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솔루션 영업 시 기술지원 미비점을 전혀 관계 없는 분야의 업체와의 파트너쉽으로 가까스로 공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고객사에서 문의주시는 점들에 대해 제가 파트너사를 대신 해 조처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가 발생할 때마다 파트너사 물색부터 접촉, 협업까지 정말 피가 마르는 지경인데, 정작 자사 개발팀은 안 되는 걸 영업하니 그렇다는 늬앙스네요. 영업이 도대체 어디까지가 영업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핀잔이나 들을 때면, 속으로 밖에서 돈 못 벌어 오면 이 회사 소는 누가 키우나?,싶은 회의감이 듭니다. 아무 일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날텐데, 싶기도 하고요. 선배님들은 타부서와의 관계에서 어떠신지 여쭙고 싶어 글 남깁니다!
영업인지 PM인지 알 수가 없네요.
21년 10월 21일 | 조회수 1,612
영
영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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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ucky
21년 10월 24일
그건 PM이라고 보기 뭐한데요. 저는 제안서작성 발표, 주간보고 산출물작성까지 했었는데...이게 좋다는건 아니고 이렇게까지 한 사람은 없긴하지만 능력쌓는데 도움은 돼요..
그건 PM이라고 보기 뭐한데요. 저는 제안서작성 발표, 주간보고 산출물작성까지 했었는데...이게 좋다는건 아니고 이렇게까지 한 사람은 없긴하지만 능력쌓는데 도움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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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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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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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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