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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되네요...제가 지친건가요?
요즘 삶이 고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게 제 능력부족이겠죠. 안되는 능력을 열정과 책임감으로 채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그래서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일하는 중에는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지금 책임지는 가정이 있는게 아닌데... 더 나아갈 의무감은 없는데. 버텨야하는데... 버티는게 고되네요. 존재에 대한 필요성에 회의감이 크네요. 제 삶에서 크게 해낸게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래도 살아야겠죠. 그러면 언젠가는 이 순간을 기쁘게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겠죠? 같이 나눌 사람이 없어 이곳에 넋두리합니다. 불편하실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고된하루 속에서 힘든 감정을 토해낼 곳이 없어 민폐를 끼쳐 다시금 죄송합니다. 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비 맞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 견디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야근인가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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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나 쿠팡플레이
현재 채용중인 직무에 관심이 있는데, 지원에서 최종 채용까지 시간이 얼마정도 걸릴까요?
프로집순이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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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확정은 언제기준일까요?
면접을 봤는데 상무님과 부장님두분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을 보고 상무님께서 확정되었다라고 말씀을 하셨고 차주에 인사팀에서 연락이 갈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되도록 연락이없습니다. 오퍼레터를 받아야 합격인건지 면접때 입사하세요라고 하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전여태까지 인사팀에서 오퍼레터 받은 뒤에 입사확정일을 말했는데 회사마다다른건지 의문입니다.
풀네임이당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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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소름끼쳐서 식은땀나요
상사가 뭐만 하면 큰소리로 악쓰듯이 갈구고 직원들 다 있는데서 제대로 순서도 안알려주고 무작정 화부터내서 화받이기 된 것같아서 몸이 부들거리네요. 무서워서 내일 회사를 못갈 것 같아요. 일 순서 알려주실 수 있냐고 했다가 완전 악씀 당했어요. 저는 신입입니다. 식은땀 나고 당장 내일 회사 가기 무서운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사람 앞에만 서면 ㅂㅅ이 되는 것 같아요. 무서워요.. 선배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봄날씨좋음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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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 시에 보상안을 내라는데 뭐가 좋을지요?
조직 내에서 유일하게 일사분기 목표 매출 달성해서인지, 팀원에게 줄 수 있는 보상안을 내보라고 하네요. 인센티브는 매출목표가 없는 팀 때문에 제외하고, 휴가라던가 다른 안을 달라고 하는데.. 돈으로 받는게 제일 보상이 되지 않을까요? 다른 조직에서는 리워드가 어떻게 되시는지 공유 부탁합니다 🙏
보람돌이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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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업계 취업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방송음향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공군 장교로 복무중이며 내년 말에 전역 예정입니다. 음향업계로 취업하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아 보이는데 문제는 연봉이 매우 낮더군요..다른 직종도 마찬가지지만 이쪽 업계는 특히 경력이 쌓여야 연봉이 많이 오르는거같더라구요. 가정이 있어 너무 낮은 연봉은 부담스러워서요.. 음향업계로 가서 몇년간 낮은 연봉으로 경력 쌓는게 좋을지.. 아니면 높은 초봉을 주는 금융쪽 (전역전에 CFA 등 금융 자격증 취득)을 준비해야할지 방향성을 못 정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학능력으로는 영어(토익900) 스페인어(B1) 가능합니다
PRS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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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 기자로 활동하시는 분 계신가요?
지금 계약직 온라인기자로 일하고 있는데, 다음 직무로 교열 기자를 희망합니다. 검색하고 찾아보니 교열 기자는 잘 안 뽑는 데다가 뽑더라도 계약직으로 채용한다고 하네요. 혹시 교열 기자로 일하고 계시는 분들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취재기자로 3년 11개월 일했고, 현 직장에서 온라인기자로 4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교열 강의를 들었고, 주말과 공휴일에 우리말에 관한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나이도 많이 보는지 궁금합니다.
kpio9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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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계산
최근에 대표님이랑 연봉을 협상을 했습니다 대학교는 작년에 졸업을 하고 실습때 부터 있던 회사라서 분위기도 좋고 서로서로 잘 협업이 되어서 있어서 잘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표님께서 연봉을 햡상을 하실때에 3000을 주셨는데 여기서 14로 나누어서 12번은 월급으로 주신다고 하고 나머지 420만원 가량을 4번을 나누어서 보너스 지급을 하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거 맞는 건가요..? 보너스는 따로 연봉에서 받는건가요?
프로방송인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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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애니알지라는 서브컬쳐 이메일 뉴스레터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 입니다. 사이트는 .https://anialji.kr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고민이 있습니다. 뉴스레터 브랜드인데 뉴스레터 구독자가 모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까지 해본 것은 1. 크몽의 전문 프리랜서 마케터를 통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 후 이 인스타그램에 애니알지 사이트에 있는 글을 인스타그램 글로 변화시켜서 업로드 2. 가끔씩 독자 설문조사를 실시..를 하지만 현실성 있는 답변은 거의 받지 못한 상황..장난식 건성 답변이 대부분 3. 크몽의 또 다른 마케터를 통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바이럴을 부탁함 4. 대표적인 검색엔진에 애니알지 등록 완료 5. 가끔씩 애니메이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때마다 링크 게시 6. 뉴스레터 비정기 발송 7. 애니메이션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에 침투 홍보 중 이정도는 하고 있습니다만..방법이 틀린건지 구독자가 늘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나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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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된 날짜를 계속 넘기는 작업자! 방법이 없을까요!
글 작업 하는 작가들과 일합니다. 협의하에 날짜를 정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날짜를 맞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엄청 압박을 넣진 않지만 여러번 설명 드렸고 (작가) 본인도 날짜를 맞추겠다고 말은 합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10일 이상 늦습니다. 원래도 여러모로 좀 바쁜 사정이 있는 사람인 건 알고 계약을 했지만 본인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 큰 어른들이 본인 일을 하는데 강압적인 푸쉬가 필요한걸가요? 나름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소용 없네요. 이런 분과 작업 어떻게 맞춰나가야죠? 시간 약속을 지키게 할 방법이 있을가요? 감사합니다.
namnam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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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텃세가 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26살이 된 카메라팀 퍼스트입니다 현재 방송국에서 카메라 보조 업무를 하고 있는데 유독 텃세가 심한것같아 제가 이상한건지 여쭤볼려고 합니다 각 팀마다 어시스트가 10명이상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모두가 저를 좋아할 일은 없지만, 저는 지금 모두가 저를 싫어하는걸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거진 회사에서 왕따수준인데, 저도 그렇다고 친근감 있게 말하는 성격은 아니여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려는 찰나에 이제 말도안되는 걸로 트집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목소리를 크게하라는 둥. 장비 옮길때는 엘리베이터를 잡고있어라는둥 자기한테 보고도 안했냐는둥 그런식으로 말하는데..솔직히 안한적은 없거든요.. 그냥 시비걸려는 용도로 보이는데, 어떻게해야할가요 방송국이다보니 월급은 괜찮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좀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이직을 하고싶은데 경력단절될까봐 무섭구요..
아이노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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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붙었는데 연봉 얘기를 안해줍니다
오늘 면접 보고 집에 오는 길에 합격 소식을 들어서 얼떨결에 다음주부터 출근하게 되었는데요.. 궁금한 건 문자로 연락하라길래 고용보험이나 월급 부분을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주네요..; 원티드 인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직전퇴사자 연봉이 국민연금 가입 기준으로 세전 128이라고 떠서 더 싸해요... 업계특성상 야근 많고 수당도 제대로 안챙겨주는데 저 연봉이 맞으면... 계약서 싸인하기 전에 안하겠다고 하고 나오는 게 나을까요...ㅜ
개백수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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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자로서 성장하는 노하우
작년 12월부터 온라인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기자로 일하기 전에는 3년 11개월간 취재기자로 일했고요. 온라인 기자로 일하며 스트레이트만 쓰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스트레이트만 쓰면 역량이 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스트레이트를 작성하며 독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는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가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혹시 온라인 기자로 일하셨거나 일하시는 분들 중 자신의 구체적인 성장 노하우를 공유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kpio9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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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볼때 수습기간 중 퇴사 사유는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계약직 기자로 1년정도 근무하다가 정규직 제안 받고 옮겼는데, 뉴스 아이템이 제가 찾기에는 너무 안맞아서(1020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패션/트렌드 뉴스) 결국 수습 기간 중에 정리하고 나왔거든요. 이력서에서 지우긴 했지만 그래도 면접 중에 얘기를 하게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ㅎㅎ 근데 저렇게 말하게 되면 회사를 평가하게 되는 것이니..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asdy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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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서점을 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까요.
제목 그대로 12평 남짓 한 공간에서 독립서점을 하고 싶어요. 힘들다는거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책을 일단 전부 구매해야 하는지 아니면 먼저 납품을 받는지 등 20대때 꿈꿔오던 일을 지금 30대 중반에 시작해 보고 싶어서요. 독립서점 창업 관련 알고 계시면 부탁드려요!! 공일공 오일사구 오일구오
오기자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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