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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로또 되고싶다...
로또 안되나.. 낼 만원만 사봐야지.... 후후..
Entropy
억대 연봉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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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계열사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기존의 회사가 대기업 계열사로 인수된지 2년정도 되서 대기업이 됐고 올해 완공을 했는데 이직하기에 괜찮은 회산가요
진짜진짜짖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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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전환의 기회를 잡을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다른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는 30대 후반의 대기업 연구원인데, 현회사에서 최근 R&D에서 전략기획 업무로의 직무전환 기회가 뜻하지 않게 찾아왔습니다. 과거 중소, 중견에서 엔지니어 실무를 하며 언젠가는 나도 젊을 때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나 PM/PL, 혹은 전략 등의 업무를 하면 좋겠다라고 막연하게 생각은 해왔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직무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전략기획이 어떤 업무인지에 대해서도 많이 찾아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환을 한다고 상상을 하니 13년간 치열하게 내분야에서 쌓아온 연구 노하우와 인맥 등을 내려놓고 전공과 완전 다른 분야에서 다시 맨땅에 도전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전환 가능성 있는 직무가 아무리 개발과 관련된 전략분야라 해도 말입니다. 처음부터 전략기획 업무를 하신분들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건지, 전환한다고하면 세부 직무는 어떤걸 해야 좋을지.. 혹시 생각지도 못하게 지내다보니 나중에 전략보단 기획업무만 하게 되는건 아닌지, 나중에 다시 연구원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가능은 한건지 등.. 온갖 생각에 머리가 아픕니다. 혹시 이렇게 연구원/엔지니어에서 전략기획/개발전략 업무로 전환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 동기와 사유를 꼭 들어보고 싶고 전반적인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무조건 직무전환해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초록불
억대 연봉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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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포기 그룹사 필터링
5년전 입사포기 (계약서 작성 전) 했던 회사에 재지원시 서류필터링될까요? 또 그룹사 정보 공유되는지 궁금합니다
aa122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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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이제 2일
만 지나면 주말 ㅎ 다들 화이팅이요~!
전민동개리
억대 연봉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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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
출근길, 운전 조심 :-)
전민동개리
억대 연봉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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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점검쪽 근무하시는분 계실까요?
점검팀장이 공석인데 구인이 쉽지않네요 대우는 업계평균 이상으로 찔러보기 환영입니다
낭만소시사
억대 연봉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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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ㅠㅜ. . 그래도 다들, 힘내봅시다 ^.,^;
전민동개리
억대 연봉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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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모든 직장인 동지들이 편안한 아침 맞이하시길.. 간만에 늦잠, 늦은 아침, 그래도 출근 스트레스 없는, 그런 아침보내시길 :-)
전민동개리
억대 연봉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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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견기업(매출 1~2조 수준)에서 연구개발직으로 근무하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작년부터 맡게되는 일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이로 인한 불면증에 지금 시간까지 뒤척이다가 글 올려봅니다. 작년부터 프로젝트를 하나 맡았는데, 일이 하나씩 늘더니 지금은 두개 프로젝트를 리딩하면서 타 프로젝트의 업무도 서브로 여럿 맡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의 일정 등이 컨트롤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인데 현재 상황이 그렇습니다. 경력이나 능력에 비해 맡은 일이 많아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업무들은 팀장님이 아니라 임원급에서 다이렉트로 받기도 합니다. 팀장님께서 시키시면 팅겨보기라도 하겠으나 임원 지시사항으로 맡는 업무가 생기면 거절도 쉽지 않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앞뒤가 막힌 분은 아닙니다만 제가 생각해도 업무를 맡길 사람이 없고 팀 내 TO도 없어서 저한테 맡기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상은 제가 너무 힘드네요. 사람도 좋고 팀이 좋아 이직을 하기보다는 현재 팀 내에서 업무 재분배만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접근하실까요?
구직중임당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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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전 직장을 2년 6개월정도 다니고 4월에 퇴사하여 개인 공부를 한 후 월요일에 이직하여 다니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을 배우면서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거 있는 회사가 정말 군대 같습니다. 행동강령을 읊는 회사는 처음 본거 같아요. 회사는 설립된지 20년이 넘었는데 과장급은 별로 없고 작년 하반기와 올해 입사한 사람들이 반 이상이 되네요. 그래서 지금 퇴사하고 다른 곳으로 가야할지 고민 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전회사와 그렇게 차이도 나지 않습니다. 연봉이야 그렇다치지만 저는 눈치보고 불안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koo30875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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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싶다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경쟁사들은 최신 기술 적용시켜서 어떻게든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데 아직도 구시대적인 노가다 방식에 목매이고 상업화, 매출 목표만 높게 잡아두고 정작 연구인력, 투자, 아무것도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하는데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나 싶네요 지도교수가 이 회사 별로라고 할 때 말 들을걸..
dddddddp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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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출신 연구원 분들 중 경력 15년 이상인분들 계신가요
나이는 점점 더 먹어가는데 지금하는일을 계속 고수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어 몇달을 고민하다가 글 남기네요 15년이상 고연차인 분들, 화학회사에 한정지어 여쭙습니다. 제 경우 팀장까지 잠깐 올라갔다가 직무와 산업군을 바꿨습니다만, 이전회사까지 연구원만 고집했다가 계속 밀려나고 차부장이나 임원은 학사출신은 아예 비선호한다는 말을 전해들은 점과 부서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회사라 퇴사를 선택했습니다. 퇴사와 동시에 운좋게 지금 회사에 입사하여 그동안의 경력, 네트워크 다 포기하고 새롭게 일을 배우며 다닌지 2년이 넘어가네요. 그러나 회사가 작아서인지 인수인계도 안해주고 눈치껏, 센스껏, 역량껏 일하는 문화 때문에 안그래도 새로운 업무인데 제 위치와 맞지 않게 너무 우왕좌왕하다보니 차라리 연구직이 나았나 싶은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똑같이 모르는 일에 접근하더라도 연구원은 주관이 많이 개입되는 반면에 지금하는 업무는.. 모르겠습니다. 부장의 입맛대로, 찾을수도 없는 기존자료 뒤적이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 이게 맞나 싶네요. 아직도 적응이 덜 된건지 가끔 제 생각을 어필하면 이회사에선 그럼 안된다고 핀잔듣는일이 자주 있다보니 말수도 줄고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전회사까지는 나름의 커리어 관리를 해왔어서 항상 당당하게 의사표시를 했었는데 지금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듯 합니다. 퇴사도, 이직도 후회하긴 너무 늦었고 원래 하던쪽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경기탓인지 몰라도 정말 갈데가 없다는걸, 받아줄 곳이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이제 2달후면 나이한살 더 먹을텐데.. 다시 돌아가는 시도는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비슷한 분들 계시는지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biambiam
금 따봉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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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타이밍.
35년차. 전자 연구개발업무. 회사 그만 두고 놀고 있으면서도 몇몇 회사에서 낮은 연봉으로 입사 제안을 해 오는데, 나이는 많아도 자존심만 남아서 제대로 대접 받으면서 일하고 싶어서 몇번 거절한 적도 있고. 타이밍이 맞지 않게, 자기 개발한다고 6-7개월 긴 교육 받는 도중에, 오래 전에 입사지원한 회사에서 뒤늦게 어느 정도는 대접해 주겠다는 제안을 해와서 고민하다 이왕 시작한 교육을 다 받기로 하고 제안을 거절했는데. 교육 마치고 나서 또 실업자 신세가 이어지다 보니 또 후회...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뒤늦게 입사 제안해준 회사나 교육받느라 거절한 본인이나 좋은 일꾼, 좋은 회사 놓친 건 마찬가지... 기회왔을 때 바로 잡는게 올바른 타이밍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기회가 오면 일단 잡고나서, 일을 하면서 영 맞지 않는다면 또 다른 타이밍을 노려보는 것도 인생을 사는 방법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ㅠㅜ
appletg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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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이직
석사 생활하면서 반도체 전공하고 취준할때 결국 다 떨어지고 자동차회사 왔는데 반도체업계 미련이 계속 남네요...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었어서.. 자동차 회사 경력이 반도체쪽으로 가면 일부 인정받을수 있을까요??
@삼성전자(주)
이거바바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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