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서에 계약직이 계시고 제가 인사권자는 아니고 중간에서 일을 같이 했어요. 저는 조인한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계약직분들과 면담하다보니 부서장님이 폭언을 심하게 하셨다고 해요. 계약직분들께 특히나요. 당황해서 왜 그걸 말 안했냐고 하니까 중간 리더분께 말씀드렸는데 직속상사인데 나보고 어떻하라는 거냐 불편하니까 이런 이야기는 본인에게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참고 계셨고 퇴사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부서장님이랑 중간 리더의 관계는 엄청 좋구요. 중간리더는 좀 있으면 임피 들어가시는데 왜 그러셨을까 싶어요. 본인도 딸이 있으신데ㅠ 중간에서 당황스럽고 인사팀에 알려야 할지 그냥 넘어가면 될지 난감합니다. 중간리더는 저도 몰랐을만큼 겉으로는 좋아보이는 분이시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약자에게 강한 이중적 리더 어떻해야할까요.
04월 18일 | 조회수 1,214
도
도전뿜
댓글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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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르쿄
04월 23일
힘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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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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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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