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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리포트 7월호 무료 다운로드 안내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리포트 7월호가 나왔습니다. 연준이 2개월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지만 금리 인상 사이클이 정점에 이르고 있다는 기대감도 한편에선 조심스레 내비치는 분위기입니다. 또 시장 침체기를 초기 단계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위한 적기로 간주하고 있기도 하죠. 7월 글로벌 투자 생태계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84281
lswcap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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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플랫폼을 어떻게 확장 시켜 나가야 할까요?
IoT를 통한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SaaS플랫폼(소프트웨어)+제조/유통(하드웨어) 회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고 디바이스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수요도 있고 협업들도 진행하고 있지만 좀 더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하고 싶은데 방법이 떠 오르지 않네요. 앱 개발비, 기간 등등으로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조금은 쉽게 서비스를 오픈 하고 운영할 수 있는 IoT서비스 입니다. 서비스 구성 : 디바이스 앱 구축(1개월 미만)+앱 구축 후 자체 사이트 바로 오픈 가능 함. - IoT플랫폼(Tuya)을 통한 디바이스 앱 구축 - 앱에서 추가된 장치를 통한 데이터 확보 - 고객사별 별도 사이트 구성 특정 데이터 추출 - 관리자 모니터링 및 장치 제어 - 플랫폼 API서비스 - 대시보드 구성 등 별도 서비스 - 에듀테크 : 디바이스 연계 LMS / LRS 구축 함. - 스마트매장: 프렌차이즈 매장을 장치 모니터링 관련 홈페이지 - https://smartmakers.net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협업이 필요하신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AIoT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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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제조업 대표님들, 금융비용 절감 방법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대표님들, 최근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대표님들의 사업이 최근 대내외적인 이슈 없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내 대기업에서 SW연구개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나, 부모님께서 소규모 제조업을 운영하고계십니다. 부모님께서도 연로하시고 해당 사업체가 잘 안되면 제가 부모님을 부양해야하기에, 곧 퇴직을 하고 부모님 사업을 제가 운영하고자 하는데 금융비용 해결할 방법이 없어 대표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질문글을 작성합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제조업은 소규모 제조업체로 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작년에 처참하게 떨어졌지만(연매출 6억 정도) 다행히 금년에는 수출도 진행되고 대형마트 납품도 진행하여 매출이 반등하였습니다.(올해 매출 10~11억 예상) 직원은 7명입니다. 원금, 이자비용이 없다면 사업체를 확장하고 매출신장도 가능하겠지만, 아쉽게도 사업체를 이렇게 끌어오기까지 많은 대출을 받아 상환기간이 겹치게 되었습니다 . 현재 1금융권에 기보대출까지 포함하여 약 9억정도 대출이 있는 상태이고 중진공 대출로 약 3억정도가 더 있으며 매달 원금만 800만원 가량 납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진공 원금 약 600만, 1금융권 200만) 매달 대출은 약8,000 ~ 10,000만원 정도입니다. 저희 입장에서 베스트는 상환기간이 유예되고, 1금융권에서 추가대출을 이용하여 대량의 원자재 수입을 통해 원가를 인하하는 방법이지만 아쉽게도 여신은 이미 최대치이고, 늘어난 매출액으로 내년에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이러한 과다한 금융비용에 대해 고민이 있으셨는데 해결하신 대표님 계시면 코멘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암냠냠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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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전략적 협업 및 투자 그리고 M&A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제휴,투자 그리고 M&A관심 있으신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퓨전M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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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도 사업 멘토를 구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업 7년차입니다. 회사외적으로 광주지역에서 마케팅으론 첫번째가 되자하면서 달려왔습니다. 레퍼런스로나 업무역량으로나 시장에서나 가장 인정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마케팅은 너무시장이 좁다는것을 인정하고 콘텐츠와 브랜딩 및 브랜드마케팅으로 넘어와 성과를 만들어가고있습니다. 사실 지역에서는 기업답게 회사답게 일만해도 고객만족도가 극에달합니다. 다들 주먹구구식이라.. 지역에선 그점으로 인정받지만 수도권에선 쩌리수준일거라생각합니다. 회사내적으로는 기존 13명정도 직원이있었습니다. 최근6개월간 인재들을 끌여들여 임원진을 구축하고 기존 직원 70프로를 교체했습니다. 유능하지않더라도 인성있으면 가자라 생각하고 거의 교육기관처럼 기회주고 기다려주고 피드백 계속넣어주는 인풋을 꾸준히 해주며 키워나갔지만 스스로들 성장벽에 맞닿으면 또 나를처다보거나 그냥 떠먹여주길 기다리더군요. 현디자인 이사가 들어와 팀장이 한달한일을 하루이틀만에 만들더군요.. 충격이였습니다 망치맞았습니다. 능력있는 이들과의 시너지에 쾌락했고 능력있는사람들로 회사를 키워가기로결심하고 4개월만에 업무강도를 높이고 성과위주로 한팀만들어가니 인재들만 모이게 됐습니다. 가장큰건 클라이언트쪽 담장자였던 분이 회사의 가치가 평가절하됐다생각하고 와주신게 가장큽니다. 길게쓰기어려우니 대략적인 상황공유드린것이구 간단히 이해쉽게쓰자면 ㅡ작년 클라이언트 리브랜딩 및 마케팅에 200만원 계약을 성사시킵니다. 그것도 높은금액이다생각하고 저자세로 계약따구요. 사실 직원 실력때문에 2개월 3개월 뒤 유지될지 걱정하고있었습니다. 이번에는같은 클라이언트건 1100짜리로 업무다양성도 증가했고 레퍼런스도 좋고 계약에도 자신이붙고 업무에도 인풋이 줄었는데 결과나 만족도가높습니다. 저의 그 잘진행될지에대한 불안감이 삭제된것이죠. 회사는 거시적관점어서봤을때 정말 제가원하던 모델이 된것같아요. 7년만에요. 하지만 아직도 자금적으로 안정이안되고 있네요. 캐시카우인 소상공인 마케팅을 줄이고 큰것위주로 잡아가니 그런듯합니다. 제상황공유는 여기까지쓰구요. 진성 멘토님이 있으면합니다. 지역에선 아직 못찾아뵌것같습니다. 지금 타이밍에 투자유치를받아야하는지 대출을 어떻게든 끌여들여야하는지 등도 여쭙고싶습니다. 콘텐츠 제작쪽 자신있는모델이 있는데 지금 자금만드느라 그쪽에 투자를 못하고있어서 스트레스가있습니다. 비전제시하며 인재들과하고있기에 비전을 위한 일말고 비전을 실행하고싶은 상황입니다. 어떻게하면 선배들을 뵙고 그들이 경험해서 아는 가이드라인을 들어보고싶어요.
쩐롱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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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대표님 계신가요?
혹시 IT 서비스 자체개발 하고 계신 기업 대표님 계실까요? 저희는 12명정도의 IT 스타트업입니다. 서비스 기획 - UIUX 디자인 - 개발 팀 간의 소통? 혹은 업무 프로세스가 어떻게 이루어지시나요?? 🤔 (예시: 기획 -> 디자인 -> 개발 순서 혹은 처음 기획시 모든 팀 담당자 참여) 효율적인 구조를 구축하기위해 계속해서 고민중인데 다른곳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하네요....
shino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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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전 남은 기간 재택하겠다는 직원
한 직원이 이달 말까지 다니는 자진 퇴사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연차를 모두 소진한 상태이구요. 인수인계할 것 할게 많지 않아서 인계하고도 보름 정도가 남는데요.. 직원은 남은 보름간 재택을 원하길래 인수인계하면 할 일도 없는데 퇴사일을 당기면 어떠냐고 의견을 제시했는데 그러면 권고사직이 되는거 아니냐고 발끈 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조율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실 회사 분위기를 흐리고 있어 재택시켜줄까 하다가 저 반응을 보니 너무 괘씸해서요..
화살검객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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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말고 주급으로 급여 지급도 가능한지요?
안녕하세요 영국의 경우 주급으로 급여를 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불가능 한지요? 주급으로 주게 된다면 예상되는 장점이 '금전적 동기부여 사이클 주기 축소' 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월급 또는 주급을 임직원들에게 선택 할수 있도록 하고싶습니다
꼬미코코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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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래와 같은 채용 프로그램 쓰시는 대표님 계실지요?
저는 1 년 뒤에 법인 설립 예정입니다 저는 임직원 채용시 상대방의 비전, 가치관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학력 경력 등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저와 함께 오랫동안 끝없는 지평선을 향해 같이 달릴 수 있을지에 대해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말씀 드릴수 있겠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회사는 향후 직원 채용시 직원의 비전, 가치관, 최종목표, 성실성 등 위주의 무형적 가치를 보고 채용 하고자 합니다. 상기와 같은 팩터에 대해 채용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을지요? 또한 회사가 커졌을때 임직원에 대한 평가자료로서도 활용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 일일지요? (성과, 실적도 중요하지만, 예를 들어, 성과가 좋으나 직원들에게 무리한 강요 등을 하거나 회사의 비전 및 가치관을 함께 할 수 없는 임원이라면 같이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꼬미코코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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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나만 그런가??
제인생의 최고의 앱중에 하나를 꼽자면, 저는 주저없이 리맴버라고 답하겠습니다. 하나의 오점?만 개선해 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명함 촬영시 크롭라인 알고리즘이 별루입니다. 문서 캡처 앱을 사용하다가 리맴버 캡처를 사용하면 한마디로 미칩니다. 항상 의문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닐텐데... 왜 개선을 안할까? 요구가 없었나? 이건 어려운건가? 등등의 의구심만 듭니다. 대충찍고 인위적으로 자르려고해도 크롭라인을 극단적으로 몰아놔서 조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아래 라인이요. 폰의 고장이나 센서 오류, 피로도 문제는 아닙니다. 다른폰이나 최신폰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부분만 개선해 주신다면 평생 애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인 구직 카테고리도 부탁드립니다.
Sicario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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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망해본 경험있는 대표님들께 조언구해요
뼈를 갈아넣은 첫 창업이 4년만에 망했습니다 커리어는 끊겼고 창업은 망했고 빚은 쌓여있고 그런데 동시에 무언갈 할 의지가 생기질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30대 중후반의 나이 신입으로 들어갈 데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새삼 사업하고 망하고 재기하시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선배님들의 귀한 경험담이 있다면 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00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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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표님들에게 자문 구하고자 합니다.
매출액 20 억에 총이익 4억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장을 짓고자 하는데 공장을 지어보신 대표님 계실까요? 중진공이나 기보 신보 등을 활용하고 상담도 받았는데 딱히 명쾌하지 않아서요?
프리닉네임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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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 트렌드 7월호 무료 다운로드하세요
월간 스타트업레시피 7월호가 나왔습니다. 7월에는 투자 유치금 7,504억 5,000만 원, 투자 건수는 120건을 기록했는데요. 올해 들어 가장 적은 금액으로 시장 분위기는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7월 투자 트렌드 분석 외에도 김정헌 뉴블랙 대표가 “스타트업의 미래, 로컬”을 주제로 한 칼럼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스타트업,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삼각파도를 넘어라” 칼럼을 기고해주셨습니다. 지금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84262
lswcap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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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직원들을 착취하고, 직원들은 무조건 약자일까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그룹인 S그룹 계열사에서 일을 시작해서 상장된 IT회사에서 나름 성과를 내면서 사업총괄을 하고 더 늦기 전에 스스로 해보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딥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직원 생활을 15년하다 창업한지 이제 4년 넘었기 때문에 직원생활을 더 많이 했네요. 얼마 전에 해당 부문 개발자가 딱 1명있는 직원이 "사직서"라고 써서 본인이 입사한지 1년 1일째 되는날 앞으로 10일 뒤에 퇴사할 것이라고 날짜까지 찍어서 왔습니다. 근로 계약서에 자기 퇴사는 30일전에 통보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리고, 보통 퇴사라는 것이 "사직서"를 써서 제출한다기 보다는 자기 동료, 팀장에게 이야기를 하고 회사도 최대한 조율을 해서 헤어지게 되지 않나요 ? 회사가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고 자기 꿈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헤어질 때 잘 헤어지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요 ? 제 회사가 중소기업 소위 말하는 좆소여서 그럴까요 ? 딥테크 기업이라 당장 매출보다는 외부투자유치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기관들에게 잘 설명해서 퇴직연금제도, 각종 경조휴가, 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 여행지원사업, 교육 실비지원, 커피, 회식 등 비용 지원, 우수직원 해외박림회 참여 지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 직원의 경우 입사 1년이 돌아오기 2주전에 연봉 재협상을 해서 15% 넘게 인상을 해줬고, 그 1년 사이에 결혼해서 회사에서 화한, 축의금, 저도 별도로 축의금, 직원들도 축의금을 모아서 주고 축하해 줬습니다. 그런데 남은 건 잡플래닛에 특정인을 지목하면서 비난을 써놓고 자기맘대로 날짜를 정해서 나가버렸네요. (그래도 퇴직급여와 모든 급여는 정확한 날짜에 지급했습니다.) 아무턴 저는 1년 1일 다닌분이 회사 취업규칙은 무시하고 자기 연월차는 27일 발생했어야 한다라고 진정해서 노동지청 근로감독관에 취업규칙 출력하고 그 분 사직서랑 처리된 절차 다 출력해서 가야 합니다. 취업규칙은 수차례 설명했고, 근로기준법에 맞춰서 연월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직원을 착취하는 악인 기관일까요? 왜 항상 직원분들에게 약속을 잘 지키고 있나 라는 생각을 하고, 앞으로 이 분들에게 높은 보상을 주는 면담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회사를 운영해 왔었는데요. 그 분이 1분밖에 없는 분야 개발자인데 인수인계도 거의 없이 다음사람 채용도 할 수 없게 나가서 회사 업무가 다음 사람 뽑을때까지 나머지 거진 15명이 업무가 몇 개월이 지연된다는 것은 주장해 봤자 의미가 없겠지요. 비즈니스 파트너사가 대기업이 진상부리고 약속 안 지키는 것은 충분히 견딜 수 있고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하고 최대한 약속을 지키려는 직원분들의 행동에는 사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회사와 직원은 계약관계이지만 서로 다 사람이고 사람 사이에는 예의와 신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직원에게 지켜야할 약속도 있지만, 직원도 회사에게 지켜야 하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러나 직원이 회사에게 약속을 어기면 회사는 문제를 제기할 수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매일 2시간 지각하는 사람이 너무 지나쳐서 팀장이 자꾸 그러면 연월차에 반영하겠다라고 하면 판례를 들이밀면서 그럴 수 없다고 이야기 하는게 현실이지요. 제가 대표여서 사용자여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악독한 회사나 사용자가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안 그럴 것으로 믿습니다. 중소기업, 스타트업에서 같이 열심히 해서 같이 클 수 있도록 회사와 직원 서로에 대해 최소한의 신의와 예의를 보였으면 합니다. 외부 파트너사와 문제가 생기면 아무렇지도 않은 편인데, 직원이었던 분이 저러시면 참 아프네요. 일이 손에 안 잡혀서 혼자 회사에서 끄적거려 봤습니다.
STARTER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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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관련 문의
질문의 요지는 요즈음 시리즈a니 시리즈b 니 투자 시장 자체가 팬시한 BtoC 플랫폼 업체가 대세인거 같은데 제 회사같은 전통적인 IT 인프라 SW 업체도 가능한지 여쭈고 싶었습니다. 답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용은 개인사가 많아서 삭제 했습니다
ldh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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