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어워즈
˗ˏˋ ꒰ NEW 10명 발표 ꒱ ˎˊ˗
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영등포역에 이런 게 붙었네요...
영등포역에 공지사항 같은 거 붙는 알림판에 갑자기 '난곡동 할매께'라는 편지가 큼지막하게 붙여져 있었는데 그 사연인 즉슨, 1978년 10월, 정읍에서 영등포까지 어린 아들과 함께 기차를 타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해 어린 아들의 승차권을 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때 역장은 아들의 승차권 금액을 받지 않았고 그로부터 48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80대가 된 할머니가 마음의 빚을 갚고자 영등포역에 직접 현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역무원들은 정중하게 거절했으나 할머니 뜻을 꺾지 못했고, 알림판에 이러한 편지를 붙였다고 하네요...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 할머니의 편지도 감동적인데, 직원들이 쓴 편지도 감동적이라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다들 따뜻한 이야기로 기분 좋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가져와봤습니다. 난곡동 할매의 편지도 아래 첨부합니다. [영등포역 직원들의 편지] -- 모바일 배려 난곡동 할매께 아침저녁 부는 시원한 바람에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그날 어머니께서 영등포역에 건네주신 용기와 따뜻한 마음, 그리고 큰 감동 덕분에 매일을 선물처럼 보내고 있습니다. 어머니, 저희는 살면서 이렇게 깊은 깨달음을 얻은 적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희에게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 누군가에게 받은 배려와 친절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가 역무원으로서 고객 한 분 한 분께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지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보여주신 마음을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과 좋은 기억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가르침과 감동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머니 마음속에 있는 것이 기쁨이든 슬픔이든 저희 영등포역 직원 모두가 그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부디 언제든 영등포역에 찾아와 주세요. 저희는 따뜻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영등포역 직원 일동
밈밈무
동 따봉
23시간 전
조회수
11,608
좋아요
408
댓글
38
투표 신혼부부 용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신혼부부 용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저는 원징 기준 연 1.4억 정도, 와이프는 3천 정도입니다. 결혼하면서 부부 자산을 최대한 빨리 늘려보자는 생각으로 경제권을 합치기로 했고, 와이프가 각자 일정 금액만 용돈으로 받아서 생활하는 게 돈 모으기에는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저도 동의했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금액은 저는 월 40만 원, 와이프는 월 30만 원 정도인데요. 저도 자산을 모으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래도 소득이 적은 편은 아니다 보니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월 40만 원이면 조금 빠듯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70만 원 정도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괜히 제가 욕심을 부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물론 식비나 공과금, 데이트비, 경조사비 같은 부부 공동지출은 별도이고, 말 그대로 각자 취미나 개인적인 소비에 사용하는 용돈 기준입니다. 비슷한 소득 수준의 맞벌이 신혼부부 분들은 보통 각자 용돈을 어느 정도로 정해서 생활하시나요? 소득 차이가 있는 경우에도 똑같이 정하는 편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 차이를 두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야자수아
4시간 전
조회수
429
좋아요
3
댓글
7
다음주 스페인 전시회 나갑니다
저희 회사 솔루션 홍보영상입니다. 많이 많이들 좀 좋아요 부탁드려요 ^^ https://www.linkedin.com/posts/edgefoundry-thermalimaging-thermalfusion-ugcPost-7505510381461737472-YCKr/?utm_source=social_share_send&utm_medium=android_app&rcm=ACoAADHKiz8BWRwLCXFR0DAzhhqCW0NwCz-PIpg&utm_campaign=copy_link
@엣지파운드리(주)
이상욱 | 엣지파운드리
방금
조회수
7
좋아요
0
댓글
0
억대 연봉 받는 15년차 폐급 개발자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6년 차 기획자이고 현재 AI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팀에 15년 차, 억대 연봉을 받는 개발자가 들어왔는데 이분 때문에 팀 전체가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제가 개발자는 아니라 기술적인 실력 자체를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협업하면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들을 보면 이게 정상적인 개발 방식인지 의문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 로그인 API 연결을 못해 퇴근한 다른 개발자에게 전화해 구현을 부탁함 * 결국 다른 개발자가 구현하고 QA까지 완료한 코드를 이후 협의 없이 다시 변경 * 다른 개발자들의 코드를 사전 협의 없이 여러 차례 수정하고 머지한 뒤 통보 * 본인이 수정한 코드의 범위나 영향도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함 * AI로 수정한 코드를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공용 staging 환경에 반영 * 한 달 동안 staging 서버에 본인 브랜치 기준 변경이 약 1,000건 발생 * 구현되지 않은 기능을 회의에서 “개발 완료됐다”고 이야기했다가 확인해보니 실제로는 진행되지 않음 * 버전/배포/브랜치/소스 관리 등 기본적인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계속 문제가 발생 * 본인이 설계한 아키텍처는 문서에 있다고 하는데, 막상 찾아보면 없거나 AI로 생성된 내용이 대부분이라 다른 개발자들도 이해하기 어려움 *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질문하면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보다 “문서에 있다”, “문서를 확인하라”는 식으로 답변을 회피 * AI가 작성한 결과물을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개발자들에게 리뷰를 요구 * 다른 개발자가 문제를 지적하면 오히려 해당 내용을 문서나 댓글로 남기라고 요구해서 추가적인 업무가 발생 * 회사 내부 문서 저장소를 개인 AI 도구와 연동해 광범위하게 접근·수정하는 등 보안 측면에서도 우려되는 행동이 있음 제일 힘든 건 단순히 일을 못한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작업 영역을 계속 건드리고 그 결과 발생하는 재작업과 리스크를 다른 팀원들이 떠안는다는 점입니다. 본인 영역에서 문제가 생기는 거라면 이제 신경을 끄고 싶은데 다른 개발자가 완료한 코드를 협의 없이 수정하고 공용 환경에 올리니 그게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다른 개발자가 만든 코드를 이분이 수정한 뒤 문제가 생겨 원래 개발자가 변경사항을 제거하고 다시 작업하는 일도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그냥 참고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팀장과 여러 차례 대면 면담을 진행하면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문제를 제기했고 당사자와도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타인의 코드를 협의 없이 변경하면 안 된다는 점, 변경이 필요하다면 최소한 담당자에게 공유해야 한다는 점도 여러 차례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도 같은 행동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것만 해도 타인의 코드를 임의로 수정하거나 그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20건이 넘습니다. 한두 번의 실수라면 저도 이렇게까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 차례 면담하고 당사자에게 직접 이야기했는데도 동일한 문제가 수십 차례 반복된다면 개인 간 커뮤니케이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는 이미 지난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팀장은 이분을 직접 데려온 사람이라 그런지 회의 때마다 적극적으로 방어합니다. 반대로 다른 임원들과 이야기할 때는 “기존 개발자들이 개발을 못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기존 인력 문제 잘되면 본인 성과가 되는 구조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AI를 개발에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도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다만 본인이 무엇을 수정했는지, 왜 수정했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AI가 만든 코드를 검증 없이 반영하는 건 AI 활용이 아니라 리스크를 다른 팀원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봐도 “개발 자체를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도 제 업무가 있고 제가 맡은 제품 만드는 것만으로도 바쁩니다. 이 사람의 업무 방식을 제가 나서서 바로잡고 싶지도 않고 그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제 업무에 집중하고 싶은데 계속 다른 사람의 코드와 공용 환경을 건드리고 그 여파가 제 업무까지 넘어오니 신경을 끄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이미 팀장 면담도 여러 번 했고 당사자와도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도 20건 넘게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최대한 엮이지 않고 제 것만 챙기면서 이직 준비하는 게 답일까요? 비슷한 사람과 일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대응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팀원A
4시간 전
조회수
460
좋아요
3
댓글
6
갑자기 저의 회사 인생 고트 소개해 드려볼까해요.
"정보의 창구"였던 나와, 그걸 이용한 고문 이야기 중소기업 다닌 지 12년차, 지금 회사에서는 10년차 입니다. 어디 가서 말 못 할 옛날 이야기 하나 풀어봅니다. 몇 년 전, 저희 회사에 업무 자문을 해주던 외부 인원이 있었어요. 어느 정도 규모 있는 회사에서 팀장급으로 있는 사람이었고, 소정의 자문비를 받으며 저희와 관계를 유지했죠. 편의상 '고문'이라고 부를게요. 이 고문은 사사건건 비판적인 평가를 하고 남 뒷담화 하는 걸 즐기는 사람이었어요. 그러면서 늘 "내가 들어주겠다", "내가 해결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저희 회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캐물었죠. 제 자리가 회사 정보들이 통과하는 창구라 자연스레 이 사람 귀에 들어가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고문은 대표님과 상급자분께도 마치 자기가 회사 내부 사정을 훤히 꿰고 있다는 듯 떠들고 다녔고, 그 과정에서 제 이미지가 조금씩 깎여나가고 있었어요. 저는 한참 뒤에야, 그것도 대표님이 직접 말씀해주셔서 알게 됐습니다. (참고로 대표님과 이 얘기를 터놓고 나눈 건 고문이 회사를 정리하고 난 뒤였어요.) 서론은 이쯤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뒤, 고문이 다른 부서 쪽 관리자로 자리를 옮길 거라는 얘기가 들렸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저와는 나쁘지도,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은 적당히 질의응답만 오가는 사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동 직전에 저를 찾아오더니 대표님과 상급자 욕을 하면서 "네가 그쪽에서 내 쁘락지 역할을 해라"라고 말하는 거예요. 예전부터 어딘가 쎄~한 느낌은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들으니 그날로 정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때부터는 철저히 업무적으로만 대했습니다. 제가 '정보의 창구'라는 자리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 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저를 통해서 얻을 게 없어지니, 이번엔 제가 친하게 지내던 타부서 동료를 포섭하더라고요. 그 동료와 술자리에서 나눈 개인적인 얘기, 타부서에 대한 제 생각들이 고스란히 고문에게 흘러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걸 가지고 대표님께 "저 부서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관리가 제대로 안 돼서 이 지경이 됐다"는 식으로 정치질을 했더라고요. 대표님도 그제야 예전에 고문이 저한테 들은 얘기를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녔던 사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저희 부서 사람들에게만 뭔가 따로 부정적인 표시를 해둔 걸 알게 됐어요. 자세히 옮기긴 좀 그렇지만, 대략 "너넨 멍청하고 잘난 것도 없다"는 식의 뉘앙스였습니다. 고문이 저보다 한참 연배가 있는 사람이었는데, 하는 짓이 너무 유치해서 좀 놀랐어요. 그래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고문이 관리자로 맡았던 조직 자체가 말이 많은 곳이긴 했거든요. 그러다 그 해당 조직이 일처리를 똑바로 안 하고 대표님께 허위 보고까지 하며 일해온 게 적발됐어요. 대표님이 한창 고민하실 즈음, 고문은 갑자기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먼저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대표님이 승인해주셨고, 그렇게 일은 일대로 벌려놓고 책임은 하나도 안 진 채 관계를 정리했어요. 정리되기 직전,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고요. 그래도 저는 마지막까지 업무적으로만 응대했습니다. 허세는 허세대로 다 부리다가 결국 본인이 감당 못 할 범위까지 손을 댄 게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스쳐 지나간 소용돌이 같은 사건이었는데, 그 뒤에 있던 이야기는 이랬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것만으로 도파민 채워지셨길 바랍니다 ㅎㅎ
곰곰밍
3시간 전
조회수
177
좋아요
5
댓글
1
AI Supply Chain Use Cases: Where It Delivers Value
참고자료 : https://www.inboundlogistics.com/articles/tabulating-ai-results/#new_tab 최근 몇 년간 전 산업을 AI 열풍은 공급망 관리(SCM)와 물류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AI가 공급망의 모든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것처럼 이야기하곤 하지만 현장의 냉정한 비즈니스세계에서는 언제나 숫자로 증명되는 것만이 살아남아 왔습니다. 2026년 현재 공급망 최전선에 있는 글로벌 리더들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AI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지만, 실제 가치를 만들어내는 곳은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즉, AI 공급망은 효율성을 입증해야하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맥킨지의 연구에 따르면, 유통 및 물류 운영에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기업들은 재고 20~30% 감소, 물류비 5~20% 절감, 조달비용 5~15% 절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1만 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한 한 라스트 마일 물류 기업은 200만달러를 투자해 AI 기반 가상 디스패처 에이전트를 도입한 후, 무려 15배의 투자 수익률에 달하는 3,000만~3,5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AI가 압도적인 성과를 낸 영역들의 공통점인데 맥킨지의 파트너 니콜라이 폰 비스마르크는 AI가 명확한 운영 가치를발휘하는 곳은 "워크플로우가 반복 가능하고 결과를 측정할 수 있는 규칙 기반의 구조화된환경"이라고 합니다. 수요 예측, 화물 매칭, 창고 슬로팅, 화물가시성 확보 등이 대표적입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는 AI의 능력이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혁신을 이뤄낸 것입니다. EvansTransportation의 사례처럼 주문서 자동 입력이나 AI 에이전트를 통한 10만 건 이상의 운송사 전화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High-volume 반복업무에서 AI의 효과는 극대화됩니다. 그러나 이처럼 눈부신 성공 뒤에는 잔인할 정도로 명확한 한계와 격차가 존재합니다. 리테일 업계 C-레벨 경영진의91%가 2030년이 되면 AI가 비즈니스의기본 요건이 될 것이라 확신했지만, 정작 이를 확장할 수 있는 데이터 및 기술 인프라를 갖춘 기업은 29%에 불과했고, 전담 데이터 과학 인재를 보유한 곳은 11%에 그쳤습니다. 또한 AI는손상된 화물의 예외 처리, 복잡한 통관 중개, 공급업체와의관계 협상처럼 즉각적 대응이 필요한 영역에서는 AI 의 모호함 때문에 여전히 도입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AI 공급망 시대를 맞이하여, 고객은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확보하기 위한 세 가지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첫째, '데이터와 기술 인프라'라는기초 체력을 먼저 다져야 합니다. 은 기업이 화려한 AI 툴을 먼저 도입하는 유혹에 빠지지만, 인프라 없는 AI는 탄탄한 기반이 없게 됩니다. 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수많은 리더가 AI 확장의 장벽으로 '데이터 품질(38%)'을 꼽았습니다. 사내에 흩어져 있는 공급망 데이터, 물류 경로 기록, 정산 데이터 등을 표준화하고 정제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거창한시스템을 한 번에 바꾸려 하기보다, 스마트폰 기반 스캔 기술을 도입해 재고 처리 효율을 60% 높인 B&H 월드와이드의 사례처럼 현장에서 '깨끗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쌓일 수 있는 일차적인 파이프라인과기술적 토대부터 구축해야 합니다. 둘째, 무차별적 실험을 멈추고'실용주의적 지점'을 찾아야합니다. 지금은 조직 전체에 AI를 흩뿌리는 무계획적인실험을 하곤합니다. 우리 비즈니스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들거나 병목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어디인지 냉정하게 분석해야 하고 고임금/고볼륨의반복 업무(예: 단순 데이터 입력, 원콜 대응, 일차 운임 벤치마킹 등)에 AI를 우선 배치해야 합니다. 성공적인조달 기업들이 증언하듯, 하나의 거대한 혁신 프로젝트를 찾기보다 당장 해결 가능한 현실적인 비즈니스문제에 AI를 적용하는 실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셋째, 인간과 AI의역할을 재정의하고 '인재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대비책은 사람에 대한 투자와 역할 전환입니다. AI는결코 인간의 경험과 통찰을 완벽히 대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AI를독립적인 '의사결정권자'가 아닌 인간을 돕는 '의사결정 지원 도구'로 통제하고 다루어야 합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루틴 업무는 AI에게 과감히 넘기고, 이를 통해 확보한 귀중한 시간으로 우리 직원들이 공급업체 및 고객사와의 '신뢰와관계를 구축하는 고부가가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 구조와 직무를 재설계해야 합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공급망을 움직이는 핵심은 인간의 유연함과 협상력,그리고 네트워크 신뢰이기 때문입니다. 공급망에서 AI의 진정한 승자는 단순히 최신 유행 기술을 먼저 도입한기업이 아닐 것 같습니다. 비즈니스의 급소를 정확히 알고, 데이터의토대를 닦아 AI를 도구로 지혜롭게 활용하는 기업만이 공급망의 혼돈 속에서 진정한 경제적 가치를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ERP관점에서 물류IT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시장에제안하는 상황이라면, 앞서 작성한 내용에서 ERP 시스템과의완벽한 Integration, 백오피스 데이터의 가치, 그리고프로세스 자동화라는 관점이 추가되면 어떨까 합니다. ERP솔루션을 기반으로 물류IT를확장하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강점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공급망 AI의 성패는 결국 '데이터의 품질과 연결성'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창고(WMS)나운송(TMS)에서 발생하는 현장 데이터가 기업의 재무, 구매, 영업 마스터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동기화될 때, AI 를 최적으로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문 접수부터 배송, 그리고정산까지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연결되는 'Order-to-Cash' 자동화야말로, ERP 기반 물류IT 서비스가 시장에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일 듯합니다.
DOJIN
방금
조회수
5
좋아요
0
댓글
0
제발 회사 근처에서 술 드실 때 입조심하세요
어제 퇴근하고 회사에서 걸어서 15~20분 떨어진 곳에서 친구랑 술 한잔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옆 테이블에서 너무 익숙한 회사 얘기가 들리더라고요. 전 모르는 분이었는데 듣다보니 저희 회사 얘기였습니다. 처음엔 좀 조심하느라 작게 얘기하시다가 나중엔 점점 대놓고 실명 거론하면서 누가 이번에 승진했는데 팀장한테 잘 보여서 된 것 같다는 얘기도 하고 어느 팀 과장은 직원들한테 일 떠넘기고 본인은 회의 때 숟가락만 얹는다는 뒷담도 하고... 그리고 갑자기 회사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얘기가 나오는데 아직 외부에 공개도 안 된 내용이더라고요. 같은 업계면 대충 어떤 얘기인지 알아들을 정도였습니다. 혹시라도 눈치 채는 분들 계실까봐 차마 여기에 다 적을 순 없지만 듣다보니 이건 그냥 술자리 잡담 수준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다 불안했습니다. 그래도 직원이 300명 가까이 되는 회사인데... 아무리 회사랑 거리가 있는 곳이라 해도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어떻게 압니까 ㄷㄷ 제가 누군진 끝까지 모르셨는지 제가 먼저 자리 뜰 때까지 회사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퇴근 후 술자리에서 회사 얘기는 안 할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회사 이름, 사람 이름, 거래처 이름까지 다 얘기하면서 술 마시는 건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찰리푸드덕
1시간 전
조회수
268
좋아요
5
댓글
1
명퇴금 싹 챙기고는 밖에서는 피해자인 척하는 전 상사
직장생활 9년차. 제가 일한 기간에 두 배 넘게 일하고 20년 넘게 다닌 회사, 명퇴금에 위로금까지 싹 다 챙겨 나가셔서 회사 욕하는 분들 보면 솔직하게 드는 생각? 단 하나예요 "아~ 이 분, 밖에서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20년 넘게 여기서 버티신 거구나!" 요즘 평생 직장이란 개념 사라진지 오래됐잖아요 진짜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은 회사가 노답이다 싶으면 욕할 시간에 이력서 업데이트하고 진작에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니까요 제 입장에서는 20년 넘게 한 회사에서 버티신 것도 대단하시고, '여기'도 제가 다니는 회사라 저는 지금도 좋아요 그런데 20년 넘게 잘 다니신 분이 퇴직 후 욕하면서 다니는 건 쫌? 회사가 그렇게 싫고, 그렇게 문제가 많았으면 왜 20년 넘게 다니신 걸까요? 그렇게 욕하고 다니면 본인의 20년은 뭐가 되나요? 너무 안타깝네요 동시에 20년을 넘도록 불만을 갖고 있으면서 바꾸지 않거나 그냥 다녔다는 건, 결국 본인도 그 회사가 어느 정도 잘 맞았다는 증거 아닌가요? 게다가 본인도 월급 받아서 가족 건사하고 살아왔으면서, 이제 와서 자기가 대단한 피해자라도 된 것처럼 밖에서 회사 깎아내리는 걸 보니까 기분이 너무 지저분해지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진작에 떠났어야죠. 안 떠나고 절밥에 간식에 잠자리에 노잣돈까지 야무지게 다 챙겼으면, 그냥 조용히 자기 넥스트 스텝 밟아야 예의지... 그게 온몸 바쳐 일한 자신의 20년에도 예의 아닌가요? 욕해봤자 본인 얼굴에 침 뱉는 거잖아요. 대체 왜 욕하고 다니는 걸까요? 한때 상사로 믿고 우러러 봤던 분의 치사하고 생각지도 못한 면들을 계속 보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밥 먹고 나니 속이 메스껍네요
백설기두부
1시간 전
조회수
99
좋아요
5
댓글
3
레퍼 체크는 보통 누구를 기입하나요?
처음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레퍼 체크를 한다는 내용의 공고가 많아서 레퍼체크를 누구에게 부탁하면 좋을지 미리 좀 생각해둘려고 합니다. 보통 레퍼체크 3인을 고르면 어떻게 고르나요? 팀장/사수를 적으라는 의견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같은 팀원, 부서원은 기피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타부서의 그나마 좀 친한 직원에게 부탁하나요? (단, 그분들은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아니면 그래도 부서 사수를 포함해서 적어야 하나요?
어쩌다기획
방금
조회수
21
좋아요
0
댓글
0
이유와 사유가 없는 해고통보...이런 상황에서 근로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와 경험 있는 분들의 의견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의 주 업무에 경력이 좀 짧지만, 입사한 회사 업무들과 관련 있는 경력들이 많고 또 이 회사의 주 업무와 관련 있는 국가 전문자격증 소지자가 회사의 주 업무에 대해 수습 기간 갖고 업무 배정을 받는 조건으로 근무하기로 쌍방 합의로 수습 기간 근로 계약서와 정직원 근로 계약서 즉 두 개의 계약서 작성하고 사인 후 직속상관도 아니고 총괄 총책임자 상무도 아닌 부사장님이라는 사람이 업무시간에 수습생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서 근무 5일 만에 해고 통보하면서 요구 조건 다 들어주겠다. 이 말과 두 달 치 급여 입금해 줄 테니. 다른 사람들한테 아무 말하지 말고, 조용히 나가달라고… 이유가 뭐냐? 직속상관한테 확인하겠다 하니 못 하게 막아서 조용히 짐 챙겨서 나옴. 일주일 후 입금이 확인되지 않아서 직속상관한테 입금 확인 메시지 보내니까? 이런 사실을 모르고 상무 자리 있는 사람도 모르는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세 사람이 있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그리고 오해였다ㆍ오류였다. 등등 변명으로 복직 명령서 보내겠다는 이러고 있어요. 또 징계 조치하겠다고 합니다. 인사총괄자 권한 부여 받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돌직구는필요하다
4시간 전
조회수
349
좋아요
2
댓글
10
단기기억 상실걸린 상사와 일어떻게?
말그대로 기억력이 붕어새끼마냥 계속 까먹음 협업부서 팀장인데 40대후반인데 보통 카톡 전화로 일하고 뭐 계속 처까먹는데 자존심은 높아서 지말을 끝까지 우김 팩트로 조져도 뭐 그때뿐이고 완고한 스타일이라 그냥 똥꼬 빨면서 님이 짱입니다 제말이 틀렷죠 이런식으로 일하는데 이렇게 늙고 회사에서 자존심부리고 좀 남성적인데 소심해서 삐지고 이런 사람과 일어떻게하냐
오늘도아앙
금 따봉
4시간 전
조회수
382
좋아요
5
댓글
3
사업(법인) 정리 관련 강연(대구)
개인적으로 사업 정리가 필요한 지인분들을 도와주다 전국 스타트업 대상으로 월 1회 무료 강연 및 QA(회사 상황 맞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회사를 정리해야 하는 대표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 참석 신청(회사 대표나 C레벨이면 가능)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LykmYZu_oCsMxkD-Lo0mhzKgCzZAbpFtrImAhOryPMVOepg/viewform
일가자 박종일
36분 전
조회수
5
좋아요
0
댓글
0
투표 추석 떡값 얼마 받으시나요?
추석 앞두고 회사에서 떡값 나온다고 하는데 다들 얼마 정도 받으시나요? 저희 회사는 30만원 나온다고 하네요. 선물 같은 건 따로 없고요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아예 없는 회사도 있고, 10~30만원 정도 받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기본급 기준으로 꽤 많이 나온다는 곳도 있더라고요? 저는 30만원이면 그래도 적당한건가 싶었는데 주변 얘기 들어보니까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다들 올해 추석 떡값 얼마 받으시나요?
닮구싶다
1시간 전
조회수
83
좋아요
5
댓글
1
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요새 취업난이 심한데, 나는 이직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퇴사한지 3개월이 지나가네요... 이력서 넣은 곳만 300곳은 되는 것 같고.. 세상에 회사가 이렇게나 많았구나 실감합니다. 또 다시 연락오는 면접연락에 다시 두근두근 하고 면접 안보고 바로 출근했으면 좋겠어요... 취준분들..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ㅠ
지니11
1시간 전
조회수
75
좋아요
3
댓글
6
투표 연락 스타일 난제 해결책? ㅋ
A. 카톡 오는데 일부러 텀 두고 안 읽는 심리 도대체 뭐임? 칼답이 서로에 대한 예의고 호감의 척도지! VS B. 매 순간 폰만 붙잡고 사는 줄 아나; 칼답 강요하면 숨 막혀서 사생활 없음. 내 페이스대로 답하는 게 훨씬 쿨한 거다..
백소
1시간 전
조회수
46
좋아요
0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