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외국계 기업에서 임베디드 개발 쪽 1년차 입니다
대학원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저희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상사들 보면 제법 직급 있으신분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석사학위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또 제 학벌이 그렇게 자랑할만한 학벌은 또 아니구요,,
한번 지원이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에 지원했던 대학원이 우연치않게 붙게되었는데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에요
다만 우려되는 것은 학비..전부 계산해보니 3천만원 정도 학비가 드는데
3천을 모으는 것이 맞는지, 3천을 내고서라도 다닐만한 가치가 있는지가 지금 고민입니다. (회사에서의 학비지원은 없습니다. 수업 날 조기퇴근 등의 배려)
당장은 아니지만 2년 정도 뒤에 결혼계획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한두푼도 아니고 정말,, 어렵네요.
혹시 특수대학원을 경험하신분 혹은 같은 고민을 하셨던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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