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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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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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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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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의 최신 글
이상한 사람만 채용해오는 대표님
안녕하세요 저는 7~8년 차 개발자이고요. 대기업 자회사에 있다가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직하고 보니 상상도 못한 황당한 경험들을 하였는데요 - 1명에게 앱, 서버, db , 웹, 기획, 디자인을 모두 맡 긴 뒤 마감 기한 1개월 전에 다른 언어로 개발하라고 뒤엎어 버리기 - 프로젝트 진행 중 2~3개의 프로젝트를 추가로 맡기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면 면박주기, - 새로 입사한 직원에게 정수기 물 떠먹는 것을 안 가르쳐 주었다는 이유로 모 부장님의 극대노 - 사무실에서 씨 x 씨 x이라고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상무님 등등 셀 수 없이 황당한 일이 일어났어요. 그중에서도 정말 답답한 것이 대표님이 어디서 이상한 사람만 채용해 오시는 거 같습니다. 면접 때, 역량 보다는 그냥 할 수 있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분을 모셔 오시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인성은 별로 안 보시는 거 같더라고요 지금 채용을 3번 정도 하셨는데 첫 번째 개발자는 20년 차 개발자 분이셨고 서버 개발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뽑았는데 못해서 이틀 만에 자르셨고 나머지 두 명은 여성분을 뽑으셨는데, 이력서 첫 줄부터 자기가 고집이 세다고 적혀있거나, 늦은 나이게 개발자가 됐고 머리를 밀고 삭발을 했다 뭐 이런 내용을 적어놓은 사람들을 채용하셨더라고요. 뭐 좋게 보면 개성 있는 거고 좋긴 한데, 진짜 한 성격하고 고집만 엄청 쌘 사람들을 뽑으셨다고 해야 하나? 두 분 다 1년 차 경력인데 회의하라고 붙여놓으면 서로 물어뜯고 싸우더라고요? 그래서 한 분씩 불러서 알고 있는 기술이나 기획 내용 물어보면 뭐 다 잘 모른다 그러고 실무를 그렇게 잘하는 거 같지도 않아요. 그래도 연차가 낮은 직원한테는 잘 해주고 싶어서 뭐 대표님이 시킨 거 해올 때는 잘한다 열심히 한다면서 좋은 이야기해 주며 그렇게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젠 성질을 부리고 부리다 선을 좀 넘는 거 같더니, 팀 회의 시간에 30분 동안 대표 뒷담을 까질 않나, 다른 한 분이 의견을 말하면 한쪽은 까대기 바쁘고 자기 거만 옳다고 우기질 않나. 뭐 짜증 낸다고 그대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니고.. 두 분 다 똑같은 성향인 거 같고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대표님은 그 서로 물어 뜯는 사람들 사이에 저를 집어넣고 팀장을하라고 하시네요?? 저는 한쪽만 편들어주면 저한테도 기어오를거같아서 그냥 내비뒀었는데 뭐 여기까진 그렇다 쳐도, 오늘 무슨 선을 쎄게 넘는겁니다. 뭐 거의 신입 개발자 연차이신거 감안해서 20번이나 물어보러와도 다 알려드렸고 뭐 API 문서도 타 회사에서 구경도 못했을 정도로 깔끔하고 세세하게 정리해서 일하기 편하게 만들어드렸는데 본인이 맡은 업무를 못하고 와서는, 업무적으로 대들고 있네요 솔직히 그 직원이 요청하는 것들이, 업무상 필요도 없었고 쓸모없긴 했지만 본인한테는 중요한 거 같아서 그냥 뭐 원하는 대로 해줬어요. 단, 지금 당장 서버 반영이 어려우니, 지금 구현되어 있는 API로 연동 시켜놓거나 다른 걸 먼저 진행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업무 하나 맡고 있는 애가 갑자기 말대답을 하면서 아니 이거 하나 추가하는 게 그렇게 오래 걸리냐, 빈정대는 겁니다. 그러면서 덧붙이길 제가 구현하라고 하는 대로 먼저 만들어 놓으면 제가 다시 일해야 할 게 늘어나니까 라면서 분위기를 잡는 겁니다. 도대체 신입 개발자가 저런 멘트는 어디서 배워 온 건지 모르겠는데 저런 유사한 앱을 6개나 만들어보고 300만명 서비스도 해본 저로써는 그분의 불필요한 요청에 황당했고 그래도 본인이 요청한 걸 해주겠다고 기다리라 했는데 저 빈정대는 꼴이 황당한 겁니다. 무슨 회사에서 자기가 일을 다하고, 자기가 없음 회사가 안 돌아갈 거 같이 빈정대는 게 이게 칭찬해 주면서 비행기를 태워줘서 애가 기고만장 한 건가 싶기도 한 겁니다. 하도 요청이 많아서 좀 적어서 오라고 했더니 한 10분 뒤에 아 그냥 프로님이 하시라는 대로 했으니까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라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대답하질 않나 이런 일을 겪으니까 내가 지금까지 회사에 일해오면서 부장 차장님들이 왜 그렇게 신입들을 이유 없이 갈궈댔는지 이런 이유 때문인가 싶어서 수만 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겁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그냥 그런 애니까 그냥 놔두라고 싸우면 똑같은 사람이 된다고 그냥 놔두고 이미지를 챙기라고 하는 겁니다. 아니 진짜 황당해서 이거 뭐 어찌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머리 아프네요
술강요괴롭다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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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회복, 그 이후는?
안녕하세요 이제 막 회사 경력 만 3년 다되가는 97년 남자 직장인입니다. 다른건 아니고 문득 궁금해서요 사실 제가 작년 여름에 일이 너무 힘들었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연차도 못쓰고 일했어서, 오죽하면 회사가 나 밖으로 시선못돌리게 일 계속 줘서 쥐고 괴롭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도저히 안될것같아 정신과의원가서 우울증 진단받고 올해 초까지 약 먹고 운동 다시 시작해서 망가진 몸은 겨우 회복해서 지금이 됐는데요 요즘에 일이 많아도 몸이 상할까봐 야근 절대 안하거든요 성과보다 내 자신 지키는게 더 중요한걸아니까 업무시간에만 집중해서하고 그래도 일이 남아도 야근 절대 안하고 퇴근하는데요 사실 이게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만약 나중에 일이 너무 넘쳤는데도 야근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하는게 맞을까요? 그러면 정말 다시 또 올거같아서 힘들거같거든요 앞으로 미래에도 야근은 언제 따라올텐데 고민이 있기도 하고 그러네요...휴.... 여러분들의 고견 여쭙습니다
바코드리더기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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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독 대표이사
진짜 미치겟습니다 영업사원 하다가 어쩌다 운 좋게 사장이 됐는데 자기 경험담과 인사이트가 아니라 AI 퍼플렉시티만 주구장창 검색해서 스크린샷으로 메일이며 카톡이며 도배를 해요 직원들말은 믿지도 않아요 또 거기에 반전은 무료버젼을 쓰면서요 사실 저는 AI는 아직까지는 그대로 믿는다기보다는 참고해서 업무를 좀 더 완성도를 높이는 수준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기 대표는 결과에 나온 사항들이 진짜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더블 책도 안한 채 이걸 그대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사실상 필드에서는 너무 다른 게 많은데도 말이에요.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대놓고 말할 수도 없구요.
직장인2222
억대 연봉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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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무시하는 여직원
제가 근무하는 팀이 여초 집단인데 괜히 저에게 대놓고 무시하는 직원이 있어서 문의드려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고 잘해주는데 그 직원만 저에게 말도 안걸어주고 인사도 안하고, 제가 얘기하면 제 얼굴 안쳐다보는게 다반사네요. 이 분은 굉장히 사회성이 좋고 일처리도 잘하시고 능력이 좋아서 중요한 프로젝트도 주도적으로 해내시는 분인데 반면에 저는 이 일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소극적이고 내향적인 편입니다. 일도 잘하고 높은분들이랑도 잘 지내셔서 본인보다 약한(?) 사람한테도 친절하게 잘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가 자기보다 못하다고 느끼니까 대놓고 무시하고 싫은티를 내네요. 저도 처음에는 저에게 문제가 있는줄 알고 그분한테 일부러 웃어주고 말도 걸어보고 했는데 그분이 싫어하는 티를 내셔서 저도 마음을 많이 닫았어요. 그분 제외하고 다른분들은 잘해주셔서 문제는 크게 없지만 그분이랑 엮이는 일이 없지도 않고, 또 식사할때 팀끼리 항상 같이 먹어서 너무 신경쓰입니다. 이 분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화사생활하면서 너무 난감하고 어이없어서 문의드려봅니다.
쏴리쏴리
동 따봉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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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고민입니다.
A현재 회사에서 고연봉+진급을 걸면서 잔류를 걸었는데 노연차 사용(월급에 녹임) 주 6일 공휴일 근무 명절휴무 2일 휴무입니다 B이직하는 회사에서는 주 5일 9to6 빨간날 다 쉽니다. 단점은 월급이 현재 직장이랑 100 차이 납니다. 회사 근무자수가 5명입니다. 잔류 VS 이직 직종은 슈퍼바이저 입니다.
삼남매PaPa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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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트림 남발
안녕 형아 누나들 각설하고..쓸게 내가 비위가 강한편인데.. 이제는 너무 힘이 든다 파티션을 가운데 두고 팀장이 나의 오른쪽 옆자리에 앉거든? 뭘 처먹고 오는지 아침에 출근해서 오면 퇴근할때까지 시종일과 꺽 꺼윽 끄윽 아주 주댕이에서 자진모리 장단을 쳐댄다.. 소리도 역겨운데.. 냄새는 말도 못해 꼭 여름날 음쓰 냄새나... 이거 상사한테 대놓고 말하자니 그렇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쭤봐요. ㅠㅠ 도와주세요..
마저리비켜라
동 따봉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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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재 출퇴근 시간 어떻게 되세요?
도보 포함으로 보는데 1시간 30분 찍히네요 ㅠ 1시간 10분까지 다니다보니 뭔가 커 보이네요 다른 분들은 현재 어떻게 되세요?
소미옴
쌍 따봉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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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데이터 직군 만 3년된 직장인입니다. 저는 퇴사하고 쉬면서 이직을 준비하고 싶은데 다들 환승 이직을 추천해주셔서요. 장단점을 잘 모르겠어서 고민이 되네요..
이공이오오삼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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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적응
첫 이직 후 출근 일주일째 입니다. 첫 직장에서는 적응하는지도 모르고 자연스럽게 적응했던것 같은데, 이직하니까 왜 이렇게 몸도 마음도 힘든지 모르겠어요. 분명 전회사에서 퇴사하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고, 여기도 간절하게 들어왔는데 뭔가 우울합니다. 계속 전 직장 사람들이 보고싶기도 하고...지금 회사 사람들이 적대적인건 절대 아닌데 분위기가 묘하게 불편하고... 그냥 적응기라서 그런거겠죠?ㅠㅠ 버티다보면 또 적응하는 날이 올까요...
qasdl
동 따봉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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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1주일 후 퇴사해도 1주일치 급여 받을수있나요?
입사 후 일이 저랑 맞지않는 지방근무라서 퇴사하게되었습니다. 오래 다니지 못 할거 같아서 이왕이면 빨리 그만두는게 나을거 같아서 퇴사했습니다.근로계약서도 작성했구요, 1주일 정도 근무했는데 1주일치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몬도왕
은 따봉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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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릴까봐..'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모르겠어요
회사 생활 10년차 입니다 위로 경력차이는 꽤 나는 선배가 있는데 휴가도 안쓰고 여행도 안가고 회사에만 몰두합니다. 워커홀릭은 아니지만 특별한 일 아니면 연차도 안쓰고 꼬박꼬박 출근하고요.. 하루만 휴가 쓰면 쭉~~쉬는 연휴라던가(예를 들어 저번 설날) 그런 때에도 절대 안쉽니다 물론 주말에도 회사에서 나오라고하면 군말없이 나오구요 쉬고 싶지 않으세요? 물어보니 '짤릴까봐' 못쉰답니다. 짤릴까봐.. 참 저의 미래라고 생각하니 암담합니다. 그분이 일을 못하는거 아니냐? 아닙니다 에이스라고 불리는,, 누구나 인정하는 일 잘하는 분인데요 그런분도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연휴라고 쉬었다가 짤리는 대상에 오를 거 같아 못쉽답니다 여행도 가고싶고 늦잠도 자고 싶은데 나와야한다고 일 잘하고 잘 끌어주는 선배분이라 저런분을 닮아야지 생각했는데 충격이었습니다. 저렇게 살면 무슨 재미일지 인생을 회사에만 바치는게 맞는건지 그저 짤리지만 않고 가족을 부양하면 그걸로 인생을 잘 사는건지..? 회사에서 인정받으면 못 쉬어도 힘이 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안일한걸까요 자식들 학비때문인가 싶기도하고 그렇게 생각하니 또 애를 낳기가 싫어집니다 이제라도 다른 돈벌 수단을 찾아야 하는건지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는지 참 답답하네요. *회사는 대기업인데 회사가 어려워지면 나이 많은 사람부터 짤린다고 더 몸사리는거라고 하시네요. 분위기는 딱히 휴가 사용을 제지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퍼플상가
금 따봉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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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내용 개인 노트에 필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번주부터 전환형 인턴으로 다니게 되었어요. 그런데 방치된,, 인턴이라...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여쭤봅니다ㅠㅠ 현재 회사에서 필요한 도메인지식과 회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회사 교육 시스템이 있어요), 이걸 제 개인 클라우드 노트에다 필기해서 가지고 다녀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원래 학교다닐 때는 개인계정 네이버 메모장에다 강의필기하고 했는데 회사에서도 그렇게 캡처하거나 시스템 내용을 똑같이 필기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업무내용도요! 일단 다른 사원분께 들었을 때는 다들 개인공부내용은 원노트, 구글닥스에 필기한다고 하셨긴 했어요. 일단, 개인계정 클라우드이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퇴사할 때는 혹시 관련 필기내용을 모두 삭제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지압
동 따봉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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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 위로금)3년 다니던 회사에서 저희 팀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작은 회사에 3년차 대리입니다. 저희가 2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회사입니다 저희 팀은 일은 많은 편이였으나 경영진의 이유로 수익성이 좋지 않아 저희팀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 3년 동안 팀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권고사직 얘기를 들었는데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게는 해준다던데 다른 말이 없으시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위로금을 요청하라고 하던데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고, 위로금은 보통 얼마를 얘기하는게 맞을까요? 만약 못준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1달 남짓 남았는데 아직 이직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3년권고사직남
쌍 따봉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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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누락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위로의 말 부탁드립니다
40대중반 유부녀에요 애둘 낳으면서 진급누락 숱하게 해서 올해 차장 케이스인데 누락햇어요 알만한대기업이라 저희팀엔 저만빼고 다 차부장인데 다 똑같은 일을해요 그래서 너무 억울합니다 일을 덜한것도 아니고 차장급 부장급보다 일 덜하지 않앗는데 이리되니 너무 속상하네요 연관부서 과장들은 모두 진급햇어요 너무 속상해서 진급발표뜨고 이번주는 모두 휴가내버렷어요 힘되는 말 좀 해주세요 >>>>제가 제목을 너무 큰틀에서 잡았네요 그래서 댓글쓰신분들이 자꾸 객관화를 하라고 얘기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우선 감사합니다 읽으며 맘을 다시 다잡고 있습니다 동료들이 어떻겟느냐 일이 과중되겟다 이런말씀하시는데 맞아요 맞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말하면 그들이 그만큼 하면 자기가 더햇다하지 안 햇다고는 안할껍니다 회사는 그런곳이자나요 안그런가요? 휴가를 쓴건 그만큼 제가 힘들어서이며 무엇보다 제가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몇일 없어도 회사는 잘돌아갑니다 저는 정신과 상담예약도 해놓은 상태에요 왜이렇게 힘이드는지 저도 알고 싶거든요 이 이상 추가로 글은 보지 않을거라 짧게 남겨봅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유경험자임
쌍 따봉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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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출퇴근 가능할까요?
육아 문제로 수원으로 집 구해서 거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직장은 서울 마곡쪽입니다. 중소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출퇴근 문제로 이직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콩딱콩딱
쌍 따봉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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