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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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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봐준다는 사람 그만 보고싶어요.
공짜 사주 오예 하고 봐달라고 했다가 결국에는 돈 더 내라는 쪽으로 유도하더라고요. 어쩐지 공짜로 봐준다기엔 너무 열심히 하더라. 혹시 시스템에 걸릴까봐 사.주 봐준다 사 주 봐준다 띄어쓰기 점찍기 다 넣어서 하는 것도 짜치는데 매번 한번에 두개씩 글올리고 지워지면 다시 올리고 하는 거 너무 별로더라고요 저는 한 번 당하고는 볼때마다 계속 신고 넣는데 저만 신고를 하는 건가 제 눈에 너무 많이 보이는 게... 저같은 피해자(?)를 또 만들고 싶지 않아서 글을 씁니다 뭔가 계속 리멤버에 짤리는 것 같은데 계속 새로운 아이디로 올리더라고요. 카톡 링크 유도하는 거 보니까 100퍼 같은 사람이 맞는데. 우리 힘을 합쳐 사주 빌런을 퇴치합시다. 짤려도 짤려도 계속 새로 아이디를 만드는 것도 돈이 되니까 그런 거 아니겠어요? 속지 말고 보이는 족족 신고를 해서 여기에 다시는 발을 못 붙이게 해봅시다. 저는 주로 신고 > 스팸으로 보냅니다. 결국에는 자기 돈 벌려고 하는 거니까 스팸 맞잖아요. 사주 빌런 그만 보고 싶어요. 다른데서 손님 찾으세요 제발 ** 신고 방법 ** 게시글 오른쪽 상단 점 세 개 > 신고 > 광고, 스팸성 체크 > 신고하기 버튼 클릭 아이폰은 이렇고 안드로이드는 모르겠는데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젠그만쫌지쳐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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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기 채무 불이행
안녕하세요. 입사할때 친하게 지내고 몇년간 연락이 없던 친했던 회사 동기가 연락이 와서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150 이었는데 그렇게 큰 돈도 아니기도 하고 교통사고 때문에 급하게 막을 돈이 필요하대서 월급날이 준다는 말을 믿고(월급날이 언젠지 아니까) 돈을 빌려줬습니다. 오죽하면 나한테까지 연락했겠나 싶어서 빌려줬는데 우려가 현실이 됐네요. 월급날에는 오늘 안에 준다고 하더니 3일이 지난 지금까지 연락 두절 상태입니다. ㅎㅎㅎ 원래 지난주 금요일에 100, 이번주 금요일에 50 갚겠다고 했는데, 지난주 100 바로 갚으면 50은 천청히 갚으라고 할 예정이었으나, 신뢰가 깨진 관계로... 소액변제소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이 원래 추가로 50을 갚기로 한 날이었는데 금요일까지 기다리고 진행을 할지, 그냥 바로 소송을 진행할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월급좀더줘요
억대연봉
금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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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보고 충격......
저번주에 아는 분한테 연락이왔습니다 그회사 이력서 썼냐고 레퍼런스콜 왔다고 면접본다고 했다고 하더군요 잡플레닛 평점보니 월급밀린적도있는것같고 평도 좋지 않더군요 원수한테도 소개 안시킬 회사라고.... 잠시뒤 면접일정 연락이 왔습니다 그게 오늘이었습니다 qa팀장하고 인사 전무? 이렇게해서 면접을 어찌어찌 보고 끝날때쯤 대표가 들어오더군요 나이 많으신 할머니.... 뭐 알아서 다했겠지 하더니 왜 퇴사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작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회복을 위해서 퇴사했었거든요 그렇게 말했더니 갑자기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 힘들지 않겠냐? 괜찮다 했더니 그때부터 회사가어렵다고, 수술해서 힘들거라고, 우리는 9 to 6가 안된다고, 그러더니 알바할생각없냐고 하더군요 대표가 생각안해봤다했더니 1년은 쉬어야한다고 그래서 의사가 괜찮다 했더니 내가 약사라고 그러면서 본인들은 사람이나가서 채용하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채용의사가 없다더군요 살다살다 이런회사 이런대표는 처음봤습니다 그래도 10년이상 근무했는데 계약직도아니고 알바라뇨..... 정말 가기 싫었지만 레퍼런스콜와서 그래도 아시는분이 있구나 해서 갔더니 최악이었네요 진짜...현타 제대로....
아카식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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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사망... 대장암 68세
조금 전 소식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가 대장암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올라왔더라고요. 향년 68세라고 합니다. 저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닙니다. 1년에 몇 권 읽을까 말까 한 정도인데, 그럼에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여러 권 읽었습니다.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읽어보면 술술 넘어가서 자연스럽게 다음 작품까지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 작가 책을 계기로 추리소설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도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최근까지도 꾸준히 신간이 나오고 있어서 건강이 안 좋다는 생각은 전혀 못 했었거든요. 심지어 출간 예정작도 있다고 하고요. 이미 남겨진 작품도 많지만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이야기를 써낼 것 같은 작가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더 실감이 안 납니다. 저는 오랜만에 예전에 읽었던 작품들을 다시 꺼내보고 싶어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래는 출판사 공지 번역입니다. [소설가의 히가시노 케이고씨가 27일, 대장암 때문에 죽었던 것을 알았다. 68세였다. 코단샤가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씨가 7월 23일 새벽, 대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68세. 장의는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알려드립니다. 또한, 가족에 대한 취재 등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향전・꽃・조전은 사퇴합니다. 앞으로 고별식 진행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씨의 저서는 1985년 9월에 발행된 데뷔작 『방과후』(코단샤)부터, 2026년 8월 5일 간행 예정인 최신 간행물 『영원의 기억』(문예춘추)을 포함해 106권(공저 제외)을 셉니다. 탄생한 이야기는 많은 독자를 계속해서 매료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히가시노 씨의 소설을 즐겨 주세요.]
밈밈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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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반년째 구직 중입니다. 제가 너무 안일했던 건지..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30대 후반으로, 한 업계에서 10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플랫폼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제휴사 관리부터 상품 기획·운영, 운영 개선, CS 관리까지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이후 팀장 역할을 맡아 몇 년간 매출 조직 운영을 맡았습니다. 회사 안에서는 나름 인정받으며 일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돌이켜보면 가장 큰 실수는 이직할 회사를 구해놓지 않고 퇴사한 것이었습니다. 이전까지의 이직 과정은 주니어 시절부터 대부분 주변의 추천을 받거나, 먼저 좋은 제안을 받아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동안 몇 차례 이직을 했지만, 온전히 제가 회사를 찾아 지원하고 경쟁해서 선택받는 과정을 제대로 겪어본 경험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좋은 기회가 올 거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인정받으며 일했던 경험들이 저에게 자신감을 줬고, 어쩌면 그 자신감이 현실을 조금 가볍게 보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퇴사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큰 브랜드, 더 좋은 플랫폼에서 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원하는 방향만 바라보다 보니 시간은 계속 흘렀고, 어느덧 반년이 넘는 공백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은 기회가 오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예 다른 업계라도 도전해야 하는 건지, 연봉을 조금 낮추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머리로는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마음 한편에서는 아직 욕심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과 연봉, 그리고 제가 해왔던 일들을 쉽게 내려놓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주변에서는 위로의 의미로 이런 이야기도 해줍니다. "실무자로 들어가기에는 경력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고, 관리자로 채용하기에는 회사 입장에서도 신중할 수 있는 위치라 이직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지금 제 위치가 시장에서 애매하게 보일 수 있다는 현실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위로보다는 오히려 더 큰 불안으로 다가옵니다. 결국 제가 지금 시장에서 원하는 사람이 아닌 건 아닐까.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내 능력과 가치가 인정받지 못하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점점 커지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향 지원을 해도 과연 저를 선택해줄까 하는 걱정까지 듭니다. 반년 넘게 구직을 하면서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내 가치가 낮은 건 아닐까." 예전에는 제가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경험이 있는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스스로를 의심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어쩌면 제가 가장 그리운 건 좋은 조건의 회사가 아니라, 다시 누군가와 함께 고민하고 부딪히며 일하는 일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의에서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고, 제가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몰입하던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과연 저에게도 다시 그런 기회가 올까요? 꼭 예전과 같은 자리, 더 좋은 조건만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더라도 다시 일할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며 제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날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저처럼 6개월 이상 구직을 해보신 분들이 계실까요? 결국 다시 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은 어느 순간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그리고 이 시간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라도하고싶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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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드는 박사학위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9살이고, 현재 순자산 1억 정도 모아두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해 왔는데, 제가 연구 그자체를 좋아하고 저랑 결도 잘 맞아서 인생에서 박사를 안 하면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안 하고 평생 미련을 남기느니 차라리 학위는 따고 후회하는 게 인생에 한이 덜 맺힐 것 같아 결국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근데 막상 현실적인 벽 앞에 서니까 마음이 너무 복잡해지네요. 박사 등록금이 생각보다 너무 비쌉니다. 필수 등록 학기만 계산해도 2,800만 원에서 3,000만 원 정도가 깨지더라고요. ​물론 모아둔 1억이 있으니 박사를 절대 못하는 환경은 아니지만, 남들 한창 돈 벌고 시드머니 굴릴 시기에 수천만 원의 큰 지출만 생긴다고 생각하니 덜컥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게다가 다들 아시다시피 사회과학계열 박사라는 게 학위를 딴다고 해서 고연봉이 보장되거나 아웃풋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요.. ​당차게 마음먹었다가도 통장 잔고랑 등록금 고지서 번갈아 보면 내가 지금 너무 대책 없이 이상만 쫓아가는 건가 싶고, 서른 앞두고 고민이 깊어집니다... ​이게 제 길이라고 생각하면 큰 마음 먹고 결정을 이어 나가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순진하고 이상을 추구했던걸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이222
4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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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를 빈소 없이 치르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오랫동안 편찮으신데 최근 들어 눈에 띄게 기력이 떨어지셔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마 저희에게 많은 날이 남아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빈소를 차리지 않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해서 저도 아버지를 그렇게 보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면 6년 전 어머니 장례를 치렀는데 솔직히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조문객 오시면 일어나서 인사하고, 식사하시라고 안내하고, 부의금 정리하고, 또 누가 오시면 또 일어나고. 어머니 영정 사진 앞에 앉아서 조용히 울어본 시간이 얼마 되지도 않고 막상 발인하고 화장장 가는 차 안에서야 눈물이 났는데 그때 엄마한테 제대로 작별 인사도 못 했구나 싶더라고요. 그 후회가 지금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만큼은 빈소를 차리지 않고, 조문객 응대에 쫓기지 않은 채 마지막 시간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버지 곁에서 생전에 함께 찍은 사진도 보고, 좋아하시던 물건들도 떠올리면서 조용히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친척들은 반대합니다. 특히 큰아버지는 아버지 친구분들이나 지인분들도 마지막으로 인사드릴 기회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바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아버지께 직접 여쭤보면 아마 편한 대로 하라고 하실 분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 말을 제가 정말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 건지 아니면 내심 마지막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들을 보고 싶으신 건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빈소 없는 장례를 선택해 보신 분 계실까요? 제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 계속 고민이 됩니다.
사근동주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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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남자가 결혼 생각 있는 사람 찾는 법
안녕하세요, 전 AI 연구원으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02년생, 만나이 23세 한국나이 25살임에도 진지하게 만날 분을 찾고 있어요.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 한다면.. - 이전의 제 나이치고는 긴 연애경험(3년)에서 매우 많은 걸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매우 행복하고 그런 사람을 찾았다는 건 매우 축복받은 일이구나 깨달았고 -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과 일찍이 만나 빨리 결혼한다는 관찰, 애는 젊을 때 낳아야 좋다는 생각(강요하고 싶은 건 절대 아닙니다) - 지금 나이도 그닥 엄청 이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5에 만나 4년 연애해 결혼하면 29살이죠 - 경제적 여건의 안정. 지금 상태에서 한푼도 안버는 상대와 바로 결혼해도 먹여살릴 자신은 있고 30대 중후반 되어서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저 자신에게 듭니다. 수년전부터 연봉 200억 넘는다 소문 돌았던 ex OpenAI 정형원 박사처럼요. 그래서 요새 연구보다도 더 우선순위가 높은 관심사가 인생의 반쪽 찾는건데, 어려움이 큰 부분들이 있습니다. - (중요) 저는 커리어상 미국을 갈 예정인데 이 계획에 열려있고 동참이 가능해야 합니다. (장거리는 고려에 없어요) 가는 이유는 미국이 훨씬 기회가 많고 대규모의 좋은 프로젝트가 많아서 그렇고, 시기는 1-4년(상대와 조율) 생각중입니다. 바로 1년 후부터 나가고자 한다면 나갈 수 있는데 1년만에 사람 찾고 같이 나갈 결심까지 하기엔 서로 많이 어려울 것 같아 4년 정도를 봅니다. - 대체 왜 한국에서 찾고 가냐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는데, 가서 만날 수 있는 한국인 여성 수가 적어 확률이 낮고 자칫하면 30대 중반 되어서야 결혼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리스크가 크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주변의 미국 가신 친한 남성분들이 일괄적으로 제 계획을 매우 장려하시는 편입니다. 다 헤어지고 가셨거든요 ㅋㅋ..) 그리고 한국에서 같이 갈 사람을 찾는다는 계획을 시도조차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suboptimal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 소개팅을 요청할 정도의 인맥이 많지 않은데 주변 절대다수의 사람이 남자에, 여자친구도 없어서, 소개를 거의 받을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제 학과와 동료 등 주변 성비는 20:1 정도입니다. - 그래서 지인 소개팅 외의 방법을 리스트업해 거의 전부 시도해봤는데, 나이가 어려 어렵습니다. 결정사 전화해보니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하고. (여자도 27살부터 받는대요 다들 아셨나요??) 소개팅앱 중 진지한 만남을 염두에 둔 앱들도 싹 다 일괄 가입해서 써봤는데 여성분 나이대가 20후 30초가 많더라고요… 가끔 보이는 20중 혹은 20후까지 좋아요 보내봐도 타율이 낮은 게 검증되지 않은 연하남보다는 연상을 선호해서 그런 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사실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은 소개팅앱 많이 가입 안 하는 것 같더라고요…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 대학생 소개팅 위주로 알아보니 만날 수 있는 사람은 꽤나 있었고 특히 서울대 동문으로 구하니 제 미국행 계획을 듣고도 만나주신 감사한 분들은 꽤나 있었는데 인생 계획이 맞고 각종 현실적 조건이 맞아도 연인으로서 티키타카가 잘되는건 아예 다른 이야기더라고요. ㅠㅠ 더 많은 만남을 해봐야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제가 내세우는 필수조건은 무종교 담배X 술많이X 안정형O 매우바쁜사람(컨설팅 등) X, 많이 체격이 있으신분 X 서성한 이상 학부입니다. 외모는 눈이 그닥 높지는 않아요. 나이는 위로 4살까지 보고 있습니다. 예체능이면 제가 전혀 몰라서 조금 꺼려지고요. - 물론 만나서는 더 많은 걸 보는데 사고흐름이 합리적이고 목적지향적인 분, 내면이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분일 때 매력을 느낍니다. 그리고 연하가 확실히 편한 것 같긴 해요. 일단 생각나는 것들은 전부 시도해봤는데, 그럼에도 어려운 점이 있어 나이대가 좀 높으신 분들이 계실 여기까지도 와서 제가 뭘 하면 좋을지에 대해 조금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큰 기대는 당연히 없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ㅎㅎ 저와 인생 계획이 맞고 잘 맞을 것 같은 사람을 안다고 하면 저를 건너 소개해주셔도 좋고요. 저를 뭘 믿고 소개해주냐고 하면 하다못해 저를 먼저 만나서 면접을 보셔도 됩니다. (당연히 프로필도 이 글보다 상세히 보내드립니다 그런 분이 계실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저는 진심입니다. 뭐라도 한마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siy
억대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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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회식장소
잠실 회사원들은 도대체 어디서 회식하나요?? 추천해주세요!
삼만리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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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 일 해준 게 그렇게 잘못입니까?
사회생활 쪼렙 인사 박습니다. 타 부서 일 도와줬다가 선임의 개정색을 당하고 혼란스러워 글 남깁니다. 쪼랩이어서인지 오늘은 할 일이 없어서 리멤버랑 블라인드 보면서 월루 좀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다른 팀 차장님이 오시더니 혹시 안 바쁘면 도면 좀 수정해달라고 해서 넵 알겠습니다! 하고 해드리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일도 아니고 어차피 할 일도 없고 커뮤니티 보면서 노는 거 양심 좀 찔리던 터라 기꺼이 하려고 했던 거였는데 그걸 지켜보던 우리팀 선임이 잠시 좀 보자고 해서 따라나갔더니 개정색하면서 뭐라고 했어요 왜 남의 팀 일을 나서서 해주냐, 한 번 호의를 베풀면 저쪽에서는 그게 당연한 줄 알고 계속 떠넘길 수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그걸 니가 하면 그 일의 책임도 니가 갖게 되는 걸수도 있는데 혹시 문제 생기면 어떻게 할거냐. 앞으로는 절대 해주지 마라고... 눈물 뽑을 뻔 했지만 사나이라 꾹 참았습니다. 바쁜데 무리해서 내 할 일 제쳐놓고 도와준 것도 아니고 그냥 남는 시간에 같은 회사 사람끼리 융통성 있게 도와준 건데 이게 그렇게까지 정색하고 혼날 일인가... 오히려 그렇게 칼같이 쳐내면 사이만 나빠지는 거 아닌가요 이럴 땐 어떻게 처신하는 게 현명한 건지 선배님들 팩폭 및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전참시차적응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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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연봉이 이렇게 적은 게 맞아요?
지거국 공대 졸업생입니다. 친구들은 거의 대기업을 가거나 공기업으로 빠지는데, 저는 작은데서 하나하나 제가 직접 해보고 어떤 게 맞는지를 결정하고 싶어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쪽만 보고 있는데요. 최합 후 처우 단계에서 제시하는 연봉들이 너무 적어서 조금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제일 먼저는, 올해 졸업 후에 평소에 괜찮게 봤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에 합격하고 연봉 이야기를 들은 후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3000) 고사했는데요. 그냥 그 회사만 그렇게 연봉이 박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스타트업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었고, 잡플에 평균 연봉 제시되어 있는 건 그냥 증명이 안되는 거니까 라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다른 곳들은 안그럴 줄 알고 몇 군데 더 두드렸는데 스타트업은 다들 2-3000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이 정도로 대기업 또는 공기업과 중소/스타트업들 처우 차이가 날 줄은 몰랐네요. 지금부터라도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준비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아니면 이렇게 적게 시작해도 이직하면서 크게 올려서 결국에는 연봉이 많아지게 만들면 되지 않나 싶다가도 그게 쉬운 게 아닐텐데 싶어서 또 고민이 되고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이구이구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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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했는데 너무 고민 됩니다. 가는게 맞을까요
원래 업무랑 다른 업무를 도전하고 싶어서 이직처도 안구하고 생퇴사 해서 취업준비에 뛰어들었습니다. 애초에 업무를 변경하는 터라 이전 업무 경력을 다 쳐주는 것은 기대도 안했고 오히려 다 쳐준다면 좀 부담스러울 거 같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연봉은 좀 낮게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붙은 곳은 조금 고민이 됩니다.. 공고에는 '경력 8년 이상' 이라고 되어있었고, 제가 해당 부서 경력은 없어도 직접적으로 관련된 업무 경력은 약 10년 정도 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력서를 넣었고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셔서 최합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최종 급여를 들어보니 면접에서 말씀하신 것보다 낮더라고요.. 여쭤보니 경력 7년차로 치겠다고 합니다. 애초에 제 이력서를 검토하고 절 업무에 써도 되겠다고 판단한게 8년 차의 능력치를 기대해서 합격시킨게 아닌가요...? 급여도 생각보다 낮아서...(전직장 대비 600 낮습니다) 좀 당황했지만 지금 제 경력을 7년차 수준으로 보신다면서 8년차의 능력치를 기대하는 회사에 다녀도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전 같았으면 이건 아니라고 했을텐데 요즘 같은 취업난에 괜히 따지는 건 아니다 싶고, 취준이 좀 길어지니 제가 괜히 불안해서 제대로 고민이 되질 않네요. 회사 자체 비전은 괜찮아보입니다. 그런데 급여랑 업무가 좀 걱정입니다. 여기 다니면서 경험를 쌓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좀 더 고민을 해야 할까요?
방어회먹고싶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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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2010년 피서법 진짠가요??
전 9n년생인데 처음 보는 광경이라 충격 받았어요 전 어렸을 때 주택에 살았서 마당에 텐트 쳐놓고 잔 기억은 있긴 한데 사진처럼 아예 사람 많은 곳에서 같이 잔 기억은 없거든요 근데 주위에 물어보니 다리 밑에서 고기 먹고 과일 나눠 먹다가 잠들고 그런 적 많았다고 추억에 젖으시네요?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저땐 이웃끼리 교류도 많고 다 가족같아서 저러다 잠들면 꿀잼이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ㅋㅋㅋㅋ 리멤버에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lmnoppp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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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생의 실패자인것같습니다.
저는 29살 여잡니다. IT 기술지원으로 총 2년의 경력이 있습니다. 본래 25살 11월부터 취업해서 일을 해왔지만,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슈로 얼마 다니지 못하고 그만두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국비지원 과정도 그 기간 동안에 두번 들었었어요. 근데, 제대로 성과를 이룬게 없네요. 제게 남은 건 1천만원 남짓한 돈과, 남자친구 밖에 없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그 흔한 또래 여자친구들도 한 명도 없구요. 최근에 다시 취업을 해서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또 얼마나 다니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면 인생을 너무 대충 산것같지 않나요.
해도해도너무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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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벌고 좋아하는 거 하면서 사는 삶, 나중에 후회할까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부자 욕심이 크게 없습니다. 어차피 평범한 직장인 연봉 5천 받으나 1억 받으나 드라마틱하게 인생이 바뀌진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강남에 빌딩 살 거 아니면 밥 먹고 사는 모습은 다들 비슷비슷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그런 제게 중요한 건 좋아하는 공연이나 마음 편히 보러 다닐 수 있는 적당한 돈과 시간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돈은 많이 주지만 좀 빡센 회사에 다녔었어요. 그때도 취미가 공연 보는 거라 일하는 시간 아니면 티켓팅과 공연보러 다니는데 시간을 다 썼죠. 그때 피 터지게 티켓팅과 취켓팅을 해서 가고 싶었던 공연 좋은 자리를 잡아놨었는데요. 전날 갑자기 주말 출근이 잡혀서 그 공연을 날리게 됐습니다. 그때 출근해서 일하는지 진짜 현타가 세게 오더라고요. 공연 보려고 돈 버는 건데 이렇게 살면 평생 불행하겠다 싶었죠. 그래서 업종을 아예 틀어서, 돈은 좀 (많이) 덜 받아도 워라밸 확실한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사실 신입으로 들어온거라 이직이라고 할 수 있나 싶긴 하지만. 지금은 내가 티켓팅만 잘하면 갑자기 출근할 걱정 없이 공연 볼 수 있고 그냥 소소하게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어차피 명품 욕심 차 욕심 좋은 집 욕심 이런 거 없어서 불안하지도 않고요. 마음 같아선 평생 이렇게 돈 적당히 벌면서 좋아하는 공연이나 실컷 보고 싶습니다. 물론 노후 생각하면 가끔 불안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국민연금이랑 퇴직연금으로 어떻게든 되겠지 뭐 하고 긍정 회로를 돌리다가도 연금 백 이백으로 어떻게 살겠나 싶기도 하고 여기서도 재테크하고, N잡 뛰고, 커리어에 목숨 걸고 열심히 사시는 분들 글을 볼 때면 내가 너무 안일한가 싶어서 마음이 복잡해질 때도 있습니다. 다들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가고 계시나요? 저처럼 현재의 소소한 행복이나 취미에 만족하며 사시는 분들도 계신지, 아니면 미래를 위해 지금을 갈아 넣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정답 없는 인생이라지만 다른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시는지 이야기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베짱이팔로워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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