고 하면, 그럼 도대체 서울 본사 직원의 출근시간은 서울에서 7시 좀 넘어 서울역으로 가서 오전 8시 기차타고. 서울로 돌아올 때는 오후 6시 이후 기차타고 집에오면 9시나 되는건데, 전혀 저희 본사 직원의 시간은 개의치 않으시고 말씀하신거죠? 설명 너무 길었는데,이럴 때 저희 본사 직원 입장에서는 대표님 지시대로 하는게 맞나요?? 이전엔 직원(영업 관리/무역부 직원)이 먼저 회사비용 적게 들게 하고 하려고 노력하고, 이른새벽 출근,늦은 밤 업무 종료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사무실에만 있는 경리 여직원은 현장 상황은 생각도 않하고 돈 적게드는 것만 얘기하고 이번엔 대표가 직접 그리 지시 하시니 진짜 일하기 싫고 왜 열심히 해야 되나 그런 억울한 생각만 듭니다. 여자라고.아줌마라고 별다른 배려나 대우 받기를 원하는건 아닌데 늘~ 서울 직원들 특히 여직원 셋을 가족같이 생각하신다면서 진짜 이러한 조금의 배려도 없는게 가족 같은 거 맞나요? 소규모 회사들은 거의 이런식인가요? 저희 직원은 군소리 안하고 대표님 지시대로 해야 되는건가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여러분들 의견 듣고 싶어서요.
1인기업여성대표
2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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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곧 만 3년인데 역대급으로 지치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요즘 들어 부쩍 크고 작은 실수들이 생기고 문제없이 끝난 프로젝트라 생각했지만 한 달, 두 달 후에 연락와서 이러한 문제가 있더라~ 라고 하는일이 생기면서 오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네요.... 저희 팀원은 6명이지만 일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팀원 구성을 보자면 1. 회사 초창기 멤버 (20년이상) 이 분은 현업도 하랴 설계팀 관리도 하랴 바쁩니다. 2. 10년차 과장 이 분은 사장한테 좀 찍혀서 사장이 큰 일 주지 말라했답니다. 3. 내년 2월에 육아휴직 or 퇴사예정인 1년 선배 4. 저 5. 3개월 신입 6. 3개월 신입 이렇게 6명인데 현재 큰 프로젝트들이 내년 2월 3월 10월 이렇게 나와있는데 저한테만 오네요.... 회사 특성상 설계, 자재 산출, 자재 관리, 제작 관리, 검사, 공사 PM등 하나의 프로젝트를 담당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있네요... 물론 회사는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사택 제공(아파트,1인), 간간히 나오는 떡값, 연말정산 해보면 생각보다 높은 원천징수액... 다만 고정적으로 나오는 금액은 다른 중소기업만큼 이지만 사장 기분 좋을때 나오는 이런 저런 성과급, 상여금들이 연봉의 절반은 되는거 같네요. 물론 워라밸은 잘 없다고 봐야됩니다. 그냥 요즘 나의 실수도 많아지고 실수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사장, 팀원들이 나를 보는 시선들 이런 복합적인 문제로 자꾸 도망가고만 싶어져요.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까요... 이상 붕 떠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사내수공업
23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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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직무 변경. 고민이 되네요.
팀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로 맞게될 팀이 기존 팀 역할과는 전혀 다릅니다. 팀원도 다 바뀌고. 물론 그동안의 커리어와도 맞지 않구요. 결국 그만두지 않을거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지만 뭔가 찝찝한 마음이 떨쳐지진 않네요.
또반복
2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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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40억 vs. 창업 투표
1. 엑싯 경우 3년 종속락업 일시불 10억과 슬라이딩 풋옵으로 최소 보장비용 30억 @로 늘어날수있음 40억은 무난함 돈받고 파는것이고 3년간 비전있게 일못할듯 영익 지키며 시간보내고 그 과정중 힘든일 많을듯 본인이 대표아님 2. 3년 아까우니 락업 버리고 창업 시드투자 가능 멤버 있고 방향비전 있음 3년후 1000억밸류에 55%확보로 계획중 올인해서 하고싶고 꿈은 10조 밸류임 3년후 가치를보고 현재의 40억 포기하고 고하느냐 그냥 3년 버티더라도 40억 받고 생각하느냐? 선택은?
망각의샘
억대연봉
2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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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개발자의 푸념 (기획 vs 개발)
20년 넘게 개발하다가 업무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작년까지 핸즈온 상태였기에 지금도 데이터도 보고 있고, 제가 요청한 업무에 대해 개발자들이 코드리뷰도 요청합니다. 몇 달전에 개발을 요청하면서 개발 쪽에 구체적인 요청을 했습니다. 개발쪽 리더가 발끈하더군요. 기획이 개발의 영역에 너무 깊이 관여한다고요 그래서 알겠다. 단, 성능이 걱정되니 이 부분에 문제 생기지 않게 챙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고 운영에 적용된 시점에 아니나 다를까 성능 이슈가 생겼네요. 개발자들이 이리저리 고쳐보더니 결국 원하는 성능이 안나오니 제게 물어봅니다. 기능을 축소해도 되겠냐고요. 개발 리더는 면이 서지 않는지 개발자들이 시켜서 물어보네요. 사실 개발 리더가 나이는 많지만 이 분야에 경험이 많은 사람은 아닙니다. 당연히 관련 기술도 부족하죠. 관리자로서 자신의 고집을 내세우다가 일을 망쳤는데, 후배들 뒤에 숨어 버린 이 상황이 너무도 짜증나고 화가 나네요. 기술 리더가 기술력이 없으면 협업이라도 잘해야 하는데, 쓸데 없는 곳에 에너지를 쏟은 것이 너무 짜증이 나서.. 그냥 써봅니다.
흰머리개발자
억대연봉
23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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