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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연구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 패스?
안녕하세요, 공정 엔지니어 5년차로 곧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리트(연봉 상승, 근무지, 기업 문화 등)를 보고 이직 전 몸담았던 산업이 아닌, 다른 업계에서의 공정 엔지니어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에서도 유사성을 보고 채용을 했겠지만, 처음 이직이라는 막연함과 새로운 산업군이라는 생소함이 저의 미래 커리어 패스를 생각해보게 하네요. 공정 엔지니어로서 오랫동안 일하신 선배님들 계실까요?? 언제까지 공정 엔지니어로서 역량을 발휘하여 회사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을지, 언젠가는 리더가 되어 기획, 기술 영업 등의 다른 역할을 부여받아 회사에 기여하게 되는지 여러가지가 궁금합니다 현재는 공정 개선 연구개발이 너무 재밌지만, 10-20년 지속가능하리라보기 어렵고 이직시장에 뛰어든 만큼 계속 저를 단련하여 역량을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네요 질문의 막연하여 다양한 답변을 주실 것 같은데, 모두 저의 고민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여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세스 Eng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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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제따먹기밖에 할줄 모르는 중소 연구원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분자 계열 3년차 학사 출신 연구원입니다. 제 앞으로 커리어나 이직에 대해 고민이 커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엔지니어로 3년을 지내왔다는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국책과제를 위주로 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말이 국책과제 위주이지 사실상 국책과제만 담당했다고 봅니다 여태 진행한 굵직한 과제만 6개, 비R&D까지 하면 세기도 힘듭니다. 한해 지원받는 연구비만 15억을 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구내용은 기존 연구내용의 재탕이고 기존에 했던 내용 조금 다르게 변형해서 기획서 올리고 연구진행했습니다. RCMS, 보고서, 워크샵, 성과보고 이런거 하다보면 하루가 끝나서 깊이있는 연구라던지 제품개발, 양산화, 품질개선 등의 활동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최근 8개월동안 40개 이상의 이직 서류를 내었고 4군데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 2곳, 중견기업 2곳인데 면접을 보고 나니 느낀 점은 제가 제대로 아는 것이 하나도 없고 마땅히 전문지식이라고 하거나 실무경험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마땅히 이직할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아직 8개월밖에 시도하지 않아서 그럴지 몰라도 일단은 지금 경력으로는 이직이 막막하고 신입으로 다시 커리어를 쌓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이제는 나중에 나이 들어서도 과제따먹기밖에 못하는 사람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 또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충고해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흑마이깟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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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풀림?
시화에 열처리 풀림 하는 업체가 있을까요? 인터넷 찾아보고선 잘 모르겠네요 어널링?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답변 부탁드립니다. 답글 보고 남겨여 sm355' sk11' ss400' 45c등이 주력입니다.
힘을내자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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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업계 이동
요새 배터리 업계 많이 어렵나요? 공고가 많이 없네요
쭈반니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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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materials 전구체개발 운영직
주요 직무가 뭘까요? 석사 졸업 예정인데 오늘까지 마감이라 넣어볼까 고민 중인데.. 고졸 이상 채용에 고등학교 생기부를 첨부하라고 해서 생산직인지 R&D인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탈출희망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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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로 이직 고민 (연봉 얼마나 올려야 할까?)
반도체 대기업 책임급입니다. 스타트업까진 아니지만 현 직장에 비하면 매우 작은 회사로의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이유는 대기업 특성상 개인의 성과에 대한 보상이 낮다는 점 + 당분간 반도체 업황이 안좋아 연말 성과급이 거의 안나올 것 같다는 점입니다. 성과급은 여기 남으나 이직하나 당분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계약연봉을 몇% 정도 올려받으면 적절할까요? 부수적으로 직급을 올려준다고는 하는데, 어차피 여기 남아있어도 곧 진급 예정이라 아주 큰 메리트는 아닙니다.
Expert2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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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전직장 러브콜~~
나름 규모있는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에 재직중 6개월 전 헤드헌팅으로 매출 규모만 따졌을 때 5배 이상 되는 대기업으로 이직 했습니다. 다들 이직 축하해주었고 지금 옮긴 직장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두달 전부터 전 직장으로 부터 다시 같이하자는 연락이 오는 중입니다. 전 직장에 큰 불만이 없었고 커리어 업해보자는 생각에 이직을 했았던지라 고민이 됩니다. 업무는 비슷하지만 옮길 때 연봉을 1500정도 업했기에 이를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전 직장 러브콜 받으셨을때 어떻게들 하셨나요...
살기팍팍하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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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서가 완전 붕괴되어서 그 부서 업무가 나에게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 8년차 직장인 입니다. 회사 내 품질보증부가 있는데 반년전 부터 중간관리직 분들이 퇴사(3명) 하면서 품질업무가 전혀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품질 인원은 2명(팀장,차창)에 신입3명인데 반 년전부터 사람은 받고 있으나 한달도 안되서 다 퇴사하고 있습니다.(현재 진행 중) 문제는 제가 소속한 부서까지 타격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발 및 양산이관하면서 품질 업무까지! 다 봐야 할 수준으로 감당이 안 될 수준입니다. 품질팀장은 이제 손 놓았는지 왠만한 품질서류들은 다 개발에서 해라고 일방적인 통보이며 제품 검사도 회사에서 중요사업아니면 그냥 나몰라라 입니다. 저희 팀장도 품질하고 다 협의 했으니 따라라고 합니다. 물론 회사 일이 진행되어야하지만 너무 부당하고 이런 일이 일어난건 무능한 경영진 탓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여쭈어 봅니다. 퇴사 생각이 너무 나네요 ㅋㅋㅋ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rkLhc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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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강제 파견
지금 다니는 업종과 직무에 만족합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점점 회사 요구가 무리한 수준이다 싶은부분이 생겨서 앞으로 어떤 쪽의 대응이 현명할지 여러 의견을 묻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목과 같이 반 강제 파견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데요. 여러 해외 지사에 사전 공지 없이 마구잡이 파견(출국 예정 1주일도 안남기고 통보사례도 많고 보통 한달 안쪽 남기고 통보)을 보냅니다. 문제는 이렇게 급하게 나갈경우 잠시 나갔다가 들어와서 개인적인 일 정리할 시간을 주는게 아니라, 최소 3개월에서 1년. 주재원도 갑작스래 보내는데 주재원은 3년입니다. 여기 까지면 크게 고민 없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막 자녀 출산 후 4주남짓 한 아이 엄마에게 강제 파견(아이는 부모님께 맡기거나 도우미 불러놓고 나가라는 소리까지 들음) -남자의 경우 막 출산 했더라도 남자니까 상관없지? 식으로 보내는 경우 -부모님께서 위중하신데 안나가면 불이익 있다는 식으로 일단 나가라는 경우 -배우자의 지병으로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그정도면 나갔다 와도 괜찮지 않냐는 경우 등 수많은 반 강제 파견 사례가 있으며 이 중 결국 나간 사례도 있고 아직 대기중인 사례도 있습니다. 해외 파견 및 주재원의 대우가 충분하다고 한다면 그나마 고민이 덜 할텐데, 해외 파견 지급 규정이 5년 전에 머무르고 있어서 주재원이라 할지라도 미국의 경우 현지 물가 대비 수당이 적어 적자를 감수하고 나갑니다. 보통 다른 회사들은 주재원 수당이 충분히 메리트있어서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줄을 선다는데, 저희 회사는 반대로 전부 안나가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회사의 태도에 정당한 어떤 방법으로 개인적인 대응이 가능할지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글쓴이는 올해 말 출산 예정인 와이프를 두고 연말 파견 예정입니다. 이러한 회사 태도 때문에 아무리 업계 탑이라 할지라도 직원을 너무 소모품 취급 하는 회사 입장에 그만 둘 생각 중입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어떤 식의 대응이 더 현명할지 생각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INTJa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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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련 질문드려요
유기합성 전공 석사 졸업후 고분자 관련 직장에서 일하다 다시 유기합성 직장으로 이직이 가능 할까요.. 신입으로 가야되는건가요
연구원투쓰리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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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면접 팁 있을까요?
배터리 계열 입니다 무슨질문이 들어올지 경험이 부족해서 알고 싶습니다.
쭈반니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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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희망하는 면접 일정이 안 맞으면 화상면접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반도체 장비 회사(외국계) 서비스 매니저로 업무를 하고 있는 40대 초반 근로자 입니다. 일 한지 어언 7년이 넘어가는데 약간 다른 직종의 팀장 직군이 있어 지원 후 1차 면접 제안을 받았는데요~ 연봉도 현재 회사 대비 +2000 정도 더 줄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추석이 너무 길어서 밀린 업무가 많다보니 추석 끝나자마자 휴가를 내기가 쉽지가 않고 제가 가능한 날은 면접볼 회사가 일정이 안되고(오후ㅜ6시 이후에 오라 합니다) 제가 어려운 날(이미 중요한 미팅이 잡혀 있거나 일정이 있는 날) 은 면접볼 회사가 아침 10시경에 오라고 합니다. 헤드헌터 쪽에 혹시 1차 면접은 화상으로 하고 2차 면접 시 대면으로 면접이 가능하냐 했더니 불가능 하다네요. (참고로 제 집은 동탄이고 면접 볼 회사는 고양시에 있습니다) 제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하는 걸까요? 요즘 대부분 대면으로 면접을 보긴 하는데 이 회사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회사라고 해서 이력서를 넣었는데 거리가 멀고 추석 이후 급하게 휴가 내기가 어렵다보니 (현재 회사에서도 맡은 업무는 잘해야 한다 생각이 들어서요) 경력직 상황을 고려를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짧은 생각 이었던 거 같습니다.
로하
억대 연봉
동 따봉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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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직 이직에서 중요한건 뭔가요ㅜㅜ?
서류에서 포트폴리오나 경력기술서는 제외 1. 경력 대비 나이 (예)경력 5년 36살 2. 출신 학교(지방 잡대 중 잡대) 3. 자격증(기사 자격증) 4. 졸업 학과 - 예를 들자면 지원 산업 : 가전 사업부 회로 설계(HW)직무 졸업 학과 : 의료공학과(의용전자공학) 이직이 잘안되기도 하고 해서 궁금해서 물어봐요...ㅠ 의료공학과도 회로이론 등 전자공학과에서 이수하는 과목들이랑 많이 겹치는데 학과 때문인지.. 아니면 기사 자격증이 없어서 그런건지.. 나이인지.. 궁금하네요! 어떤 역량을 쌓아야 대기업 쪽으로 이직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글 남겨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이직을 위해서 뭘 준비하는지 공유부탁드려요!
이직하고시포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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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PM/PL 롤을 다 해야되는데 탈주각이죠?
아니 처음에는 PL 롤 하라그래서 큰 부담 없이 출장 왔는데 갑자기 일절 말도 없이 주간보고에 나를 PM으로 올려버리는데 아니 본인이 PM 할 능력이 안되서 나를 PM으로 올릴꺼면 PL 롤을 해줄 사람을 뽑아서 붙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애당초에 현장조사 설계 견적 발주 고객대응 혼자 다 하긴 하는데 그건 본인이 안(못)하니까 내가 해주는 거지 계속 해주다 보니까 아주 당연하게 생각해 버리는거 같은데… 한두푼짜리 프로젝트도 아니고 몇억짜리를 내가 PM 하면서 사원대리들 PL로 현장에 박아놓으면 고객사가 참도 좋아하겠네… 어휴 아니 애초에 사람 뽑았는데 일이 없으면 어떻하냐고 말할때 알아보고 탈주 했어야 되는데 탈주 안한 내 잘못이겠죠???
안드레아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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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5-6년차 연봉들 궁금합니다.
저는 계약연봉 5200 원천 6500정도 됩니다. 팹리스라 평범한 중소보다는 나은것같아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취업하신 분들 어떠신가요? (2018년도쯤 취업) 제가 취업할때와 다르게 요즘은 초봉이 5천은 넘기는데가 많은것 같아요.
xu j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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