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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기구개발자 조언좀 부탁드려요.
긴글에 앞서 요약한내용을 먼저 써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구개발자로서 준비해야할것들에 대해 여러분들의 얘기를 듣고싶습니다. 지방 기계의용공학과 졸업 의료기 제조업체 개발팀 1년1개월 근무 의료기 제조업체 개발팀 3년 근무 의료기 제조업체 개발팀 1년 근무중 현재 보유 어학 점수 : 없음 설계관련자격증 : 없음 오토캐드,솔리드웍스 가능 기구설계 및 개발 경력 3등급 의료기기 준양산까지 진행 Gmp 심사팀 근무경험 일부 기준규격에 따른 기술문서 작성가능(1.2등급 경험) 일부공정 밸리데이션 준비 과정 경험 소규모 지원사업 전담 경력 있음 (산학협력단 단위, 지방청단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용은 제목과 같이 기구개발자로서 조언을 얻고자함을 목적으로 저의 이력에 대해 자세히 쓰고자합니다. 지방 출신 남성입니다. 4년제 지방 기계의용공학과를 다녔습니다. 현장실습으로 산업용 내시경회사에 개발부로 들어가 도면작업 및 카메라 산업에 대해 배우고 차기 샘플 도면작업 및 목업에 참여했습니다. 일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정해진 기간 외에 계절학동안 자진해서 더 다녔습니다. 나중에 커피들고 찾아뵜을때 제 설계에 문제가 있었고 그에대한 컨펌이 아무도 없는 구조가 위험하다는걸 느꼈습니다. 2D,3D 설계툴을 더 배워 의료기기 제조회사쪽에 취업을 목표로 17년도에 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졸업후 17년도 12월 지방 작은 의료기기제조업체에 개발부로 취업하였습니다.국내 중소 의료기제조업체에 대부분 의료기관련과 졸업하신분이 잘 없었습니다. 개발부 취업당시 노트북을 받기전 회사제품을 현물로 주고 손으로 작도 해보라는 시험도 받을만큼 개발부서에 일하기에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무엇이든 흡수하겠다는 생각으로 버니어캘리퍼스를 들고 손으로 작도하여 통과를 받고 1년1개월 동안 개발부서로서 일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배운수준의 설계프로그램 실력과 지식으로 턱없이 부족함이 느껴져 사출업체, 프레스업체, 부자재 선정 및 섭외를 위해 업체를 전전하며 살았습니다. 개발제품 중 한가지 제품 샘플확인후 수정을 위해 3-4개월 정도 프레스업체 옆에 딸린 컨테이너에서 숙식 해결하며 기초지식을 쌓았습니다. 해당제품에 애착이 많이가 열심히 하던중 경영자와 직원간 갈등으로 퇴사하게 됩니다. 그후 일을 쉬고 아르바이트하며 의공기사시험을 준비하다가 총판업체였던 회사대표님이 의료기기 제조를 하겠다는 뜻을 밝히시며 와서 일해달라고 오퍼를 받게됩니다. 가기전 듣게된 이력으로는 이전회사 퇴사자들이 모여 개발외주업체를 꾸려 해당제품 초기 개발을 맡았지만 중간에 조직이 와해되어 진행이 불가한 상태로 개발 외주를 본사에서 직접맡아 하고자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인기업에 서울에 출근을 해야하는 조건이었지만 해당제품에 대한 매커니즘이나 각 부품들의 설정 이력등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아깝다는 생각에 상경했습니다. 사수가 없는상태로 사내 자격부여인정서엔 2줄(시험검사원,연구개발부서장.생산부서장,설계관리자 등)이 넘는 임무를 하며 2년여 세월을 보냈습니다. 제품이 양산화단계로 진입하는데 장애물이 많았고 초기 제품도면의 부재 (금형도면을 토대로한 임시제품도 도면으로 수정 및 테스트를 하며 개발), 원자재 납품 업체 품질관리 미숙 등으로 곤란을 겪으며 판매까지 진행했지만 불량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건이 엄청많은 상황이었습니다. 불량건 원인파악, 결과내용 금형수정 및 입자교체를 통한 샘플링등으로 개발건을 마저 진행하며 나머지시간에는 생산과 대리점 대응을 하느라 1년에 주말포함 한달이 안되게 쉬고 일한것 같습니다. 이후 회사의 재정이 양산을 끝맺음 하지못함에 따라 개발비등의 자금부족으로 다른회사에 양도양수하기로하고 판매됩니다. 저또한 제품과 함께 옮겨온 상태로 1년을 근무했으나 여전히 혼자인 상태로 Qa업무와 Ra업무보조를 겸하게 됩니다. 모르는 분야라 일처리하기전에 가이드라인과 카페등을 뒤져가며 공부한뒤 업무를 쳐내야했고 현재 1등급 제품 신고 기술문서는 제가 직접할수 있게 되었고 GMP심사도 시험검사원 자격으로 참여해 커리큘럼을 이해하였습니다. (문서 잡무를 통한 이해) 현재는 제가 사수없이 쌓은 경력들이 선무당의 지식이 아닐까하는 조바심이 많이듭니다. 몸값을 올려야한다는 생각에 일단 어학공부를 하는중입니다. 현재 근무처를 유지하며 내가 해야할것에 대해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마땅히 물어볼데가 없네요. 긴글 읽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혹여 어떤쪽으로 준비를 하면 좋을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사출신기구개발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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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안전 경력 우대라고 해놓구 생각보다 기능안전이 인기 없나봐
iec 61508 표준 기능안전 사양으로 tuv sud 컨설턴트 받으면서 category 3 시스템에서 fmeda 60점 이상 조건으로 sil3 인증 받고 퍼포먼스 레벨 d 시스템으로 (cat 3 하는 김에..) 기능안전 펌웨어쪽이랑 기능안전 보드설계랑 했는데. 차량부품쪽에서 기능안전 경력직 많이 구하는것 같아서 이리저리 지원해 보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는듯... 맨날 말로만 기능안전 경력 우대라고 적어놨어 ㅡ.ㅡ iso 26262가 iec 61508의 차량용 버전이라 도찐개찐인데 shit.....
제블린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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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 퇴사 전달을..
현직장에 퇴사 전달을 어쩧게 하면 좋을까요 동종업계로 이직하는거라 좀 예민할꺼같기도..아닌가요
연구원투쓰리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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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연구지원직군을 뽑아놓고 연구직처럼 일하기를 원하는데.. 처음에는 연구지원이지만 개발 마인드를 좀 가지고 일하는걸로 이해했는데 직접 이야기 해보니 완전 진심이던데… 지원 직군을 연구직군으로 키우는게 목적인거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맞나 싶은데.. 연구 지원하라고 뽑아놓고 개발 아이템 주고 연구원처럼 일 시키면 나는 지원이 해줘야할 업무를 해야하는건데… 조언좀.. 글에 오해소지가 있네요 저는 책임급 연구원입니다 연구 지원을 뽑았는데 팀장님은 지원직군과 개발직군의 경계를 두지 않겠으니 개발 아이템 주고 개발 처럼 일 시키고 키우라는 말씀이 있어서 조언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밑에 조언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제가 오해 소지가 있게 글을 남긴 탓입니다)
꿈꾸는사람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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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18년 꽉 채운 화학산업 종사자... total 9천... 칼퇴하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산다...
도시하트넷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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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과제 금액
국책과제를 진행함에 있어서 (현물 장비비)와 (연구수당) 사용을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요? 1. 현물 장비비는 당해년도 현금으로 구매한 장비 외에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올리는 건가요? 2. 연구수당은 언제 지급을 하는건지, 인원당 정해져있는 최대 계상률이 있는건지, 평가결과 등의 지급 서류는 언제 업로드 하는걸까요?
RDF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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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에 대한 기존 직원의 저항?
안녕하세요? 경력직으로 첫 이직하여 궁금한 사항 여쭤봅니다. ×000억원 규모의 작은 회사입니다. 첫 입사하자마자, 윗 임원들을 만나뵈었습니다. 어느 한 직원이 회사 주요 임원들 및 회사 사정에 대해서 상세히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회사의 불평 불만, 취미, 사는 곳 등을 이야기하며 저의 개인적인 정보도 캐내려하고요. 그렇게 제가 한말은 갑자기 변경되는 사항이 있었고요. 일 배우는 차원에서 다른 부서를 갔을때도 비슷했습니다. 제가 그냥 흘린 말은 다 개선이 되었고,, 한편으론 일부러 방임, 방치도 하고.. 여러므로, 심리적으로 좀 많이 불편했습니다. 저의 행동 하나하나 전부 공유되고 다른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느낌입니다. 웃긴건 혼자 다니면 홍길동 처럼 누군가 나타나고.. 알려준 것도 없으면서 장비 메이커라도 알까봐 전전긍긍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회사에서 제가 의심스러워 하는 행동이라면, 저 또한 일개 .. 직원한명으로 이렇게 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아닌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외부인에 대핸 저항이 클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제가 예민한건지.. 이직하신 분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망고만두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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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잘 모르는데 원래 직원들 과제 연구수당으로 기술료를 내나요?
도와주세요
923333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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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사냥꾼...이거 화낼 상황인가요?
올해 4월 ... 너무 가고싶은 대기업 회사에 지원하였습니다. 머리사냥꾼을 통해서... 하지만 이후 7개월간 연락이 없어서 탈락이라 생각하고 지난 달에 지인 추천으로 진행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머리사냥꾼이 연락이 와서 4월에 진행했던거 서류 합격이다. 그런에 조사를 해보니 이미 다른 회사 이직했다고 다른 분에게 들었다 (동종업계 동일 직무) 그래서 본인 선에서 합격한 대기업에 이미 이직한것 통보하였고 합격취소되었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가고 싶은 회사였고 제 입으로 이직했다고 한 적도 없는데 그 머리사냥꾼마음대로 전달한 것이 너무 화가나는데...잠도 잘 못잤네요..너무 가고 싶은 곳이고.. 지원했을 당시는 이직 전이기도 했는데... 제가 화낼 수 있는 상황 맞을까요...?
으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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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누락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안녕하세요 회사 8년차로 이번에 미끄러졌습니다. 생각해보지도 않은 상황이라 충격이 정말 장난이 아닌데요 위에 팀장이나 상무에게 뭐가부족했냐고 물어보면 못한건 없고 운이 없었다라고 얘기합니다. 피드백 할수도 없는 이말 역하게만 들려옵니다. 진짜 7명이 할일을 혼자 1년간 했다고 자부 했는데 쉽게 이겨낼수가 없네요
반도체흥해라
억대 연봉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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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요즘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는데 도움을 주실수 있나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설정: 프로젝트가 난관이 부딪혔습니다. 총체적 난국인 상황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성공하지 못하면 인명사고가 날 정도로 중요한 일입니다. 프로젝트는 중반을 넘어서서 중간 성능점검을 할 정도로 개발이 완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목표성능에는 크게 못미치고, 크리티컬 이슈가 너무 많아 원인도 찾기 힘듭니다. 수정을 해서 성공할수 있을지 갈아엎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여러 이유가 있었습니다. 1. 리더가 개차반입니다. 독재자에 사람들의 갈등을 키웁니다. 리뷰따위는 개뿔. 감히 팀원 주제에 의견을?! 이런 타입입니다. 2. 팀원들은 그런 리더에 지쳐서 의견을 내지 않고 수동적으로 일합니다. 그냥 하루를 조용히 보내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3. 개발 프로세스가 엉망이다 못해 없습니다. 4.기능 팀간 서로 갈등이 심각해서 서로 크로스체크해야하거나 로드맵의 순서도 서로 맞춰보지 않고 일을 합니다.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만 하려 노력하고 가끔 만나면 싸우기 바쁩니다. 5. 조직 문화가 군대문화입니다. 6. 이런 조직에 지쳐서 이직률이 높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인물 좀비가 되어있고 다른 새로운 신입도 좀비로 만듭니다. 7. 제품 목표사양을 잘못 설정했었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사고였습니다. 고객(?)과 접점이 있을 수 없는 프로젝트여서 프로젝트 시작시에는 오직 예측만을 이용해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8. 예산과 일정, 사랑 이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질문은 두가지입니다. 1. 위 상황 외에 또 프로젝트가 실패할만한 심각한 사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2. 주인공은 뭐든지 할 수 있고,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어떤일을 가장 먼저 해서 문제를 풀까요? 단, 리더는 바꾸지 못합니다. ㅎㅎㄹ 예1) QA부서를 설립해서 개발 품질에 대한 꼼꼼한 체크를 한다. 예2) 막강한 개발 실력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빨리 다 찾아내서 해결한다. 예3) PM이 되어 개발 프로세스를 설립하고, 리더와 팀원, 팀간의 사이를 중재한다. 감사합니다!! 어떤 댓글이든 정말 큰 도움이 될거에요!!!
노네임노노
억대 연봉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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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전자부품 구하실때 주로 어떤 경로를 이용하시나요?
필요한 부품을 그때그때 검색해서 찾으시는지 아니면 거래중인 유통업체에 요청하시는지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으신지 동종업계 여러분의 정보공유가 필요한데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로로롱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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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재원(단독)이냐! 가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해외주재원으로(서유럽쪽) 좋은 자리가 나서 면접보고 합격했습니다. 연봉은 주재수당과 기본연봉을 합해 현 연봉의 두배... 가족은 지금 당장 데려가긴 어렵고 나중에 데려가더라도 제 월급으로 커버를 해야합니다. 여러분이라면 가족과의 생활을 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해외주재원을 택하시겠습니까..? 참고로 전 설비 자동제어 엔지니어 직책을 맡았습니다...
아자차카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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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레퍼런스 체크
레퍼런스체크 안하면 불이익 받나요?
쭈반니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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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급 채용 서류 검토 방법
사원/대리급으로 (대기업)채용을 하려고 하니, 지원자의 커리어와 이직빈도가 너무 관리가 안된 사람이 많은데 다들 어떤 기준으로 서류 검토를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 업무 연관성과 나이를 보고 판단합니다 실무면접때 다시 한번 실무 평가 시험을 보아서 공정성을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기도 하고요
기술지원맨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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