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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잠수
10월 말에 들어온 신입이 갑자기 본인이 생각했던 업무와 전혀 달라서 그만두겠다 통보하고 잠수 탔네.. 계약서도 안 쓰고.. 회계 시스템에 근로계약서, 개인정보동의서 등 관렼 서류를 올려야하는데.. 잠수탔네...
주주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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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넉두리..
3년정도 의류디자인을 하다가 좋은 기회?! 로 아는분의 제안으로 사회복지(장애인)로 5년정도 법인사무실, 직업재활(민간단체) 경험하고, 입바른 말로 권고사직 당하고,, 말도 안되는 트집잡고서 나는 너랑 일할 수 없을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오너를 뒤로하고 뛰쳐나온지 1년이 조금 넘은 현시점.. 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 센터를 차려보겠다는 야무진 생각으로 1년정도 주활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라고 했다고 하지마, 맨날 똑같은 행사 똑같은 일정으로 일년행사를 짜던 곳이라.. 100%후원금으로 돌아가는 곳이라서, 누구의 눈치도 받지 않고 오너의 생각으로만 돌아가는 우물안개구리와 같은 회사였습니다. 그런곳에서 있던 저를 주활에서 받아주셨는데,, 그냥 막연한 두려움과 처자식 생각에 걱정도 많이되는 중입니다.. 사회복지사를 계속 하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업종을 알아보고 갈수 있는 곳으로 연봉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인가 너무도ㅠ고민이 많이하는 요즘입니다. 장애인사회복지사 경력(6년), 의류디자인(3년) 아르바이트로 막노동(하이닉스 설비, 철근절단, 샷시시공, 비닐하우스 제작,, ) , 빕스 주방, 커피전문점 등 사회생활을 할수 밖에 없는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살아서 지금까지 감사하게 왔는데,, 앞이 꽉꽉 막히 기분만 들어서 넉두리로 이렇게 글을 끄적여봅니다. 인생선배님들 조언, 첨언 ,채찍 무엇이든 좋으니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직장 연봉 3600, 현재연봉 2700입니다. 아이 4-5년 후에는 초등학교 가고 할텐데 너무 고민입니다. 정말 평범하게 살고 싶고, 조그만 꿈꾸는 것도 어렵네요..
hpbrp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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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나 의욕이 없어요
제조업일때도 몸만 편안 사회복지 업무로 바꾸고나서도 업무 의욕이 안생깁니다 둘다 일이 두루 뭉술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삶에 목표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팝아이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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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올 2024년 추석 차례상은 검소하게 약식으로 하려 합니다 조상님들께는 너무너무 죄송스럽지만 물가가 너무 올라서 저희살림에 맞게 작고 검소하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루빨리 사회가 안정도어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대왕룡룡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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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계약서가 잘못된 거 아닌가??
주 5일, 일7시간 근무 계약직입니다. 월~금 평일 7시간 토요일 순환당직 7시간(월요일 휴무) 그러면 토요일 순환당직 7시간에 대해 주말근무 1.5배 받아야되는 거 아닌가요??
지니라고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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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그만 두는게 맞는 걸 까요?
저는 비영리 기관에서 근무중이며 입사 8개월차에요 관리직으로 입사 했고 초반에는 재미있게 일 했는데 5개월부터 대표의 갑질이 시작 되었어요 원래 평균적으로 3개월이 지나면 히는데 저는 조금 늦어진거라고 하더라구요 올 3월부터 매주 큰 프로젝트가 주 마다 진행이 되었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일을 했더니 몸도 축나고 못한다고 구박도 받고 그래서 고민입니다.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참고 일하는게 맞는지
1n사회복지사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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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CCTV를 설치한다네요
ㅋㅋㅋㅋ 어이없네요 안그래도 비밀번호를 쳐야 사무실로 들어올 수 있는데 뭔 CCTV를 설치해요?? 그정도도 직원을 못믿으면 센터장이 문제아닌가요 여긴 일도 많은데 분위기도 계속 안좋아 지는것 같아요
사회복지사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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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하 소규모 직장인데
안친하고 어색해요 그중 2명은 매일 붙어다니고 센터장은 저한테만 쌀쌀맞게 굴고 신입은 붙어다니는 2명한테 잘 보일 생각만 하고 혼자 겉도는 기분이에요
사회복지사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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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원 무슨 생각인걸까요?
이 직원은 실무 4년차 사회복지사입니다. 팀장직을 맡기엔 아직 한참 부족한 경력인데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작년연말에 기회를 주었는데 본인이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할 수 없이 발탁하였더니 올해 후회하는것 같다라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나이는 30대 중반 남자이기에 직급욕심이 있는건 당연할 것으로 보였으나 본인이 거절했던거라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갑자기 사직의사를 밝혔고,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해서 팀을 개편할 생각까지 하면서 팀장자리를 제안했는데도 다른 직무는 할 수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거절했기때문에 퇴사의사가 확고하다고 생각해서(사직서는 이미 제출된 상태) 인사공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시 말을 바꾸면서 본인이 성급했던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하면서 어떤 직무와 직급을 맡겨도 열심히 하고 앞으로 쭉 이 기관에 있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황당하고 도대체 무슨생각인건지.. 사직서가 장난도 아니고 뭐하자는건지.. 너무 황당해서 자꾸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 기관을 농락하는거같고 저를 무시하는거같기도하고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진짜 너무 궁금한데 황당하기도해서 너무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이 직원 왜이러는걸까요?
사회복지사인사람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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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힘드네요 ㅠ.ㅠ
남자친구는 항공업을 하고 있어서 사천에 가 있고, 저는 서울 근교에서 복지재단 다니고 있어요 장거리다보니 평소에 전화도 많이 하는 편이고, 만나면 서로 잘하고 합니다. 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싸울 때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으면 항상 동굴에 들어가서 3-4일 간은 연락이 없더라구요. 상대방이 돌싱+비양육자라 겹치는 지인들한테는 오래 만나고 알리려고 서로 먼저 만난다 말을 하진 않았거든요. 위와 같은 문제로 n번 싸우는데 항상 싸우고 굴로 들어갈 때 저랑 겹치는 겹지인들이랑 게임하면서 떠드는 모습을 보면서 피가 마르기도 하더라구요. 이러한 부분들로 힘들다고해도 계속 그런 모습들을 보여서 솔직하게 ~한 부분으로 내가 힘들었다 라고 말하니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면서 잠수이별 하더라구요. 물론 좋지 않은 거란 거 분명 잘 알죠,,,, 좋아했으니까 더 맘이 가고 상대방이 잘못행동한 게 분명히 있지만 제가 잘못한 부분은 없는지 돌아보고 사과하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읽고 답은 없어서 이 사람은 나에게 마음이 없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제 한 달 다 되어져가서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생각나네요
illilii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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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 때 사측에 통보
이직을 희망해 퇴사 고려 중입니다 근로계약서에는 <퇴사일로 1개월 이전에 사측에 통보한다> 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 업계 분들은 아시겠지만 몰래 어찌저찌 면접까지 봐서 최종합격 한다고 해도, 빠르면 최종합격일로부터 2일 뒤쯤에 바로 출근해달라고 이직처에서는 요구합니다 그러면 위의 1개월 이전에 통보하는 것과 어긋나게 되는데요. 근로계약서에는 기입되어 있어도, 근로기준법이나 기타 관련법에는 어찌 명시되어 있을까요? 1개월 이전 통보가 무조건적인가요? 행여 지키지 못할 경우 기관측의 제재사항은 어떤게 있을까요
사회복지사12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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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내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 어떻게 운영중이실까요...?
복지관 내 카페를 운영하고자 하는데 기존에 운영 중이시던 분들은 어떻게 운영 중이실까요...? 1. 사업자 등록 여부 2. 사업자 등록 시 용도변경이나 사업자 명의 등 처리 방법 3. 사업자 미등록 시 운영 방법(ex. 후원금 방식 운영, 사업수익 방식 운영 등)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새내기병아리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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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근무 주 3일 데이근무 주1회 시설장 갑질
보육원입니다 제목 그대로 24시간 근무고 주3일 데이근무6ㅡ9 총 4일 근무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고 보육사의 휴게공간 따로 있지않고 아이들과 같은공간에서 잡니다 사측에서는 13시간 휴게시간을 정했지만 실질적으로 지켜지지않구요 시설장이 근로에 대해 신고및외부에 알리면 다른곳으로 이직시 그 직장에서 전화가 와 물어봤을때 다시 생각해보라 이야기 할수밖에 없다합니다 갑질 협박 맞는거죠??
복지사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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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경인지역 및 부천인천 장기요양모임
*공지) 경인지역및부천인천모임* 안녕하세요. 양동훈 회장입니다.!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내일은 저희 경인지역및부천인천모임 에서 정기모임있는 날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장소: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982-10, 1층 향교로 11 내일 18:00시에 만나요. 실무카페와 당근과 밴드 등등에서 회비는 2만원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레지스터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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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경인지역및부천인천모임 24년도 1월 18일 모임 실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경인지역및부천인천모임 24년도 1월 18일 모임 실시합니다. *공지) 경인지역및부천인천모임* 안녕하세요. 레지스터 장애인활동지원사이자, 사회복지사입니다.! 선생님들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내일은 저희 경인지역및부천인천모임 에서 정기모임있는 날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장소: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982-10, 1층 향교로 11 내일 18:00시에 만나요. 실무카페와 당근과 리멤버와 제가 운영하는 밴드 등등에서 올리겠습니다. 회비는 2만원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레지스터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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