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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문화재단) vs 9급 공무원(문체부)
문화예술쪽에 종사하고자 했으나, 학력(석사)만 높은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지금은 문화예술관련 인턴직(3개월)으로 있으나 근속 계약이 될지 미비한 상태이기는 합니다. 경력이 없다보니 2년간 어떻게든 여기를 붙잡거나 문화예술기관 쪽에 계속 2년간 경력을 쌓으며 공기업(문화재단)을 준비할지, 9급 공무원(문체부)을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문화재단은 경력, ncs, 자격증(컴활1급 등)을 준비해야 하고.. 문체부는 9급 일행에서도 상위권 성적이 나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둘 다 힘들긴 하겠죠.. 여러분들은 공기업과 공무원 중 미래 안정성을 고려야하여 어떤 것을 준비하는 것이 낫다고 보시나요..?
패패패
동 따봉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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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문장력, 표현력 키울수 있는 책 추천부탁요
계속 딱딱한 글만 쓰다보니 취준 때부다 표현력이나 문장력, 어휘력이 더 떨어졌어요 글빨 올릴 수 있는 문장력이나 표현력 좋은책좀 추천해주세요!
유배자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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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의 프리미엄 뮤지컬 레슨입니다
유튜브에서 전병준의 아워레코즈 채널을 운영하는 뮤지컬 배우 출신 인스터럭터 전병준입니다 홍대 인근에서 프리미엄 보컬 레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미, 특기 개발, 회식에서 자신 있게 노래하기 모두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와 문의 부탁드립니다 레슨 가격은 카카오채널 http://pf.kakao.com/_zixjrb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병준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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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10개월 차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리멤버 여러 글을 읽어보다가 고민 끝에 글 올려봅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이제 일한지는 1년 10개월 정도 됐습니다. 첫 번째 회사 10개월 (원하던 직무가 아님) 두 번째 회사 5개월 (급여 및 환경)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8개월로 벌써 세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음에도 이직 생각이 절실합니다. 일단 회사에 제가 일하는 직무의 전문가가 한명도 없습니다. PM도 이 분야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아니라서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그냥 깔짝깔짝하게 아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회의를 해도 말이 안통하고 결국엔 ‘그냥 해’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어찌저찌 업무를 끝내가면 제대로 확인도 안합니다. 발주처가 원하는 느낌대로 작업을 해서 컨펌을 받으면, 결국 발주처가 아닌 본인이 원하는 대로 수정을 해서 보내야하고 그러다 발주처가 처음 느낌을 원하면 다시 작업을 해줘야합니다. 이런식으로 전문가나 사수 없이 혼자 일하고 소통하다보니 일하는 게 고통입니다… 단편적으로 이야기해서 그렇지 이외에도 주먹구구식에 얼레벌레 일처리나, 체계 없는 시스템 등… 종합적으로 견디기가 어렵네요…, 이렇게 잦은 이직을 하다보면 내가 끈기가 없고 참을성이 없는건가 하고 현타도 많이 옵니다 1년까지만 버티고 싶으면서도 자꾸 한계에 도달해 포기하고 싶습니다… 일할 때도 놀 때처럼 긍정적이게 멘탈케어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자꾸 부정적이고 안좋은 면만 보게 됩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고 어딜가든 장단점이 다 있겠죠 하지만 낙원없는 사회에서 어떻게 버텨야하는지 누군가 알려줬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사회생활힘들다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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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환 모임] 토요일 저녁 7시
[언어교환 모임] 토요일 저녁 7시 언어교환 모임은 외국인 한국인 친구되면서 외국어 한국어로 대화하는 캐주얼한 모임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녁 7시 "홍대 플라"에서 언어교환 모임 있어요 주변에 외국인 한국인 친구 만들고 싶은 분들 있음 같이오셔도 좋습니다. 환영할께요 ^^ @language.exchange.party 위 인스타그램 팔로우 해주심 매주 언어교환 모임 볼 수 있어요
에디1991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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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교환 모임] 토요일 저녁 7시
[언어교환 모임] 토요일 저녁 7시 언어교환 모임은 외국인 한국인 친구되면서 외국어 한국어로 대화하는 캐주얼한 모임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저녁 7시 "홍대 플라"에서 언어교환 모임 있어요 주변에 외국인 한국인 친구 만들고 싶은 분들 있음 같이오셔도 좋습니다. 환영할께요 ^^ @language.exchange.party 위 인스타그램 팔로우 해주심 매주 언어교환 모임 볼 수 있어요 문의 : eddie11g (카톡)
에디1991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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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회사 퇴직 고민..
안녕하세요 전직장에서 헤어관련 유튜브 영상 PD로 일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촬영이 줄어들더니 아예 촬영 조차 안하더군요 그래서 6월에 이직을 했는데 주말출근을 거의 맨날하고 야근도 거의 밥먹듯이 합니다 야근이나 주말 주당은 없구요.. ㅠ 다시 인하우스 유튜브 영상 쪽으로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raccoon1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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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공공행사 기획 밎 브랜드 퍼포먼스 팀장직으로 일을 하고있고, 현재 이직의뢰가 들어왔는데 고민이네요 a회사 국내 브랜딩 사업 현대,엘지 등 많은 사업진행중 유명 마케팅회사 회사팀장 부재로 입사 (제가 잘 아는 브랜드팀은 아닌데 갑자기 부재가 되어 인수인계 받아야 하는 상황) 식대지원없고 , 주차지원없음 하지만 안정적 b회사 기존 잘 나가던 마케팅회사였으나 코로나 타격으로 규모축소 팀장들 다 나간 상황 새로 갈 경우 신규직원 충원참여 및 만들어가야하는 상황 기존 클ㅈ라이언트 보유로 코로나 완화로 사업다시 진행하는 중 식사지원 주차지원 둘다 연봉동일
이직 35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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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일보 하반기 수습 및 경력 기자•사원 공개모집
2022 부산일보 하반기 수습 및 경력 기자•사원 공개모집
부산일보인사담자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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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를 떠나려고 합니다.
30대 중반 여성입니다. 문화예술계에 나름 꿈을 갖고 대학원을 다니고, 다양한 대외활동도 해오며 10년간 커리어를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나 힘드네요. 문화예술계열쪽에 두 직장을 최저급여에 숯한 야근,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아주 잠깐씩 거쳐왔고 건강 악화로 인해 쉬고 있는 실정입니다. 열악한 문화예술계에서 노력과 열정만으로 몸이 갈리는 일을 이제 그만하고 싶고, 내가 정말 문화예술계를 사랑해왔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지금은 일반회사에 사무보조로 회계자격증을 취득하며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0대 중반 여성을 신입으로 받아줄까 걱정이 앞섭니다. 문화예술계에 제가 직장운이 없었던건지… 문화예술계에 종사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이 나이에 문화예술계를 또나 직종변경 괜찮을까요? 회의감이 들었다면 정말 떠나는 것이 맞는지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패패패
동 따봉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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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항동7가 3천평규모 촬영 스튜디오개발]
안녕하세요 -인천중구 항동 7가 소재 물류창고를 영화촬영소를 결합한 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해보려는 회사입니다. -K드라마 글로벌 흥행으로 인해 제작편수는 증가하는 가운데 기반시설인 양질의 스튜디오 및 디지털 콘텐츠 지원시설 부족 심화라는 소식을 접하여 개발을 생각하게 되었고 외국계 부동산 자산운용사의 개발 블라인드 펀드와 같이 리뷰중입니다. - 개발배경 a. 수도권내 1천평이상 대형스튜디오, 수중촬영 지원 및 디지털 영상콘텐츠 지원시설 가능한 복합시설 전무 b. 드라마 제작사가 원하는 인프라(화물전용엘리베이터, 회의실, 와이어액션, 급수파이프, 높은층고, 방음 등을 갖춘시설 희소 c. 출연자 대기실, 회의실 미용실 및 기타 식음 지원시설이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 스튜디오 시장 석권가능 -근린생활시설 900평, 스튜디오 일반 1.8천평, 수중500평, 오피스3000평 분양 혹시 이런식의 건물이 개발될시 장기임차하실 드라마제작사 분들의 의향을 파악하고자 글을 올리게 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답글 남겨주시면(이메일주소) 위치와 티저 메모 송부드릴까 합니다.
왓치맨1983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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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인건비 책정
안녕하세요. 회사의 개념보단 팀의 성격이 더 짙은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지원사업을 하나 따 왔습니다. 혼자서 사업계획서, ppt, 발표까지 도맡아서 따왔고 인건비는 총 사업비의 70%인 1400만원을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사업을 통해서 따온 일은 4명이서 비슷하게 일을 합니다. 그런데 일 외에 모든 서류 작업은 저 혼자서 다 합니다. 그런데 같은 팀원중 한명이 번 돈을 정확하게 1/N 하고 싶어 합니다. (1/N이 성립하는 이유는 대표자가 사업비의 10%까지만 급여를 받을 수 있어서 각자 받은 월급을 모아서 나누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 제가 인건비에서 얼마나 %를 가져가는 것이 맞을까요?
라라라랄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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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상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상대를 미팅에서 처음 만났을때
이미 제 번호나 그런것은 다 알고 계시고 저도 알고있는데 명함을 드리는게 맞을까요? 사회 초년생 프리랜서라서 비즈니스 미팅 경험이 몇번 없습니다..
Invense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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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3개월 후 정규직 전환이면 경력에 들어가나요?
인턴 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바로 됐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ㅋㅋㅋ 수습기간이 또 있다며 인턴 사직서를 쓰고 다시 정규직으로 입사한 꼴인데요, 이직하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현재 인턴 3개월 + 정규직 근무 10개월 정도 했는데 다른 상사님께 여쭤보니 이정도는 면접이나 이력서에 어필하면 충분히 1년 경력으로 인정해준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제가 여기가 첫 직장이다보니까 모르는게 많은데 혹시 인턴3개월을 했더라도 정규직 1년을 채우지 못했다면 경력1년 이하로 들어가는걸까요? 사실상 인턴때도 엄청굴려서 정규직이랑 똑같이 업무를 해서 체감상 1년 넘게 있었던거같아요ㅜ 도망치고싶은데 2개월 때문에 못나가고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슨생님들ㅠㅠㅜㅠㅠㅠㅠ
(탈퇴한 회원)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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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감독과 쿠팡이 싸우게 되었을까?
어쩌다 감독과 OTT의 싸움이 일어난 걸까? 쿠팡플레이의 빗나간 욕망이 빚어낸 참극 쿠팡플레이에서 선보인 드라마 '안나'가 뜨거운 화제다. 수지의 열연을 기반으로 높은 완성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외 이를 둘러싼 쿠팡플레이와 제작사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 제작진의 말 안나는 극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이주영 감독은, 보도자료를 통해 쿠팡플레이 쪽이 감독과 스태프들 동의 없이 8부작인 작품을 무단으로 6부작으로 편집했고, 그 때문에 등장인물의 심리상태가 지나치게 평면적으로 묘사되면서 작품의 내러티브가 크게 훼손되었다며 공개 사과와 감독판 릴리스(배포·개봉)를 요구했다. ‘이럴 거면 크레디트에서 내 이름을 빼 달라’고 요구했으나 이조차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밝히며 힘주어 강조했다. 🗣 쿠팡플레이의 말 우리는 감독과 제작사와 함께 합의한 원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으나 그걸 바꾼 건 감독이었고, 그래서 수정 요청을 수차례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작품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권리를 행사해 편집에 개입했을 뿐이다. 그래서 시청자들도 크게 호평하지 않았나. ⚔️ 제작진의 반격 '안나'의 핵심 스태프 6인이 이주영 감독의 문제 제기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과실 인정과 사과,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다. “저희는 쿠팡플레이로부터 전혀 존중받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피땀 흘려 완성해낸 결과는 쿠팡플레이에 의해 일방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감독도 동의하지 않았고 저희 중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알 수조차 없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쿠팡플레이의 타협 안나 감독판 5~8화에 대한 등급 심의를 신청했고, 현재 영등위의 등급 심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영등위 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안나 감독판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곧 공개될 안나 감독판과 이주영 감독의 마스터파일을 비교하는 부분도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 OTT VS 제작자의 갈등 제작진과 쿠팡플레이의 갈등이 표면화 되면서 콘텐츠 저작인격권에 대한 보호 조치가 화두로 떠올랐다. 혹자는 말한다. 창작자의 의도와 결과물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의견도 있다. 제작비를 100% 보전해서 모든 리스크를 안고 콘텐츠 지적재산을 사는 만큼 최종 결정권은 플랫폼(OTT)에게 있다고. 어느 누가 맞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양사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야 균형감을 갖고 바라볼 수 있다. 다만 이번 해프닝에서 아쉬운 것은 쿠팡 측에서 콘텐츠 업계와 제작자에 대한 존중과 대응 방식이 많이 안일했던 것. 사전에 조율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었을텐데, '우리가 바이어인데, 최종결정권은 우리에게 있다' 와 같이 뻣뻣한 스탠스로 제작진과 플랫폼 간의 갈등을 초래하게 된 부분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있다. 이로 인해 아무리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많다 하더라도 쿠팡측과의 파트너십을 가장 후순위로 고려하게 되는 수 많은 제작자들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미디어의 미래는 OTT다. OTT와 콘텐츠 제작사는 악어와 악어새, 백화점과 점포처럼 함께 갈 수밖에 없기에 앞으로 유사한 일이 계속 발생하기보다는 상호 공존하는 모델로 잘 쌓아가 미디어의 미래를 잘 쌓아가길 고대해본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01361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0153?cds=news_edit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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