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누락

03.07 12:29 | 조회수 1,010
꿈777
은 따봉
주식운용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10년이 넘어가는데, 곧 있을 진급에서 누락될것 같네요... (느낌 아니까~~) 그래서인지 회사에서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점점 없어집니다. 맘이 뜨고 이직하고 싶은 생각만 가득가득하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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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alk
억대 연봉
사업전략·기획
BEST어떤 마음인지 알고 공감이 되어서 현실적인 조언이 쉽지 않네요. 하지만,특진을 거듭해서 빨리 진급해도 한방에 날아갈 수 있는게 회사 생활입니다. 각 단계별 늦게 늦게 진급해도 나중에 임원으로 승승장구하시는 분도 많구요.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진급 생각은 털어버리고 마음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03.0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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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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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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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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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매니저
맞아도 맞아도 너무 안 맞아요 세일즈로 일 하고 있는데 자꾸 매니저가 사무실에 없으면 전화해서 사무실에 복귀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하루에 한번 얼굴은 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객 미팅할 때 자꾸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해요. 막상 같이 가면 미팅 내내 한 마디도 안 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지원 잘 해드리겠습니다 단 한마디 하고 나옵니다. 저는 매니저가 최소한 C level을 만나서 딜이 성사 될 수 있게 윗선에서 도움을 주면 좋겠는데, 기껏 실무자 미팅에 껴서 저 한 마디 하면서 생색은 또 엄청내요 우리의 의지치를 강력하게 보여줬다면서. 그리고 3월부터 조직개편되면서 우리 조직이 다른 팀에 개편되었어요. 그러면서 우리 매니저(직급:상무)의 매니저가 변경되었는데, 매니저의 매니저도 직급은 같은 상무에요. 그래서 사실 좀 위기죠 같은 직급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으니. 그래서 더 이해합니다 사무실에서 본인의 입지가 줄어들었으니 얘들보고 사무실 나와서 자기랑 같이 있어달란 얘기 같아서요 근데 문제는 정말 제가 그렇게 못 하겠어요 저는 저렇게 구속하면서 세일즈 하라고 하면 정말 못 견디거든요. 심지어 Daily report도 써요. 오늘 뭐 했는지 내일 뭐 할건지 써 있단 말이에요, 사무실 들어오라 하면 daily report라도 빼 주던가 매니저 때문에 그만두신 분들 있나요? 회사는 그럭저럭 다닐만해요, 연차도 꽤 쌓여서 회사에 아는 사람도 많아서 동료들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제가 매니저 때문에 최근에 화가 많아졌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일요일부터 우울해 집니다 월요일 주간 미팅 너무 가기 싫어서요 이게 직장생활로 생긴 우울증 및 홧병이겠죠 매니저랑 스타일이 안 맞으면 답 없죠? 작년부터 면접 제의가 들어오고 있었는데 다 정중히 거절했는데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면접을 봐야할 거 같아요 매니저는 우리 부서에 부임한 지 1년 반 정도 됐네요. 그 동안 노력해 봤는데 이제 더는 안 될 거 같아요
에라잇03 | 전략기획(Corporate)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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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사회초년생 친구와 비교되는 내 자신..
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이 되었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입사하여 현재 2달동안 일을 한 사회초년생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1년동안 공기업 취업을 위해 공부했지만 잘 되지 않아 집 근처 중소기업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 권유도 있었고 집도 가까워서 바로 지원했고 면접 본 뒤 바로 입사했습니다 제가 입사하고 하루 뒤에 제가 가고싶어했던 은행의 신입사원 모집 공고가 올라왔고 운명의 장난처럼 친구가 그 곳에 합격하여 입사했습니다 물론 정말 축하하고 저도 회사가 맘에 들었기에 괜찮았는데 친구와 저의 월급이 꽤나 차이나는 걸 듣고 약간의 현타가 왔습니다 둘 다 중소기업 이지만 은행권이 원래 연봉이 높다는 걸 알았어서 저보다 많을 줄은 알았지만 50만원 넘게 차이가 나는 것을 듣고 부러움과 열등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아직 두달된 신입이지만 업무 관련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혼나다보니 대기업은 절대 못갈 것 같고 남들에 비해 많이 뒤쳐지나? 하는 생각이 들어 우울하고 답답합니다.. +) 팀장님께서 아직 지식이 부족한 제게 직무 관련 숙제를 내주셨는데 그 숙제를 피드백 해주시는 과정에서 너 아직 수습기간인 건 알지?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은 즉 언제든 짜를 수 있다는 말로 받아들여졌고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 모든 잡일은 제가 다 하는 현실이 너무 따분하고 무력하게 느껴집니다. 1년 정도 경력 쌓고 이직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게 마음처럼 될지도 미지수이고 돈을 벌어도 좀처럼 모이지 않아서 돈을 버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너무 이른 고민인 것 같지만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청포도사탕 | 인사기획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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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평가는 말 한마디에 딱 끝나네요...
다른 회사에 있을 때는 나름 잘 웃으시고 일도 잘하시길래 "와, 우리 회사에 오면 진짜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마침 우리 회사로 이직하셨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잘 아는 반면 상대방은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 가르치려 들고, 답답하다는 식으로 무시하는 게 딱 느껴지는 순간, 예전에 가졌던 좋은 감정은 싹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직장 동료들에 대한 안 좋은 평가를 하고 다니면서, 제가 일 못한다는 평까지 돌게 만들어 본인을 내세우려는 사람들... 하... 이런 사람들이 정말 대다수겠죠? 추가) 댓글로 많은 의견 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는 잘 웃고 나름 긍정 아이콘이라는데 어제 느낌이 왔습니다. 이 회사하고는 끝이다..ㅎ 잘 준비해서 5월초에 나가려고 합니다. 이해 안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런 느낌 처음이었습니다. 위험신호! 많은 의견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금사빠
쌍 따봉
 | 사업전략·기획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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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남 들어가는 출근길이 너무 막히는데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인지 ㄷㄷ 평소에 선릉역 까지 들어가는데 50분 걸리던거 요즘은 1시간 20분 이렇게 걸리네요... 심지어 어제는 1시간 30분 ㅡㅡ 오토바이 타고 들어가도 웬만하면 40분 내외였는데 오늘은 1시간 걸렸구요 요즘 강남에 뭔 일 있나요?
아파치
쌍 따봉
 | 인사기획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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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환승이직 관련
안녕하세요 선배님 1년 4개월차 신입으로 지금 회사에서 근무하다, 최근 면접 본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아 이직하려고 합니다. 현회사에선 아직 인사평가 전이고(다음 주 예상), 3월 말까지 제 담당으로 처리할 일들이 예정되어 있어 4월 초까지는 근무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회사와 조건은 비슷한데, 회사 분위기나 위치 등 생활적인 측면에서 더 원하는 점이 좋아서 이직을 결심했는데요. 실무진, 상급자 입장에서 최대한 빠르게 말씀드리는 게 맞겠죠? 이직할 곳이 생겼다고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개인 사정으로 퇴사해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리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lllljil | 마케팅 전략·기획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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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최근 팀원들과 회의하면 의견이 안맞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전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같이 조율해보려는데 쉽지않네요
꼬북마케터
금 따봉
 | 서비스운영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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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 처의 외숙부 부고 알림
처의 외숙부상으로 회사 게시판에 부고 알림이 게시되었네요 직원의 외숙부상도 멀게 느껴지는데.. 처의 외숙부상 부고. 업무적인 관계로 부의금 해야되는지 고민하게 되네요 회사의 부고 알림 어디까지가 적정할까요?
삐박2on
쌍 따봉
 | 건설안전관리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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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가능 할까요?
구매 자재 관련에서 일을 하는데 같은 부서 상사랑 통화를 하는데 일하면서 잘못한것도 없고 서로 피해준것도 없는데 전화 받자마자 다짜꼬자 개XX야 라는 육두문자를 저에게 뱉을때마다 넘 불쾌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녹음 자료를 갖다가 노동청에 신고 박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좋은회사가고파
쌍 따봉
 | 부품·소재 영업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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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커리어 고민 도와주세요.
원래 하던 영상사업부가 철수하면서 PD라는 직무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돼, 타의적으로 방송기술이라는 직무로 발령됐습니다. 현재 PD경력은 2년 가량이고, 방송기술직을 해온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먼저 방송기술직은 교대근무(3교대)이며, PD업무를 했을 땐 9to6였기 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대기업 경력 서류는 합격하지만, 계속 1차 면접에서 탈락해 현직장보나 낮은 기업으로 이직을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기술직 경력이 늘어날수록 영상콘텐츠 관련 직무로의 이직이 어려워질 것 같아서 입니다. 하지만 연봉이 문제입니다. 현재 3년차로 원천징수 기준 "6천 초중반"입니다. 그러나 최근 연락이 닿은 기업들은 모두 최대 "4천 5백 ~ 5천"까지만 가능하다고 처우협상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 가야할지 아니면 조금만 더 대기업의 문을 두드려봐야할지 여쭤봅니다.
jdjdj112 | 감독·연출·PD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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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이렇게 야박한가요?
영업직무를 1년 6개월정도 하면서 한번도 사고친적도 없고 업무 수행했으며, 상사가 뭐라하던 꾹참고 회사를 다녔습니다. 오늘 출근한지 한시간 뒤에 인사과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퇴사율이 제일높은 타부서의 생산관리로 강제로 부서이동 당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많이 어이없고 당황스럽네요 원래 회사가 이유없이 부서를 강제이동시키는 경우가 있나요? 앞으로도 여길 다녀야할까요?
좋은회사가고파
쌍 따봉
 | 부품·소재 영업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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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진급은 2년정도 누락 생각하고 있어라 하면 이건 진급 안되었다 보아도 되나요?
희망 없을까요???
합격인 | 구매·조달·소싱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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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회생활이라는게 이런건가요
회사에 모든것을 만족할 수 없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좋은 부분도 있지만 이 회사에서 가장 크게 불만족하는 부분은 너무 압박을 하시고 뭔가 신입에게 경력직만큼의 성과를 원하시는 느낌입니다. 저는 딱 한달정도 첫 회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입니다.제가 처음 이 회사에서 싸하다고 느낀건 처음 면접 볼때입니다. 회사에서 면접을 볼때 회사도면꺼내시고 이게 뭔지 알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저는 최대한 추측해서 답변을 하였고 돌아온 답은 아예 도면을 볼 줄 모르네..하면서 입사하게 된다면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배울 수도 있는데 괜찮냐고 그러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입사한 직원도 아니고 면접보는데 회사SHOP도면을 읽는게 맞나싶기도하고 (경력직도 아니고..) 이때부터 살짝 이상하기 시작하더니 직속선배분이랑 인수인계하고있을때에는 인수인계를 한 10일정도 받고나서 갑자기 선배랑 같이 부르시더니 저한테 퀴즈같은걸 내시더라고요. 저는 얼어붙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거기서 인수인계를 했냐니 뭐했냐니 엄청 혼나고 멘탈이 나가고 선배에게 죄송하다고 하니까 자기도 예전에 다 그랬다 괜찮다고 위로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엔 일을 주셔서 일을 하고있는데 아예 안 가르쳐주고 하라는건 아니고 다 하면 피드백도 주고 그러시면서 너는 시키는것만 하지말고 스스로 생각해서 하라고 하는데 이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저는 시키는것도 잘 모르겠는데 스스로 생각해서 하라는말에 꼽혀서 머리가 좀 아프더라고요. 사실 제가 적응을 못하는거일수도있고 아니면 회사가 가혹한게 맞는거일수도있지만 스스로는 객관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그런걸 물어볼 동료분들도 없고 당장 한달 후면 면접에서 말했듯이 지방으로 파견을 나갈예정이라 마음도 싱숭생숭해져서개인적으로 삭히고있다가 좀 힘들어서 질문해봅니다.
이상해씨씨 | 건축설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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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안 좋아지는 징조가 뭐가 있을까요?
회사 다닐때 뭔가 힘들어 질때 복지를 줄이거나 채용을 안하거나 광고비를 줄이거나 특정팀이 나가든가.. ㅠ 또 다른 것들이 있을까요?
소미옴
쌍 따봉
 | 마케팅 전략·기획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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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몰라라하는 사수
사수아닌 사수가 있습니다. 사수가 아는내용인데 물어봐도 일부러 안알려주는 상황입니다... 뭘물어보면 알아서해라 혼자서 공부해서 해라 나몰라라 합니다... 이럴땜 어떻게 해야하나요?
qeerr
은 따봉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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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식으로 적금하시는 분 계시나요?
계속 적금을 하고 있는데 주식으로 일부 옮기자라는 의견이 있어서 ㅠ 다른 분들도 적금 개념으로 주식 사시나요?
소미옴
쌍 따봉
 | 마케팅 전략·기획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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