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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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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가 정상이 아닌데 어떡하죠
워치에서 자꾸 심박수 경고 알림이 울려서 미치겠어요. 왜냐구요? 얼마 전부터 제가 1년 넘게 짝사랑하던 사람과 사귀기 시작했거든요.. 이제 사귄지 한 달 됐습니다ㅎ..ㅎㅎ...ㅎㅎ 데이트할 때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정도로 설레는데 문제는 그냥 회사에서 모니터만 보고 있을 뿐인데도 심장이 미친 듯이 뜁니다... 엑셀 켜놓고 혼자 흥분(?)하는 이상한 여자가 되었어요... ㅠㅠ 남친 카톡 알림만 떠도 심박수가 110을 넘어가서 옆자리 계시던 대리님이 저 숨차 보이는데 혹시 부정맥 있냐고 진지하게 걱정하실 정도예요. 심지어 자기 전에 남친 생각하다가 갑자기 또 심장이 벌렁거려서 요즘은 잠도 푹 못 자고 새벽에 자꾸 깹니다... 흑 모쏠은 아니지만 연애 2년 쉬고 짝사랑만 1년해서 그런가 제 나이도 서른인데 무슨 고등학생마냥... ㅠㅠ 이 글 쓰는데도 입꼬리가 안 내려갑니다요... 다들 연애 시작하면 이런 거죠? 저만 그런 게 아니라고 해주세요...
쉬는데일금지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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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번아웃 고민
와이프가 보낸 연락입니다. 그깟 잠 5일정도 잘 못잔 상태로도 산책을 갔다왔다며 유세떨며 지랄했던 니가 존나게 역겹다. 나는 니 절반만큼이라도 자보는 게 만삭 때부터 지금까지, 1년을 훌쩍 넘게 바라온 소원이다. 나는 그 부족한 잠을 버텨내며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이 좁고 냄새나고 거지들만 살 것 겉은 집들에서 묵묵히 애를 키우고 살아가고 있다. 너는 양심이라는게 있긴 한건지, 집안일에 그 어느 하나 제대로 기여하는 것도 없으면서, 그걸 다 망각하고 한두 번씩 짜증을 부릴 때마다 내 발로 지옥에 걸어 들어온 것 같아 내 부모님께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연애 때 도망쳤어야 했는데, 외모에 속아 내가 내 무덤을 팠다. 부모가 되어 보니까 초장부터 지원 안해주는 아빠의 마음을 잘 알겠다. 지원을 해줘 봐야 너는 고마움도 모르고 다 까먹은 채, 우리 가족 돈으로 남들 앞에서나 떵떵거릴 인간이라는 걸 간파하신거다. 이번에 돌 축하금 주시면서 몰래 내 자신한테만 다 쓰라고 하신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그리고 난 실적도 없는 니와는 다르게 자라는 내내 진짜 유망주였어서 더 넓은 세상이 아닌, 이딴 집에만 갇혀 사는 현실이 눈물나게 억울하고 좆같다. 어머님 아버님이 볼 때마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대단한 아들인 너의 현실은 참 가소롭다.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며 은근슬쩍 무시하는 며느리인 나보다 정작 이룬 것도 없고, 학교는 물론 사회에서 높은 사람의 신임도 받지 못하며, 그저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한 존재일 뿐이다. 거시다가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잠 좀 못 잤다고 온갖 유세를 떨며 성내는 너는 현실에서 그저 무능하고 이기적인 집안의 가장일 뿐이다. 너도 마찬가지겠지만 나는 이 결혼에 대해 존나게 현타가 온다. 이 정도면 충분히 행복한 거라고 혼자 자위해 봐도,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처한 현실에 대한 현타와 비참함만 짙어질 뿐이다. 그러니 오늘은 집에 들어오지 마라. 난 정말 진심이다. 화가 나서 홧김에 지랄하는 게 아니라, 그동안 꾹꾹 참아왔던 내 인내심이 터진 거다. 너도 니 나름대로 많이 쌓인 게 있겠지만, 이 가정에 기여한 게 없으니 알아서 풀어라. 우리에게는 서로 떨어져 있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재 저희 가족은 한살배기 자식을 빌라에서 키우고있습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 저는 중소기업 일년차이구요.
인민군화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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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쩌면 좋죠..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 취준 끝에 스타트업에 취업했습니다. 스타트업이라 어느정도 각오하고 갔지만 체계가 없어도 하나도 없습니다.. 근로계약서도 적지 않았고 연차도 슬쩍 물어봤더니 얼버무립니다. 직원은 저포함 2명… 1분도 일주일차입니다. 기본적인 체계조차 없음에 1차 멘붕이었습니다. 저는 사업 개발 직무 공고를 보고 왔으나 기획, 마케팅의 업무를 하라고 제너럴리스크가 되라고 하십니다.. 전 사업 관련 직무 경험은 있지만 기획, 마케팅은 하나도 모릅니다.. 심지어 부서도, 직위도 없습니다. 부서명도 즉석에서 지으려고 하시더라구요.. 전 이 전에 직장을 다녀서 경력직에 속합니다. 초기 단계이나 산업 전망이 밝고 사업 쪽 직무를 더 강화시키고 싶어 들어왔는데 머리만 아프네요.. 취준 기간을 더 늘리는 게 두려운데 계속 현타가 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얄얄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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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기 은퇴합니다.
37살에 은퇴합니다. 이게 진짜 되네요.. 저는 남들보다 이른 시기에 좋은 기회로 집을 마련했었고 주식이 대박나서 대출도 거의 완납한 상태입니다. 제가 평소에 물욕도 없고 소비가 많은 편이 아니라 모은 돈 대부분을 저축하고 투자로 불려왔습니다. 처음 1억을 모을 때까지는 꽤 걸렸는데.. 그 이후로는 불어나는 속도가 다르더군요. 목표 자산이 15억이었는데 얼마전에 달성했습니다. 회사 생활을 그냥 부업이라고 생각하고 다닐까 했지만 제 성격에 직장생활이 너무 안 맞는거 같아서 그냥 회사에 얘기해서 한달 내로 퇴사할 생각입니다. 현재 기준 자산입니다. 국내주식 비중이 높았는데 정리하고 나니 이 정도 되네요, - 아파트 9.5억 (대출 거의 완납) - 현금 2.3억 - 미국주식 0.8억 - 국내주식 2.2억 그 외 도합 1억 미만으로 펀드가 몇개 있습니다. 저는 회사를 10년 넘게 다니는동안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다니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퇴사 이후로는 하루 6시간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사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아둔 돈은 배당금 etf 위주로 투자해서 현금흐름을 만들고 알바로는 월 150씩만 벌어두면 먹고살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치 부릴 생각 없고 결혼 안할거라 눈치볼 구석도 없으니까요. 내일 퇴사 면담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다른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앞으로 자산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기은퇴 후 잘 살 수 있을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삼겹살엔쏘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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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포기하려고요..
업무에 권태기도 오고 툭하면 개소리하는 팀장 꼴도 보기 싫어서 이번 년도 초부터 계속 이직 준비를 했습니다. 나름 서류 여러군데 붙어서 면접도 많이 보러 다녔는데요. 현실을 깨닫고 왔습니다. 밖은 정말 춥더군요...ㅋㅋㅋ 최종 합격도 몇번 했는데 처우 협상할때 마다 동 연차 대비 몸값이 높아서 맞추기가 힘들다고 몸값을 엄청 후려치네요. 기본급은 지금보다 훨씬 낮춰야 되고 대신 성과급 상단이 열려있다, 이런 식입니다. 이렇게 연봉은 후려치면서 기대는 높아요. 제가 했던 프로젝트들을 훨씬 열악한 인프라에서, 훨씬 적은 인원으로 하드캐리 해야 하는 식이었습니다. 몇번씩 이렇게 나가리 되니까 갑자기 지금 회사가 아늑해보이더라고요..ㅋㅋㅋ 현실과 타협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년도 내내 이직 준비 하느라 연차도 날리고 시간도 날렸지만 덕분에 주제 파악도 하고 회사에 감사하는 마음도 생겼으니 좋은 경험이었다고 정신 승리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장이 힘든 와중에도 이직하시는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
분홍딸기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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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저 싫어하세요?"라고 묻는데 당황스럽네요...
신입이 솔직하게 말하면 일을 좀 많이 못하는 편입니다. 아직 신입이니까 지시한 업무 방향을 잘못 이해하는 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매일 하는 단순 반복 업무에서 자꾸 놓치는 실수를 합니다. 예를 들면 메일 첨부파일 누락, 거래처명 오타, 파일 저장 위치 착각, 이미 설명한 내용 다시 물어보기 뭐 그런 거요... 제 기준에선 조금만 꼼꼼하게 살펴보면 되는 부분이고 이미 여러 번 주의를 줬는데 또 놓치는 거라 업무 집중도가 좀 떨어진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럼에도 신입이면 당연히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부분은 다시 확인해 주세요~" 정도로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입사한지 5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자꾸 똑같은 피드백을 계속 주게 되니까 - 이 부분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다시 한번 체크해 주세요 - 메일 보내기 전에 첨부파일 확인하는 습관 들이세요 - 모르면 물어보는 건 괜찮은데 한 번 물어본 질문은 메모를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도로 전보다는 강한 피드백을 했습니다. 당연히!! 큰소리를 치거나 인격적인 이야기를 한 적은 없고 업무 관련 이야기만 했고요. 그런데 며칠 전에 신입이 저보고 얘기 좀 하자고 불러내더니 "혹시 저 싫어하세요?" 라고 묻더라고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왜 그런 생각을 하냐고 했더니 자기한테만 유독 차갑게 말하는 것 같고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위축된다고 하더라고요.... 신입 입장에서 긴장도 많이 하고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부분이라고 애써 이해하려고는 하는데 직장에서는 업무 실수에 대한 피드백을 아예 안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 이후로는 무슨 말을 해도 괜히 눈치가 보이고 그렇다고 말을 안 할 수도 없고요. 일단 팀장님께 이런 상황에 대해 보고는 드렸는데 제가 잘 해보라는 식으로 떠넘기기만 하시니 눈앞이 캄캄합니다... 어떻게 해야 제가 잘 처신할 수 있을까요? 너무 어렵습니다...!
이클립스민트향
금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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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상사 참교육 방법 (실전 팁 / 법적 대응) - 직장인 바이블
툭하면 인신공격하는 상사. 말넘심의 대명사. 사람들 앞에서 꼽주는 상사. 힘들어서 주변에 얘기하면 이런 말을 듣곤 합니다. "원래 다 그래." "사회생활이 그런 거지."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의 상사가 무례한 건 그냥 그 사람이 문제인 거니까요. 오늘은 직장 상사의 무례함 앞에서 뭘 참아야 하고, 뭘 참으면 안 되는지, 법은 뭐라고 하는지,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먼저 구분하자 : 엄격한 상사? 무례한 상사! 엄격한 상사는 '일'에 대해 말합니다. 예를 들면 "논리 구조가 약하니까 다시 잡아와." 같이. 하지만 무례한 상사는 '사람'에 대해 말하죠. "너는 도대체 머리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이 차이를 구분 못 하면 두 가지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엄격한 피드백을 갑질로 오해하거나, 진짜 갑질을 피드백이라고 합리화하거나. 핵심은 간단합니다. 지적의 대상이 '일'인가, '사람'인가. 사람의 인격, 외모, 학벌, 성별, 가정환경을 건드리는 순간 그건 피드백이 아니라 모욕입니다. 2. 법은 생각보다 당신 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제가 일 못해서 혼낸 건데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나요?"라고 묻는데요.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근로기준법 제76조의2) 2019년 7월부터 시행된 이 법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폭언, 업무 외 사적 심부름 강요, 회식 참여 강제, 의도적인 업무 배제 모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신고하면 회사는 조사 의무가 있고, 피해자에게 불이익을 주면 사용자가 처벌받습니다. - 모욕죄 (형법 제311조) 공연히 사람을 모욕하면 1년 이하 징역, 2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여기서 '공연히'가 포인트인데, 동료들 앞에서 "너 같은 건 아무 데도 못 가"라고 했다면 성립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1:1 상황이더라도 그 발언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으면 인정되는 판례도 있습니다. - 산업재해보상보험법(제37조) 상사의 지속적인 폭언이나 괴롭힘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 적응장해 등의 진단을 받았다면 이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산업재해(산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산재 승인을 받은 사례들이 아주 많습니다. 3. 현실적인 대처 전략 법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당장 내일 출근해서 어떻게 하냐는 게 문제입니다. 단계별로 가볼까요? 1단계 - 기록한다 날짜, 시간, 장소, 발언 내용, 목격자. 이걸 꾸준히 쌓아놓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선택지가 생깁니다. 녹음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국은 대화 당사자가 녹음하는 것이 합법입니다(통신비밀보호법 제3조 제1항에 의거, 법이 금지하는 것은 '타인간의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몰래 녹음해도 내가 대화에 참여한 당사자라면 불법이 아닙니다. 2단계 - 선을 긋는다 무례함에 가장 효과적인 초기 대응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선 긋기 입니다. "부장님. 업무 지적은 받겠습니다. 다만 그런 식의 표현은 곤란합니다." 이런 식으로요. 물론 압니다. 그 한 마디가 어렵다는 걸요. 하지만 이 한 마디가 없으면 상대방은 "이 사람한테는 이렇게 해도 괜찮구나"라고 학습하게 됩니다. 사람은 자기가 허용한 만큼의 대우를 받게 됩니다. 3단계 - 공식 채널을 활용한다 사내 인사팀, 노동조합, 고충처리위원회. 있는데 안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가봤자 회사 편 아냐?"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한번 공식 기록이 남으면 그 자체가 회사에 부담이 됩니다. 만약 사내 채널이 작동하지 않으면 고용노동부(1350)에 진정을 넣을 수 있습니다. 4단계 - 외부 전문가를 만난다 무료 법률상담은 대한법률구조공단(132), 각 지역 노동권익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황이 심각하다면 노무사 상담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상담까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문가를 만나보면 자기 상황이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인지가 보일 겁니다. 4. 그래도 참는 게 낫지 않아? 참는 게 나은 상황도 있습니다. 3개월 뒤 부서 이동이 확정되어 있다든가, 상사가 곧 퇴직한다든가. 전략적 인내는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전략적 인내와 무기력한 방치는 다릅니다. 전략적 인내에는 끝이 보이죠. 끝이 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인내를 반복하고 있다면 그건 전략이 아니라 소진일 뿐입니다. 다 소진되어 버리면 회복하는 데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요. 일하다 보면 어디에나 까다로운 사람은 있습니다. 하지만 까다로운 것과 무례한 것은 다르고, 무례한 것과 위법한 것도 다릅니다. 자기 상황이 어디쯤인지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이 대처의 시작입니다. 5. 무례한 상사를 만났을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그와 같은 레벨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똑같이 소리 지르고, 뒤에서 험담하고,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순간 그냥 그와 같은 사람이 될 뿐입니다. 그러면 조직에서는 둘 다 문제 있는 것으로 바라본다는 거죠. 억울하지만 현실입니다. 분노는 에너지죠. 그 에너지를 상대에게 쏘지 말고 기록을 하고, 증거를 찾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데 쓰세요.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이지 인격을 바치러 가는 곳이 아니에요. 당신의 존엄은 직급과 관계없이 동일합니다. 법이 그렇게 말하고 있고, 사회도 점점 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참고 넘기는 순간이 쌓여서 "나는 왜 이 모양이지"가 됩니다. 오늘 이 글이 그 순간에 멈추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는 게 미덕인 시대는 끝났습니다. 똑똑하게 대응해야 살아남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신고 : 고용노동부 1350 무료 법률상담 : 대한법률구조공단 132
나무새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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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반대로 외박 안되는 35살 남자친구
안녕하세요. 사귄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가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요. 썸 탈 때부터 남자친구가 집에 일찍 들어가는 편이었는데 그 이유가 너무 늦게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이 늦은 시간에 깨니까 불편하시지 않게끔 가급적 일찍 들어간다는 말에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만나면 만날 수록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부모님 특히 엄마 눈치를 많이 보는 거란 걸 알게 됐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다니는 걸 좋아해서 얼마 전에 2박 3일로 제주도 다녀오는 게 어떠냐고 얘길 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머뭇거리더라고요. 가평이나 포천, 강릉 같이 당일치기로도 가능한 곳들 얘기하면서 대화를 돌리길레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엄마 때문에 2박 3일은 좀 어렵고, 가능하면 1박 2일로 갔다오면 안 되겠냐고 하는 거예요. 엄마가 보수적이고 걱정이 많아서 외박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시고, 자기는 아직 독립을 못 했으니까 집에서 사는 동안은 엄마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했고요... 친구랑 외박하는 것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자취를 해왔기 때문에 성인이 외박이 어렵다는 사실이 당황스러운데요. 물론 같이 사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배려는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외박 자체를 자유롭게 못 하는 수준이면 단순히 동거 문제를 넘어서 엄마의 영향력이 너무 큰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독립할 생각은 없는지 물어봤는데 본인도 의지가 크지 않아요. 결혼하면 앞으론 부모님이랑 계속 떨어져 살 건데 엄마가 외로움도 많이 타서 적어도 결혼 전까지는 부모님이랑 있으려 한다, 어차피 서울 집값도 너무 비싸니 월세 낼 돈 아껴서 결혼 비용에 보탤 거다라고 합니다. 20대 초반도 아니고 35살이나 된 성인이 여행 일정을 엄마 눈치 때문에 조정해야 하는 게 흔한 일인가요? ㅠㅠ
goal1200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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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기준 만들어놓고 계산 이상하게 하는 회사 많나요?
기여도가 50프로인데 이윤금액의 50프로가 적용됨 이건맞음 근데 목표가 대비 실행가 계산해서 목표도달율이 있는데 여기 도달율에 50프로를 또 곱해서 내 프로젝트 도달율 평균값이 하락함… 이 계산이 맞음?? 이걸 만든게 회계,인사팀이라는게 믿기지않음
뿌잉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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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알을 깨는 건가? 무모한 도전인가?
안녕하세요 5년 차 데이터 및 풀스택 개발자입니다. Tech Stack: DA(데이터 분석) ➔ DS(머신러닝/딥러닝 모델링) ➔ DE(ETL 파이프라인 구축) ➔ SWE(자바 풀스택 개발)현재 전통 대기업 SI 계열사에 재직 중인데, 기업 내부 보수적인 문화나, 최근 회사 사정도 안좋아지고 있기에 미래를 기약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적 정체와 꼰대식 관리 문화(WBS 엑셀 쪼기, 사내 정치)에 심각한 매너리즘을 느끼던 중, 쿠팡 PM 최종 인터뷰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이직 성공 시 예상되는 현실적 고민에 대해 테크 업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Q1. 비테크(Non-tech) 조직 편제의 커리어 PM이 쿠팡 내부에서 비즈니스/오퍼레이션 본부 소속이라 '비테크' 직군으로 분류된다는 카더라를 들었습니다. 엔지니어링 출신인 제가 이 포지션으로 전환했을 때, 향후 테크니컬 PM(TPM)이나 데이터 아키텍트로서 시장 가치(Market Value)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개발을 포기한 기획자로 낙인찍히진 않을지 우려됩니다. Q2. 업무 강도 및 가성비 체감현재 대기업 영끌 6,500만 원(기본급 5,300) 수준입니다. 쿠팡으로 이직 시 계약 연봉을 최소 7,500만 원 이상 지를 생각인데, 대기업 특유의 자잘한 복지가 전무하고 업무 강도가 극악이라는 쿠팡의 환경에서 이 정도 연봉 인상이 리스크를 감내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Q3. 이직 후 실패 리스크 (백수 공포)워낙 고성과자 중심의 옥석 가리기가 심한 조직이라 들었습니다. 만약 입사 후 1년도 못 버티고 튕겨 나왔을 때, 쿠팡 타이틀이 이력서에 '양날의 검'이 될지, 아니면 다른 빅테크나 금융권으로 점프할 수 있는 확실한 '보험증서'가 될지 현직자 분들의 냉정한 시선이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침몰하는 대기업 SI선박에서 버티시겠습니까, 거친 야생이지만 쿠팡이라는 항공모함으로 갈아타시겠습니까? 댓글 부탁드립니다...
@쿠팡(주)
빌라넬
쌍 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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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판이 뭔지 모르는 신입
요즘 애들은 오히려 컴퓨터 잘 못다루는 애들 많다더니 진짜로 이럴 줄은 몰랐네요.. 프로그램이랑 글꼴 몇개 세팅할게 있어서 제어판 좀 열어봐라고 했더니 순수하고 맑은 눈으로 저를 보면서 제어판이 뭐냐고 그러네요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너무나 순진무구한 눈빛이더군요. 제어판이 뭔지 모른대요... 혹시 컴퓨터를 안 써봤어? 라고 했더니 그건 아니래요 컴퓨터의 상세 설정 같은거야.. 하고 그냥 차근차근 알려줬어요. 작업 관리자는 알아? 새로고침은 알아? 이랬더니 작업 관리자는 모르고 새로고침은 당연히 안다고 자기를 바보로 아는 거냐면서 방방거리네요. 컴퓨터는 가끔 썼는데 제어판을 들어가볼 일이 없었다네요. 요즘 애들은 아이패드 맥북 위주로 써서 그런건지.. (맥북에는 제어판이 없다고 하네요.) 요즘 학교에서는 컴퓨터도 안 가르쳐주나요?
iFO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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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2년 이직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32살 2년의 공백기가 있는 남성입니다. 개인사정상 대기업 전략기획팀 퇴사 후 집안을 돕고, 간병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일용직(노가다, 쿠팡 등)병행하고, 이제서야 숨을 좀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취업시장에 도전했는데, 서류합격을 하더라도 공백기에 대한 우려 및 실무역량이 부족할 것 같다는 이유로 면접시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대기업이나 중견을 원하지도 않았고,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도 도전했지만 쉽지 않네요. 계속 도전하는게 맞을지.. 오피스가 아닌 다른일을 찾아봐야할지 고민됩니다. 인생의 지옥을 맞이하는 순간이지만,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머리가띵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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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만난 여친한테 연봉을 부풀려 얘기했어요...
현재 2개월째 교재 중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나서 썸타던 중 여자친구가 이직을 고려하고 있어 처우 개선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제 연봉을 2천 정도 부풀려 얘기했습니다. 기본급 7천에 영끌 8천인데, 여자친구가 해외유학파에 집도 잘 사는 편인 것 같아서 괜히 눈치를 보다가 조금이라도 더 능력있는 척을 하고 싶어서 9천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아직 사귄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 약속을 하지는 않았지만, 저도 나이가 3초중 결혼 적령기에 여자친구도 20대 후반, 결혼을 빨리하기를 원하는 분이라서 결혼가치관이나 결혼 준비에 대한 얘기도 오가는 상황입니다. 거짓말한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눈치가 보여서 주변 친구들에게 고민상담을 했더니 의견이 반반 갈렸습니다. 지금이라도 사실대로 얘기하고 거짓말한 배경을 솔직하게 얘기한다 vs 구체적으로 얘기한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결혼하면서 통장 합칠거 아니면 알 방법도 없는데, 그 사이에 이직해서 (실제 저도 이직 계획이 있습니다) 9천 연봉 찍어라 마음 같아서는 첫번째 선택을 하고 싶은데 너무 놓치기 아쉬울 정도로 맘에 드는 분이라서, 괜히 이 거짓말로 인해 관계가 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캔디플립
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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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행동을 모두 소름돋게 따라하는 상사..
일단 이 분이 따라하시는 거 먼저 나열해보겠습니다 1. 헤어스타일+화장 그동안 묶은 적도 염색한 적도 없이 같은 스타일로 10년 가까이 다니신 분인데 제가 묶으면 묶고오고 풀면 풀고오고 제가 특정 머리끈 사용하면 똑같은 머리끈으로 묶고 오십니다 아예 하루 날 잡고 염색하고 저랑 같은 머리를 하고 오셨더라고요 제가 장식용으로 손목에 머리끈 거는 것도 같은 손에 그대로 그 머리끈 걸고 있어요 제가 안하면 안하고 하면 해요 제가 미용실 다녀온 날 저한테 미용실 갔다왔냐고 머리 한거죠? 묻더니 제가 네;; 하니까 “나도 미용실 가야겠다” 하시더라고요..? 제가 가는 거랑 무슨 상관이신지.. 메이크업도 그냥 화장품 색부터 눈모양 그대로 따라하고 화장법 따라하고 화장품을 따라하고 눈썹 이런 모든 부위 따라해요 그러다가 너무 얼굴 배치며 생김새는 다르니까 일부 메이크업은 원상복구 했어요... 그래도 저랑 비슷하게 해요 ㅠㅠ 2. 옷 타팀 사람들까지 이 상사분은 무슨무슨 류 옷만 입는다고 말할 정도로 정형화된 본인 스타일이 있던 사람인데 갑자기 제가 입고 다니는 스타일인, 본인 추구미랑 정반대의 옷을 입고 오게 되었습니다 예시일 뿐이지만, 힙합룩만 입던 사람이 오피스룩 입는 느낌으로..? 핏이며 색만 다르게 해서 입더니 몇 개월 지나니까 이제 핏도 색도 그대로 따라 입으십니다 원래는 같은 옷이어도 색은 눈치껏 따로 입었는데ㅠㅠ 처음엔 3주 간격 두고 따라 입더니 이젠 거의 1주일 내로 그대로 입고 옵니다 3. 생활양식 제가 마시는 음료수를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며칠 뒤 이 사람도 같은 음료수를 넣어놨어요 이건 그럴 수 있죠 근데 제가 차를 좋아해서 여러 종류 사서 자리에서 자주 마셨는데 어느 순간 이 사람도 차를 마시더라고요 마시던 사람이 아닌데.... 제가 마시는 걸 보면 이분이 아차 하고 뒤돌아가서 다시 자신도 차를 타와서 마셔요 ㅠㅠ 프사가 2년 가까이 똑같던 분이 제가 프사 바꾸니까 2주?3주 있다가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프사 바꾸셨어요 심지어 구도도 따라해서.. 회사 사람들끼리 간 장소라서 동일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 건 알겠는데, 너무 저랑 비슷한 구도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저처럼 뒷모습 사진으로...(랜드마크 이런 곳도 아닙니다)골라서 프사한게 확 느껴져요 4. 업무방식 본인이 제출하는 레포트에 제가 쓴 문구 그대로 복붙하는 건 일처리 편의를 위해 그렇다 쳐도 .. 메일 쓰는 방식도 저한테 저 따라하는 거라고 말했었으니 괜찮다 쳐도.. 제가 한 걸 본인이 한 척 한다든가 하 이건 그냥 손민수라기보다 도둑질이겠죠 개인적으로 제가 업무일지 쓰는 걸 보더니 자신도 만들어 쓰고... 네 이건 그냥 자기발전이니 그런거겠죠 애매한 거 다 빼고 이정도인데 오늘도 제 전신을 똑같이 복사한 듯한 스타일로 앉아서 일하시면서 지나갈 때 절 힐끗거리는 게 너무나도 소름 돋아요... 따라하는 상사분은 중간관리자 급이고 남초 회사에서 거의 유일한 여자이자 막내셨습니다 (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다 나이 차이 나고 신입인 제가 입사했는데.. 같은 여자라서 같은 여자 후배는 별로다 부담스럽다 말하시면서 묘하게 배척하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공교롭게도 제가 다이어트 한 후 ㅠㅠ) 전신복제를 시작하셨는데... 너무 따라하는 게 심하셔서 정신쇠약 올 것 같아요 제가 차 마시면 차 마시고 머리 묶고 오면 머리 묶고 풀면 풀고 가디건 입으면 가디건 입고 다른 분이 저보고 살 빠졌다하면 본인이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시고ㅠㅠ 아니... 결혼도 하신 유부녀가 왜 미혼 여자의 외모와 행동에 이렇게 집착을 하시는지 이젠 막 제 메신저를 몰래 보더니 저랑 대화하고 있던 상사한테 가서 뒷담 같던데 그거 자기 얘기냐고 따지질 않나 아니 진짜 미친 스토커 같아요 직급 차이도 많은데 그만 좀 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무슨 행동 하나 할때마다 따라할 거 생각하면 소름 돋아요ㅜ
익명103837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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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도 아닌 IT운영직의 현실… 퇴사 후 2달째 느끼는 점
32살, IT운영/전산직 5년차인데 퇴사 후 현실 체감중입니다 개발자도 아니고 전문 엔지니어도 아닌 애매한 IT운영/전산 직무로 5년 정도 일했습니다. 지방대 소프트웨어 전공이라 스펙도 평범하고 그나마 업계에서만 조금 이름 있는 외국계 회사 하나 믿고 버텼는데, 결국 건강도 정신도 너무 힘들어서 무계획 퇴사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IT는 그래도 경력 있으면 어디든 가겠지”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도 좀 있었어요. 근데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차갑네요. 채용공고를 계속 보다 보면 오히려 이전 회사보다 더 열악해 보이는 곳들만 눈에 들어오고, 연봉도 직무 특성상 드라마틱하게 오르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 점점 미래가 막막해집니다. IT운영/전산직이 참 애매한 게, 중소기업에서는 IT 담당이라기보다 총무 + 잡무 + 전산 다 해야 하는 느낌이고 규모 있는 회사로 갈수록 오히려 이런 경험을 크게 안 쳐주는 것 같더라고요. 반대로 좋은 회사들은 보안, 네트워크, 인프라, 클라우드처럼 역할이 세분화되어 있는데 저는 이것저것 넓게 해본 타입이라 전문성으로 승부하는 분들에 비하면 확실히 부족하다는 것도 느낍니다. 요즘 들어 진짜 “첫 직장을 잘 잡는 게 중요하구나”를 많이 체감합니다. 물론 결국 가장 큰 문제는 내세울 스펙이 없는 거겠죠. 실무 경험 자체는 이것저것 정말 많이 했고 JD 보면 연결해서 쓸 이야기도 꽤 많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인 학벌이나 영어 같은 부분에서 계속 막히는 느낌입니다. 원래는 3개월 안에 재취업할 줄 알았는데 벌써 2개월이 지나가고 있고 면접 연락은 거의 없는 수준이네요. 돈은 모아둔게 많아서 경제적인 타격은 전혀 없긴한데, 오히려 공백기간이 길어질수록 커리어가 망가질까봐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다들 퇴사하면 유럽이니 뭐니 놀러간다지만, 다음 이직처가 정해져있지 않으니깐 그것도 못하겠더라구요. 불편한 마음에 여행을 가고싶진 않아서.. 4~5월까지만 해도 공고가 많아서 지원하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넣고 싶은 공고 자체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고요. 시간이 많아진 김에 이제라도 영어나 자격증 공부를 해야 하나 싶습니다. 솔직히 한켠으론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지금 시작한다고 토익800-900을 딸수있나 싶은 생각이 더 커서 영어 공부에도 손이 쉽게 가지 않습니다. 작정하고 1년 쉴 생각이면 모를까.. 그냥 답답해서 하소연 한번 해봤습니다.
숨고르기청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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