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휴대폰에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요 개인정보가 공유되는게 아닌지... 맘이 영~ 찝찝하네요 다들 어떠신지요? 개인정보 보호방법은 없을까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rnd에서 10년동안 일해온 사람입니다. 요새 고민이 많아서 리멤버 이용하시는 분들께 고민상담을 드리게 됐네요 1. 현재 이직 활동 중입니다 한곳에 최종 합격을 받았고 지역은 청라 쪽입니다 출퇴근 거리는 편도로 30~40정도 되고 집을 옮겨야 하는 사항입니다 (다닌다는 가정하에) 연봉은 기존보다 약 1장 더 높게 책정 되었습니다 (외국계라 영어 스트레스 심할듯 보입니다) 2. 현재 다니는 곳 연봉 인상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기존보다 약 500~600정도 연봉 인상 ... 확정 시 옮기는 곳이 큰메리트가 없게되는 사항입니다. 3. 현재 상황 머리 사냥꾼 통해 좀더 큰 업체들 이력서를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면접이나 최종 합격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상기 사항에서 저는 옮겨야 할까요 ? 스테이를 해야할까요? 아님 좀 더 기다려야 할까요 ? 아직 회사에는 그만둔다는 이야기는 하지않은상황입니다. 여러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어떤업체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자공학과 전문학사 과정을 졸업 후 방산,우주 분야 기업부설 연구소 에서 H/W 회로 설계 및 디버깅을 하며 이제 1년차인 신입 엔지니어 입니다. 요즘 일을 하며 H/W 보다 S/W가 재미있어 보이고 한번 도전 해보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까 뭐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고민1. S/W 지식이 없어 국비지원이나 이런 학원을 통해 6개월,1년 과정을 통해 S/W쪽 취업을 하면 어떨까요?(직업 전문성이 좀 떨어질까 고민입니다.) 고민2. S/W를 하고 싶다고 H/W가 또 싫은건 아니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조금 지쳐서 그런생각이 드는거 같기도해서 H/W쪽 이직을 선택할까요? 고민3. 4년제 인서울 대학으로 다시 편입을 하여 컴공이나 S/W 학과를 다시 다녀볼까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나이는 25살 입니다. 두서 없이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데 선배님들은 어떤결정을 하셨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구 부품 승인시 구매부서와 품질부서의 합의를 받는게 일반적인지 품질부서에서는 어떤걸 확인하고 합의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규정에 나와있는 장황한 내용말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준에서 품질부서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뭘 확인하고 합의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혹은 설계자들은 품질에서 어떤걸 해주면 좋겠다 이런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대 중반 미혼 여성 중견 반도체 소재개발 6년6개월 근무 후, 1년 쉬는중입니다. 6개월은 쉬었고, 반도체 불황에 다른 업종으로 이력서 내고 .. 대기업 최종 면접 탈락, 1차탈락, 서류탈락.. 회사다니면서 이직준비안해서.. 시행착오 많이 겪었습니다ㅠㅠ 대기업은 서류시작해서 면접까지, 2-3개월은 그냥 보내다 보니.. 6개월 안에 재취업 바로 될줄 알았는데, 안되서 이제 1년 막 접었습니다.. 어제 대기업 최종 임원면접 또 탈락하고 멘탈 붕괴중입니다. 질문입니다. 1. 느낌으론, 중견기업이 대기업보다 더 직무 적합성을 따지는거 같습니다. 경험상 맞는지 궁금합니다. 2. 공백기 1년 이상 리스크가 얼마나 큰 타격인지, 현장에 계신분들께 직접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이 컨설팅 아주 가끔 해주고 약간의 강의비를 받는다고 하는데 이게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국책과제 진행하면서 회의비(식사)를 예산산정해두고 자주는 아니지만 킥오프 회의나 중간 점검회의 외부식당에서 식사를 하곤 했습니다. 관리팀장이 변경되고 다른 기관이랑 식사를 하는게 접대가 될 수 있으니 회의비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실제 회의도 진행하고 회의록이나 서명도 받아두는데 문제가 될까요? 나중에 벌금도 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럴거면 왜 회의비라는게 왜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신입 지원예정인 취준생입니다. 직무상 팀 협업이 중요하게 여겨진다고 판단했는데 이력서에 쓰는 내용들 말고 실무에서 어떤 능력이나 자세가 필요할까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5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직을 하려는 이유는 뭐 많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부서장님이 너무너무 직원들을 욕하고 다닌다는 겁니다.. a한테 b를 욕했으면 b한테 가선 c를 욕하고 이런식으로 그냥 한명도 빠짐없이 뒤에서 험담을 하고 다니는데요, 일반적인 험담을 넘어서서 정말 쌍욕을 입밖으로 내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한두번이 아니니 팀원들 사이도 원래 좋고 다들 친했는데 점점 나빠지는 것이 눈에 보이고 다른 부서에 가서도 저희 부서 사람들을 욕하고 다니니 부서간의 관계도 나빠져서 협업이 진행이 안되는 지경이 왔습니다. 이런 경우에 퇴사할 때 팀장 등의 중간 관리자나 임원급에게 말을 하고 나가는게 남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조용히 나가는게 나을까요? 조언을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자 업계에서 일하는 새내기 입니다 혹시 Expando 686DM 케이블을 아시는 분이나 구하는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구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그냥 궁금한데 검색해도 안나와서.. 직장인들이 많은데다 물어봅니다. 국가과제에 참여기업으로 실무수행 중인데 어제 관련 회의 갔다가 과제 총괄이 발표하는 자리였는데 간사직이라는 사람이 자꾸 옆에서 견제하고 과제와 관련없는..쓸데없는 소리하고 해도 총괄이 제재를 못하더라구요. 간사직이 뭐하는 사람인가요? 궁금합니다.

최근 임직원 20명 내외의 중소기업(벤처기업)에서 같이 일(R&D 과제)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벤처기업은 30대 젊은 연구원 위주이고(조금 특별한 점은 전반적으로 학벌이 우수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한 40대 후반 정도 되시는 대기업 부장 출신인 분을 모셔왔는데(모셔온 것인지 직접 지원하신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내부자는 아니지만 회의 및 식사를 여러번 같이 하면서 제가 조금 놀란 점이, 중소기업에서 그렇게 대우를 잘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진 않더군요. (30대 중반 연구원이 직급상 더 높고, 젊은 연구원들 틈바구니에서 눈치를 보시고 기존 직원들한테 견제를 당하는 모양새였습니다) 흔히 대기업 은퇴하면 중소기업으로 더 높은 직급으로 스카웃?이 흔한 코스인줄 알았는데, 막상 또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도, 가서 적응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떤 분들이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스카웃되거나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시나요?

사실 모든 연구가 그렇지만 항상 다 잘 될 순 없고 초기에 좋더라도 결국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스스로도 상사들도 기대를 많이 하는 경우가 최근 많이 생겨서 좋지만 한편으론 스케일 키우면서 진행할수록 걱정이 많네요... 아직 책임질 위치가 아닌건지 제가 제 위치에 적응을 못한건지ㅎㅎㅎㅜㅜㅜ

사무실에서 자주 휴게실 들락날락 ㆍ폰으로 주가확인하는 직원들ㆍ어이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