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2년간 업무를 조그마한 회사에서 시운전 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1. 우선 누구나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전문성이라는 게 있나요? 2. 하대 받습니까 원래? 3. 유망한 산업군 인가요? 4. 시작은 해당 산업군의 엔지니어링 직무 였지만, 현재는 트렌디한 산업군에서 일하시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활용기술과 현재 몸담고 계신 산업군이 궁금합니다. 원론적인 인생 이야기라면 듣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지 상기 4개 질문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박사 후 대기업 연구소 경력12년 입니다. 어느 덧 40대 후반인데, 혹시 이직에 성공하셨던분 계실까요? 현재 개발했던 제품으로 신규사업 하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제대로 안밀어주기도 하고 일이 어렵진 않지만 재미가 없네요. 차라리 R&D 계속 할걸 그랬나 후회가 좀 되서 이직하고 싶은데 나이가 걸리네요. 이 나이에 비슷한 분야라도 이직이 가능할까요? 화공쪽입니다.

팀장 바로 아래가 난데 팀장은 다른팀 팀장까지 겸직. 거기가 너무 바빠서 사실상 우리팀은 내가 해야됨. 당장은 딱히 큰 일은 없는데 현장 정리하고 설비 관리 하면서 필요한 자재(배관 등) 직접 사서 조져야됨.. 그거하면서 주간보고까지 정리해서 올리려니까 속쓰려서 토요일에 출근함.. 내 아래 시켜먹으려면 뭐 시킬지부터 정리해야하니깐... 남들은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데 나는 배부터 아프네요.

퇴근 시간 몇시간 전에 일이 끝나면 직퇴해도 될까요? 외근지 가 1시간 이내 거리이고 2시간 전에 일이 끝났는데 퇴근 한다 5시간 전에 일이 끝났는데 퇴근 한다 제 기준 마지노선이 1시간 30분 정도라 생각합니다

경력 자소서 학벌 직무분야(ex PM, 설계, SW설계 등등) 직군(ex IT,SW,제조업 등등)

현회사는 3월 진급자발표입니다. 현재 과장이고 계약 6800 차장 진급시 7600정도 입니다. 인사팀 동료통해 언질은 받았지만 말그대로 공식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다음주쯤 이직할 회사와 처우협상 하는데 이런경우 저는 당연히 차장기준으로 협상에 임할텐데 인사담당자도 당연히 그럴지 모르겠네요. 비슷한경험 있다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5년차 경력으로 기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오퍼들어와서 이직합니다. 기존 연봉보다 30프로 오르고 성과급도 별도로 준다네요. 기존 직장은 사람들이 좋아서 계속 다니다 드디어 이직하네요.

회사에 입사하게 되긴 하는데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서류 - 1차면접 - 종합사정- 등으로 채용 완료되었고 다다음주 입사입니다. 근데 1차면접때 연봉관련된 이야기를 못들엇고 최용 채용때도 따로 관련된 이야기를 인사과님에게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화로 등등 여쭤봐야하는데요... 연봉 이외에도 여쭤봐야할것들이 따로 있을까요? 복지에 있는 근무복, 자기개발비, 헬스비, 등등 복지가 이것저것있었는데 관련해서 다 물어보는것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하이

안녕하십니까 초보 계장입니다. 가스터빈 압축기에 설치된 Bleed Valve Limit Switch로 정신 없는 나날입니다. 타 사업장 현황을 알아보고싶어 실례를 무릎쓰고 이 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을 사용하는지 공유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저희 회사는 topworx사의 근접 스위치를 사용 중입니다. 베테랑 선배님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계약직이었고 직장내 왕따였어요. 참고 참다가 상사가 던진 물품에 얼굴에 피가나서 온 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퇴사를 말씀드리기 전에 저도 먹고 살아야하니까 다른 직장에 정규직 지원을 많이 했고, 드디어 합격하여 퇴사를 말씀드렸습니다. 저한테 미루던 일을 이제 본인이 해야하니 짜증이 나셨나봐요. 어디 회사인지, 어디 지원했는지 알아내시더니 동창 모임에 가셔서 그 회사 다니는 동창들에게 얘기를 하셨답니다. 퇴사하는 날 입사 번복 통보를 받았어요. 제가 신고하면 어차피 직위가 높고 노조 위원?이라서 바로 아실거 같고, 매번 cctv 사각지대에서 폭언과 약간의 폭력을 행사하시고, 녹음 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갑자기 사라지셨기에 나아질 방법이 없어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여긴 잊고 새회사에서 인간다운 대우를 받으며 살아보자했습니다. 근데 다 물거품이 되었어요. 동종업계 아는 지인들은 레퍼런스 체크로 제 평판이 망가진 것에 대해 위로해주지만, 사실 방법은 없다는걸 다들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폭로하면 나아질까? 생각했지만...글쎄요, 이미 여기에도 그 분의 지인이 있을테고 저에 대해 들으신 분도 있겠죠? 저는 증거도 없고 경력도 길지 않으니 이제 이 업계에서 일을 못하게 되는걸까요? 열심히 키워 온 꿈이었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지금 기계 개발직으로 3년 6개월째 근무중인데 이번 대리 승진에 누락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직 계획을 하고 있는데 정출연 6개월 인턴이 있는데 여기 3념6개월+ 인턴6개월 해서 4년차 대리로 이직이 가능할까요?ㅠ

안녕하세요 이직을 앞두고 고민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토목설계사무소로 이직을 앞두고 있는데 면접때 소사장제라고 하시더라구요. 말씀하시며 이것때문에 불편하거나 짜증이 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뭐냐고 물으니 소사장제에 대해서만 설명을 해주셨어요! 회사는 100명 조금 넘는 인원의 중소이며 토목설계분야 입니다, 혹시 소사장제의 회사에 다니게 되면 어떤 불편한 점이 있는지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실실 독일 차업계를 중심으로 내연기관 시스템을 살리려는 노림수인듯 합니다 근데 이퓨얼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그린수소를 얻기위해 전기또한 그린이어야하고 이산화탄소 포집과 그 어마무시한 양을 소화하려면 장비또한 전력소모가 엄청날긴데, 될까요?

지금 좀 규모있는 기업에서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회사 사정으로 조직 자체가 없어지면서 타 팀에서 다시 관계를 쌓아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전에 알던 중소에서 임원으로 합류해서 팀빌딩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고 분야 자체는 잘 맞는데 대기업 군에서만 일해서 중소기업(인원 100명선)의 임원은 어떨까 고민이 됩니다. 경쟁이 심한 분야라 지금 적자 경쟁 중인데 시리즈A를 통과해서 자금은 확보, 이기면 확성장할 분야이긴 합니다. 이제 나이가 50선이라 시기적으로 잘못 판단하면 리스크가 좀 큰 상태라 고민이네요 급여보다는 스톡으로 챙겨주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점에 이직하는 건 어떤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