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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여성과 INFP 남성의 만남
4말5초 ESTJ 여성..활발하고 솔직한 성격의 커리어 우먼으로 회사생활 외에도 동창모임, 골프 등 바쁜 일상 생활 유지중. 자기 관리 열심히해서 나이보다 동안인 편 50대 중후반 INFP 남성..낯가리고 차분하며 조용한 집돌이 스타일로 10년전 퇴직후 강남 자가 살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골프 말고는 특별한 일상없이 사는중. 약간 게을러서 운동 따로 안하고 외모는 나쁘지 않지만 나이대로 보이는편 소개팅 첫날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와인 마시며 서로 얘기가 잘통해서 다음날 다시 두번째 데이트. 영화보구 분위기 좋은데서 커피한잔 하고 싶던 여자는 infp 남자의 준비성 없는 모습에 놀램. 결국 몰에서 저녁먹고 집근처에서 커피 한잔하며 호감도 낮아지며 두번째 만남 마무리. 남자가 세번째 데이트코스를 미리 짜서 만나기로 했으나, 남자는 약속전까지 결정하지 않다가 만나기로 한 전날 여자한테 전화했으나 여자는 이날 제일 바빠서 통화어려우니 톡으로 남겨달라고함. 남자는 삐져서 톡을 안남기고 결국 다음날 만나기로 한 약속은 흐지부지되서 둘은 안만남. 그날 저녁 통화하면서 서로 스타일을 이해를 못했고 힘들게 3번째 저녁을 잡아서 만났으나 결국 서로 안맞는다는 것만 확인. ESTJ 커리어우먼은 좀더 계획된 만남을 원하는데 INFP 남성은 시간 여유가 많고 천성도 게을러서 그날 만나서 기분내키는대로 먹고 가도 되지 않냐고하면서 미리 계획하는 여자 스타일에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함. 여성이 이쁘고 좋지만 서로 안맞는다고 생각하기 시작 이 둘은 그만 만나야할까 노력해보는게 좋을까. 그만보자는 통보는 누가할까
미래불투명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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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인걸까요?
이직을 했는데 신입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지금 회사는 실장님이 상주하는 형태가 아니라 팀장이라고 듣진 않았지만 실질적인 팀장의 역할을 해야하는 위치입니다. 우선 고민은 실장님이 계실때와 안계실때의 업무태도 차이가 너무 납니다. 1. 지각한적이 있는데 급한 일은 없어서 서두르진 않아도 된다고 했더니 출근길에 커피를 사온일.(이 친구가 커피 사는 카페를 알고 있는데 출근길에서 조금 둘러오는 위치에 있습니다) 커피를 사더라도 일단 출근을 하고 나서 그 뒤에 나가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 제가 업무에 익숙해지고 파악하고 난뒤 스크랩 업무를 지시했더니 한손으로 턱괴고 업무처리. (한손으로 딸깍딸깍하고 있으니 업무 속도가 나지 않음) 3. 업무 지시시 메모하지 않음. 기억력이 좋아서 그러나 했더니 업무지시 누락. 물어보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움직임. 실장님이 지시하신 업무도 까먹고 있었음. 4. 지난주 업무가 많아지면서 이친구의 업무를 봐주면서 제업무를 쳐내야 했습니다. 오후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해서 이 친구 업무를 봐주고 다하면 가라고 하고 다른 대리님과 저는 야근을 하면서 업무를 쳐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리님과 심야 교통비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혹시나 10시가 넘으면 알고는 있어요 했더니 제가 10시까지 일할일이 있을까요?라고 답변하길래. 그친구의 업무를 우선으로 봐주느라 정작 제업무는 야근을 하면서 처리하고 있다는게 허망하더라구요. 5. 그리고 그날 오후 수정사항을 두차례 지시한게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한소리 했습니다. 제가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요. 그 시간에 제 업무를 처리했으면 벌써 절반이 넘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더군요. 한차례 큰소리가 난뒤 조금 텀을 둔 후에 어째서 이부분을 바로 잡아야하고 중요한부분인지 설명을 하는데 제가 그친구의 얼굴을 보면서 말하는데 모니터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고 절대로 쳐다보지 않더라구요. 그 뒤로 업무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지시했으나 그대로 따르지 않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6. 다른날은 그 전날 잠을 못잤는지 하품이 멈추질 않더군요...과장 좀 보태서 30분마다 한번씩 하품하는 모습을 오후내내 본 것 같습니다. 가리려하거나 참으려는 모습도 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사람인데 피곤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친구 자리는 사방이 트여있어서 제일 잘 보이는 위치인데 적어도 가리거나 참는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보는 제가 다 민망할 정도 였습니다. 차추 출근때 실장님께 커피타임을 요청드리며 위 사항에 대해 말씀을 드릴지말지 고민됩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보는걸까요? 이전에는 비슷한 연차들이라 각자의 업무만 신경쓰고 서로 봐주거나 알아서 하던 형태였어서 이번에 바뀐 형태가 익숙치 않아서 더 고민이 됩니다.
님모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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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할수록 악한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나름 중고등학교 때 반에서 선행상 여러번 받을 정도로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요 회사생활하면 할수록 누구를 믿지를 못하겠네요. 착하면 이용하려는 사람들 천지고
wilsond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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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자랑2
순댕이들ㅜ 잘 때 꼭붙어서 자야하는ㅜㅜ
아이엠샘
쌍 따봉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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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조직문화가 이렇게 바뀌어 간다는데 다들 공감 가시나요??
요 몇년이 뭔가 빠르게 회사 조직문화가 달라진다고 느꼈는데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 1. 보직자보다는 실무자 직책이나 직급으로 가오잡던 옛날이랑 다름. 보직이 벼슬도 아니고 보직자 달아봐야 급여 약간 오르는데 사람 관리하느라 돈 더들어감. 심지어 스트레스는 더 많이 받음. 그리고 더 빨리 높이 올라가서 임원 진급하면 고용안정성 박살남. 요새 애도 늦게 낳아서 50 초반 중반 해봐야 애 이제 막 대학생이라 등록금 등등 생각하면 안다는게 낫다는 인식이 지배적. 심지어 보직 달고 내려오면 실무랑 괴리되서 안다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들 하더라. 그래서인지 실무 잘 안놓으려고 하고 자기개발들은 엄청 하긴 함. 그리고 일도 커리어에 도움되는 것만 받아 하려는 느낌. 2.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제너럴리스트 예전이랑 다르게 한 분야에 전문적이고 깊이 알고 이런건 회사나 좋지 개인입장에서는 도움이 안된다는 인식 있음. 실제로 잘되는 사람들은 제너럴리스트고 스페셜리스트 선배들은 죽어라 이용만 당하다 버려짐. 여러분야 돌면서 다양한 커리어 만들어야 나중에 잘못되도 이것저것 한 커리어로 비비면서 살아남는다고 생각함. 위에서 니가 여기서 버텨줘야 한다 너밖에 없다 니가 제일 잘 안다 하면 앞에서는 웃지만 속으로는 그럼 나는 이 파트에서 오래 썩으란 말인가 하면서 다른 직무로 도망갈 준비 함. 내가 나가면 조직은 어떻게 되냐고? 그건 팀장이 고민해야지 커리어 꼬인 내가 알바임? 이런 생각. 3. 소신보다는 생존 예전 신입때 나오던 미생 이런건 판타지라는 인식. 위에서 잘못되거나 보직자 사리사욕으로 인한 회사에 손해입히는 판단에 명확한 근거로 바른말 하던 사람들 다 좌천되거나 찌그러지거나 집에 감. 회사 12년가량 다녀보니 보직자 상급자 임원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은 다르더라. 회장의 이익과 회사의 이익이 다른 경우도 있는거 보면 말 다한거. 내가 공무원이면 모르겠는데 사기업 다니며 충신열사 해봐야 내 가족만 힘들어지니까 그냥 생존에 초점 맞춤. 회사에 왜 다니는지 이유 생각해보면 이게 맞는것 같긴 하더라. 여튼 다들 회사에서 구르다보니 주로 면피 자료나 만들며 흐린눈 하고 시키는대로 하는 예스맨 됨. 망하면 어떻게 하냐고? xx본부장 지시사항이었습니다 하면 그 사람이 알아서 덮음. 손해 얼마 봤느냐보다 누구 지시사항이었는지가 더 생존과 긴밀히 관련됨 3. 각자도생 예전에는 사수 부사수 관계도 엄청 끈끈하고 부서 사람 챙기고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서로 자기일 하느라 바쁜느낌임. 팀워크 티키타카같은게 사라짐. 장기휴가 가면 일 챙기긴 하는데 예전과 다르게 다녀와서 알아서 하게 방치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내일 아니면 알바노 이런 마인드가 강해지는 느낌. 심지어 자기 일인데도 저는 잘 모르니까 대놓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는 경우도 있음...근데 받는 사람도 안받아주고 담당이 알아서 하세요 이럼... 4. 쓴소리보단 이미지 위에 적은 것의 연장선으로 후배들이 잘못해도 보직자 아니면 그냥 웃으며 넘기며 이미지 관리함. 도와달라면 자료정도 던져주고 물어보면 알려주는데 쓴소리 하며 이런거 고쳐야 한다 이런말 안함. 예를 들어 덜렁대는 후배가 자꾸 뭘 틀리면 예전같으면 내 자리로 와보라고 해서 앉혀놓고 같이 오류난거 하나씩 고쳐가며 지적하고 가라친거는 혼내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그럴수 있지 고생했는데 밥이나 먹으러 가자 하고 밥사주고 이미지 관리하며 끝. 자료 틀린거 어쩌냐고? 과차장 실무들이 내 일도 아닌데 알바 아님 이런스탠스들임. 일 알려달라면 기본적인 업무만 알려주고 그냥 알아서 보고하고 처리하라고 하고 업무 노하우 공유 잘 안해줌. 나중에 알려준대로 하다 피봤다는 말 듣기 싫어서 해봐야 자기 이미지만 까이니까 이렇게 되는듯 ======== 제가 볼땐 실제 이렇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지만요..
샷건의집현전
은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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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법인 임원 변경등기 관련
보통은 법무사나 변호사를 통해 진행하지만, 회사 상황에 따라 직접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비상장 법인의 주주총회 의결에 따른 임원 변경등기 절차와 실무 흐름을 정리해 공유하려 합니다. https://blog.naver.com/officeproinfo/224217836929
장덕범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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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고민
친구 결혼식은 처음이라 축의를 얼마나 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10대 때 친하게 지냈으나 20대 되고나서는 3-4번정도 만난 사이입니다 (현재 20대 후반) 청모까지 해서 참석하는 건 당연할 것 같고, 보통 얼마 정도 내는 게 적당할까요?? 15-20 정도가 일반적이겠죠?
햄부기부기
은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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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IT직군 30초 직장인입니다. 이곳저곳 연봉올리며 이직도하고, 이일 저일 겪어도보니 도저히 직장생활의 미래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월급나오는 너무 고마운곳이지만, 직장생활이 전혀 행복하지 않은데, 그렇다고 버틴다고 미래가 보장되지도 밝아보이지도 않습니다. 언제든지 회사상황에 따라 제가 잘릴수도, 아니면 직장상사에 따라 지옥이 될수도 있는곳이 직장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러다보니 딱히 미래가 설계되지도 않습니다. 연애도 결혼도 사치처럼 느껴지고. 결혼해도 책임있는 가장이 될수 있다는 자신이 없습니다. 직장 상황에따라 제가 사랑하는 가족의 생계가 좌지우지 된다는게 너무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연봉이 엄청 높은것도 아니고, 집사도 평생 대출금 갚다 죽어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이게 맞는건지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며 우울증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다들 직장생활하면서 다른 계획도 세우시나요? 그나마 주변을보면 재테크를 한다고 하지만 재테크가 주업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취업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고들 많이 하지만, 취업해도 도저히 미래가 보이지가 않네요.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ㅠ 선배님들의 고견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이피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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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관리 프로세스에 대해 알고싶어요
현재 가격관리를 위한 pi팀으로 발령나서 새롭게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내부적인 프로세스나 기반이 없어 막막하네요… 혹시 해당분야 종사하시는 분이나 관련 업무 해당하시는 분 계시면 상담받을수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MCgara
3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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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퇴사하는 게 정말 맞을까요..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연봉> 남편5800 (고정급) 아내5000+a(성과급 재작년 500, 작년 1700) 둘다 주5일 근무고 집에서 아침 7시반에 나가서 저녁 7시반에 들어옵니다. (단, 아내는 야근이 종종 있는 편입니다.) 매달 400정도 양가용돈, 경조사비, 생활비(월세 관리비 식비 생활용품 교통비 병원비 등) 나가고 있습니다. 저축은 매달 150~200정도 주식에 넣는 중입니다. (현재 수익률은 50%이상) 이상황에서 아내가 올해 출산 예정입니다. 남편은 재택이 가능하고 연봉 8~9000 이상 되는 곳으로 이직 준비중이며, 아내는 아래 이유로 1년 육아휴직후 퇴사를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 양가 부모님이 육아를 전담으로 도와주시기 힘든 상황 (주에 1~2회 서너시간은 가능하겠으나 월~금 12시간 풀타임은 불가) - 베이비시터가 잘 안구해지는 현실 - 구해진다하더라도 베이비시터가 아동학대할까봐 걱정(cctv달아놔도 사각지대로 가서 때렸다는 뉴스 등) - 베이비시터 비용과 현재 아내 실수령이 큰 차이가 안나지 않나 하는 생각 (월 250~300씩 지출하면서 아기가 엄마 얼굴 거의 못보고 클바엔 아내가 실수령 300~350 포기하고 직접 키우는 게 낫지 않을지) 남편과 아내 모두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나을지 판단이 어려워서 고민중입니다. 아내도 오로지 아이 때문에 퇴사를 고려하는 거고 남편도 아내가 걱정하는 부분에 동의하긴 하지만, 아내가 현재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고 향후 복직하면 꾸준히 연봉상승 가능한 점과 만약 이직을 도전한다면 (아내 회사에서 타회사로 이직한 여러 케이스를 봤을때) 1억 이상 오퍼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퇴사가 아깝긴합니다.. "아이냐 커리어냐 추억이냐 돈이냐 둘 다 가질 순 없다" 이런 것 보단.. 좋은 절충안 같은 건 없을지.. 제가 생각지 못한 방법이나 활용가능한 제도는 없을지.. 먼저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ㅣ제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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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회사
안녕하세요 현재 시공사에 재직중인 32살 대리3년차인 건축쟁이 입니다 시행사 및 발주처로 이직을 하려면 시공사에 있는거 보다 CM회사에서 업무를 하는게 이직에 대한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여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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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 시술소 라이터
를 발견했는데 요즘도 퇴폐업소 라이터를 거리에서 뿌리나요? 아니면 거기 갔다고 보면 될까요..
황금꼬부기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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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던 전 팀장의 몰락...
업보라는 게 정말 있긴 한가 봅니다. 주말 저녁에 우연히 예전 직장 동료 소식을 전해 듣고 참 사람 앞일은 모르는 거구나 싶어 충격을 받았네요. 몇 년 전 같은 팀에 정말 같이 일하기 힘들었던 선배가 한 명 있었습니다. 본인 업무는 후배들에게 다 떠넘기고 성과가 나면 본인이 주도한 것처럼 포장해서 보고하던 사람이었죠. 반대로 문제가 터지면 밑에 사람 탓으로 돌리며 꼬리 자르기를 참 잘했습니다. 그 선배의 가스라이팅과 업무 떠넘기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쳐서 퇴사한 후배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2년 전쯤 업계에서 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연봉을 높여 이직을 하더군요. 그때 당시에는 묵묵히 일하는 사람만 바보고 저렇게 이기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결국 잘 나가는구나 싶어서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오늘 건너건너 그 선배와 같은 직장을 다니는 지인을 통해 근황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본인보다 한술 더 뜨는 팀장을 만났다고 하더군요... 본인이 예전에 후배들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공은 다 뺏기고 책임을 다 뒤집어쓰면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전 직장에서 실무를 직접 안 하고 떠넘기던 버릇 때문에 업무 밑천도 금방 드러나서 업무 고과도 최하위... 지금은 팀 내에서 거의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며 퇴사 압박까지 받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선배 밑에서 고생할 때는 속으로 언젠가 꼭 벌받았으면 좋겠다고 수백 번도 더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본인이 남들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돌려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냥 통쾌하다기보다는 기분이 참 뭐라 형용할 수 없네요. 업보라는 게 존재하는 건가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마냥 남일 같지 않아서, 저 역시 앞으로 직장 생활하면서 말과 행동을 더 조심하고 반듯하게 살아야겠다는 경각심이 들기도 하고요. 주말 동안 그 선배의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이렇게 글로 털어내 봅니다.
아베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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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고민됩니다ㅜㅜ
전 직장동료끼리 결혼을 하는데 저는 서울이고 직장도 서울이었는데 식은 광주에서한대요,,, 전&현 직장동료끼리 모이는 모임(10명 미만) 멤버기도 한데 1년에 3~4번정도 모이구용,, 10 하면 너무 적을까요ㅜㅜ? 차비도 있고해서 고민되네요ㅜㅜ
퇴사생각절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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