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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지역,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저는 강원도, 상대방은 부산 출신입니다. 각자 고향에서 대학교 졸업 후 상경하여 직장생활을 하다 2년 가까이 교제 중입니다. 좋은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미래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 양가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 드리기 전이고, 결혼 이야기가 나온다고만 말씀드린 상태인데 결혼식 위치 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오래 했고, 강원도와 서울에 두루두루 지인이 많습니다. 집안도 대가족이라 부를 사람이 더 많은 강원도에서 결혼하는 것을 1순위로 생각했습니다. 상대방은 집안 친인척이 적은 편입니다. 부산에 친한 친구들이 많고, 서울은 소수의 친구들과 현재 직장 동료 정도.. 상대방은 서울에서 하고 싶다는 의견입니다. 만약 강원도에서 예식을 하면 부산과 서울 하객 모두의 이동 부담이 커, 본래 부를 사람이 적은데 참석 인원이 더 줄어들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은 또 양가 어른들 모두에게 먼 곳이라 모시기 쉽지 않고요.. 그래서 각자 고향에서 집안 어른들을 모셔서 식사 자리를 갖고, 본식은 현재 둘이 생활하는 서울에서 100명 안팎의 소규모로 하는 방법도 생각해봤는데요. 하지만 이것도 결국은 부산·강원도·서울 세 곳에서 각각 행사를 준비해야 해서,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 오히려 비효율적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물론 양가 부모님 뵙고 얘기해 봐야겠지만.. 우선 저희 둘이 먼저 공통된 의견으로 합의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의 경험이나,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 어느 지역에서 본식을 하는 게 좋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anjfkrh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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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게 너무 서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둘(5살 3살)이고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저는 연봉1.4를 벌고 있는 가장입니다. 평소에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또는 혼자 번다고 가사랑 육아를 손놓은것도 아닙니다. 이 전제로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독감 걸려와서 와이프한테는 안옮기고 제가 독감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아플때는 정말로 정성스럽게 간병하면서 제가 독감걸렸을때는 오히려 구박을 줍니다..아이들 39도40도 나올때 저는 38도정도 밖에 없어서 그런지 조금만 열이나도 항상 엄살이라고 합니다.. (제가 재택근무만하다가 2주동안 집에있어서 어디 밖에서 걸린것도 아닙니다) 힘들어서 좀 누워있고 싶어도 누워있는 꼴을 보면 또 기분이 나빠지는 편이라 아픈데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더 열심히 가사랑 육아를 하다보니 정말 죽을 맛입니다….. 또, 오늘은 하도 힘들어서 와이프 기분이고뭐고 연차를 쓰고 좀 누워있을라고 했는데 와이프가 갑자기 연차 얼마나남았나 물어봐서 4일밖에 안남았다니 또 왜 그거밖에 안남았냐고 막 그럽니다.. 사실 이 연차들 가족서비스랑 와이프 기분안좋을때마다 써서 그런거이거든요… 너 때문이야 라고 말하면 또 역으로 화낼것같고.. 이런 사소한 일로 혼자참으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럴때마다 단걸 막 먹어서 요즘 살이 부쩍 쪘습니다. 그런데 또 왜이렇게 살이쪘어 건강악화되서 우리(가족) 버릴꺼냐 이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정소모랑 스트레스로 언젠간 진짜 암이 걸릴것같습니다…
키도키도
금 따봉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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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조회 진행하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임직원 50명 정도의 중소기업입니다. 저희 회사는 아직도 매달 첫 영업일 아침 8시 반이면 전 직원이 모여 월례조회를 합니다. 이것도 과연 이 회사만의 고유한 '조직문화'로 봐야 할까요? 조회 시간에는 부서별 한 달 실적을 리뷰하고,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합니다. 이어서 내부강사의 15~20분짜리 짧은 강의가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다 함께 구호를 외치며 끝이 납니다. 솔직히 '쌍팔년도 회사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고, 이게 직원들 단합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조회에 참석했을 때 느꼈던 문화 충격은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지긴 했지만요. 흔히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과연 건전하고 단단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진짜 방법은 무엇일까요? 예전처럼 다 같이 모여 회식하고 워크숍을 가는 게 정말 조직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전체가 다함께 움직이는게 올바른 방향인지, 아니면 부서나 팀단위의 소규모로 움직이는게 단합에 더 효과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월례조회 날은 왜 이렇게 빨리 돌아오는지 다가오는 조회를 생각하다 문득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 봅니다.
투과형고답이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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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연봉1억 기준, 성과금 예상 시나리오
연봉 50% 현금 상한치 걸어놓음 - PS 상한치 풀어놓은거 다시 원위치 ㅋㅋ 주식으로 3년 나눠서 주고 보호예수 1년걸어놓음 1.연봉 1억 50%현금지급 세전 5천만원 , 세후 대략44% 공제 지급율 56% = 2800만원 2.PS 주식지급 영업이익 250조 기준 10% 분배 25조 / 35000명 / 1인평균 7억1400만원 7억1400만원 - 5000만원 = 6억6천4백만원 세후 3억7천140만원 3년 나눠지급 2027년 2월 1억2천300만원 3.종합 현금 2800만원 주식 1억2천300만원 4.건강보험료 연봉 1억+성과급 7억1400만원 총 8억1400만원 건보료 7.19%/2 = 232만원 이거 월급에서 떼가니 계좌에 세이브한다치고 넣어놓으면 232만원×12 = 2천7백82만원 5.정리 현금 2800만원 - 2782만원 = 18만원 주식 1억2300만원 보호예수 걸려서 1년뒤 주가반토막 6150만원 현금18만원+6150만원 손에 쥐는건 6168만원 ** 3년동안 주식은 계속반토막 날것임 결국 노동자들만 영끌 주식,부동산 결과는 대참사로 3년 손에쥐는거는 2억.. 어디까지나 버블붕괴 이딴거 없을때 평온할때 기준.. 허나 빅테크 기업 현금 고갈 속도로 봐선 초호황은 길어야 1년.. 끝.. 년 25조 나눠준다했을때 기준 세전 대략 3년치가 24억이 10%도 안남음 결국 현금이 답임.. 100% 현금 못받으면 회사가 이기는게임임.. @@ 반전 @@ DC퇴직연금 적립이 있었지? 이것도 사측이 깨려나? 안깬다 가정시.. 근속20년차 이상 기준 30% 적립이니 7억1400만원 중 30% DC퇴직연금 적립 2억1400만원 적립 적립후 5억 남음 5억에서 여기서 연봉 1억기준 50% 현금 5천만원을 세금 공제후 2800만원 4500만원남고 세금공제후 주식으로 주면 2억5천200만원을 3년나눠준다했으니 8400만원씩 주식으로 받음 1년뒤 주식반토막 나면 4200만원 연봉1억+성과급5억, 6억기준 건보료 2157만원 2800만원 - 건보료 2157만원 = 643만원 주식 4200만원 총 내손에는 4843만원 3년모으면 1억4천5백만원 즉 부동산,주식 영끌은 이자로 다나가고 원금일부 갚고 끝 성과급 현금 6-7억 예상으로 서울,분당,수지.. 등 영끌족은 파산,신용불량 뒤지는거임 (가산금리 계속오름.. 내년까지 4차례 예상) 결국 내손엔 현금이없음.. 걍 지옥임 @@ 현금으로 안받으면 끝이여 그리고 회사가 DC퇴직연금으로 안줘도 끝임 4차산업혁명 수혜회사가 뭐없네.. 주식은 똥 부동산은 반토막에 안팔려 재산세 내다 끝 연말정산 수천만원 토해내고, 건보료도 수천만원 세금 다내어주고 끝 주식으로 받았다해서 15% 현금더챙겨줘도 연말정산 털릴꺼고 @@ 연말정산 폭탄시 현금없음 @@ 최종승자는 회사, 정부, 지방자치단체 끝
@SK하이닉스(주)
화성과지구사이
억대연봉
은 따봉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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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후임에 대해 평판을 알리는게 좋나요?
제목 그대로 같이 1년이상 일하던 후임이 지난달을 끝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제 직급은 대리입니다.) 이 친구는 일은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성실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일례적인 예로 3개월 수습 지나자마자, 사석에서 화낼 이유도 없는 일에 열내면서 가스라이팅을 시도 한적도 있고 (시도 한걸 저지해서, 이후에 알게 모르게 공격받음) 회사 출근이 10시인데도 정규직이 된 후, 항상 5~10분 정도 지각을 일삼던 후임이였습니다. 저는 사람을 깊게 관찰하는 성향이다 보니, 이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구나를 여러 심리 영상을 통해 일찍 알게 되었는데, 제 윗 상사는 이 친구를 많이 아끼고 항상 같이 술자리를 데리고 다녔었습니다. 당시에 이 친구를 피하고 싶었지만 항상 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보니, 내가 맘 넓게 이해해주면 태도가 많이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중간에 가지면서,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역시 사람 안변하더군요. 사석에서 저와 했던 얘기를 녹음을 해버렸고, 그와중에 제 상사에게 연락해서 자기 녹음했다고 3자대면 할까요? 이런식으로 얘길해서 특유의 조롱식의 언행을 상사에게 했다고 합니다. (이미 나갈 맘을 먹어서 그런듯..) 이제서야 사람들은 후임 인성 안좋은걸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나갈때도 곱게 나간것도 아니고, 제가 지보다 왜 직급 및 연봉이 높은지 몰겠다고 얘길하고 나갔답니다. (상사에게 들음) 이직한지 한달째 지나가는데, 이거 가만히 생각하는데 열 받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드는 생각이 이직한 회사가 중견회사인데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인사과에 평판을 알리는게 좋은건지, 그냥 똥밟았었네 하며 떠나 보내주는게 맞는지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검증자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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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이 재미가 없습니다
박사학위 받고 연구원 생활 좀 하다가 작년 가을에 취업해서 이제 1년정도 되었습니다 직장은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기전까지는 정말 간절했었고 임용되면 정말 제 인생이 바뀔 것 같았습니다. 박사 하는 동안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미래가 있을거라 생각하니 힘도 났었구요 막상 원하는 직업을 얻으니 이렇게 허무할 수가 없습니다. 뭔가 제 성장이 끝난 느낌이기도 하고요. 그냥 관성적으로 출근해서 업무처리하고 그러다 밤에 갑니다. 박사/연구원때의 다이나믹함이나 열정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좀 에너지를 얻고자 취미도 찾고 사람들도 만나보려고 했지만 10년동안 연구실에만 박혀있었다보니 취미나 사람 만나는거에 그닥 흥미도 안생깁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조언 해줄 주변인들도 없구요..ㅠㅠ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하는건지 번아웃이 온건지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사는건지 궁금합니다.
멍멍이냥냥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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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습니다. 성범죄 가해자에게 3년 구형이 적정한 건가요.
https://link.rmbr.in/a1q9zy 위 게시글 글쓴이입니다. 피해사실 신고 후 경찰 불송치 - 이의신청 - 검찰 불기소 - 항고 불기소 - 재정신청까지 해서 결국 올해 재정이 인용되었습니다. 최근 증인신문까지 마치고, 9월 말 선고만 앞두고 있는데 검사님이 3년 구형을 하셨다고 합니다. 직장 내에서 업무 시간 중에 출장을 핑계로 노래방에 데려가 술을 마시고(저는 업무 시간이라 안 마셨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는 버스에 있던 저에게 업무적으로 할 말 있으니 내리라고 난리를 쳐서 결국 단란주점으로 데려가고, 허다한 일이 많았지만 제가 신고한 건 리멤버에 올린 유사성행위 사건과, 그 후에 발생한 강제추행 두 건입니다. 마지막 사건은 제가 모텔로 끌려가다 다른 직원에게 도와달라 해서 그 직원이 와줘서 큰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변호사를 선임할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가해자는 유사성행위는 합의하에 한 것이며, 강제추행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해자의 배우자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은 신입사원인데 합의하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살인충동이 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저 가해자가 처벌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형하신 검사님이 일전에 제 사건을 담당하고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하신 검사님과 같은 분이십니다.(지방 지원입니다.) 통상 검사님 구형보다 낮게 나온다는데 집행유예라도 나올까봐 너무 불안하고 공포스럽습니다. 처음에는 일을 키우기 무서워서 고소도 하지 않으려 하다가, 제가 이직하고 이사를 했는데 제 거주지의 1km 남짓 떨어진 곳에서 가해자가 근무하고 있는 걸 알게 되어 도저히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어서 고소장을 접수한 것입니다.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삶을 놓고 싶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미친 사람마냥 울다가 밖에 나가 걷다 집에 와서 겨우 잠들고 출근합니다. 높은 건물을 보면 옥상 가서 뛰어내리고 싶습니다. 도대체 제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렇게까지 괴로워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제가 살아있는 자체가 혐오스럽습니다. 가해자 변호인은 저더러 아무리 가해자가 경찰서장을 안다, 3대 로펌 사람들 안다고 말했어도 그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그렇게 알겠냐고, 그 말을 믿고 신고를 못한 저를 머저리 취급하며 빈정대는데 제가 생각해도 그때 왜 그 말을 믿고 벌벌 떨었나 싶어서 제 자신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끊이질 않습니다. 처음 올렸던 리멤버 게시글도 익명이니 원진술자가 누구인지 특정이 안 된다며 제가 쓴 글이 맞는지에 대한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는데, 제가 정말 가해자에게 악감정이 있어서 허위로 고소를 한 것이라면 무고로 처벌받겠다고 판사님들께 탄원서도 수도 없이 썼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들 계시다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책임감 때문에 죽지 못하면서도 언제 갑자기 돌아서 죽어버릴지 모르겠다는 불안감 때문에 고장난 것 같습니다.
doma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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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 워크샵... 가기싫은데 어쩌죠?
사회생활 하면서 이때까지 워크샵 문화가 없었고 회식도 없었고요 근데 현 재직중인 회사는 위크샵을 담달에 간다고 합니다 가도 아저씨들 비위맞춰야하고 안웃겨도 웃어줘야하고 술따라줘야하고 그러는데.. 저 혼자 가기싫다그러면 사회성 떨어져보이겠죠? 빠져나갈 해법이 없을까요 10인 미만 회사입니다 복지도 나쁘지않고 페이도 나쁘지않아서 좋게 다니고 있었는데 말이죠 고민이네요..
심심이봇7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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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60분] 취업 준비생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KBS <추적60분>에서는 ‘취업 N수 사회' 라는 주제로 방송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오늘날, 반도체 분야로 취업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취업 준비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자 제보글을 남깁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SK하이닉스 / 삼성 등 반도체 쪽으로 취업 준비하시는 분 - SK하이닉스에 취업 준비 중인 보건 의료 계열 학과 재학생 혹은 졸업생 제보: 010-9373-6548, <KBS 추적60분> 카카오톡 채널
어서옵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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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한거겠죠?
전공을 살려서 좋아하는 일을 해보겠다고 잘 다니던 회사 관두고 진로변경+이직 한 지 1년이 되어갑니다. 감사하게도 거의 무경력인 저를 받아준 곳이 있어 차근차근 새로운 업계 일을 배우고자 연봉도 경력도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했습니다. 첫 출근날 쓰레기더미 같던 사무실 청소부터 대표님 개인 심부름까지 안한게 없습니다. (직원이 저 하나라 그냥 모든 게 제 업무입니다) 손에는 항상 노트와 펜을 들고 다녔고 업무에 도움이 되는 공부도 따로 시작했어요. 가끔 실무적으로 궁금한건 대표님께 물어보고 의논도 하고요. 점점 나름의 포트폴리오도 생기면서 일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던 일이 싫어질 것 같아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이직한 분야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야 할 것 같아서요. 일단 재정적 문제가 많습니다. 월급 밀린적도 있고 대표가 제게 돈을 빌린 적도 있습니다 (3번) 이렇게 대표와 직원 간 명확한 선을 잘 긋지 않는 편인데, 최근엔 저에게 부당한 업무를 시킨 걸 알게 되었습니다. (대표가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는데 그와 관련된 증거문서를 작성하게 한 것. 지금은 그 문서의 공신력이 문제되고 있음) 입사 초기에 받은 일이라 뭣모르고 시키는대로 일을 한 제 잘못도 있겠죠. 그런데 제가 정말 견디지 못하는 건 따로 있습니다. 사무실에 방문하는 손님들과 대표님은 늘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대화를 스스럼 없이 나눕니다. 제가 그 지역 출신인데, (입사하자마자 고향 물어보심) 저보고 들으라는 듯이 자극적인 단어들을 던지곤 합니다. 며칠전 휴가로 “ㅇㅇ에 있는 본가 다녀왔어요” 하니 곧바로 정치+비하발언으로 넘어가더군요. 그런데요, 제가 가장 참지 못하는 건 그분들이 (대표 포함) 제 부모님 직업까지도 비하한다는 겁니다. 다들 나이대가 있으시고 전 30대 초반이라 그저 대화를 이어가려 호구조사를 하신 줄로만 알았는데, 지역 발언과 마찬가지로 제 눈치를 슬금슬금 보며 부모님 직업을 내리치는 말을 뱉습니다. ”원래 그쪽 사람들은 돈만 주면 뭐든 해~“ 이런 말을 듣고도 그놈의 일 배우겠다고 속으로 삼킨게 부모님께 평생 죄송할 것 같아요. 이러다 진짜 제가 애초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진로까지 바꿨던 그 시간을 후회하며 불행해질 것 같아서 퇴사 통보 드렸습니다. 이직할 자리를 찾아놓고 퇴사하는게 낫지 않나 싶다가도, 제가 좀 더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더 이상 저 구렁텅이에 고여있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사실 불안한 마음이 더 크긴하지만, 그 사무실에서의 제 존재감 만큼 작은 희망에 더 기대고싶어요. 저 잘한거겠죠?
띠로리로리로리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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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의 커피 심부름, 식사 장소 예약
저는 저희 팀과 부서에서 나이가 가장 어립니다. 임원이 손님접대용(경영진, 고객사 등)의 사유로 차타고 가서 커피를 사오라고 혹은 카누 타오라고 시키십니다. 평균적으로 주로 6~8잔이네요. 당일에 점심 식사 메뉴 취합하고 장소 예약하고 단톡방에 상세 보고 하는거나... 평균적으로 1x명 대상으로 장소 제가 정하고, 메뉴 취합하고, 재안내하고, 장소 예약하고, 운전도 합니다. 빈도는 주1회입니다. 원래 회사생활은 이런것까지 나이 어린 사람이 다 하는 구조인가요? 저보다 늦게 입사하신 계약직+엔지니어 신입+행정원 분들한테는 안시키시던데, 영업팀이 원래 이런일까지 하는건가요? * 참고 - 심부름 시키는 임원은 1인팀입니다. - 저는 영업팀 소속입니다. 당연히 팀 잡무는 제가 다 담당하고 있습니다. 글을 올린 이유는 그냥 현타와서요~~~ -------------------------------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날도 더워지면서 땀에 쩔어 각종 심부름을 하다가, 다른 직원들이랑 마주칠때면 제가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무시하는 분들도 있어서 그게 더해져서 더 현타가 왔던거 같아요. 어디 물어볼데도 없어서 리멤버 대나무숲에 올려봤습니다. 당분간은 댓글 보면서 긍정적으로 생각보며 버텨볼게요.
모르겠다a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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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포기했던 회사 재지원 대면 면접... 기억이나 불이익 여부 조언 구합니다
​몇 년 전 한 기업에 최종 합격했으나 사정상 입사를 포기했었습니다. 당시 입사 전 커피챗까지 진행하며 현업 매니저분과 분위기가 꽤 좋았습니다. ​최근 동일 직무로 재지원했고 지원서에 이전 지원 이력도 명시했습니다. 차주 대면 면접에 당시 그 매니저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신다고 합니다. ​현직 면접관분들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수년 전 커피챗까지 했던 최종 포기자, 면접관이 기억할 확률이 높을까요? ​포기 이력에도 대면 면접까지 불렀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될까요? ​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컵다발
억대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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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왔으니 이제 제가 알아서 나가줬으면 하는 건가 싶습니다. 제가 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관련 실무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로 입사했습니다. (법률계통으로 업무를 시작) 저를 채용한 사람은 기존에 알고 지내던 지인이고, 기존 직원과 문제가 생겨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이 급하게 필요해 제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지인은 영업 때문에 외근이 잦아 실무를 계속 옆에서 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입사 초에는 저에게 “3개월 안에는 최대한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배워야 한다. 열의가 있다면 개인적으로도 학습할 방법을 찾아 악착같이 배워라”는 취지로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그 말에 동의해서 최대한 기존 자료를 찾아보고 혼자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완전 초보이다 보니 질문을 해도 “기존 자료 참고해서 해보면 된다”, “그냥 입력하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1년 이상 실무를 한 경력자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경력자가 왔으니 급한 업무를 그분이 먼저 처리하고 전체적인 일처리가 빨라지는 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저 역시 그분에게 배우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업무 현황이나 진행 내용이 저에게는 누락되는 경우가 생기고, 관리자는 경력자에게 직접 현황을 전달하며 그분과 바로 업무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주말에 처리해야 할 급한 업무가 있었는데 경력자가 “제가 집에 가져가서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배우려고 “그러면 저도 집에서 같이 해보겠다. 제가 어느 부분을 하면 되느냐”고 물었는데, 경력자가 “어차피…”라는 표현을 하며 본인이 하겠다는 취지로 업무를 가져갔습니다. 저를 채용한 지인도 바로 옆에 있었지만 별다른 중재는 없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지인에게 “이런 상황에서는 중간에서 한번 정리해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고, 이후에도 제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카톡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경력자가 일을 하는 게 싫다는 게 아니라, **제가 초반부터 업무에서 빠지는 식이 되지 않고 직접 같이 해보면서 배울 수 있도록 제 쪽에도 어느 정도 힘을 실어줬으면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메시지에는 별다른 답변이 없었고 이후 관계도 이전보다 어색해진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처음 해보는 업무를 혼자 붙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건 그냥 입력하면 되는 건데 왜 아직 안 했느냐, 고객 클레임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신입을 하나하나 가르치는 것보다 경력자에게 맡기는 게 훨씬 빠르고 편하겠죠. 그런데 처음에는 저한테 3개월 안에 빨리 배우고 독립적으로 일해야 오래 근무할 수 있다고 해놓고, 정작 경력자가 들어온 뒤에는 업무정보와 실무가 그쪽으로 집중되고 제가 직접 배울 기회까지 줄어드는 분위기라면… 요즘은 솔직히 “경력자도 들어왔으니 이제 너는 굳이 필요 없고 알아서 퇴사해줬으면 좋겠다”는 뜻인가?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걸까요? 아니면 실제 직장생활에서 이런 식으로 업무공유가 줄고, 새 경력자에게 직접 소통과 업무가 집중되기 시작하면 기존 직원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리를 걱정해볼 만한 신호인가요? 제가 지인에게 업무에서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이야기한 것 자체가 과했던 건지도 궁금합니다.
보고싶은그대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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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반말하는 나이 어린 상사
새로 부서를 옮겼습니다. 평상시 팀장은 좋은 팀장이라고 어느정도평판이 있는데 제가 나이는 한살많습니다. 팀장은 평소에는 저에게 존대말을 잘 쓰는데 갑자기 회의중에 더높은 차장하고 팀장간 의견대립이 조금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갑자기 반말로 "서류 가져온나" 이러더군요 .순간 이게 뭐지 하며 기분이 나빳으나 그냥 서류만 들고오고 말았습니다. 팀장은 전혀 그걸 모르는지 또 아무렇지도 않은듯 저에게 존대말을 하긴 합니다. 그래도 계속 앞으로 또 저에게 혹시나 반말을 하면 참아야될지 주의해달라고 해야할지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엽서받는너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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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포기했던 회사 재지원 대면 면접... 기억이나 불이익 여부 조언 구합니다
몇 년 전 한 기업에 최종 합격했으나 사정상 입사를 포기했었습니다. 당시 입사 전 커피챗까지 진행하며 현업 매니저분과 분위기가 꽤 좋았습니다. 최근 동일 직무로 재지원했고 지원서에 이전 지원 이력도 명시했습니다. 서류와 HR 폰인터뷰를 통과하고, 차주 대면 면접에 당시 그 매니저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신다고 합니다. 현직 면접관분들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 수년 전 커피챗까지 했던 최종 포기자, 면접관이 기억할 확률이 높을까요? (워크데이 상에 이력이 남았을까 하네요..) * 포기 이력에도 대면 면접까지 불렀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될까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컵다발
억대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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