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생활 10년이 넘어가는데, 곧 있을 진급에서 누락될것 같네요...
(느낌 아니까~~)
그래서인지 회사에서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점점 없어집니다.
맘이 뜨고 이직하고 싶은 생각만 가득가득하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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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사업전략·기획
BEST어떤 마음인지 알고 공감이 되어서 현실적인 조언이 쉽지 않네요. 하지만,특진을 거듭해서 빨리 진급해도 한방에 날아갈 수 있는게 회사 생활입니다. 각 단계별 늦게 늦게 진급해도 나중에 임원으로 승승장구하시는 분도 많구요.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진급 생각은 털어버리고 마음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03.0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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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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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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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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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의 최신 글
월급 천단위 절삭하는 회사...
말그대로입니다...세전연봉 3500에 계약했는데 월로 나누면 291.6666666이렇게 되더라고요. 근데 ㅋ 6천원을 절삭하고 291만원만 계산합니다 ㅎ 전 여태껏 이런회사는 처음이에요 ㅎ 이전 회사들 근로계약서도 보니 일원단위까지 다 계산하고 심지어는 알바월급도 ㅋㅋㅋ일원단위까지 계산했는데ㅋ 연으로 계산하면 연 8만원을 덜 받으니 실연봉 3500이 아니라 3492만 원이에요...ㅋㅋㅋㅋ햐.....노무사 친구에게 물어보니 확실한 노동법 위반 임금체불에 해당한다는데 맞나요? 이런회사들 많나요? 상부면담하니 업종상 ㅎ 그리고 상황상 노동청 진정서 넣어봤자 저만 피곤해지고 지금까지 이런 문제제기한 사람이 저밖에 없답니다 ㅎㅅㅎ그렇게 세세하게 계산하고 따지는사람 별로 없을거라며 ...그만둘 수 없으니 걍 인정하고 다녀야 하는데 회사가 너무 짜치네요...
긍정추구부정맨 | 카피라이터(CW)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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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직이 쉽지 않은것 같네요
지난달 마지막째주 월요일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구직을 시작했습니다.
나이도 40넘었고 이직횟수도 많지만, 2주만에 연락이 와서 감지덕지 했습니다.
지난주에 면접 연락을 받고 이번주 화요일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에서 이번주중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면접은 무난하게 본것 같은데 오늘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면접을 보고와서도 이력서를 내고 있지만 연락이 오는곳이 없네요
저같은 경우는 갈곳이 없는건가 싶네요
40넘으면 이직이 어려운 건가요?
멧돌손잡이없다
| 해외B2B영업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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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부서는 회사 들어가기 더 좋나요?
인사, 총무, 재무 이런 경영 부서는 모든 회사에서 필요하고 어디든 직무별로 비슷한 업무를 하니 이직할 때도 지원할 곳 많고 그런 편인가요?
마케팅 쪽은 산업별로 특정 업무에 대한 경력을 필수로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직할 때도 유리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나두
| 마케팅 전략·기획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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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차 신입인데 직장생활 선배님들의 의견이 많이 필요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조언 구할 직장 생활 연차 좀 되는 어른도 없고 급하게 글씁니다
면접, 전화통화 할때부터 하대하는 말투 근로계약서 안 쓰고 첫날 인사도 안 시키는 등 다른 문제도 많지만
일단 인수인계 관련해서 여쭤봐요
제가 뭘 모르는 사회초년생이라 27살이고 나이도 너무 많아서 현실적으로 쓴소리도 부탁드립니다
출근 첫날에 저한테 회사가 하는 일 리스트 보고 파악하라고 줬는데 제가 핀트를 잘못 잡았나봐요 조금 예전 자료인지 자사몰에 나와있는 이름이랑 받은 리스트에 있는 이름, 가격이 다르길래 저는 매치가 안 되니까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이게 이건가? 싶어서 여쭤보니 업무해야 하니까 한꺼번에 나중에 질문을 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최대한 매치해보려고 가격이랑 상품 이름에만 집중했어요 가격 똑같으면 이게 이거구나 할수있게
이건 제가 멍청하고 핀트를 잘못 잡았을수도 있는거 인정해요 상사 입장에선 답답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아직 사무직 일 해본적은 제대로 없지만 일머리도없는거 인정하고요 기죽으면 더 실수하는것도 인정해요 고치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럼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던지ㅠㅠ..
팀장님이 너무 싸납게 저한테 뭐라고 하시더라고요......ㅠ
가격? 상품 이름? 이런건 가격표 다 줄수 있는데 제품이랑 회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질문을 해야지 뭔 가격을 보고 앉아있냐고 그런 질문을 하냐고 이해가 안된다 뭔소리를 하는거냐 본인은 지금 이거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게 맞지 하루종일 가격이랑 제품 이름만 보고 있었냐고 그럼 가격은 다 외웠냐고 제가 물어볼까요? 이건 외우긴 했어요? 하면서 엄청 쏘고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얼결에 죄송하다고 했는데 진짜.. 너무 싸납게 뭐라고 쏘아대서.. 그럴일인가 싶고....
암튼 내일부터 업무 배정해서 공부할거라고 하셔서 이날은 마지막에 엄청 혼나고 퇴근을 했어요
그리고 둘째날인데요
완전히 일하는 업무는 아니었고 저 인수인계? 그니까 숙지할수 있게 하도록 공부하도록 한다고
엑셀 파일 몇개랑 주고 회사 품목들 수십개랑 회사 최대매출 뭐 그런거랑 상품 광고 분석해서 표 만들고 할튼 그렇게 해서 팀장한테 보고하래요 이게 뭔말인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하는데 바쁜 사수는 저한테 한 3분 인수인계 했나? 그럈고요..
제가 설명을 조금이라도 해달라고 하니 홈피 보래요 파일 보고 하면 되는 거고 별것도 아닌 건데 ??대체 뭔 설명? 이런 눈빛
그리고 질문 다 정리해서 카톡으로 하라고 하고
이것도 너무 가혹한게 제가 듣고 본다고 문제 자체를 뭘 알아서 정리해서 카톡을 해요? 아 진짜 그냥 말로 해도 모르겠고 기죽었는데
결과는 진짜 하루종일 욕만 처먹었어요..ㅋㅋ 개 윽박 지르고 팀원들 앞에서 사람 ㄱㅂㅅ 취급하고
하루종일 한게 이거냐고 아니 이거 3분이면 할거를 지금 몇시간째 하는거냐 왜 하라는대로 하는걸 못하냐 대체 이해가 안된다 제 말이 어려워요? 못 알아듣겠어요? 뭐하자는 거지?
이거 복사 붙여넣기해서 넣고 찾아서 쓰고만 하면 되는 건데 이걸 대체 왜 종일 하는거냐 대체 우리가 뭘 알려줘야하는 거냐고 대체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 거냐고 인턴해보셨다면서요?
이거 그냥 보고 적는 것도 못하면 어쩌자는 거야
막 이러는데..
다른 일 시켜서 두배로 욕먹게한 사수는 걍 가만히 있고 (이건 다른 일인데 암튼 사수가 두개 일을 시켰는데 팀장이 원하는건 다른 일이었나봐요 그걸로도 욕먹었는데 그냥 제가 말 안했어요.. 듣지도 않을거 같아서)
아니 별거 아닌일을 제가 기 죽어서 종일 붙잡고 있었던건 인정해요..
근데 원래 하루이틀차에는 신입이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이해해주지 않아요? 저도 저 딴에는 뭔 말이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변명 딱 싫다고 그쪽(그쪽 아니면 본인이라고 함 내 이름 안부르고)이 하는 말 솧직히 뭔말인지를 모르겠다고 걍 진짜 등신천치 취급히더라고요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짧게 말한건데 오늘 오전에만 4번인가 불려가서 욕먹었어요
근데 옆자리 앉은 분이 점심때도 (그때도 털리고 밥먹으러 갔었어요) 고생했다 이러면서 도망치라고 얘기 다 해주는데
사실 제가 대표가 밀었던 합격자고 팀장님은 절 맘에 안 들어했대요 이거 대외비라 말 안해주는데 말해주는 거래요
그분이 정말 모든걸 다 말해주더라고요. 묻는 족족...
그나마 위로됐어요 팀장이 저한테 유독 너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하..... 너무 자괴감 들어요 이나이먹고 작은 일도 버벅거리는 제 잘못도 있지만 그래도 시간 지나면 시간도 단축되고 그런거잖아요.. 잘 배우면....
인수인계를 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처음부터 모든걸 다 가르쳐주길 바라는 제가 너무 엠지 마인드인가요?
점심시간인데 밥도안먹고 그냥 앉아있어요 멍하니
두시반까지 수정해오라는데 또 욕하겠죠?
그냥 하기 싫어요 아...
어떡하죠 진짜 미치겠다
위로보단 객관적으로
제가 나약한 건지 쓴소리도 많이 부탁드려요
의견이 많이 필요합니다..
제 어리버리함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시키신 일에 좀 어리버리했던건 확실히 맞는것 같습니다
기뮤포도 | 마케팅 전략·기획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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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으로 숨고 싶을 때
연차가 차면 덜 불안할 줄 알았는데,
매주 월요일..아니 일요일 저녁부터 숨이 턱턱 막히고 마는 것은 근로소득자의 숙명인가요.
저와 같은.. 당신 옆에 앉은 차부장도 사실 늘 불안한 마음 한켠 움켜쥐고 심장 벌렁거리면서 사무실 입구 에서서 한숨 두번 쉬고, 웃는 얼굴로 싹 바꾼 뒤 출근합니다.
혹자가 봉준호 감독에게 그러한 섬세한 천재성은 어디서 나오냐고 했더니..
"불안해서 그래요. 저는 매일 불안합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의, 준비의, 준비를 합니다" 라고 봉감독이 하더군요.
갠적으로 '불안함'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벗, 그 불판위에서 타죽어 소멸하는게 아니라, 내 방식대로의 불판 위 전사가 되어 가겠습니다.
plz
억대 연봉
| PM·PMO(프로젝트)
2일 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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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근무시간에 업무공부 해도 이게 근무시간에 산정될수 있을까요?
업무관련 공부는 괜찮나요??
합격인 | 구매·조달·소싱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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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중국계 회사에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유럽 외국계 회사를 다니다가 최근에 사업부가 매각이되면서 중국계 회사가 인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업종은 화학이고요. 주변에 중국계 다니시는분이 없어서 어떤지를 모르겠는데 흔히 미국계는 잘 자른다하고 유럽계는 잘 안자른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중국계는?
네임벨류 떨어질까봐 이직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제 업무가 변하거나 하진 않지만 근로조건이나 연봉은 변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소문으로 돌아서요.
QLD적립식 | 구매·조달·소싱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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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문적일 일의 분량이 더 많아지기를
일반 사무업무 메리트가 있을까?
부정적인닉네임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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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회사가
팀장 완전 뿔나서 팀 분위기 뒤숭숭하네요,,
오늘 반차니까 할 일만 하고 조용히 사라져야겠어요
꼬북마케터
| 서비스운영
2일 전
508
1
3
투표 뜻 밖의 하루휴가 생기면 !!
외벌이로 고군분투하는 직장인 중
이런 중대한(?) 일이 발생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plz
억대 연봉
| PM·PMO(프로젝트)
2일 전
183
3
3
인수인계 후 마감 혼자 불가능합니다. 무능력하나요?
한번도 해본적없는시스템 처리 수많은 거래처
월마감 하는데 인수인계 2주받앗는데 뭐가 뭔지 아직 하나도모르겟구요 정산내역 및 계산 처리 방식 더존 매출 업데이트 정산 처리 등등등 그리고 혼자 월마감 진행하는데퇴사하고싶을망큼 도움받을사람은 퇴사자뿐인데
끙끙 앓다가 터질꺼같습니다.
저는 경력직으로 입사했고 이런 회계 월마감 업무와
시스템 처리하는건 처음해봅니다.
인수인계 받은건 감사하나
제능력 대비 퇴사자 불러서 일당 줘서라도 해야지
끝이 안보입니다.
한편으로는 혼자 다 짐만 짊고 있는거같고
이게 맞나 싶어요
그리고 이직해서 이것도 혼자 못하나 무능력하나 싶기도 하고 제가 나약한걸까요
이상황이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위사상두분은 이업무 몰라서 도움도 못주구요
룰루랄라002
| 기타 영업직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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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무..
중소제약 근무 중이고
업무 10이면
메인 업무 1
잡무 9(포장지원, 기록서 작성, 청소등등)인데 원래 이런 거죠..?
구매 업무하다 이직했는데 현타가 많이 오네요
심지어 원료 칭량도 지원 보내려 하는데 다른 분들도
이러게 근무하는지 궁금하네요...
dltkdgow
| 구매·조달·소싱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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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다 vs 안 한다
안녕하세요.
저번 주 금요일에 퇴사 면담 진행했습니다.
웬만하면 좋게좋게 끝내고 싶어서 속에 있는 말 끄집어 내지 않고 면담을 끝냈습니다. (이미 마음 떠난 팀원이랑 대화하기 싫은지 3분 정도 진행)
직속 상사와 면담 진행 후 팀장 면담 진행하였는데, 대충 상사가 하는 말이 팀장이 그동안 저한테 느꼈던 생각을 저한테 말하지 않고 상사한테만 했던 것 같더라고요. 제 딴에는 이 부분을 풀지 않으면 오해로 계속 남을 것 같아 해당 부분을 짚어가면 말하고 싶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실까요?
그냥 여기서 끝내는 게 좋을까요?
나중에 동종업계로 이직했을 때 말이 나올 것 같아(평판 및 레퍼런스 확인 등) 고민이 됩니다.
+ 설명을 더 추가해 보자면, 작년 말부터 갈등 아닌 갈등이 있는 상태였고, 상사한테는 대부분이 제 태도에 관한 내용이었으며, 양쪽 의견 확인하지 않고 저를 제외한 팀원의 의견만 듣고 일방적으로 말을 하시는 편입니다.
억대연봉받고파
| 마케팅 전략·기획
2일 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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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자마자 너무괴롭습니다..
- 직속상사 A 과장, 부서장 B 라고 칭한다면,
- 제 직속상사 A가 B를 매우 싫어함.
- B는 내게 나쁘게 안굴고 젠틀함 (이후 더 지켜봐야겠지만)
- A가 매사에 불만이 엄청 많고 이유없이 저한테도 무례 하게 굴고 나 싫어하나 싶음만큼 벌써 많이 지치고 피곤함.
- A가 b랑 가까운 사람들있으면 그들이 잘못한게 없어도 배척함.
- 제가 퇴사자 분께 인수인계받고 마감 업무 혼자하는데 경력자로 입사했어도 한번도 써본적없는 시스템 처리 동선도 매우여러개고 아직 잘모르겠고 너무많이 헤매고 있음.꾸역꾸역 퇴사자 분께 연락하며 물아보고 하는데 이게 카톡으로 해서 끝날께 아니니 도망가고싶을정도로 퇴사하고싶을정도로 혼돈의 카오스임. 그냥 열심히 하면된다의 희망적인 느낌이 아니라 혼자끝낼수 없음 인지. 이업무 물어볼사람은 이사람뿐임. 내 자비를 줘서라도 도와달라고 요청할까 생각중입니다. 위 a.b다 마감업무 하는법모르고 도움받을분이 없음. 그리고 경력직으로 들어온건데 혼자 끙끙 앓고 있는데 혼자 해결못하는거보고 저평가 받을까봐 전전긍긍됨:
-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이유없이 A가 무례하게 제게 행동하고 마감업무도 지체되어있고 소속되어있는 환경이 애매하고 개판같아요..
이게 맞는걸까요..
이직 3주차이고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너무나약한 걸까요?
마감업무만아니여도 그러려니 하고 넘너갈수도잇을텐데
하면서도 너무헤메고 있으니 더 힘들게 느껴지고 이상황이 혼자 삽질하는 느낌도 들어요
뭐가되었든 객관적으로 조언해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룰루랄라002
| 기타 영업직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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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퇴사.. 이런 사유라도 면접시 괜찮을까요??
긴 공백 후 들어간 회사에
아래와 같은 사유로 나왔다고 면접때 말하면
인정하는 분위기 일까요??
기업 복지몰md 직무로 알고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판촉전문 부서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결정적인 것은
모든 업무를 전화로 진행합니다......;;;
이제 전국에 있는 담당 기업 지점과 소통해야 하는데
이메일이나 메신저가 아니라
회사전화로 주문을 받고
기타 비밀번호 변경이라던지 사소한 사항도
모두 전화로 진행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모든 지점 CS를 담당하였습니다.
(면접시 관련해서 물어보았으나 듣지 못했습니다.)
(전화로 비밀번호 변경해달라고 연락이 옵니다..)
그래도 저는 나중에 주고받은 메일과 기록된 업무 자료를 찾아보며 배우고자 했지만
전화로 하니 기록이 되지 않아 너무 답답했습니다
(수기로 적어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회사전화와 PC를 연결하는 법도 찾아보았지만 실패했습니다)
하여 더 늦어지기전에 차라리 빨리 나오자는 마음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이런.퇴사사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브헤일 | 온라인MD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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