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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반입니다. 현직장은 새로하는 사업마다 잘안되서 미래가 불투명하고, 사내분위기도 다운되어있는지 ..5년째 다되어가네요 지금은 직접설계를 하지않지만.. 이직의 기회가 있어 하려는데.. 급여도 오르긴하지만.. 늦은나이에 잘할수있을까 싶어서요.. 이직하려는곳은 직접설계 분야구요.. 어떻게든 적응하겠지? 괜히 자신감없이 갔다가 못버틸지? 고민되네요ㅜ 두서없이 쓴 얘기 봐주셔서 감사해요ㅜ
국내용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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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이런 회사는 피해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와이프 직장이 서초동이라 이제 애들도 좀 자라서 서울로 이직을 해 볼까 하던 차에, 헤드헌터 통해 양재-교대역 근처에 있는 회사의 팀장 자리를 제안 받고 면접을 가게 되었고 황당한 면접을 보고 왔네요. (직원수는 80명 정도 였습니다) 1. 인사 담당자 태도 - 정말 애매한 시간인 오후 1시를 면접 시간으로 잡았습니다(하루 온종일 휴가를 써야 하는 시간이고 조율조차 되지 않음) - 1시 10분이 되었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인사 담당자...1시 15분쯤 되서야 밥 드시고 오시더니 면접 봐야 할 사무실도 헷갈리십니다.(저한텐 15분 전에 도착하라고 해서 12시 40분 부터 기다렸습니다) - 면접 보는데 물 한 컵 권유 하지 않음. 2. 대표 이사 면접 - 자리 착석을 1시 20분에 했는데 결국 1시 40분에 오심. - 급한 회의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 한국 말로 이런저런 소개를 하다가 본인이 미국에서 20년을 살았고 한국에 온지 3년 되었으며 뭐 경력을 소개합니다. (20년 산 것 치고는 스피킹이 매우 한국적이었습니다) - 그러다가 자기 소개 해보라길래 소개를 시작했는데 대표이사가 미국에서 살다 왔다고 얘기 했으면 영어로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눈치가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방금 전까지 모두 한글로 얘기했고 질문도 한글로 했는데요~) - 영어로 자기소개 하고 중간중간 영어로 문답을 했습니다. - 사람이 말 하고 있는데 끊더니 그만하라고 (한글로) 하면서 현재 회사에서 하는 업무의 공정 중 보안에 속하는 비지니스 현황을 묻길래 알려드기리 어렵다 했습니다. - 그랬더니 "모르네~" 하더라구요.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 다시 또 대표이사가 "기분 나빠요?" 라고 묻길래, 이런 걸로 뭐가 기분 나쁘냐~ 아니다 라고 했으나 "아니네~기분 상했네. 근데 OOO씨는 좀 웃어야 겠네요. 안 웃으니 좀 무섭게 생겼어" 라며 비꼬는 듯한 말을 하더라구요. - 그리고 제가 맡은 업무를 본인도 해봐서 아는데 자기가 이 분야에선 살아있는 전설이라며 이 업무 관련해서 질문하면 제가 멘탈이 나갈 정도로 털 수 있어서 따로 질문은 안하겠다. 라는 발언을 하길래 그래도 업무 상 필요하니 질문 하시라 했고 뭐 질문 하는데 기초적인 것 물어보더라구요. 본인이 모르는 거 나오면 나때는 그런 기술이 없었다로 넘어가시고 ㅎㅎㅎ - 면접을 더 이상 보기 싫어서 그 다음부터는 건성건성 대답했고 마지막에 질문 있냐고 묻길래 아침에 차가 많이 막히냐고 물었는데 갑자기 대표가 "그럼 내가 다시 질문 할게요. 차 막히면 회사 안 다닐 거예요?" 라고 하더라구요. 와~정말 뭐 이렇게 베베 꼬인 사람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 3. 후기 - 이랬음에도 합격을 했는데... - 갑자기 처음 말했던 연봉에서 2천만원을 낮추면서 3개월간 수습이니 2천만원 낮게 오퍼레터 제공 후 3개월 뒤 다시 연봉계약서를 작성하자고 하더라구요. - 게다가 처음 협의했던 차량 유지비도 회사 사정이 좀 안 좋아서 3개월 뒤부터 지급하고 국내 팀원 관리라고 알고 지원했는데 제가 면접 본 날부터 중국과 일본도 케어해야 해서 해외 출장도 많으니 알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뒤도 안 돌아보고 거절했습니다. 사실, 현재 회사도 지사장이 25년간 미국 살다 온 사람인데 둘이 어찌나 닮았던지..말투며 답정너식 발언, 내가 미국에 살다 성공해서 왔다 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 그리고 군미필자 등등 인사 담당자 지각 할 때부터 도망 쳤어야 하는 건데 그래도 덕분에 서울에서 시간도 보내고 와이프랑 맛난 저녁 먹고 퇴근 했네요.
로하
억대 연봉
동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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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했는데 연락두절??
상당히 어이없는 경우가 있네요 저는 면접관으로 지난달 40대후반의 구직자를 면접봤고 필요한 인원이라 판단되서 1,2차 합격시켜서 입사일자를 받아논 상태로 출근만 기다렸습니다 출근 전날까지도 아무 연락도 없었고 사전 서류제출도 없어서 연락했더니 그마저도 쉽게 연락이 안됐고 어찌해서 연락됐는데 다른 회사 간답니다 상식적으로 도의적으로 사전에 한마디하는게 어려운가요?? 좋은 조건이 와서 못 가게되서 미안하다 한마디면 넘어갈 일인데 제가 고지식한건가요?
springfu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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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전회사 재취업
안녕하세요 1년전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3-4년 전에도 최종합격 후 이직을 포기했다가 다시 이직준비를 하여 성공했습니다. 차근차근 준비라는 느낌보다는 항상 조금더 큰 회사 좋은회사의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고민은 해오던 일이지만 충동적인 이직 느낌도 있습니다. 여하튼..연봉은 7000에서 8500정도로 인상하였으나 출퇴근거리 20분에서 40분 업무시간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 워라벨은 나빠졌습니다. 가족들을 위해서 견딜수 있지만 가장문제는 1년이 흐른 지금도 재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업무를 통해 스트래쓰도받지만 성취감도 적정선 느끼는편인데 지금 회사는 업무가 쌓이기만 하고 엔지니어적 업무 보다는 행정처리 업무가 많습니다… 개선될 여지도 없어 보이며 제 커리에어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뿐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전 직장에서 다시 돌아오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가장 걱정은 돌아간다면 제 자존심이 허락이 안될것 같은데 제가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건지.. 돌아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야근시러정말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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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궁금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부문 차부장급 연봉, 복지 및 근무환경 어떤가요?
좋은일만 가득히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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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을 제대로 못 써먹는 회사
안녕하세요~ 제가 일하는 곳에 업무 관련 전공자는 저밖에 없고 더군다나 저는 관련 업종 직접적으로 관련한 박사학위까지 받고 입사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인력을 제대로 못써먹는 직장에 계속 있자니 일단 대화가 안통해서 저만 겉도는것 같네요 일도 사소한 것에서 노렸다는듯이 질책을 받고 그러니 (당연히 학교에만 있었으니 경력직으로 입사해도 신입사원과 마찬가지...) 괜히 자존감만 떨어지고 박사 아이덴티티만 잃을것 같습니다. 마침 좋은곳에서 R&D 직군으로 스카웃제의가 와서 옮길수 있다면 이직을 하려합니다.... 전공자가 하나도 없어서 저를 뽑아놓고 전공지식을 말하면 묵살하며 안믿어주는 회사에서는 이직을 하는게 정답이겠죠?.... 위와같은 상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르만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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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lab simulink 사용 개발자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재 matlab으로 코딩하는 작업은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최근 자동차 자율주행 부분에서 matlab/simulink 사용 가능자가 우대 사항에 있는데 simulink의 경우 이전에 사용했던 labview과 비슷하더라구요... 혹시 이직 시 matlab 코딩 스킬만으로 해당 부분의 역량이 채워지는지, 정말 simulink까지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 외에 matlab 활용으로 어떠한 분야에 직무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님다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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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 취업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이 42살입니다. 사업을 하다가 잘안되서 제2의 인생(?)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항공, 드론, UAM 등등 항공 관련 산업이 미래에 유망해보여서, 기술(항공정비)을 배워보고 싶은데 사실 막막합니다. 전문대, 폴리텍 등등 강좌가 개설되어 있는데, 이 나이에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주변에 잘아는 사람도 없어서 답답하네요. 혹시 종사자분 계시면 거침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네네네네네네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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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람이 선배들 일 서포트좀 해달라고 하는데 어떡하죠
어떤말일까요? 단순하게 저희가 할 수있는일이 있거나 요청하시면 다 하고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우선순위는 선배들요청해주시는거 우선순위로 하고 있고 요즘은 일이 많은 편은 아니라6-7시 늦게는 7시반정도에 퇴근중입니다. 매니징 직급의 분께서 선배몇몇이 일이 많다며 서포트 해주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일일이 선배들한테 일있을까요 물어보기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그분들만 할수있는 일을하고계시고 예전에 물어봤을때도 일이 있으면 준다고 하셨음.. 그냥 저보고 야근하라는건가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눈치보면서 야근하게 되는데 일 오래 못할꺼같아요 ㅠ
ducuaa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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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팀 측정및검사 성적서 작성(신입및경력)1명. 남여무관 QA업무 경력직 대리급 이상 1명 경기도 반월 공단 소재 GEAR 제작업체 현대기아 .벤츠 2차사 금여ㅡ 상담 4대보험 기타 협의
gearsman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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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조회 질분
선생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신입사원부터 외국 현지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국에 돌아갈 생각이 조금 있어서 이력서나 회사 정보들 모으는 중인데요. 외국에 회사를 다니고 있으면 평판조회는 어떻게 하는거죠?
루이파파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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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사원인데 14년 차이나는 상사분과의 관계에서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구직군 소속 1.5년차 사원입니다! 회사생활에서 상사분과의 관계에 고민이 있어 조금 길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명하신 리멤버분들께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위로 14년, 10년 차이나는 상사분이 계시고 그 다음이 바로 저입니다. 원래 중간 역할인 사수분이 계셨다가 작년에 퇴사하셨습니다. 그래서 거의 14년차 상사분께 업무를 받고 피드백을 받는데 문제는 상사분께서 짜증을 잘 내시고 감정 기복이 조금 있으신 편입니다. 작년에 업무를 빨리 배우고 싶은 마음에 퇴근하고도 공부하며 보냈고 그 덕분인지 올해 프로젝트를 하나 맡으며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 14년차 상사분께 제 업무 진행상황과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짜증내는 목소리로 피드백을 주십니다. 몇 주 전에는 다른 분들 계신데도 제 앞에서 짜증섞인 말투로 화를 내셨습니다. 그때는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상사분께서도 사람들 앞에서 화낸 것에 대해 사과해주셨지만, 저에게 화를 낸게 아니라 원하는 결과물이 안나와서 화가 나신거라고 그 두개를 잘 구별할줄 알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 말이 잘 이해가지는 않습니다. 그냥 화풀이 하신 것 처럼 느껴집니다... 단언코 저는 일을 대충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해볼 수 있는데까지 생각해보고 모를 경우 여쭤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해결방안까지 찾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상사분은 해결방안까지 리포팅하길 원하십니다. 상사분 입장도 헤아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연차도 차이나고 당연한걸 물어보면 많이 귀찮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회사에서 인정받는 분이서셔 업무도 많고 바쁘십니다. 그런데 계속 겪을 수록 짜증을 감내하고 지내야하는건지 원래 회사생활이 이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사분께는 자주 짜증내시는 것도, 원하시는 것처럼 제가 하기에는 아직 능력이 부족한 것도 말씀드린 상황입니다.
호랭이이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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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관련…조건이 약간 다르다면, 형님들의 생각은?
국내대기업 . 매출 60조 . 중앙연구소 팀장 . 워라밸 매우 좋음 . 복지 우수 . 총보수: 연봉+성과급 . 정년보장 vs. 미국계 중견기업 . 전세계 매출 3조 . 한국매출 1200~1500억 . 한국내직원수 150명 . 전략기획 임원 (정규직, 계약직 아님) . 보수: 국내대기업의 총 보수 + 3000~4000만원 . 차량 등 제공 . 워라밸 나쁨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형님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나이는 참고로 47~49입니다. (요즘 나이계산법이 여러가지여서 ;;) =========================== 위의 글을 읽다가 제게도 다소 고민 스러운 상황이 생겨서 형님들 생각을 여쭙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관련 조건이 약간 다르다면, 형들의 생각은? 현재는 국내 대기업 연구소 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팀원은 약 18명, 프로젝트는 5개 운영 중, 임원인재풀에는 들어 가 있으나 대기업 임원은 하늘이 내리는 자리라서 마음은 내려놓고 있어요. 그런데 외국계기업 전세계 연매출 약 3조 정도 하고, 한국 매출은 1200~1500억, 국내 직원수는 약 150명 매우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해당분야 70%ms 를 갖고 있는 특수분야 회사에서 전략마케팅 APAC 디렉터자리로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global job이고 각국의 sr manager들로 부터 보고를 받고, general manager와 C 레벨에 보고를 해야 하는 자리 입니다. 연봉은 외국계기업이 국내기업에서 받는 연봉과 성과급을 받은 총액보다 약 3000- 4000만원 정도 높고, 인센티브도 약 연봉의 20%까지 제안이 되어 왔습니다. 차량, 개인사무실, 법인카드-판공비, 프리미엄 건강검진 pkg 등등은 별도 제공 되구요. 나름의 복지는 있으나 국내 대기업에 비교하면 허접할듯 하구요. 이곳 미국 외국계는 임원직이지만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입니다. 국내 대기업에서는 임원이 안되면 정년까지 버틸수는 있을듯하고 워라벨은 현재 직장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But, 직속 상무와 관계가 참 좋지 않고, 노력해도 개선이 잘 안되네요. 외국계로 이직을 하게 되면, night call이 많아서 위라벨이 어느정도 무너지는 것을 각오 해야 할듯 하구요. 1) 이런경우 국내대기업 팀장직에서 머무를것인지….안정적인 biz를 영위 하고 있는 외국계로 이직을 하게 될것인지??? 2) 외국계 이후로도 다시한번 더 이직을 고려 해봐야 할듯도 한데…현재 60조정도 매출을 하는 국내그룹사에서 3조 매출회사로 옮길때, 이 다음 이직을 또 준비 한다면….3조 회사로 옮긴상황이 추후 다시 한번더 이직을 하려할때 어떻게 작용 할지… 이럴경우… 형님들 고견은 어떠신지요?? 나이는 참고로 47~49입니다. (요즘 나이계산법이 여러가지여서 ;;)
liliiilc
억대 연봉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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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이직준비시에 경력 관련
선 요약드리자면, 1. 현재 하는 업무 (사실상 EPC 업무)에서 진짜 설계 (회로설계) 업무로 이직을 하고 싶다. 2. 경력 이직을 하기에는 연관 경력이 없다. 3. 옆 부서의 업무라도 눈 너머 배우거나, 신입으로 이직을 해야 하나 고민중이다. 위 과정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입사 만 2년을 채운, 전력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설계 직군이라고 하지만, 현재 하는 일은 사실상 EPC 업무인데요. > 사양서 분석 > 고객 회의 / 고객 대응 > 협력 업체 관리 > 일정 관리 > 출하 및 현장 시험 현재 대략 2번정도 업무 사이클을 돌아보았습니다.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가 너무 싫은 부분도 있고 (물론 어느 회사나 어려운 점은 있는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회사가 이상한 부분은 많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제 성격상 EPC 업무랑은 맞지 않아 (규칙적이고 깊이 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 여기는 얇고 넓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이 터집니다)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문제점이, 현재 경력인 EPC로는 이직을 하고 싶지도 않고 설계 (전기/전자 회로 설계)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경력 이직으로 하기에는 관련 업무가 너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력을 포기하고 신입으로 넣어야 하나 고민도 되고, 근처 부서에서 회로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눈 너머라도 배울 수는 있는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팀이 너무 바뻐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옆 팀을 바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6ffff9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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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엔지니어
현직장은 전장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증인데 이직 생각중인곳은 차량 개발 프로세스 및 개발 방법 전문가 (aspice & iso26262) 직무입니다 !!! 이직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전망성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
초코송이핑크송이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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