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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애니알지라는 서브컬쳐 이메일 뉴스레터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 입니다. 사이트는 .https://anialji.kr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고민이 있습니다. 뉴스레터 브랜드인데 뉴스레터 구독자가 모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까지 해본 것은 1. 크몽의 전문 프리랜서 마케터를 통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 후 이 인스타그램에 애니알지 사이트에 있는 글을 인스타그램 글로 변화시켜서 업로드 2. 가끔씩 독자 설문조사를 실시..를 하지만 현실성 있는 답변은 거의 받지 못한 상황..장난식 건성 답변이 대부분 3. 크몽의 또 다른 마케터를 통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바이럴을 부탁함 4. 대표적인 검색엔진에 애니알지 등록 완료 5. 가끔씩 애니메이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때마다 링크 게시 6. 뉴스레터 비정기 발송 7. 애니메이션 관련 카페나 커뮤니티에 침투 홍보 중 이정도는 하고 있습니다만..방법이 틀린건지 구독자가 늘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나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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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된 날짜를 계속 넘기는 작업자! 방법이 없을까요!
글 작업 하는 작가들과 일합니다. 협의하에 날짜를 정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날짜를 맞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엄청 압박을 넣진 않지만 여러번 설명 드렸고 (작가) 본인도 날짜를 맞추겠다고 말은 합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10일 이상 늦습니다. 원래도 여러모로 좀 바쁜 사정이 있는 사람인 건 알고 계약을 했지만 본인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 큰 어른들이 본인 일을 하는데 강압적인 푸쉬가 필요한걸가요? 나름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소용 없네요. 이런 분과 작업 어떻게 맞춰나가야죠? 시간 약속을 지키게 할 방법이 있을가요? 감사합니다.
namnam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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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쪽 구직중인데 어디라도 가는게 나을까요?
내용지웁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피자한판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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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텃세가 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26살이 된 카메라팀 퍼스트입니다 현재 방송국에서 카메라 보조 업무를 하고 있는데 유독 텃세가 심한것같아 제가 이상한건지 여쭤볼려고 합니다 각 팀마다 어시스트가 10명이상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모두가 저를 좋아할 일은 없지만, 저는 지금 모두가 저를 싫어하는걸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거진 회사에서 왕따수준인데, 저도 그렇다고 친근감 있게 말하는 성격은 아니여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려는 찰나에 이제 말도안되는 걸로 트집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목소리를 크게하라는 둥. 장비 옮길때는 엘리베이터를 잡고있어라는둥 자기한테 보고도 안했냐는둥 그런식으로 말하는데..솔직히 안한적은 없거든요.. 그냥 시비걸려는 용도로 보이는데, 어떻게해야할가요 방송국이다보니 월급은 괜찮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좀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이직을 하고싶은데 경력단절될까봐 무섭구요..
아이노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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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붙었는데 연봉 얘기를 안해줍니다
오늘 면접 보고 집에 오는 길에 합격 소식을 들어서 얼떨결에 다음주부터 출근하게 되었는데요.. 궁금한 건 문자로 연락하라길래 고용보험이나 월급 부분을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주네요..; 원티드 인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직전퇴사자 연봉이 국민연금 가입 기준으로 세전 128이라고 떠서 더 싸해요... 업계특성상 야근 많고 수당도 제대로 안챙겨주는데 저 연봉이 맞으면... 계약서 싸인하기 전에 안하겠다고 하고 나오는 게 나을까요...ㅜ
개백수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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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자로서 성장하는 노하우
작년 12월부터 온라인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기자로 일하기 전에는 3년 11개월간 취재기자로 일했고요. 온라인 기자로 일하며 스트레이트만 쓰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스트레이트만 쓰면 역량이 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스트레이트를 작성하며 독자의 요구를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는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가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혹시 온라인 기자로 일하셨거나 일하시는 분들 중 자신의 구체적인 성장 노하우를 공유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kpio9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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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볼때 수습기간 중 퇴사 사유는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계약직 기자로 1년정도 근무하다가 정규직 제안 받고 옮겼는데, 뉴스 아이템이 제가 찾기에는 너무 안맞아서(1020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패션/트렌드 뉴스) 결국 수습 기간 중에 정리하고 나왔거든요. 이력서에서 지우긴 했지만 그래도 면접 중에 얘기를 하게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ㅎㅎ 근데 저렇게 말하게 되면 회사를 평가하게 되는 것이니..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asdy
01.07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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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서점을 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까요.
제목 그대로 12평 남짓 한 공간에서 독립서점을 하고 싶어요. 힘들다는거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책을 일단 전부 구매해야 하는지 아니면 먼저 납품을 받는지 등 20대때 꿈꿔오던 일을 지금 30대 중반에 시작해 보고 싶어서요. 독립서점 창업 관련 알고 계시면 부탁드려요!! 공일공 오일사구 오일구오
오기자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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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PD를 꿈꾸고 있습니다!
예능PD를 꿈꾸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문외한이라 늦기전에 얼른 배워보려고 하는데요, 영상편집툴로는 뭐 파이널컷 / 파이널컷 프로 / 프리미어프로 / 애프터이펙트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어떤 툴로 입문해야할까요?
파숑숑계락타닥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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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사원입니다
수습평가를 들었는데 어이없기도 하고 기운 빠져서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나 싶어 여쭤봅니다. 야근하고 노력하는 건 알겠다. 근데 자기주장에다 고집이 있고 피드백 받는 태도가 좋지 못하다. 평가가 이래서 수습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솔직히 자아 빼고 고치란 데로 최대한 다 고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대체 어디에서 저렇게 느낀 건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느낀 예시가 있냐니 본인 말고 다른 사람이 얘기해서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다른 집단에서는 이런평가 받은 적 한번도 없습니다. 어떻게 회사 생활하고 대처해야 하는 걸까요? 다른 회사를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막막합니다
게린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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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에 입사자가 그냥 나가도 됀찮은가요?
입사한지 한달 좀 안됐는데 다른회사로 이직제안와서 넘어가려고 합니다. 다만 지금 프로젝트가 좀 많고 기존 인원들이 쳐내기 버거워서 좀 마무리만 짓고 떠나려 하는데 15일 기간 두고 나간다고 통보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나 확인차 글 남깁니다. 뭐 이후 대응은 시나리오 작성해 줬는데 그렇게 할지는 몰겠네요 암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지만 역시 회사원은 조건이 중요하네요 ㅎㅎ 근무조건과 연봉조건…
욜로롤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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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9년에 사정이 있어서 벤#를 구입. 캐피탈3년내고 10년 오토론 할부로 4천대출중. 7프로 정도의 이자 매달 50만원정도 내는중 . 현재3700정도 남았는데 이자가 너무비싼듯.. 차를 팔지. 아님 있는 현금으로 다 끌어다 갚을지.. (예금통장에 3000정도 있슴. 이자4.5짜리 1년묶어놓은거) 차는 꼭 필요한데..이거 팔면 수중에 남는거없고 2천정도 되는 국산 중고차를 산다치면 또 그 돈을 구해야는데. 지금차는 시세가 떨어져서 팔면 3천 초중반 되려나싶고.. 가장 손해 덜보는 현명한 방법이 뭘까요..
Diva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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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너무 애매한것같습니다
영화영상학과 전공했고, CJ자회사에서 3년 8개월정도 근무했습니다. 퇴사하고 나서는 영화 드라마 제작의 최전방에서 일을 해보고싶어서 연출팀으로 두 작품을 한 상황이고 나이는 28살입니다 ㅠㅠ 학교다니면서 찍었던 단편영화나 상업적으로 사용했던 개인 작업물은 15편정도 되는데 이정도 포트폴리오로 영상PD로 가기는 애매한 것 같고... 포커스가 계속 영화/드라마 쪽으로 맞춰져 있는것같아서 여기서 뭘 더 보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영화 마케팅/배급/기획쪽 아니면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투다리스머프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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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Made and Made Well
해롤드 보겔은 “마케팅 전략이 형편없는 영화를 훌륭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뛰어난 마케팅 전략은 그저 그런 영화의 흥행을 확실하게 도울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마케팅 전략은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과 인공지능의 활용입니다. OTT 전성시대, 메시지는 맥락이다는 제목의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극장용 영화와 방송국용 드라마의 시대는 저물고 있습니다. 낡은 제작 습관에서 먼저 벗어나는 곳에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봅니다. 과거는 잊고 시대를 직시하면 됩니다. 한국 영화, 드라마 모두 힘내십시오. 👊
김우정
| (주)벡터컴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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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관객경험 데이터
영화의 관객경험 데이터는 어디에 있을까? 극장 개봉 영화는 예매 플랫폼일 것이고, OTT 오리지널은 각자의 시청 플랫폼일 것이다. 드라마의 경우 방송사가 아니라 스마트 티브이 제조사가 가장 큰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결국 제로 파티 데이터는 분석조차 되지 않고 있고, 퍼스트, 세컨드 파티의 철 지난 데이터만 요란하게 읽히고 있다. 적어도 서드 파티 데이터 정도는 분석하려고 시도해야 하지 않을까?
김우정
| (주)벡터컴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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