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리멤버 회원이 되면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020.07.01
21
이 게시판의 최신 글
대표가 직원 권고사직에 대해 통보하라는데
중견 그룹사 계열사에세 영업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입사는 약 1년정도 됐으며 팀장은 약 6개월 됐는데 3년간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전팀장이었던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하라고 지시하더라고요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대표가 팀장처럼 직원들에게 직보를 받는걸 좋아해 직접 불러 보고를 받고 전 통보를 받는식입니다
그룹사 임원으로 3년간 적자를 기록해 급한 마음은 알겠으나 자기가 직접 말하기 껄끄러운 말은 저에게 지시하는게 참 꼴사납습니다
직원 권고사직에 대해 의견을 물었을때
꼭 진행해야한다면 대리급을 정리하는게 맞다라는 의견을 1시간동안 설명했으나 지맘대로 할거면 왜 의견을 물은건지 의문입니다
필요한 팀원은 자르고 잉여자원을 데리가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제가 나가고 싶지만 5월에 주택담보대출이 예정되어 있어 더럽지만 나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답답한 마음에 대숲과 같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봅니다
참고로 영업직원 4명이 전 직장에서 경력직으로 이직하여 5년이상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H김과장 | 영업 전략·기획
02.23
1,158
6
9
퇴사를 못하게하는 회사있나요?
그냥궁금하네요..
임원니
| 기술영업·SE
02.23
1,061
24
31
이직하고 내일 첫 출근인데
왤케 가기 싫죠 ㅋㅋㅋㅋ ㅠㅡㅠ
한달 쉬고 갈려니깐 죽을맛이에요 ㅠㅠㅠ
룰루랄라002
| 기타 영업직
02.23
643
8
16
회사 생활 다 그렇다지만 뒷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습니다.
신입 때는 회사에서도 사람들과 잘 지냈습니다. 개인사도 얘기를 했는데, 저의 사생활 하나하나가 회사에서의 이야기는 돌고 돌아서 전직원이 알더라구요~ 심지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까지. 남 이슈얘기에 크게 관심없는 사람이라.. 회사란 그런 곳이란 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 같아요
그러려니 넘어가야하는데... 아닌척 제 얘기를 안주거리 삼는게 너무 싫어서 남 얘기를 하는 사람 자체가 싫어집니다.
문제는 그게 한 두사람이 아니네요.
그러다보니 몸에 베여서 회사 밖친구들 사이에서도 쓸데없이 예민해지고요ㅠㅠ
이러다 제 인간관계 절단 날 거 같은데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이 있을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팥죽안의새알
| QC
02.23
7,689
88
54
재수 없는? 이야기, 그런데 정말 고민..
한국에 있는 유럽계 자동차부품사에서 근무 중 입니다. (글로벌 매출액은 약 17조원, 한국내 매출액은 약 1조원)
약 8년전에 국내법인 대리로 입사했는데, 국내법인내 다른 직원들보다 과장/차장 등으로 계속 빠르게 승진을 하였고,
아시아본사 소속 임원에서, 최근엔 글로벌본사(유럽) 소속 임원 으로까지 승진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나이는 40대 초반 입니다.
고민은,
능력에 비해 승진 속도가 너무 빨라서, 회사와 구성원들에게 피해 (저보다 더 능력있는 사람이 제 자리에 왔으면 회사가 더 성장했을것 같은)
를 주는 기분 입니다.
그렇다고 승진을 할때마다 회사에 "No, I don't want" 라고 할 수도 없으니,
저는 제 역할을 잘 수행 하려고, 인생을 갈아 넣고 있어서, 가정과 개인의 삶은 거의 없는 상황 입니다.
이러다 짤리면 (외국계 회사라 사람을 잘 짜름)
갑자기 너무 허무해질 것 같구요.. 아이들 클때 잘 놀아주지도 않았는데..
직장(임원) 생활과 가정 생활의 양립..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잘 할수 있을까요?
인생이 너무 지치네요 ㅠㅠ
kwsdream
억대 연봉
| 해외B2B영업02.23
401
1
4
넋두리입니다. 내일 출근이 싫네요
일에 빵꾸가 나니 출근하기가 싫네요.
이직 후 첫번째로 맡겨진 일이었는데 제출 후 틀린부분이 많았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고,
추후에 왜 잘못됐는지 설명가능하게 메모만 해놓고 잘 대답하면되는 일입니다.
그치만
빵꾸를 냈다는 사실이
상사에게 싫은소리를 들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놓치는 부분도 많고
상사랑 손발도 안맞고
조금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싶고
그렇습니다.
내일이 월요일이란 사실이 조금 괴롭네요
참 이래서는 회사를 오래 못다닐텐데요ㅜㅜ
에휴
애매모호2
| 인문·사회·경제
02.23
1,438
35
35
누가봐도 더 크고 안정적인 곳으로 이직했는데 , 마음이 그냥그렇습니다.
30대 후반 4인 가족 가장입니다.
이전 회사는 20명 정도 외국계 유통 소기업 이었습니다.
회사 거리는 자차로 20분 정도 였고, 직원들과도 사이가 좋았습니다. 급여도 규모대비 나쁘지 않았고.. 중견기업 수준으로 받았습니다.
다만, 미래 향후 장래성이 떨어지고... 5년후 10년후가 그려지지 않는 점, 최근 2-3명의 권고 사직과,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네임벨류가 떨어지는점.. 등의 이유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운 좋게 제가 하던 분야의 외국계 기업 500명 규모의 동종 업계로 이동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6개월 차 입니다.
분위기, 사람들도 나쁘지는 않은데.. 뭔가 이전 회사 만큼의 마음이 안 생기네요.
단점이라면 지방으로 발령(2-3년은 있어야 합니다.) 받아서 평일에는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야하고, 매주 일요일 저녁 또는 월요일 새벽에 KTX로 다시 내려 가야합니다. 더불어, 연봉이 이전 회사와 비교했을 때 정말 아주 약간만 올랐습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 생기는 생활비와 교통비 드는 거 생각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네요.
물론 직장에서 일 열심히 하고,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뭔가 계속 마음이 붕뜬거 같은 느낌입니다.
다시 집 근처로 이직 준비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버텨서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무래도 가족과 떨어져 살다 보니 이런 마음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직장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Y2156
| 구매·조달·소싱
02.23
8,504
71
36
투표 시간 단위 계획서 쓰는 회사
많을까요?
아침에 출근하면
9시 무슨 업무
10시 무슨 업무
...
5시 무슨 업무
6시 무슨 업무
할 것이라고 매일 보고합니다. 퇴근 전에는 다 했는지 보고 합니다. 금요일에는 그 주(월~금)까지 보고합니다.
홍길동3
| 사업전략·기획
02.23
8,681
54
65
직장내괴롭힘 증언만으로도 인정이 가능할까요?
1. 당시 함께 근무했던 동료의 증언만으로 인정이 가능할까요? 녹취같은건 없습니다. 두세명 혹은 그 이상의 일관된 증언이라면 가능할지요?
2. 직장내괴롭힘법이 생기기 전 일이라면 해당이 안되는건가요? 이 법이 2019년부터 시행되었는데 그 전 일이라면요?
마운틴바이커
억대 연봉
| IT·솔루션영업
02.23
1,163
21
29
NPL 채권관리 직무도
잘 배워두면 전문성이 있는걸까요?
kichico
| QA·테스터·검증
02.22
299
1
2
직장 내 괴롭힘
1년 전 사건을
직장내 괴롭힘 신고할 수 있을까요?
해보신 분들 후기가 궁금합니다 ㅠ
홍길동3
| 사업전략·기획
02.22
913
22
24
좋은 상사 맞아?
저는 17년차 들어선 고인물입니다.
그런데 제 매니저 욕하러 대나무 숲을 찾다가 들어왔습니다.
그는 성실하며 젠틀하고 주변에 인정받지만 아직도 이사 직책에 있어요. 주변 동년배는 이미 상무인데 말이죠.
그렇다보니 위에서 시킨일은 다 받아옵니다. 물론 우리 앞에선 X발 X발 욕을 하면서 왜 시키는지 모르겠다며 우리 입장을 공감해주시죠. 그렇지만 똑같이 시킵니다. 시키질 말던지요..
우리가 할일이 아닌데도 자꾸 자꾸 물어오네요.
사람이나 더 뽑던지 사람을 늘려갈 생각조차 없습니다.
진급도 자기가 할 생각이 없으니 팀원들은 차부장에 멈춰서서 올라갈 기회도 없고 동기들에 비해 진급도 되질 않습니다. 심지어 팀원 전원이 진급대상일정도 밀려있죠.
그러면 사람 좋다, 오래다녀서 인맥이 많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 만으로 이분이 정녕 좋은 상사가 맞나요?
자기가 편하니까 진급도 안하고 그냥 자기만 생각하는 비밀스론 상사.
심지어 올해 누구 한명 찝어서 진급을 위해 계획을 가지자. 다른팀은 다 그런다. 우리도 하자고 하면 해봤자다 어차피 안된다는식으로 김세는 말을 팍팍하십니다.
또 상이라도 많이 받으면 진급할까봐 왜 우리팀은 타팀처럼 상을 주지 않느냐 하면, 받고 싶어? 그렇게 그게 받고 싶어? 또 김세는 말을 하고.
회식도 자주 안하고 뭐하나 새로운게 있어 시작하자하면 그렇게 눈치를 봅니다.
물론 우리 팀원들에게는 화도 잘안내시고 착하십니다. 우리팀 편하니깐 그래도 감내하고 다니자고.
누가 회사에 일하러 오고 인정받으러 오지 쉬러왔나요..
이런 상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분들 많나요???
루팡헌터
억대 연봉
| AI·ML·DL02.22
1,246
16
18
연봉 깎고 이직 미친 짓인걸까요?ㅠㅠ
공백기 8개월째, 연차 3년차 입니다
이전 기업 : 중견 (1000명규모) / 식대제공 /야근 거의 매일할정도로 개많음 (워라벨 0) (야근수당 있었음) / 이외 복지 없음 / 주 5일제 / 집에서 30분거리 /사원 /3480정도
이직 기업 : 중소 (120명 규모) (기업 브랜드 인지도 있음) / 구내식당 ( 평좋음) / 이외 복지 다양함 / 4.5일제 , 야근은 별로 없는듯(야근수당 없음) / 집에서 1시간 /주임 /3300
둘다 산업군과 직무는 같고
선퇴사를 해버려서 노느라 8개월지나고
늘어나는 공백기와 좁아진 취업시장에 마음이 급한 상황
연봉협상도 처음해보고 미숙하게 대처하여그런지 경력은 인정됐다면서도 1차 오퍼연봉이 -180됐는데 어떤가요 ㅠㅠ? 전화로 연봉협상이 이뤄졌는데 채용전 조사라며 1차면접 후 인사팀 전화가 와서 직전연봉과 희망연봉, 최소연봉 묻고 여기서 제가 실수함
(원징 확인안해서 잘모르나 아마 3300이고 희망 3400, 최소 연봉은 직전연봉인3300으로 한다고부름)
그래서 최종 오퍼에 3300이나왔고 결론적으로 직전연봉보다 까임..
공개된 이직 회사 사람인 연봉테이블보면 제가 주임인데도 사원 월급인거같은데(테이블이 맞다면) 자꾸 호구당한기분이라,,물론 아쉬운 쪽이 지는거라 제가 아쉬운 입장이긴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1차 오퍼때 채용 취소될까바 걍 오케이함 ㅎㅎ..인사팀에 저 직전연봉 3400이었다 하니 2차 오퍼 경영진에게 보고될순있으나 결론이 어떤식으로 날진 모르겠다고 입사후 올해지나고 연봉 협상때 올려보는게 어떻겠냐고 말함)
새 회사에선 4.5일제인점과 그래도 이쪽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 진행하는거 같고 더 다양한 경험 쌓고 나중에 이직할때 포폴에 적을게 많을거같긴합니다(이전 회사는 물경력급의 업무들)
이직 조건 별로인가요 ㅠㅠ?
솔직히 작년에 퇴사하고 열심히 노느라 슬슬 공백기간 생기고 이 공백기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어디든 들어가고싶은마음이 있어서 면접보고 나서는 여기 진짜오고싶다는 마음으로 연봉은 마음도 안쓰였는데요,
사람마음니 붙고나니 또 욕심이 생기네요
제가 이직이 처음이고 판단이 안서서 여쭤봅니다
애초에 이직하려는 회사 평균연봉이 저정도면 호구당한느낌은 안나겠는데..사람인 연봉테이블보니깐 제가 너무 낮은거같아서 이게 신빙성있는 자료인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럽네요
두서없이 적었지만 조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아아앙머리터져
| 마케팅 전략·기획
02.22
15,446
161
131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좋을까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제 성격이라던가 성향이랑 상충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되게 소심하고 내성적인데, 사람 대하는 일을 하다보니까 진상이라던가 강한 어투로 기죽이는 분들 보면 마냥 다 받아줄수밖에 없는 감정 쓰레기통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쌓여만가는 스트레스를 잘 풀고 싶은데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요즘따라 수명이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ㅠ
또오호잉
| 기타 금융직
02.22
747
25
33
권고사직 후 이직도 잘 안되고
힘드네요 ㅠ
회사복이 없는건지 면접 잡히면 준비도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해 임하는데 경쟁자들이 너무 잘해서 떨어지는거 같기도 하고요
일은 일대로 야근도 많이하다가 권고사직되는것도 억울하고 힘든데 그 후 행보도 마음대로 안되네요
어디다가 얘기할데도 없어서 이곳에다 푸념해봅니다
iiiig | 콘텐츠 마케팅
02.22
1,387
2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