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동일계열 재취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4년쯤 전에 감사한 기회로 대학 재학 중 오퍼가 들어와 휴학 후 2년 간 스타트업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당시에 1년 동안은 업계초봉으로 받다가, 이후 연봉협상에서 20% 인상된 정규직으로 1년 더 일했습니다. 그러다 커리어 성장을 이유로 퇴직, 4년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졸업 이후 새롭게 취준을 시작하며, 희망 연봉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전에 받던 연봉, 업그레이드된 커리어와 포트폴리오. 저는 이전 연봉에서 동결이기만 해도 감사할 것 같은데 제가 희망하는 연봉조건이 너무 욕심인가 고민이 됩니다... 요즘 취업장이 안좋기도 하고, 업계 자체가 박봉이지만.. 희망연봉만큼 쳐주는 곳이 거의 없음을 겪고, 기준을 어디까지 낮춰서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지 혼란스러워졌습니다. 경력 어필을 중단하고 아예 첫 취업처럼 임하는 편이 좋을까요? 올해 초에 졸업하여 취준을 처음 하다보니, 기준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재취업 연봉 고민입니다.
05월 23일 | 조회수 95
제
제비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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