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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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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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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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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의 최신 글
[출첵] 여러분 그거 아세요? 🧐
리멤버 첫 화면(투데이)을 통해 여러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참여하시고 혜택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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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와 주니어
입사 만 7년다되어가는 과장입니다. 시니어는 아닌데 주니어도 아닌거같고 전 뭘까요
엠앤지 | 사업전략·기획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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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하시는분!
대행사에서 1년 차로 일하고 있는데 부업에 관심이 생겨서요 마케팅 업계에 계신 분들 월급 외에 어떤 방식으로 추가 수익을 내시나요? 회사생활에 지장없이 할 수 있는 부업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케터곰발바닥
금 따봉
 | 서비스운영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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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용인데, 집에 연락하기가 싫습니다.
어머니와 관계를 줄이자니 어머니가 불쌍하고 안타깝고 저 혼자만 생각하자니, 정서를 위해 단절하고 싶네요. 한편으론, 저 편하자고 엄마를 외로이 두다니, 죄책감도 들고요... 개천 용 출신인데, 개천에서 용나봐야, 이정도는 그냥 흙탕물 뒤집어쓴 구렁이 정도라서... 엄마에게 돈 넉넉히 드린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엄마를 뵐 때마다 정신이 아프고, 타격이 몇일~몇주는 갑니다. 이번에는, - 내 자식 잘 난 줄 알았는데, 하찮다. - 너는 왜 아직도 돈을 잘 못 버느냐? - 너는 왜 명문대에 못 갔니? - 어디 말하기가 부끄럽다 이런 말을 하시길래 -> 인간은 대체로 하찮고, 하찮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 돈은 엄마가 좀 많이 벌어 보시라. 나는 즐겁게 살거다. 내 성향은 돈 버는거랑 거리가 좀 멀다. -> 고등학교때 공부만 잘했지 입시가 뭔지도 몰랐는데, 어떻게 대학을 잘가냐.. 가진 것에서 최선을 다했으니 만족한다. -> 엄마 스스로가 잘나 보시든가. 라고 대꾸했으나,,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답답합니다.... +) 많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모두 댓글 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글을 수정합니다. 디테일한 사정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공감을 얻으면서 힘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이야기 센치 주의보 ---- 어머니와 관계 노력으로 심리치료, 정신과 진료를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거부하셨기 때문에 그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한 병원에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심리치료를 오랫동안 받았습니다. 벌어서 심리치료에 다 썼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로... 유년시절 상처로 많이 아팠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의사선생님, 심리상담사 선생께서는 단절을 권유하셨지만, 저는 아직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어떤 분께서는 답답하실테고, 어떤 분께서는 불효자로 보이시겠지만, 적당한 거리에 두고, 폭언 듣더라도 엄마와 계속 함께 해 볼 생각입니다... 저는 딸입니다. 왜 너는 결혼으로 신분상승 못하느냐는 폭언을 듣는데, 요즘은 이 점이 가장 힘듭니다. 저는 그냥 평범하고 성실하고 저를 아끼고, 제가 아낄 수 있고, 평생 믿음으로 평범하게 살아갈 남자면 행복한데..(사실 이런 남자 세상에 몇 없더라구요).... 제가 눈이 낮다 합니다... 제 생각에는 남편 컴플렉스로 사위를 남편처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유니콘을 믿는 것 같은데, 엄마 말대로 제가 눈이 낮은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현남친은 직업이 평범한 점 빼곤 유니콘인데... 이점은 아직 헷갈립니다. 제가 평범하게 결혼하면, 엄마는 딸이랑 둘이 오손도손 사는 꿈을 달성할 수 없고, 심지어 돈도 없는 상황이 싫으신게 아닐지... 저는 이기적이게도... 엄마가 제 결혼으로 조금 외로워진다 하더라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길게 말해봐야 소용없는 것 같아 말을 줄이겠습니다. 대화에 대해서,,, 대화가 조금만 길어지면, 아버지 욕이 시작되고 언성이 높아지다가 입에 거품까지 무십니다...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누구와 대화해도 마찬가지셔서... 친구가 없으십니다.. 이 레파토리를 끊으려고 정신과도 심리치료도 시도한건데,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하십니다. 저도 아버지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 학원비도 훔쳐가고 용돈도 훔쳐가고 하셔서.. 학원은 당연히 못 다녔고,, 용돈이 없어서 친구랑도 못어울렸던게 화가 나서요... 제가 보안을 확실히 했어야 했는데,, 책상 위에 돈봉투 올려두고 한게 잘못이죠... 엄마한테 말 못해서 그달 학원 다닌 척 하고, 다음달부터 학원은 유치해서 안다니겠다 했습니다... 그때는 부모님이 싸우는게 더 무서웠어서... 오래 생각하고 깊게 생각할 수록 머리가 아파옵니다...ㅎㅎ 상상 속의 엄마를 만들며 엄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엄마는 그럴 마음이 아니었다고, 엄마의 따뜻한 속마음도 꺼내면서 다시 열심히 살면서 잘 지내 보겠습니다. 엄마의 환경이 힘들었던 것 이해합니다. 다만, 저에게 감정쓰레기통 하시는거는 폭력이죠.. 네.. 폭력이죠.. 버리려고 했는데 키웠다. 그때 버리고 떠났어야 했는데 .. 같은 말들.. 다 상처입니다... 제가 엄마면 그럴까? 생각하면... 엄마가 워낙 힘들게 사셔서 그럴 수도 있겠다 .. 싶어 앞으로도 감싸 안을 것입니다. 아니... 제가 엄마였다면, 그 환경을 박차고 뛰쳐 나갔을 것 같습니다. 애들도 다 데리구요... 그치만 .. 사람마다 용기도 다르고 하니까요. 눈물이 찔금 나오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
할루리
쌍 따봉
 | 변리사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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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게시판에 대한 잡스러운 궁금증
닉네임/아이디를 눌렀을 때 그 사람이 작성한 글과 댓글들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제가 찾아보기로는 받은 좋아요 수와 뱃지만 확인 가능하고 내가 작성한 글과 댓글에 한해서만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것 같은데요. 마이페이지에서 자신의 활동 내역을 한데 모아 확인할 수 있는거면 아이디를 눌렀을 때 해당 유저의 활동 확인 범위를 늘리는 건 어렵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서요. 커뮤니티 운영 전략 상의 특별한 이유가 있는걸까요? 유저 간 상호작용에 있어서 저해 요소가 있다고 판단 하시는건지 등등.. 커뮤니티 운영이나 마케팅 전략 등등에 관심이 많아서 리멤버의 인사이트가 궁금한 맘에 한번 여쭤봅니다. 제목 그대로 잡스러운 궁금증이었습니당..
@(주)리멤버앤컴퍼니
룩킹포파라다이스
쌍 따봉
 | 콘텐츠 마케팅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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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하나 방생할게요
택배기사들이 퇴근하고 먹는 술 짐 빔
붉은망토챠챠
쌍 따봉
 | 기타 서비스직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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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오류 발생 공지 사기 웃기네요
얼마전 카카오에서 심각한 결제 오류가 있었는데 해당 오류해명을 한참 지나고나서야 공지로 했다길래 찾아보려고 했더니 카카오 관련 공지사항에는 안올리고 카카오 고객센터의 공지사항으로 올려두는 매우 치졸한 행위를 하고 있네요. 아무튼 공지는 했다 이걸까요 ㅋㅋ
newdays
금 따봉
 | 원가회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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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첵] 짜장면 vs 짬뽕
회원님은 어떤 메뉴를 더 좋아하시나요? 투표와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는 해물 베이스의 짬뽕!)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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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하면 소득공제에서 손해를 보나요?
이번에 새로 갱신된 담보대출이 이율이 너무높아서 갈아타기를 고민 중인데요. 아는 지인께서 담보대출 갈아타기하면 주택담보 대출 이자상환액 소득공제가 제외된다고 그러더라구요. 만약 그렇게되면 이자아끼려다가 연말 정산에서 손해보고 중도상환 수수료까지 생각하면 대출갈아타기 해서 이자 덜내는 비용보다 더 손해볼수도 있을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굵고길게갑시다 | 부품·소재 영업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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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서울로 이직하게 되어 이직할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하려합니다. 평생 지방에서만 살아와서 어디를 어떻게 찾아봐야할지 너무 막막해서 글 남겨요ㅠㅠ 이직할 회사는 송파구 문정동에 있습니다. 주변에 추천할 주거지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전세 2억 내외로 찾고있고 조용한 동네면 좋을것 같습니다.
퇴근핑 | IR·공시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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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인생에 전부일까요?
이제 1년차가 되가는 35살 직장인입니다. 아직도 업무에 대해 적응이 안되서 하루하루 상사에게 깨지기도 하고 팀장의 연차를 못사용하는 것과 인격모독 까지 들으면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고 주말마다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에 하루하루가 넘 우울하게 느껴져 극단적인 시도를 하다 실패를 했지만 주변 몇몇사람들에게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대부분은 회사 퇴사를 권유했습니다. 지금 경력도 1년에다 나이는 서른살 중반인데 이직을 해도 똑같은 상황뿐만 아니라 이직이 안될까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지금 나이에 꼭 직장이 인생에 전부인거마냥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걸까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정신적으로 너무 마음이 지칩니다.
좋은회사가고파
쌍 따봉
 | 부품·소재 영업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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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쓰는 사람 세금 줄이는 방법 궁금
안녕하세요, 이번에 연말정산 하고 나니... 200만원 넘게 토해내야 하는 결과가 나와서 매우 매우 황당한 1인입니다. 급여는 7천 정도에 주말 내내 풀로 알바 뛰어서 1천만원 조금 넘게 벌었는데... 제가 한달에 생활비 등 다 포함해서 평균 50만원 정도를 씁니다.(혹시라도... 많이 버는데 그 정도 세금은 내라는 말씀은 삼가 주세요.. 맨날 17-18시간씩 근무하고, 휴일 내내 근무합니다 ㅠ) 근데...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돈 모은 죄 밖에 없는데... 세금 200만원 토해내라니 마음이 쓰립니다.. 그렇다고 세금 줄이자고 그보다 훨씬 많은 돈을 소비로 쓰기는 싫고... 돈 모아서 집 매매하고 싶어서... 다시 빼기 어려운 절세 상품에 넣지도 못하고... 혹시 좋은 방안 없는지 궁금합니다... ㅠ 중소기업 세액공제 받고 있어서 세금 낸 적이 거의 없었는데... 200만원이라니... 제 4달치 생활비가 날라가니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미지의 세계
은 따봉
 | 기타 AI·데이터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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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이야기
아무데나 두서없이 아무말이나 하고 싶어서 끄적여봅니다. 저는 고양이를 셋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이따금씩은 언젠가 아이들이 떠나는 날이 오더라도 나는 동물의 죽음에 익숙하였기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눈물 흘리지 않고 너의 마지막을 오롯이 눈에 담아두겠노라 그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저는 동물 실험을 오랜기간 해왔습니다. 수 많은 생명들의 마지막 숨을 손 끝으로 느끼며 공부했고, 그 목숨들 덕분에 남들보다 졸업장 1~2개는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목숨들 덕분에 월급을 받아가며 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명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생명을 앗아가며 공부하고 일을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보호하고 있는 저 털뭉치 셋 역시 떠나보낼 때 너희를 대하듯 떠나보내겠노라 그들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며칠 전 그들에게서 느꼈던, 심장 박동이 서서히 멎어가는 것을 똑같이 느끼며 큰 아이를 보내주었습니다. 소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오다 처음 비글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따금씩 채혈을 하러 오는 제게 그 녀석들은 언제나 "왔어?!?!?! 반가워!!!" 라고 이야기 하듯 맞아주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실험이 종료 되었고 그 녀석들을 보내줄 때가 되었습니다. 이름도 없는 녀석들의 마지막 숨을 느꼈습니다. 동물들은 원래 눈을 잘 감지 않는다지만 녀석들의 눈을 감겨주기 위해 한참을 눈꺼풀을 내려주었습니다. 제 큰 아이도 그 녀석들처럼 눈을 감지 못했습니다. 그 녀석들에게 해준 것처럼 눈을 감게 하기 위해 얼굴을 감싸쥐었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눈물을 닦기 위해 제 얼굴을 감싸쥐었습니다. 큰 아이를 보내며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목숨값이 다 같다고 말했던 과거의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저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계시다면 부디, 우리 큰 아이가 좋은 곳에서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데려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죄는 제가 죽어 모두 감당하겠습니다. 제 아이에게 죄를 묻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나도 또 지금처럼 사랑받고 살 수 있게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비둘기조롱이 | 제약·바이오 R&D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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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료자문
리멤버 유료자문 요청이 종종 오는데 해보신 분 계신가요? 시간 대비 페이 같은 부분들 어떤가해서 질문드립니다.
배고픈탕수육 | 영업관리·지원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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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소분업질의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작성합니다. 저는 식품관련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단기프로젝트에서 소분업허가가 필요해서 3~4개월정도 식품소분업을 할수있는 공간을 찾고 있습니다 . 물론 프로젝트가 성공적이면 장기임차로 생각하고 있구요. 사무공간은 2곳과 창고공간 1곳을 가지고 있는데 모두 소분업허가를 받기어려운 상태라 의견 및 도움 여쭈어봅니다
IANkim | 법인대표·CEO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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