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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PD를 꿈꾸고 있습니다!
예능PD를 꿈꾸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문외한이라 늦기전에 얼른 배워보려고 하는데요, 영상편집툴로는 뭐 파이널컷 / 파이널컷 프로 / 프리미어프로 / 애프터이펙트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툴로 입문해야할까요?
파숑숑계락타닥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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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사원입니다
수습평가를 들었는데 어이없기도 하고 기운 빠져서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나 싶어 여쭤봅니다. 야근하고 노력하는 건 알겠다. 근데 자기주장에다 고집이 있고 피드백 받는 태도가 좋지 못하다. 평가가 이래서 수습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솔직히 자아 빼고 고치란 데로 최대한 다 고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대체 어디에서 저렇게 느낀 건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느낀 예시가 있냐니 본인 말고 다른 사람이 얘기해서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다른 집단에서는 이런평가 받은 적 한번도 없습니다. 어떻게 회사 생활하고 대처해야 하는 걸까요? 다른 회사를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막막합니다
게린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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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에 입사자가 그냥 나가도 됀찮은가요?
입사한지 한달 좀 안됐는데 다른회사로 이직제안와서 넘어가려고 합니다. 다만 지금 프로젝트가 좀 많고 기존 인원들이 쳐내기 버거워서 좀 마무리만 짓고 떠나려 하는데 15일 기간 두고 나간다고 통보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나 확인차 글 남깁니다. 뭐 이후 대응은 시나리오 작성해 줬는데 그렇게 할지는 몰겠네요 암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지만 역시 회사원은 조건이 중요하네요 ㅎㅎ 근무조건과 연봉조건…
욜로롤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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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9년에 사정이 있어서 벤#를 구입. 캐피탈3년내고 10년 오토론 할부로 4천대출중. 7프로 정도의 이자 매달 50만원정도 내는중 . 현재3700정도 남았는데 이자가 너무비싼듯.. 차를 팔지. 아님 있는 현금으로 다 끌어다 갚을지.. (예금통장에 3000정도 있슴. 이자4.5짜리 1년묶어놓은거) 차는 꼭 필요한데..이거 팔면 수중에 남는거없고 2천정도 되는 국산 중고차를 산다치면 또 그 돈을 구해야는데. 지금차는 시세가 떨어져서 팔면 3천 초중반 되려나싶고.. 가장 손해 덜보는 현명한 방법이 뭘까요..
Diva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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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너무 애매한것같습니다
영화영상학과 전공했고, CJ자회사에서 3년 8개월정도 근무했습니다. 퇴사하고 나서는 영화 드라마 제작의 최전방에서 일을 해보고싶어서 연출팀으로 두 작품을 한 상황이고 나이는 28살입니다 ㅠㅠ 학교다니면서 찍었던 단편영화나 상업적으로 사용했던 개인 작업물은 15편정도 되는데 이정도 포트폴리오로 영상PD로 가기는 애매한 것 같고... 포커스가 계속 영화/드라마 쪽으로 맞춰져 있는것같아서 여기서 뭘 더 보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영화 마케팅/배급/기획쪽 아니면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투다리스머프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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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Made and Made Well
해롤드 보겔은 “마케팅 전략이 형편없는 영화를 훌륭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뛰어난 마케팅 전략은 그저 그런 영화의 흥행을 확실하게 도울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마케팅 전략은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과 인공지능의 활용입니다. OTT 전성시대, 메시지는 맥락이다는 제목의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극장용 영화와 방송국용 드라마의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낡은 제작 습관에서 먼저 벗어나는 곳에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봅니다. 과거는 잊고 시대를 직시하면 됩니다. 한국 영화, 드라마 모두 힘내십시오. 👊
김우정 | (주)벡터컴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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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관객경험 데이터
영화의 관객경험 데이터는 어디에 있을까? 극장 개봉 영화는 예매 플랫폼일 것이고, OTT 오리지널은 각자의 시청 플랫폼일 것이다. 드라마의 경우 방송사가 아니라 스마트 티브이 제조사가 가장 큰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결국 제로 파티 데이터는 분석조차 되지 않고 있고, 퍼스트, 세컨드 파티의 철 지난 데이터만 요란하게 읽히고 있다. 적어도 서드 파티 데이터 정도는 분석하려고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김우정 | (주)벡터컴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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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대본 공동저자 (선착순)9명을 모집
제목: 우주인터넷 선정이력: 2022년7월12일 대전SF포럼은 우주인터넷 시놉시스를 선정하여 "박승창" 대표저자 인터뷰를 유튜브에 공개함. 제1회 시무식을 2024년1월6일14시/충남대 정문앞의 더포럼에서 개최할 예정 혜택: 정부지원금 수금, 넷플릭스와 연계된 영화사에 진출, 등. 신청접수처: 박승창 핸폰010-5627-9949번호
비즈닥터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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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경험 스토리텔링
얼마 전, 고객경험 데이터 전문가와 데이터 마케팅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하는 회사의 대표님과 셋이 커피챗을 가졌다. 짧은 시간동안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두 분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내가 일하고 있는 영화와 스토리텔링 분야가 걱정됐다. 우리는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작가가 생존확률이 높다는 것에 모두 동의했다. 아직 감과 주관에만 의존하는 한국의 스토리 창작 분야가 새겨야 할 부분이다.
김우정 | (주)벡터컴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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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와 고객경험
영화의 위기는 극장의 위기고, 이는 곧 제작사의 위기다. 오랜 시간 기획 단계에서 고객 경험은 꾸준히 무시되어 왔고, 특히 화질의 발전에 둔감했다. 가정용 모니터의 해상도는 빠르게 발전했다. 해상도는 SD-HD-FHD-QHD-4K UHD로 높아져 왔고 8K UHD로 발전해 갈 예정이다. 고객 경험도 이에 맞추어 변했다. 극장과 제작사는 해상도를 놓쳤다. 반면 드라마에겐 축복이 됐다. 해상도는 기술이지만 고객경함의 시작점이다. (다음에 계속)
김우정 | (주)벡터컴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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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메일을 봐버렸습니다..
제목처럼 연휴인데 메일를 봐버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계속 어떡하면 좋을까, 출근하면 이거부터 해야지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사실 연휴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메일 보는게 습관이 되는 것 같아요ㅠ 회사 안에서의 나와 밖에서의 나를 분리하라는 말은 익히 듣긴 했지만 일한지 1년 반 정도 된 사회초년생(이 맞나요)이다보니,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긴하지만 역량이 부족한지 벅차기만 하네요 ㅠㅠ 계속 다니다보면 이런 것들도 괜찮아지고 나아지겠죠..? 마인드 컨트롤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요..🥲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흉인 것 같기도 해서 애써 쉴때는 일생각 말아야지 다짐하는 태도를 버려야하는 것일지.. 뭐가 맞을까요 선배님들..🫡
갈팡질팡이리저리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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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방송, 미디어, 엔터 관련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상' 강연이 가능한 HR담당자, 헤드헌터 섭외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취업캠프를 기획하고 있는 PM입니다. 강연자로 '방송·미디어, 엔터 관련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상' 강연이 가능한 HR담당자 혹은 헤드헌터를 섭외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일시: 10월 중순 (미정) 장소: 경기도 내 (미정) 강연시간: 50분~1시간 10분 강연 가능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강연료와 간단한 프로필 정도 공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jijjjij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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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뮤비에 감춰진 영업 비밀
요즘 핫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봅니다. 어느 날, 눈에 띄는 광고를 하나 보게 됩니다. 뉴진스가 춤을 춥니다. 요즘 가장 대세 아이돌이죠. 킬포 (킬링포인트)는 여깁니다. 한 남자가 뉴진스의 퍼포먼스를 따라다니며 아이폰을 들고 열심히 찍고 있죠. 그런데 그게 실제 뉴진스의 뮤비(뮤직비디오)를 만드는 장면이었다고 하네요. 흥미로웠습니다. 뮤비를 휴대폰으로 만들고, 그걸로 광고를 찍는다라. 이걸 만든 게 누굴까 궁금해졌습니다. 뉴진스 신곡 ‘ETA’의 뮤직비디오를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으로 선보인 것이었죠. 이걸 만든 것은 바로 '신우석' 감독이라는 분이었습니다. 이미 앞서 뉴진스의 ‘Ditto’, ‘OMG’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아이폰으로 뮤비를 만들어 또다시 화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화제의 광고 창작집단, 돌고래유괴단 요즘 광고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돌고래유괴단이 있습니다.기존의 틀을 깨는 독특하고 재미난 문법으로 광고를 만듭니다. 이곳 대표가 바로 앞서 소개드린 뉴진스의 뮤비를 만든 신우석 감독입니다. 그리고 이분의 DNA가 담겼으니, 스튜디오에서 만드는 것들도 하나하나가 다 참신하죠. 이 시대 광고와 브랜드의 변화, 그리고 그로 인한 사람들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ㅡ 돌고래유괴단이 전하는 브랜드의 변화, 시대의 변화 팝업은 어른들의 놀이동산 굿즈는 어른들의 장난감이다. 브랜딩을 엔터사, 뉴진스처럼 해야 하는 시대이다. 사람들이 재밌게 느껴야 한다. 광고는 과거 물건을 팔기 위한 광고에서 이제 재미를 팔아 마음을 얻기 위한 광고로 변한 지 오래다. 매일 쏟아지는 수천 개의 광고 속에 사람들은 내 브랜드에는 아무도 관심 없다. 유머, 감동, 멋짐, 신기 중 반드시 하나는 만들어 대중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대중은 브랜드의 고객이기 이전에 브랜드의 팬이다. 이제 브랜드도 팬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시대이다. ㅡ 이런 철학으로 이전의 방식과 다르게 계속 비틀어가니, 기존과 다른 뉴진스의 뮤비가 나오고, 뉴진스와 애플을 이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돌고래유괴단의 무기는 [비틈]이었습니다. 위트에 비틈을 더해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틈'을 잘 만들어가는, 돌고래유괴단. 이후의 창작물도 기대해 봅니다. 이후에도 요즘 핫한 <브랜드의 영업 비밀>을 시리즈로 계속 담아 전해드리겠습니다. *브런치에서 원문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s://brunch.co.kr/@jinonet/171
마케터초인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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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아지는데 숨은 가빠오네요
현재 25살 카메라팀 막내로 6개월 가까이 일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팀은 아시다시피 박봉인데도 불구하고 좋아서 하는 직업일 뿐더러 막내다보니까 별의 별 시다바리도 다 합니다 학과를 연출과를 나와서 나름 조연출의 역할을 하다보니 PD들한테 들리는말은 막내좀 쓰겠다..라는 말도 들리고 하다못해 친한 선배랑 얘기하면 퇴사시켜야하는 인물에 제 이름이 언급될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실력 없고 열정믿고 하는 직업일 뿐더러 , 놓치고 싶지 않는 카메라에 괜히 미련만 쌓이는 것 같아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퇴사 언급을 하다보니 괜히 일하기 싫어지고 그러다보니까 모든게 싫증이 나버리게되네요. 그렇다고 관두기에는 너무 제 스스로가 모자란거같아서 싫증도 나구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힘들고 가끔 눈 감으면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도저히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아이노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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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관련자분들, 직장인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빠른 설명을 위해 간략히 쓰겠습니다.. 회사에서 커뮤니티 사이트 만들고자 했고 대표님이 100만원 이상 안 쓰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크몽에서 몇군데 문의 넣어봤지만 100만원으로 만들겠다는 팀은 없었습니다. (구성안 보더니 500~700 든다는 팀도 있는 상황) 근데 150에 만들겠다는 팀이 있어 동아줄인줄 알고 맡겼습니다. 근데 정말 구성안에 있는 것'만' 만들고 그외에는 다 추가비용을 요구합니다. 호스팅 비용, 반응형 제작 비용, 회원가입 기능 추가 등등등. 울며겨자먹기로 호스팅, 반응형 추가비용 주고 만들었는데 팀원들이랑 리뷰하다보니 사이트 관리자 기능 없습니다.. 관리자 기능 만들어달라고하니 추가비용 달라고 합니다.. 후..... 대표님은 이 이상 돈 못 쓰겠다며 당연히 있어야하는 기능이니 어떻게 해서든 만들게 하라고 밀어붙이고, 개발팀은 추가비용 없이 안된다고 버팁니다. 중간에 껴서 미쳐버리겠습니다... 어찌해야합니까.. (참고로 저희는 콘텐츠 회사입니다. 개발 영역 지식 전무..)
story123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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