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3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인원이 10명도 안 되는 작은 회사에 근무하기 때문에 실무 경험을 빠르게 쌓았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시작되는데, 앞으로 회사에서 제가 쌓아갈 유의미한 업무가 없다고 느껴졌고(물경력 같은 느낌?) 또 시간 압박에 쫓겨 숨이 턱 막히는 상황을 몇 번 경험하니 진이 빠졌어요. 이러한 상황에서 그냥 계속 다녀서 1년이라도 채우는 게 나을지, 아님 수습기간 지나기 전에 빠르게 퇴사할지 고민이 됩니다. 회사 다니면서 이직을 하기엔 아직 수습이라 연차가 없어서 면접을 가지 못할 것 같아 계속 고민이 됩니다. ‘3개월밖에 안 된 신입이 뭘 알고 커리어에 도움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하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그동안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다 경험해본 제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3줄요약> 잘 안 맞고 물경력이 될 것 같은 회사(현재 수습 3개월차) 1. 빨리 탈주한다 2. 그래도 1년 경력 쌓고 나가라
신입인데 계속 버텨야 할까요
06월 01일 |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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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22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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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육퇴
06월 03일
무슨 업무를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도 중소로 취업을 하실 것이라면 전 2번이요. 처음에 중소에서 1년차정도엔...내가 무슨일을 하는 걸까 경력이 될까 이런거 고민들 많이 하거든요. 물론...회사 경영이 어렵거나 조직구조가 거지같다면 1번입니다.
무슨 업무를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도 중소로 취업을 하실 것이라면 전 2번이요. 처음에 중소에서 1년차정도엔...내가 무슨일을 하는 걸까 경력이 될까 이런거 고민들 많이 하거든요. 물론...회사 경영이 어렵거나 조직구조가 거지같다면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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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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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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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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