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 강점인 저희 회사를 기술력이 강점이 타 회사에서 인수하는 과정에 들어간다고 할 때, 이 과정에서 최대한 우리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한 지표가 매출 외 뭐가 있을까요? 영업의 신들에게 여쭙습니다.

영업 중 가장 꽃은 어떤 도메인일까요? 자동차, 제약 등... 빡센 분야가 많아서요 ㅎㅎ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하시는 영업의 신들을 만나봤어요. 산업별로 굉장히 다르고, 특히 빡센 산업일 수록 여러 스킬들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빡센 방법들이 모두 맞다고는 할 수 없죠.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가장 먼저 제가 영업직이 아님에도 질문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조업 중소기업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대기업 근무하다 아버지 부름을 받고 이직을 하게 되었고 회사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습 과정 중 현장 및 사무실 직원들이 회사에 불만이 많음을 느꼈고 월급 불만이 대부분이며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기반인지라 영업 이익이 크지 않고(2~3퍼 영업이익, 250억 매출 기준) 사실 2~3퍼도 원가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더 낮은 수익일지도 모릅니다..재무제표가 갈아라네요..) 이제 ERP를 적용하고 있어 머지 않아 분석이 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빠와 월급구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올리고 싶어도 중소기업은 더 주기 힘들다고만 하고 있고 숫자 파악은 되지 않는 난감한 상황입니다. (아빠가 리얼 월급을 많이 가져가지도 않는 상황임...) 이와중에 숫자 파악이 가능한 영업 인센티브를 보니 판매가의 6~8%를 월급 없이 영업사원들에 지급(회사가 커진지 얼마 안되며 안정화 이후 월급제에서 변모한 것으로 예상, 영업직은 개인사업자로 귀속)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영업이 돈을 벌어다주는것은 전적으로 공감하며 더욱 더 좋은 영업활동을 기대하지만 회사 미래관점에서 보면 적은 생산 설계직의 월급으로 세대교체도 되지 않는 미래 불투명한 느낌이라 1%정도 영업비 조정 (직원 월급 일부 개선 위해) 을 하고 싶은데 관련하여 영업 비용 조정이 좋은 방법일까?에 대한 질문을 드리며 혹시 제조업 개인사업자 영업님들이 계신다면 판가의 얼마정도의 인센티브를 가져가시는지 문의 드립니다. 다시 한번 저는 영업직을 존중하다는 말씀 드리며 고견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후임이 있는데 제목 그대로 제 장점과 단점을 다 알아요. (which is my fault) 이 친구는 모티베이션을 이미 잃어버려서 방향성을 제시하기 어렵구요. 제 방향성과 진실성 만으로는 이 친구를 올바른 트랙에 다시 내세우기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아까운 친구인데, 몸소 실연하는것만으로는 이 친구의 시간을 잡을수 없을것 같아요. 영업하시는분들의 더 좋은 혜안이 있을것같아 술한잔하고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골프브랜드 회사에서 국내영업팀 팀장 입사 제의를 받았습니다. 골프업계는 경험이 없어 여쭙습니다. 1. 영업대상자는? 주로 대리점 또는 기업 특판? 2. 팀장의 역할? 다른 업계와 다른 점이 있는지? 3. 주의해야 할 부분 업계 선배님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사람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상대방을 이용하여 C-level로 전달하거나 , 자기가 하고 싶거나 건의하고 싶은 것을 부서원도 그렇게 생각한다하고 일방적으로 C-level로 전달하는 행동.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어떤 분류 사람인가요?

오늘은 일요일이므로, 내일은 신나는 월요일입니다.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내일 회의생각에...잠이 안올듯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VZ_TD9B9ip/?utm_medium=copy_link 인스타 @gurett_jang

화학 원재료 기술영업 6년차 주니어입니다. 대리점에 있다가 오퍼가 와서 메이커사로 옮겼는데요. 만 5년동안 A라는 물질만 배우고 판매했었고, 메이커에서도 JD에 A물질을 다루는 사업부라고 명시해서 지원하여 합격했습니다. 3차면접까지 A 사업부 가는걸로 알고 있었고 면접질문도 다 A에 연관된 것들이었습니다. 이전직장을 아주 잘 마무리하고 인수인계까지 다 해주고 입사하는 첫날!!! 미안한데 B사업부로 가야겠엉. 양해부탁 ㄱㅅㄱㅅ ???????????? B라는 물질은 처음인데다가 B라는 물질을 다루는 사업부라면 지원 안했을겁니다. A는 최첨단소재, B는 범용(중에선 상위지만)소재니까요;; 주니어니까 A도 하고 B도해보면 지경이 넓어지는 거라며 당근하시는데, 제 입장에선 첨단폴리머->범용폴리머로 완전 수직낙하한건데요...일종의 경력단절??? A는 특수성도 있고 마켓도 첨단쪽(항공우주, 반도체 등)인데 B는 막...산업용 파이프 이런겈ㅋㅋㅋㅋ 빠른 손절각 보고 있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취업사기당한느낌....이럴꺼면 A 경력 더 살리고 딴데 알아봤죠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이린이 입니다. 이직을 원하는데, 사실 안주하는 제 자신이 무서워서 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굉장히 배우는게 없고, 제 경쟁력이 줄어드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회사 정말 좋고 마음에 들지만, 제 미래를 보장하진 못하니까 무섭더라구요. 정말 일이라기 보다는 복에 겨운 워라밸에 가까워요. 영업보다는 관리에 가깝구요. 때문에 지난 글에서는 사내 보고서나 기타 등등 배워보실것을 권유주셨는데, 그런것 말고 사회조사분석사나 SQL 등 툴 관리 자격증이 차후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뭔가 '증'으로 승부를 봐야할것 같은데, , , 여러분들은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온라인영업쪽 관련 필요한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사 솔루션 영업 시 기술지원 미비점을 전혀 관계 없는 분야의 업체와의 파트너쉽으로 가까스로 공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고객사에서 문의주시는 점들에 대해 제가 파트너사를 대신 해 조처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가 발생할 때마다 파트너사 물색부터 접촉, 협업까지 정말 피가 마르는 지경인데, 정작 자사 개발팀은 안 되는 걸 영업하니 그렇다는 늬앙스네요. 영업이 도대체 어디까지가 영업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핀잔이나 들을 때면, 속으로 밖에서 돈 못 벌어 오면 이 회사 소는 누가 키우나?,싶은 회의감이 듭니다. 아무 일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날텐데, 싶기도 하고요. 선배님들은 타부서와의 관계에서 어떠신지 여쭙고 싶어 글 남깁니다!

완전히 불가능하려나요? 스타트업에서 기술 영업 해보고 싶습니다!!!! 뭘 준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IT영업 gurett입니다. IT영업으로 일하면서 겪은 일들, 생각한 일들, 주변 이야기들 에피소드로 그리고 있습니다. 공감하면서 스트레스 극복하면 좋겠네요. 인스타@gurett_jang https://www.instagram.com/p/CVInED0Bnhd/?utm_medium=copy_link

안녕하세요 세일즈 선후배님들 막막한 부분이 생겨 같은 직종의 선후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3-4개월전에 IT 스타트업으로 오퍼를 받고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SaaS나 구축기반의 솔루션을 세일즈 하고 있구요. 아무래도 서비스 비용이 적은 금액이 아니다(최소금액이 월 백단위에서 구축의 경우 억단위) 보니 중견기업이상 대기업급을 대상으로 세일즈를 진행하고 있는데, 막연한 콜드콜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네요. 회사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명함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혹시 컨택포인트를 잡는 방법이나 노하우처럼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을 공유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 바람이 부니 내년도 계획 수립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백신 접종률이 높아져 내년도는 비포 코로나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 해소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략 언제쯤 풀릴꺼라 예상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영업직 15년 경력에 현재 다섯번째 직장입니다. (첫직장:3년 6개월, 두번째:6년 6개월, 세번째: 3년 8개월 네번째:2달, 현재:1년) 그리고 여섯번째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저 스스로 너무 이직이 잦은게 아닌지 끈기가 없는건지 고민스럽네요. 현재 직장은 저의 사업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글로벌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규모의 대리점에서 근무중입니다. 1년 정도 근무 하였고 나의 사업을 하기에는 적당한 아이템을 찾기 어렵고 열심히 일했지만 회사는 적자라는 소리를 하셔서 힘이 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때 대기업쪽에서 제안이 왔고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다만 잦은 이직이 습관이 되지 않게 그리고 시장에서 메뚜기로 비춰질 저의 모습에 대해 고민 중에 있습니다. 결국은 내 사업을 해야된다는 생각은 변함없으나 현재의 결핍과 상황으로는 이직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입니다. 잦은 이직을 하는 저는 무엇이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