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사회복지사 경력...
이직을 준비하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공교롭게도 법인사무실에서 사회복지사를
시작하여, 80% 경력이 인증이
되는 곳에서 6년 정도 일을 하고서 현재는
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 기관에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주간활동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급여가 최소수준이라서, 법인에서 그래도 높은 급여를 받던 걸 낮춰서 간 경우라서,,, 아이를 키우는 남자 입장에서
많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직을 하려고 시설로 들어가는 걸 생각하고 직업재활
과 생산관리기사 쪽으로 생각을 하거나 일반직장
사회복지를 살리는 상담이나, 사회적기업으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디자이너로 3년을 지낸 경력이 있어서,, 원래대로 가야할까,, 생각은 참많지만 행동은 못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경제는 계속 좋아질 거라는 희망은 없어지는 듯하고,,
아이는 쑥쑥잘 커가는데,, 부모로써 마음을
잘 잡으려면,,멘탈관리도 필수 인듯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귀 담아 듣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