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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동화 장비회사 다니시면서 ,더존 ERP10 쓰는 분 계실까요?
자동화 설비 중에서도 수주형 설비 설계,제조 하는 회사중에 더존 ERP10 쓰는분 계실까요? 설계, 제조 입장에서 쓰기 괜찮은지 문의드립니다. 하도 말들이 많아서....도입 검토 시 참고하고 싶습니다.
양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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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험 vs 이직
안녕하세요. 작년에 입사해서 영끌 6천받는 연구직 신입입니다. 선망하던 대기업이었고, 항상 배우려는 자세로 열심히했는데... 근무 강도가 너무 세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직할 생각 없었는데, 이제는 이직 시기를 고민하지 여부를 고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한달에 야근 안하는 날이 5일미만이고 주말출근도 꼭 한두번씩 합니다. 새벽 2시까지 시험하다 들어가도 다음날 아침엔 나와야하고 일이 많으니 그 날도 야근합니다. 입사 전엔 건강했고 1년에 환절기 감기 한 번정도 걸리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과로로 조금만 무리하면 감기나 몸살에 빠지게 되어 이직 결심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직 시기입니다. 3년이상 경력을 채우고 경력직으로 갈지, 유사직종에 다 버리고 신입으로 갈지 고민됩니다. 운좋게 입사하자마자 주목 받는 프로젝트에 투입되었고, 대리~과장급이 대거 퇴사한 직후라 제 위로 차장2,팀장 이렇게 계셨습니다. 그만큼 배울 일도 시키는 일도 많았고 한 프로젝트의 개발 착수~양산까지 문제없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신입 수준에서 감히 배우기 어려운 양을 배운 것 같고 설계부터 양산 경험까지 배울 수 있어 이 프로젝트를 끝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근데 너무너무 힘듭니다... 양산경험은 이직에 매우 좋은 요소로 작용할거라 자기최면 걸면서 버텨보는데 현실은 하계휴가도 간신히 사수하고 추석에도 슬슬 나오라 할까봐 걱정됩니다. 52시간 채울까봐 하루에 15000보씩 걷고 뛰어서 일을 빨리 끝내려합니다. 몸이 망가져도 3년이상 경력과 양산 경험을 위해 버티는게 맞을까요? 다 버리고 유사직종 신입으로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프레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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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R&D
LS 전선 R&D 재료개발직무 어떤지 아시나요? 연봉 워라밸 정년보장 등등. 현재다니는곳보다 괜찮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학벌많이보나요?
@LS전선(주)
끼끽고모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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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견, 중소기업 이직이 이렇게 힘든가요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sk 하이닉스 연구소에서 7년 삼성전자 연구소에서 1년 재직중인데요. 예전부터 R&D가 하기 싫고 업무영역을 넓혀보고 싶어서 연구 기획쪽이나 기술영업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30군데는 지원해본것같은데 서류패스도 힘드네요ㅜㅠ 직무가 안맞아서 그럴 가능성이크겠죠?
빛반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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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년생 질문드립니다.
공고에 올라왔던 직무가 제가 전공했던 직무여서 지원하여 첫 회사를 입사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원했던 직무랑은 다른 업무로 배정되었고 사람이 많이 나가서 그런가 보다 하면서 계속 다니면서 말씀을 드려보자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무를 변경해주실 생각조차 없으시고 공고에 올라왔던 내용과 달리 생산직을 하고있습니다 사람이 나가면 그 업무는 자연스레 신입인 제가 맡게되구요 제가 원했던 직무에는 다가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1년도 못채웠지만 이직 고민이 너무 듭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에휴훙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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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구요원 기업 선택
안녕하세요. 내년 2월 석사로 졸업 예정인 학생입니다. 제가 학비 문제로 군대를 계속 미루다 결국 전문연구요원을 하기로 선택했고 이제 곧 졸업이어서 전문연구요원 업체를 찾아보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기업이 있는데 해당 기업은 다른 기업에 비해 좀 늦게 채용을 시작해서 늦게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최근에 타 기업이랑 전문연 관련해서 간단한 면담? 을 했었는데 저한테 붙으면 다른 곳 못간다 라는 느낌으로 말을 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원하는 기업이 아닌 다른 곳에 합격이 먼저 되고 이후에 좀 늦게(입사 전) 원하는 기업에 합격했을 때 사전에 붙은 기업 입사 취소를 못하는 시점과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비도니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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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시험평가 11년차 이직 고민
일본계 자동차 부품 회사 다니고 있는데 스트레인게이지랑 각종 센서 엔진부품에 달아서 시험하는것을 주로 하고있어요. 가끔 차량평가,NV평가도 함. 늦으면 늦지만 2년제라 자동차/전기복수전공해서 4년제 학위 따는중(내년초 졸업예정) 요즘 회사 경기도 안좋고해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위 기술 활용해서 이직할수있는곳 찾 고있는데 위 경력 활용해서 갈만한 직군 있을까요...? 요즘 전장시험이 주고 ADAS C언어 활용한 부분이 많아서 그쪽으로라도 갈수있는지..
일하는보노보노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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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중고신입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안녕하세요. 요즘 이직고민이 절실히 들어 조언을 얻고자 글씁니다 ㅠㅠ 지방대 금속전공 석사 후 현재 금속재료계열 중견기업에서 연구직으로 3년차에 접어드는 여자입니다. 지금회사가 중견규모에 연봉도 애매~하게 괜찮고 (석사신입기준 4천중후반정도) 워라밸도 좋아요. 그런데 지역문제 및 수직적인 사내문화가 너무 안맞고 복지가 전무후무합니다. 사내분위기는 고리타분하고 역피라미드 계층이라 신입사원 수가 현저히 적어요. 팀장급이 아닌 바로 윗직급의 상사도 저를 대할땐 아랫사람취급 및 무시가 디폴트로 있달까요? 업무적으로 그런건 이해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주지 않습니다.. 모든 말이 명령조에 해라 하지마라 그러면안된다등.. 그런 사소한것들이 쌓여서 기분이 자꾸 나빠지네요. 그걸로 기분나빠하면 엠지 세대네~ 하는 분위기라 참,, 무튼 변화는 두려워하고 억압하는 분위기만 있습니다. 업무도 업무분장이랄것도 없고 중구난방에 본인들하고 남는일 귀찮은일 잡일은 죄다 혼자하는거라 연구직으로써 메리트를 못느끼겠어요. 그리고 석사출신이아닌 고졸도 할수있을법한 일들만 하루종일해요.. 이게젤큰 문제같습니다. 업계자체가 경력이 쌓여도 유관 기업이 없어 이직하기 쉽지않아 경력이 더 쌓이면 이도저도 안될까봐 빨리 이직을 하고싶어요. 본인 스펙으로는 주로 금속 재료 분석 (웬만한 Bulk분석은 다 할줄 압니다.) 그거에 특화되어있구요. 그렇다보니 분석업무쪽으로 계속 일을 하고싶은데 금속재료 분석쪽으로는 이직할곳이 마땅찮아보여서요. 원하는 지역이 수도권, 충청, 대전 이라 그런지 죄다 반도체 업계더라두요. 1안으로는 금속 분석 or 연구개발 품질관리 쪽으로 경력이직 2안으로는 더 경력이 쌓이기전에 반도체나 배터리 업계 중고신입으로 도전해보려합니다. 조언이나 기업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끼끽고모리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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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재직자분 계실까요?
궁금한게 있는데 현직자 인터뷰하기 어렵네요 ㅜㅜ
빠방규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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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세그 실무 면접 공유 합니다.
글로벌 취업에서 화상 미팅을 통한 취업에 대한 공유 입니다. 결론부터 공유 하자면, 첨부 된 도면 참조 하세요. 해당 도면의 심볼을 지칭 하면서 의미를 물어보는 형식으로 진행 합니다. 제가 30년 전 배웠던 기초적인 내용 이라서 말문이 막힐 정도 였답니다. 어째든, 너는 나의 자질구례한 기초 도면을 처리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서류 최종 3명 중 제가 마지막으로 진행했습니다. 설계 팀장은 12년차 여성 이었습니다. 구글미팅 참가자는 4명 이었는데 숨은 참관자 2명 이었어요. 아마도 두명은 임원 같네요. 시작은 팀장이 12년 간 했던 프로젝트를 약 15분간 설명을 했고, 이어서 15분 간 제 소개를 요청했습니다. 이어서 GD&T 도면에 대한 표기 설명의 요청을 마무리로 서로 인사를 했습니다. 실무 담당자에게 간단한 농담을 던졌는데 얼굴이 굳으며 “다음” “ok 다음” 하네요. (역시 공대 출신) 팀장이 어리고 예뻐요. (30대 초반) 제가 설계를 시작한 2000년, 코닉세그가 출범 한 해 입니다. 어릴 때 여러번 지원 했던 기업에서 25년 차 가 된 시점에 스카웃 제의가 와서 뭔가 다시 25년 전 으로 돌아 간 듯한 설레임이 느껴 졌네요. 연락은 링크드인의 프로필을 보고 왔답니다. 링크드인의 프로필이 이만큼 중요 합니다. 최근 서구권 및 싱가폴에서는 스카웃 제의 전에 1촌 명부를 전부 확인하는 치밀함도 느껴집니다. 연락 오기 2개월 전 부터 인사 담당자가 프로필 확인 하였다는 알림 계속 왔어요. 이제와서 스웨덴 가면 뭐하냐고 하던데 어릴적 꿈을 늦게라도 잠시나마 느껴서 좋았습니다. 코닉세그에 디자이너 인턴들이 많았어요. 그들이 좋은 영향을 미친 듯 합니다. 코닉세그 면접 단계는 3차로 진행되고, 1차 실무자 면접 2차 인사과 처우 논의 3차 카티아 모델링 원격 테스트 완료되면 취업비자 진행을 해준다고 설명 해줍니다. 가족동반 가능 하고 관련된 처리도 코닉세그에서 해준다고 했습니다. 혹시 준비 하실 분 있다면 참고 하시라고 공유 합니다.
움직이는모든것
금 따봉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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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설계 물경력일까요?
안녕하세요.기구설계로 입사해서 1년2개월째 재직중인 30살 남자입니다. 제 위에 선임 두분이 있어서 두분이 거의 설계를 하시고 저는 장비 조립만 하는 상황입니다. 가끔 회사 내의 라인에서 기능직 분들 편의를 위한 작은 기구이나 간단한 케이스 설계가 전부입니다. 또, 설계 과정에서 일반기계기사 취득하며 공부한 역학과 설계 관련 지식들이 실무에서 하나도 쓰이질 않아서 지금 설계에 대한 회의심 마저 듭니다. 선임분은 조립이 설계할 장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시지만 계속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타니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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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이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보던 고민 상담의 내용들의 글을 제가 적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근무이력 중소 / 기술연구소 / 대리 / 5년 8개월 / 퇴사 중소 / 기술연구소 / 과장 / 2개월째 / 근무중 *업무내용 국가과제 및 지원사업 / 프로젝트 / 제품 개발 및 설계 / 인검증 / 테스트 운이 좋아 직급을 올려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와는 별개로 처음으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보네요 예를 들어, PJ사업제안서나 제안요청서 등을 작성 오더를 받습니다 그 후 10분 20분 정도 지난 후에 얼마나 작성이 완료되었는지 진도체크를 하시는 경우가 있고,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근무자의 자리를 오가며 PC화면을 보시며 서류체크를 하십니다. 감시받는 기분은 일하면서 처음 느껴보네요 또는, 5시 50분쯤 되면 "x과장 이거 급하긴 한데 일찍퇴근 하려구? 퇴근해도 되는데 집에선 좀 봐야할거야" 라는 말을 농담으로 하시는데 저는 농담 같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상황을 헤아리고 눈치도 보니까요. 제 밑에 직원 2명 있습니다. 주임급 2명 먼저 집에 보냈다가 한달 차에 아주 크게 혼났습니다 추가로, 퇴근 후에 6시 넘어서 전화가 오십니다...휴.. 전화 받고 나면 퇴근 후에 집에가서 편하게 쉴 수가 없더라구요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모델링 컨셉 잡아서 다시 보내드립니다 상황이 반복되니 퇴근 하지말고 회사에서 몇 일 잘까 싶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저는 불편한 기분이 드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제가 이상한 건가 싶습니다 저 보다 상사이시다 보니 이럴 경우에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말을 안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걱정이 많이되는 33살 입니다 재 이직까지 고민되고 있습니다
뚜룽때랭따랑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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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에서 괴롭힘 당한걸로 괴롭네요..
이직한지 3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괴롭네요 이거 관련해서 우울증으로 정신과 상담받으며 약 먹고 있습니다. 근데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차라리 그냥 사장님한테 찌르는게 어떠냐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 당시 주변사람들에게 모두 물어본 결과 한다리 건너 다 아는사람들이라 나쁜소문 너한테 돌아올거다. 이게 ㅈ소기업이다.. 어쩔 수 없다 긁어부스럼 만들지 말아라하며 그냥 참는수밖에 없구나 해서 참았습니다.. 꼴깝떠는걸수도 있지만, 이거 한두건이 아니었고 찌르면 사실조사하고 징계할거리라 생각되었고, 이직때 이거 찌르면 징계되서 분위기 안좋아지고 저에대한 안좋은 소문 날것 같아 꾹 참았습니다. 정신과 의사 선생님 말로는 사장입장에선 돈 벌어다주는사람 안벌어다주는사람으로 생각할것이기에 징계까진 안갈거다. 다만, 거기서 나중에 또 문제터졌을때 반영을 할것이라며 말하는걸 장려하더군요.. 주변사람들이라고 형누나동생들 오픈커뮤니티에서 물어본게 다였는데 생각해보니 경험 풍부한 사람한테 물어본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대로 그냥 찌를까요? 아님 속으로 삭일까요..?
벽검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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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상
프랑스 올림픽이 개최되고 양궁과 사격에서 금메달을 싹쓸이 하니, 갑자기 해외에서 제게도 러브콜이 쏟아지네요. 25년 전 지원했던 스웨덴 업체에서 화상 미팅으로 처우 논의를 하고 싶다고 하고 최신 건설공법을 제 설계 기술로 표현하고 싶다는 신생 캐나다 건설사가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 하자고도 합니다. 선진국들은 취미에서 올림픽 출전까지 이어지는 것과 달리 한국은 엘리트 체육 이라는 비난을 받아도 올림픽을 통한 나라 알리기는 어떤 것 보다도 확실한 방법 같습니다. 저는 약 30년 가까이 CATIA 라는 설계툴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올림픽에서 도구를 잘 쓰는 한국팀의 모습들이 업무적으로도 우수 할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진 것인지 매주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개발들은 거의 섭렵 했다고 자부(자칭)하며 선진국들을 경험 하고자 수년 전 부터 매일 약 10여곳에 메일링을 했지만 미안하다는 답변 만 쌓였었는데요, 올림픽 메달 소식과 함께 해외 러브콜을 받으니 국격의 상승에 대한 효과라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한 때는 자녀들에게 캐드 기능올림픽을 권장하며 교육도 해줬었는데요, 엉뚱하게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하네요. 기능올림픽도 스포츠 올림픽과 같은 혜택이 있으니 기술 기능에 우수한 자녀는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매일 매일 즐거운 상상 뿐 이네요. 남은 종목들도 우수한 성적으로 더 넓게 한국인의 월등함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움직이는모든것
금 따봉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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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결심 굳혔습니다. 좀 말려주세요.
나이는 40대 초반. 대기업 개발팀에서 관리자 테크 타기 시작했고, 작년에는 대표이사 표창도 여러개 받았습니다. 상사들로부터 차기 임원후보라는 말도 듣습니다. (물론 그 말을 순진하게 다 믿진 않습니다.) 그런데 퇴사 마음을 굳혔습니다. 재미가 없고 임원 한다고 행복하지도 않을 것 같고, 임원해도 사실 큰 부자가 될 것 같지도 않아요. 작아도 내 껄 해보려고 3~4년 준비했고(현재 직무와 무관) 아직 불안하지만 나가서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작년 연봉 세전으로 2억 넘습니다. 사람들이 말리는데 저도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결심히 안바뀝니다. 말려달라는건 그냥 빈 말 아니라, 지금 나가면 다시 못돌아오는데 내가 정말 미친 건가 싶기도 해요. 저 좀 말려주실 분 없나요. 마지막으로 제가 진심인지 체크해보고 싶습니다.
Square
동 따봉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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