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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란 뭘까요?
출판쪽 편집 직군이고 미팅은 거의 없는 직군인데 직원이 자기를 미팅에 데려 가지 않아서 자기가 인맥 형성을 못했다는데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어떤 인맥을 형성하고 싶냐는 말에는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아서 약간 갑갑함 까지 느껴 져서 큰일입니다…
NIER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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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연봉 후려치기
엔터 업계는 원래 연봉 협상을 회사 내 테이블에서만 하려고 하나요? 경력직 입사고 회사 내규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았던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 입장에서도 까라면 까라 식으로 통보? 해버리니까 이게 통상적인 관행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경력직에 동일 직무 연봉이라고 하면 이전 직장 연봉 기준으로 테이블 새로 만들거나 어려운 경우 다른 안을 제시하는게 일반적인것 아닌가요?
답갑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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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들 일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팀장들이 팀 관리 직원 관리한다고 결재만 누르고 눈팅만 합니다. 그렇다고 팀 관리가 철저한 것도 아니고 내로남불이죠. 팀장이 기안을 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실무 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하는데 20명 되는 조직에 눈팅만 하는 관리자는 한명이면 됐지… 임원처럼 일하는 팀장 일하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일부러 일 사단을 내볼까해도 그건 제 존심이 허락치 않네요.
일좀해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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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개 그지같네 진짜
디플 들어가면 자꾸 저화면 나오고 구독완료하기 버튼 눌러도 계속 똑같은 화면 나오는 도루마무 진짜 빡치네. 은근 ux 개 그지 깽깽이인적 몇번 있는데 뭐 어쩌자는 걸까 돈내고 보는 마당에
가가멜론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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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업계도 AI가 위협하는 거 같네요
인하우스 영상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새 AI가 나올때마다 식겁하네요. 소라AI,런웨이 등등 클릭 몇번만 해도 영상 만들어주는데, 이러다가 저 같은 사람들은 싸그리 다 대체될까봐 두렵습니다. 미래에는 거의 대부분이 AI한테 대체되고 검수하거나 감독하는 사람, 그니까 책임자들만 남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지금 당장이야 뭐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긴하는데, 저 같이 애매한 실력?과 경력을 가진 사람들은 점점 설자리를 잃는 거 같습니다. 미드저니 같은게 처음 나왔을 때도 엄청 충격이었는데, 현직에서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영상업계가 아니라 인하우스에서 간단하게 사용할때는 미드저니 같은 AI쓰는게 훨씬 더 나을 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든 생각은 제 실력을 키우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업무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렵다정말로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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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모르는 사회초년생입니다. 현재 상황이 판단이 안 서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생겨 처음으로 글을 써봐요. 저는 학교를 갓 졸업한 초년생입니다. 이분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계약서 미작성으로 몇 개월 간 일했어요. 직전에는 알바로 단기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점차 불안정한 노동환경이라 생각되면서, 여러 갈등이 생겼어요. 이런 이야기는 뒤로 하고, 일단 계약서부터 보내달라 요청했습니다. 확인해보니 계약서의 내용이 충격적이더라고요… 대충 몇개만 예시로 둘자면, 계약 기간은 안 정해져 있었고, 저를 언제든지 자를 수 있지만 30일 전엔 알려주겠다, 허나 본인은 30일 전에 퇴사하면 월급 물어내기. 언제든지 회사 상황에 맞게 휴무 근로, 출퇴근 시간 변경하기.(원래도 이렇게 몇 달을 일 했으나, 계약서에 적히니까 와닿는 게 다르더라고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퇴사한 뒤로 비밀유지를 위해 동종업계에서 3년 동안 일하지 말라고 되어 있었어요. 저는 이 업종에서만 일해왔고, 고등학교때부터 예체능 분야로 전공해온 터라 황금기에 다른 업종을 간다는 건 상상도 하기 싫은데… (그걸 또 다 알고 계세요) 근데 각 항목마다 어길 시 소송을 걸겠다고 다 되어 있었어요. 원래 계약 조건이 이럴 수도 있는 걸까요??? 실망스럽고 이런 곳에 마음을 쏟았구나 싶어서 퇴사 의사를 밝히고 아예 연락도 안 드렸습니다. 근데 어쩔 수없이 뵈어야 되는 일이 생겨서 뵙기로 했는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heeher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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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함께 52시간 초과 근무를 하고 있는 팀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도 대표의 부탁으로 팀원 3명과 함께 52시간 초과 근무를 하고 있는 팀장입니다. 이 회사는 직원 수는 약 5명 이상 30명 미만입니다. 갑작스럽게 협력 업체의 병크로 일정에 문제가 생겨 팀원들과 회사 스튜디오에서 숙박을 하며 생활하고 있고 일주일에 2번 찜질방에서 청결을 유지하며 1회 집에가서 빨래를 한 뒤 옷을 챙겨 다시 출근하는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산업체 군특인 직원 한명이 52시간 초과 근무가 위법인 걸 확인하고는 근무 환경을 비난하며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이탈한 직원은 마지막에 "내가 계약서에 싸인은 했지만 딱히 꼭 필요한 건 아니였고 이런 선택을 하는 건 팀장 탓이 아니라 무리한 상황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한 대표가 문제다" 라고 이야기 하며 나갔습니다. 그리고 추후 이걸 회사에게 고소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지금 남아 있는 저와 팀원들도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의 사라진다는 허탈감과 대표에 부탁이 아니었으면 진작 때려치고 싶은 상황입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과로 때문에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만약 이탈한 직원이 회사를 고소할 경우 팀원들 앞에서 부탁한 대표에 설득에 넘어가 당시에 동의하고 싸인했던 팀원들과 함께 근무한 팀장도 처벌 대상이 되나요? 아니면 위법인 상황을 알고도 무리한 부탁과 요청을 한 대표만 책임을 지나요? 참고로 대표는 팀원들 앞에서 부탁한 이후 절 따로 불러 작업이 완료만 꼭 되게 해달라고 따로 요청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무산되면 회사 경영에 큰 문제가 생겨 최대한 어떻게든 진행하기 위해 근로계약서가 수정되며 팀원들의 연봉 인상 확정 및 근무 중 각종 편의 옵션을 주기로 약속했죠. 그런데 이런 사태가 벌어지자 저에게 꼭 이렇게 까지 무리를 하며 일할 필요가 있었냐 라고 주장하며 말합니다. 참고로 작업 일정과 업무 특성상 무리를 해야만 간신히 해결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노동법이 변한 뒤 근무 인생에 첫 사례다 보니 여러분들의 경험이나 조언 혹은 법률적 정보나 자문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삶의선택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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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코리아
미국 본사랑 이야기할 때 말고도 영어로 대화 하나요? 너무 쓰고 싶은데 영어 압박이ㅜㅜ
이직3번째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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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뭘 해야할지
전임교수되려고 십년동안 외국서 공부하고 들어왔는데 시간강사를 거쳐 계약초빙교수까지 왔는데 이 업계는 전임이 기본 10억임. 그런 제안이 왔으나 돈이 없슴$ $ 40후반인데 지금까지 한 우물만 파서 다른 일은 할 줄 아는게 없고.. 혼자 살아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지.. https://m.dhnews.co.kr/news/amp.html?ncode=179515609658618 https://m.hibrain.net/braincafe/cafes/38/posts/204/articles/145555?pagekey=145555&listType=TOTAL&pagesize=10&sortType=RDT&limit=75&displayType=SUMM&siteid=1&page=1
Diva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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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사로 이직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5년 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외주사로부터 프로젝트를 수주해 곧 진행할 예정인데, 마침 그 외주사에서 제가 희망하던 직무의 채용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현재 소통 중인 외주사 담당자가 채용 권한이 있어 보이는 분이라 먼저 지원 의사를 물어본 후에 지원 여부를 결정하려고 고민 중입니다. 만약 합격하게 된다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이직하겠다는 계획인데, 이게 괜찮을까요? 혹시 신뢰도가 떨어져 지금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현재 회사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 어려움을 겪게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리라쿠마쿠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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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디어 업계에서 꼭 따야하는 자격증이 있나요??
2개라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혹시 아는 선배님들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눈맞술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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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비용 감축 하라는 대표...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제작사 10년차 팀장 PD입니다. 8월에 파트너사에 넘겨야 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1억 정도 예산으로 영상 3편 만들어서 납품하는 건데요. 올해 초부터 기획하고 준비했는데 정작 작업할 인력이 없어서 진작부터 충원 요청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할 사람이 없어서 외주제작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얘기되고 외주제작사 선정하여 대표에게 보여주니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내부 인력으로 비용 감축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직원들 업무 포화 상태고, 외주제작사는 여기저기 알아봐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가격 제시한 곳 선정한거거든요. 직원 쥐어짤거 아니면 더 비용 줄일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이거 할 사람없다고 하니 대표가 자기가 하겠다고 저는 손 떼라고 해서 저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본부장한테 얘기하니 일단 저는 빠지라고 하더군요. 내심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납기일도 얼마 안남은 오늘. 영상 편집 알바 하는 분 한명 연결시켜주더니 그 분이랑 세 편에 천만원에 하기로 했다고 진행하라고 하네요. 하... 진짜 욕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영상업계 선배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파트너사에서 3편에 제작비 1억 책정했다는건 그래도 볼만한 룩이랑 기획을 원하는 건데요. 출연자도 B급 연예인 정도 불러서 하는 걸로 기획안 다 만들었는데 작가나 디자이너 한 명 없이 편집하시는 분이랑 저랑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도대체 영업이익을 얼마나 남겨먹어야 속이 시원한건지... 이 상태로 작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만든거 납품하면 파트너사에 무슨 망신을 당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제가 일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제가 맡은 업무도 많은데 외주제작사 선정될 때까지만 임시로 해달라고 해서 이 일에 걸쳐 있던건데 기어코 저한테 하라고 던져주네요. 참고로 파트너사는 한국 사람이면 다 아는 국내 1티어 대기업입니다. 그런 곳에서 1억 받고 허접 영상을 만들어주라고 하니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냥 ㅈ되든 말든 퇴사하고 싶지만 가족이 있어서 욕하면서 버팁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직하고 싶어요. 진짜 이건 아닌거 같아요.
성과급좋아함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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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직원들의 어처구니 없는 이중생활
최근 퇴사한 직원이있습니다. 1명(4년차, 팀장급)은 5개월전 퇴사 의사를 밝혔고 일정 조율하여 퇴사일을 잡고 일정에 맞춰 인수인계 후 퇴사 진행. 1명은(2년차, 주임급)은 2개월전 퇴사 의사 밝혀서 일정 확정하고 퇴사. 인수인계 할만한 중요 업무 없음. 근데 이들이 최근 같은 회사로 이직했음을 확인했고, 7개월전 퇴사한 1명과 같이 3명이 같은 회사로 이직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것은 같은 회사로 이직이 아니라, 이들이 퇴사 전, 최소 3개월 전부터 이직회사의 업무를 본 회사에서 진행한것을 확인했습니다. 구글 회사 계정으로 이직회사의 업무 스케쥴과 업무 내용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버린거죠. 더군다나, 몇개월전 진행된 외부 행사에 본사의 이름으로 행사 참여 아이디카드를 발급받고 휴가처리 후, 본 행사에서 이직회사의 업무를 수행한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행사에서 참여가능한 직원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회사내 파일을 개인계정으로 공유한(빼돌린)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2~3개월간 이중 회사생활을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조치할 방법이있을까요? 이직한 회사의 사업범위가 본사의 사업범위 중 일부 같으며, 신생기업으로 동일 사업을 추진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궁금궁금궁금해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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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제안 받았어요
그럼 선배님들은 입사 한다는 전제하에 조건 어떤거 걸으실건가요
아캔두올디스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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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인지 중고신입으로 넣어야할지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하고 있는데 경력으로 넣어야할지 중고 신입으로 지원해야할지 너무 고민되어 여러분들 의견을 구합니다. ☑️ 현직장 3년차 ☑️ 옮길 직장 - 경력직 : 같은 업종이긴 한데, 상세 직무가 좀 다름 - 신입 : 같은 업종에 상세 직무가 같음. 단, 생신입임 안전빵으로 신입으로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 경력직 업무 요청 역량 부분에 해당하지 않는 부분이 몇가지 있어서 너무 고민됩니다. 신입으로 가면 연봉이 낮아질 것 같은데 요청 역량이 같아서 안전하게 신입으로 지원하는게 좋은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크캬캬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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