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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기구 설계 진로
안녕하세요 나름 규모가 있는 (작년 매출 1~2조) 회사에서 제품 ODM (전자담배) 개발을 하며 역량도 키우고 여러 시스템을 접하며 업무에 관한 시야도 넓혔습니다. 그런데 현 회사에서 (첫 회사)흥청망청 지내다 보니 어느덧 7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네요 단순히 1. 업무 강도가 좀 있음 (제품 난도 / 잦은 해외 출장 / 무지한데 고집만 세고 감정 기복이 큰 팀장) 2. 현재 대리 3년차 + 회사 규모에 비해 너무 적은 연봉 (4중반) 에 실증이 나 무심결에 지원한 대기업 최종 임원 면접까지도 가보고 (ㅋㅇㅇ), 삼전 DA는 서류 광탈을 하며 지내온 길을 되볼아 보게 되었는데 그냥 땅만 보고 앞으로 걸어온거 같아, 방향성을 잡고자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워라밸보다는 연봉,개발 아이템 명예(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대기업 소속감같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고민 본론) 1. 로봇이나 드론, 방산 계열로 분야를 전향하려면 현재 상태에서는 석사과정을 진행해야할까요? 2. 제가 색안경 끼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소형 전자 제품을 위주로 개발을 해왔는데 차나 대형 제품으로 이직하는데 문제가 없나요? 3. 설계는 잘 할 수 있어 해석 분야를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어느 방향으로 시작해야할지 머릿속이 두루뭉술하네요 4. 상기 1~3 말고 제안해주실수 있는 진로 계획이 있으면 가감없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개미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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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게 강한 이중적 리더 어떻해야할까요.
저희 부서에 계약직이 계시고 제가 인사권자는 아니고 중간에서 일을 같이 했어요. 저는 조인한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계약직분들과 면담하다보니 부서장님이 폭언을 심하게 하셨다고 해요. 계약직분들께 특히나요. 당황해서 왜 그걸 말 안했냐고 하니까 중간 리더분께 말씀드렸는데 직속상사인데 나보고 어떻하라는 거냐 불편하니까 이런 이야기는 본인에게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참고 계셨고 퇴사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부서장님이랑 중간 리더의 관계는 엄청 좋구요. 중간리더는 좀 있으면 임피 들어가시는데 왜 그러셨을까 싶어요. 본인도 딸이 있으신데ㅠ 중간에서 당황스럽고 인사팀에 알려야 할지 그냥 넘어가면 될지 난감합니다. 중간리더는 저도 몰랐을만큼 겉으로는 좋아보이는 분이시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도전뿜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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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이직사유
안녕하세요. 분야를 바꾼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약간 다른 분야(현재보다 이전 분야와 비슷)로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는 통과했는데 이직 사유가 문제네요.. 회사가 ㅆㄹㄱ이고 상사도 별로인걸로 유명하고 회사가 직원을 존중하지 않고, 복지도 없고 연봉동결인데 면접때 이직 사유를 회사 경영난 이정도로만 해도 괜찮을까요...? 분야를 자주 바꾸는 것 때문에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두레박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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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2시간 뒤면 첫출근입니댜...!
지난 5월 연구소가 폐업하면서 실직하고 한동안 방황도 좀 하고 재취업 준비도 열심히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거의 1년 가까이 구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간제 공고가 떠서 지원했고 무사히 합격해서 내일부터 출근합니다! 지원 하면서도 고민이 많아서 리멤버에 글을 썼었는데..ㅎㅎ 당시 선배님들의 조언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내가 지옥같다 생각하면 그곳은 지옥일 것이고, 내가 천국이라 생각하면 그곳은 천국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근무하는 동안은 근무에 열심히 임하면서도 정규직을 위한 여정은 계속 해나가보려합니다! 당시 조언 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먹쟁이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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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현재 중견 대리 3년차 세전 4450 받고 있습니다 ( 포괄,인센 상여 포함) (위치 경기 북부) 이번에 면접본 곳이 유럽계 한국 지사 (위치 서울 강남)로 규모는 11명으로 소규모인데 과장 직급에 5000(인센티브 별도 평균 10-12%) 오퍼가 오고 최종 합격했습니다 막상 붙고나니 고민이 되는게 현직인곳도 금번 연봉 협상 하면 4600-700쯤 될꺼 같아서 큰 차이가 안나는데 작은곳으로 가는게 맞나 싶습니다
미스터다니엘스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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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워라밸 vs 연봉
이직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개는 서로 조금 다른 포지션입니다. 워라밸을 생각해야할지 연봉을 생각해야할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워라밸을 쫓아간다면 현재 연봉보다 조금 내려서 움직이게 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다른 분들의 경험과 의견을 참고해보고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묵참김밥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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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너무 어렵네요... 눈을 낮춰야 할까요, 어려운 시기라서 더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9년차 연구원입니다. 30대 후반입니다. 기혼이며 아이는 없습니다. 이직 준비 중인데 너무 답답해서 고민글 씁니다. 20대에는 공학 석사 후 한국 대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30대 초반, 외국계로 이직 하면서 커리어가 꼬인 것 같습니다. 글로벌 고객사 대응 및 양산 전 과정에 걸쳐 경험을 할수 있었으나 개발로 돌아가고자 다시 한번 이직을 했습니다. 외국계입니다. 그런데 현 직장 회사 경영 상황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다 설명하긴 힘들지만 최악입니다. 이게 외노자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 내 인생 마지막 이직이다 생각하고 한국기업으로만 넣고 있습니다. 물론 다시 대기업으로 가고 싶은데 이제는 서류에서 부터 탈락 하네요. 최종까지 간 곳도 있지만 결국 탈락... 중견 기업으로 눈을 낮춰 넣어도 연봉을 못 맞춰 준다고 하네요. 물론 외국계도 좋은 회사가 너무 많겠지만 제가 경험 한 두 곳은 최악이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더 이상 이직하지 않고 탄탄한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다시 쌓아가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verysoon
동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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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원했던 주재원 근무
일주일 동안 일어난일 결론은 안간다고 하였고 어떤분께서 적어주셨는데 주재원이 꿈이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셨던게 가장 큰것 같습니다 지금 현업을 통해서 꾸준히 일을 하다 보면 또 다른 좋은기회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어려서 부터 a 국가에 거주하였습니다. (중고대학교 졸업 / 약 10년) 졸업후에 해가 지나고 군대고 갔다오고, 석/박사도 마무리 하였고(국내) 회사도 나름 대기업에 취직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들도 이미 초3이네요... (결혼을 일찍해 전 30대 중~말 입니다) 와이프도 절 믿고 잘 나디고 있는 제 1 금융권 그만두고, 간단한 고급알바들만 하면서 용돈벌이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부터 저의 정신적 혼돈이 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회사에서 a 사업부에서 다니고 있고, 석사/박사 학위 내용이랑 비슷해 나름(?) 사업부 내에서 어 이건 이친구 통해서 진행 합시다 라고 말이 나올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b 사업부에서 위에서 언급한(제가 공부한 곳) 나라의 지사를 설립하였고, 인원을 1~2명 보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가는걸 원하고, 혹시 가능한가라고 기획팀쪽으로 문의를 하였고, 주재원으로 가는건 확정은 못해주지만 사업부를 옮겨서 실무를 익히자라고 하시네요 (지금 하고 있는 일 : 연구 / 가야하는곳 : 전혀 다름) 그래서 주재원(꿈) 포기하냐, 현재 커리어를 포기하냐 인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tmi : 1) 회사에서 지원하는 비용적측면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2) 사업무 옮기는건 어느정도 가능(물론 팀장, 상무 승인은 필요함) 3) 업무가 틀려 힘드수도 있음 4) 가족들은 여행으로 가봐서 아주 만족함 5) 주재원 임기는 2+2년이지만, 거의 4년 있음
여기도 있네
은 따봉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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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취업시즌 올킬이네여
곧 5년차 되는 fpga엔지니어입니다. 너무 살맛안나네요 RTL 하고싶지 않냐고 꼬드김 당해서 들어온 첫직장에서 가스라이팅과 인격모독 당하며 닌 세종대 들어간순간 니 인생 끝난거나 다름없다며 임베디드나 하라며 좋든싫든 임베디드쪽으로 경력쌓고있습니다. 작년에 이직했지만 이직하면서 안 사실이 저랑 비슷한시기에 온 병특 친구는 오면서부터 전세지원 풀로 해주고 나간다고하니 나가지말라고 애원을 했다하네요 사회가 다 이런식인거 같습니다. 결국 열심히해도 승진할사람 못할사람 해고당할사람 안당할사람 정해져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작년엔 보이스피싱도 당하고 참 재수 드럽게 없네요
벽검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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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한지 25년째이고 첫직장입니다. 원래연구개발일을 하다고 생산부서에서 일을했고 현재는 다시 연구개발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계 회사인데 중견기업이고요, 그런데 아직 팀장직급에 실무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몇년째 적자이고 젊은 사원들은 계속 그만두고 해서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나이 50대중반에 이직을 제의받았습니다. 유망한 중소기업이고 연구소장직책인데요, 연봉도 큰폭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5000만원정도 상승) 현직장이 너무 어려워 힘들고 한데 이시기에 이직이 맞는지 고민입니다. 집도 새로 구해야하는데 수도권으로 가다보니 대출이 필요하고요 가족들도 모두 영향을 받게 될거 같습니다. 이직을 해서 더 좋아질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불안감도 있고요,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이직제안한 회사는 당장 못와도 내년초라도 무조건 오라고 하고 기다린다고 하네요. 여러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은 따봉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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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원 시 포트폴리오 제출
제조업 연구개발 부서에서 3년 근무 후 현재, 이직 준비중인데,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경력기술서 제출은 필수이고, 포트폴리오는 권장이라고 하는데, 이전 회사에서의 각 과제에 대해 부품이나, 실체를 표시할 수 없는데, 포트폴리오 작성을 어떻게 작성할지 모르겠습니다...권장이라는데 제출하면 더 좋을꺼 같긴한데, 막상 어떻게 작성해야 할 지가 고민이고, 경력기술서에 각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역할/성과/활용역량/기술을 작성했는데,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할까요?
취업빠샤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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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면접 봤는데, 고객사 중 하나가 전에 퇴사했던 회사입니다. 담당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심히 고민 중인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고민데쓰네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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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 말하는 퇴사
저는 10개월째 연구개발전담부서에 근무중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보이스톡으로 해외에 법인을둔 우리 대표와 통화를 했다습니다 제 나름 깜냥도 안되는 회사에 지원사업도 합격시켜주고 최종 1억원 지원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보이스톡으로 우리 대표 왈 내가 자질도 없고 프로젝트의 속도가 너무 느리고 지연이된다고 15분동안 떠들며 마지막에는 내가 잘 할수있는 있는 일을 찾아보라 해서 지금 나가라고 말씀 하시는거냐 라고 반문하니 대표왈 그건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라 해서 전화 끊고 단톡방에 사직서 제출하면서 퇴사 사유를 권고사직으로 해서 보냇습니다 앞으로 일주일동안 인수인계 성심 성의껏 잘해서 추후 업무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직서 단톡방에 올리면서 대표님 께서 자질이 없다고 하셨고 잘할수 있는 일 찾아보라고 하셔서 인수인계 잘하고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대표가 실업급여 받을수 있게 이직확인서에 귄고사직 해주겠단 언급이 없네요 제가 실업급여 받을수 있을까요? 아님 못받으면 노동부에 가야 할까요?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유하는사람
동 따봉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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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3-5시에 업무지시 하는 상급자
금요일 오후 3-5시만 되면 업무지시를 합니다. 보고시간은 월요일 오전 10시라고 하구요. 업무량이 1-2시간내에서 해결되는 것들은 지금까지 군소리 없이 했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더니..요즘은 8-14시간 정도 걸리는 것들을 2-3개씩 지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말 특근 신청같은건 받아주지도 않슺니다. 본인은 오늘(금요일) 업무시간이 2-3시간 정도 남은 상태에서 지시했고 월요일도 1시간이나 있다라면서 정당하다고 하십니다. 최근 주말 업무때문에 여자친구와도 다투고 있기도하고, 쉬는시간이 너무 없어져서 고민이 많이됩니다. 이런 상급자와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주말업무에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뒤틀린황천의소주
동 따봉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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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는 게 저한테 많이 마이너스일까요?
회사 사정으로 연구소 자체가 없어지면서 작년 6월 실직을 한 뒤로 지금까지 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지원은 하고 있지만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니 마음이 닳아 식약처 기간제도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리멤버 라운지 글들 읽어보면 계약직은 하지 말라는 말씀들이 많으셔서 걱정이 되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선택들이 잘못되어 지금 상태가 됐다고 생각하다보니 제 판단을 제가 믿질 못하겠어서 연구직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먹쟁이
금 따봉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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