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 8개월째, 연차 3년차 입니다
이전 기업 : 중견 (1000명규모) / 식대제공 /야근 거의 매일할정도로 개많음 (워라벨 0) (야근수당 있었음) / 이외 복지 없음 / 주 5일제 / 집에서 30분거리 /사원 /3480정도
이직 기업 : 중소 (120명 규모) (기업 브랜드 인지도 있음) / 구내식당 ( 평좋음) / 이외 복지 다양함 / 4.5일제 , 야근은 별로 없는듯(야근수당 없음) / 집에서 1시간 /주임 /3300
둘다 산업군과 직무는 같고
선퇴사를 해버려서 노느라 8개월지나고
늘어나는 공백기와 좁아진 취업시장에 마음이 급한 상황
연봉협상도 처음해보고 미숙하게 대처하여그런지 경력은 인정됐다면서도 1차 오퍼연봉이 -180됐는데 어떤가요 ㅠㅠ? 전화로 연봉협상이 이뤄졌는데 채용전 조사라며 1차면접 후 인사팀 전화가 와서 직전연봉과 희망연봉, 최소연봉 묻고 여기서 제가 실수함
(원징 확인안해서 잘모르나 아마 3300이고 희망 3400, 최소 연봉은 직전연봉인3300으로 한다고부름)
그래서 최종 오퍼에 3300이나왔고 결론적으로 직전연봉보다 까임..
공개된 이직 회사 사람인 연봉테이블보면 제가 주임인데도 사원 월급인거같은데(테이블이 맞다면) 자꾸 호구당한기분이라,,물론 아쉬운 쪽이 지는거라 제가 아쉬운 입장이긴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1차 오퍼때 채용 취소될까바 걍 오케이함 ㅎㅎ..인사팀에 저 직전연봉 3400이었다 하니 2차 오퍼 경영진에게 보고될순있으나 결론이 어떤식으로 날진 모르겠다고 입사후 올해지나고 연봉 협상때 올려보는게 어떻겠냐고 말함)
새 회사에선 4.5일제인점과 그래도 이쪽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 진행하는거 같고 더 다양한 경험 쌓고 나중에 이직할때 포폴에 적을게 많을거같긴합니다(이전 회사는 물경력급의 업무들)
이직 조건 별로인가요 ㅠㅠ?
솔직히 작년에 퇴사하고 열심히 노느라 슬슬 공백기간 생기고 이 공백기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어디든 들어가고싶은마음이 있어서 면접보고 나서는 여기 진짜오고싶다는 마음으로 연봉은 마음도 안쓰였는데요,
사람마음니 붙고나니 또 욕심이 생기네요
제가 이직이 처음이고 판단이 안서서 여쭤봅니다
애초에 이직하려는 회사 평균연봉이 저정도면 호구당한느낌은 안나겠는데..사람인 연봉테이블보니깐 제가 너무 낮은거같아서 이게 신빙성있는 자료인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럽네요
두서없이 적었지만 조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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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룰루
도시·조경 설계
BEST복지 다양한 것과 야근 없는 4.5일제로 연 180만원은 채운것 같은데용
02.22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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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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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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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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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간 뺐는 상사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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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닉네임
| 기타 건설·부동산 관련직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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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근을 해야되나...
안녕하세요 퇴사문제로 여러차례 고민과 어떻게해야될지 심난해 투표를 올려봅니다
일단 상황설명은 2월 말부터 3월말 퇴사의사를 밝혔고 상사는 사람이 구해지지 않고 인수인계 문제로 4월까지는 근무해야된다 요구하던중 압박과 스트레스로 17일 어제 사직서를 제출하고 제가 차리할 업무는 차리하고 나왔습니다
회사측에서 법적 소송까지 운운하며 협박이 있었는데 지금 회사를 가야되나 말이야되나 내적갈등중입니다..
녹음하려가 걸려서 폰갈취당할 뻔했고 녹취록은 없지만 민사소송 운운에 협박까지 있었습니다
새가슴인지라 출근을 해야될까 강하게 밀고 나가야되나...고민되네요
투표 좀 부탁드려요
으니으니
| 회계결산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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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저는 22년도 9월에 입사 회사 규정상
대졸 2년 주임 대상자인데 같은 부서에 22년도
8월 입사자가 있는데 부서당 한 명만 진급 가능하다고 해서 내년에 주임 진급 예정인데
타부서 24년 10월에 2년 경력 인정 받고 들어오신분은 올해 주임 진급 예정인데... 뭔가 억울하네요...ㅠㅠ
dltkdgow
| 구매·조달·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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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감사드립니다
라일락001
| 기타 영업직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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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좋게가 안되네요 2
미리 퇴사언급하고 3월까지로 협의보려했능대 자꾸 4월 얘기하고 면접보는데 스트레스줘서 그냥 17일 아침 사직서 제출하고 나오려는데
상사가 저한테 또라이네 미친년이네 폭언하고 업무적인거 하나라도 잡아서 곱게가지 법적문제 삼을거다 길길이 날뛰고 이달까지 하라고 하더라도요
녹음했어야됐는데 그러지 못하고 녹음하려가 들켜서 폰 갈취당할뻔했습니다
사무실 아무도 없었고 cctv도 없어 증거될만한건 목에 상흔...손톱에 긁혔는지 옷에 스쳤는지 아직 빨갛게 부어올랐습니다
사진은 찍었고 가까운곳에서 진단서 가는한지 물어봤는데 큰병원 가라고 하네요.
진짜 좋은게 좋은거라고 오늘 퇴사처리하고 서로 얼굴붉히지 않길 원했는데
면접은 통으로 날아가고 협박당하고 맘은 불안하고 가스라이팅이 이런건가 싶어요
남친이 목에 남은 상흔으로 폭행죄 고소하자는데 이슈화도 불편하고 다시 보고싶지만 않습니다.
내일 그냥 출근하지 않으려합니다
2월 말쯤미리 퇴사얘기했고 고용노동부에 말해보니 고용해지는 4월부터될거고 그전 무단결근으로 처리가 어쩌고 민사소송은 또 모르겠다고하니 솔직히 고용노동부도 이렇다 하는 근로자 보호가 되지 않는거 같아요
고소고 뭐고 상사의 얼굴을 다시 대면하는게 너무 치떨리게 싫어요
바로 이직하려 진짜 면접 열심히 보러 댕겼는데 지금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당분간 쉬어야되나 생각도 들어요
으니으니
| 회계결산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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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한테 화나면 회의 중 나가는 과장
첫 회사라 이게 맞는건지
그리고 얼마나 잘못된건지 몰라
의문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팀 회의를 하던 중 과장님이 주니어한테 화내면서
팀장님 있는데도 나갔습니다.
그리고 매번 팀장님이 있어도 주니어한테 회의시간에 화를 냅니다. 용건은 주로 자기만 서포트 하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주로 나 도와줘야해 말을 할뿐, 어떤 일을 어떻게 언제까지 도와달라고 항상 사전에 설명이 매번 없습니다.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닌데
팀장님은 주니어한테 맨날 과장님 이해해달라고 하고,
과장님이랑은 주니어 욕하면서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팀장님한테 이야기하고
주니어를 끌고 미팅룸에 데려가 1시간 혼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용은 비난이 가득한 인격모독이지
업무에 대한 피드백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너는 우리팀 아니였으면 가만안뒀다.
그냥 무시하고 살았을거다. 밖에서 만났으면 인간 취급 안했다.
이런 상황 속 아무 말 안하고 과장님이랑 하하호호하는
팀장님이 제일 문제인지, 그냥 과장님만의 문제인지도 혼란스럽습니다.
이게맞남 | 대외협력·대관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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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 이직 일자리 고민 봐주세요
전 서울 살고 있고 5월에 결혼합니다.
신혼집은 대구에요.
현회사 재택근무 주2회이고 당일 연차나 재택 가능해요. 연봉 다합치면 4300정도 됩니다.
대구는 공고를 8개월 동안 봐왔지만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아직 지원은 안했는데.. 평균 연봉보니 4300 못맞춰줄거 같더라고요. (공기업 제외)
고민1. 거주지 이전으로 인한 퇴사 후 실업급여 받으면서 공기업 준비 어떨까요?
고민2. 만약 실업급여 신청하지 않는다면 재택을 주3회로 늘려서 ktx타고 출근할까 합니다. (친정 서울에 2박하고 다시 내려오는 일정..) 어차피 죽을 때까지 ktx 타고 다닐 순 없으니 연봉 낮추고서라도 이직 해야할까요? 연봉 떨어지는게 너무 싫어서요ㅎㅎ…
제가 전문직이나 기술직이 아니다보니 직장 구하기가 어렵네요.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igloo | 콘텐츠기획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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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의 타이밍
이제 4년차 정도되는 영업사원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중소기업 특성상 여러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규모의 한계가 있습니다.
저보다 2년 정도 먼저 입사한 선배가 있는데, 일을 잘하다 보니 회사에서 신임을 받고 대부분 회사 선배가 하는대로 회사가 흘러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다보니, 영업팀장님도 해당 인력과만 일을 하려고 하시고, 사실상 다름 팀원들은 조금 등한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일을 잘하니 인정받는 것은 당연하고, 제가 더 열심히 노력해야되는 부분도 있지만, 계속해서 잔업만 처리하거나, 인적 인프라도 두 분만 공유하는 차원에서 움직이다 보니, 활동하는 범위도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새로운 영업활로를 뚫거나 하는 부분에 있어 저에게 역할을 맡기지 않거나, 추가적인 고객확보에도 제약이 존재합니다. (기존 고객만 관리하라거나,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도, 선배에게 넘기라고 하거나)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조금 더 버티며 다져가는 생활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좀 더 규모가 있는 곳이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게 맞을까요.
연차는 쌓여만 가는데, 일의 발전이 없다보니 걱정이 너무 큽니다..
슬쩍 | 기술영업·SE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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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어리버리한것 같아요
원래 좀 소심해서 혼자 끙끙 앓는 스타일에
어리버리끼도 좀 있는거 같은데
이런것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ㅠ
남들은 막 바쁜데 저혼자 어리버리한거같아요
...
hssii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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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
출퇴근 왕복 100km 하시는분..?
이사를 가게 되면서 출퇴근이 멀어져 한달 기름값+톨비 하니 50만원정도 더라구요..
왕복100km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유류비는 어떻게 하세요?
전기차를 사려하니 목돈도 들어가고 고민이네요..
뚜방이 | 기계설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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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사 당일날 하고 나가도 되나요?
입사 4주차인데
점심먹고 이후에처리해야하는 업무들이 있는데
할껀 다하고 이야기 하고자 하는데요
당장 나가고 싶지만 제가 할껀 하도 나갈려고 하는데요
6시꼭 채워야 하나요?
라일락001
| 기타 영업직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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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이직한지 4주차 되고 마음에 안드는부분
말하면 너뮤 길구요.
나가는게 맞는거같은데
회사랑 결이 안맞는거같다 이 사유 말고 뭐라고 말하는게
맞을까요
오늘 나가야할듯합니다.
붙잡지 않는 멘트좀 알려주세요.
라일락001
| 기타 영업직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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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동
회사에서 팀 이동시키면 미리 얘기를 안해주나요?
같은 팀원이 갑자기 다른 팀으로 가게되었는데
본인도 처음 듣는다고 당황하더라구요
꼬북마케터
| 서비스운영
22시간 전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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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꺾이게 만드는 상사,,
다들 학생때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할려고 하다가도 하기 싫어진 경험이 있으시죠 ?? 딱 그런 느낌입니다
팀장님이 바로 뒤에 앉아있어 제 컴퓨터 화면이 다 보이거든요, 뭔가 결과를 정리하고있는게 보이면 다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도 바로 일어나서 정리하는중에 얼마나 되어가냐, 뭐가 보이냐 하고 물어봅니다. 절대 늦게 시작한거 아니고 정리를 시작하자마자 물어봅니다..
본인이 궁금하거나 빨리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업무지시를 바로바로 하는 편이구요
재촉하진 않는다고는 하지만 말뿐이고... 언제까지되냐 어디까지했냐고 물어보세요 체감상 하루에 2~3번은 물어봄.. 데드라인 안넘긴 시간에요..
오늘도 월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외투 벗고 있는데 제 자리에 와서 업무지시를 해서 너무 숨이막혀서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상사고 나이가 많으신분이다, 원래 돈벌려면 이정도는 해야한다, 우리회사정도면 나쁜건 아니다 스트레스 받지말자 하고 생각하지만 제 자신이 느끼기에도 자꾸 태도나 말투가 짜증이 섞여있고 틱틱거리게 나갑니다.
야근이나 잔업은 거의 없는데(있어도 주 2회 2~30분정도, 야근수당안줌) 회사에 있는 시간에 정말 숨돌릴 틈도 없이 너무너무 바빠요.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너겟킹 | 제약·바이오 R&D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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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팀을 옮기라고 하면 어떻게 대응하나요?
안녕하세요!
일주일전 갑자기 본사 근무가 어떻냐? 라는 의향을 물어 보길래, 그만 두란 얘기가 이렇게 나오는구나 생각을 하고,,, 세종 - 서울 출퇴근 가능구간이긴 하나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40대중후반으로 고민이 많네요
하던 업무를 그대로 들고 가라는데 이것도 문제입니다
거래처 출장 등 문제 발생시에 자차타고 움직여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거리가 만만치 않고요
과거 단순업무에서 현재는 전반적인사항을 다 컨트롤해야되는데 지방에서 하는게 모든면에서 효율적인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본사로 가면 일일히 다 공장에 물어보고 업무 진행해야되는게 비효율적이고 출퇴근시간 출장시 등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입니다
이걸 사측에서는 모르고 얘길 하는걸까요?
진짜 퇴사를 하라는 걸까요?
여섯시이십분 | 총무
어제
1,145
25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