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게시판에 대한 잡스러운 궁금증

최근 꼭 가고 싶었던 기업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만, 면접 과정에서 예상과는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공백기와 질문에 대한 답변마다 한 면접관분이 비아냥과 비웃음을 보이고, 질문에 대한 답변마다 이미 우리는 진행했던 방식이거나 틀린 답변이다 라는 답변밖에 돌아오지 않고(다른 전략/방향을 제안을 해도 크게 반응이 없으시더군요), 면접 도중 두 차례 통화까지 받으시고...오죽했으면 다른 면접관분께서 면접이 끝난 후 본인도 이렇게 면접이 진행될 지 예상못했다라고 뉘앙스로 위로 아닌 위로 말씀을 전달 주시더군요. 제 스스로가 분명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도 결국 을 입장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느끼고 또 다시 비슷한 경험을 겪을까봐 많이 위축되네요. 취업 시장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어려워지는데, 다른 구직자분들에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ps. 술먹고 끄적이는 넋두리 글이라 그냥 흘려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엑스퍼트 등 sns에서 사주 봐드리고 있습니다 사주 궁금하신분 있으신가요?

남친이랑 7년 연애를 했고 이제 슬슬 결혼 얘기가 오갑니다. 남친은 학력이 전문대이고 집안이 잘 사는 편이 아니에요. 그치만 군대 갔다오고나서 성실하게 잘 살아서 직장도 나름 대기업에서 잘 다니고 전기기사등 기사 자격증만 7개? 넘어가고 저랑 연봉도 얼추 비슷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자과 인서울 4년제입니다. 엄마가 사귀기 초반부터 엄청 반대를 하셨고 7년쯤 사귀니깐 결국 결혼 허락 비스무리하게는 받았은데, 툭하면 아까워서 못준다. 너가 딸 낳아서 키워봐라. 너보다 좋은 학력이던, 집안이 괜찮던 만족스러운게 하나도 없다. 등등 불평(?)을 하십니다. 너가 원하는걸 이뤘으니 이정도는 너가 들어라 라고 하시는데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여서 미치겠습니다. 나중에 남친한테까지 그럴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제가 편입하고 졸업했었는데 그때 친해진 친구들이랑 연락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명하고 한다고 거짓말쳤는데...이정도는 문제안되나요?ㅠㅠ 그리고 운동도 제가 꾸준히 하다가 지금은 다쳐서 못하는데 헬스한다고했거든요ㅠㅠ 현타가 오네요 이정도 거짓말에도

제 닉네임은 붕어빵에 팥 빼고 입니다. 당뇨위험군이라 붕어빵에 팥이 들어간 게 너무 달아서 가끔 좀 부담스러워요. 풀빵같이 그냥 아무것도 없는 붕어빵이 나오면 더 좋겠드라고요? 굳이 선호도를 따지자면 아무것도 안 든 꿈의 붕어빵>팥붕어빵>슈크림>피자 붕어빵입니다. 조금 다른 얘기지만 애초에 팥이 든 붕어빵이 근본인데 왜 그걸 굳이 팥붕어빵이라고 하는지 모를 일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슈크림이나 피자 같은 붕어빵은 이단이니까 단어 앞머리에 속재료를 언급해줘야겠죠. 그치만 붕어빵의 기본 정의가 팥+빵이니 굳이 팥이라는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는데... 참 안타깝네요ㅠ

새벽에 폰 깨져서 수리 맡기러 갔는데 파손 보험 카드 바꾼거 깜빡하고 냅둬서 저번 달에 계약이 해지됐다고 28만원이 나와쓰요오 니트 사려했는데!!!!!아아악!!!!!!!!!!!악!!!!!!!!!!!!!!!!!!!!!!!!!!!!!!!!

넌센스 퀴즈(아재 개그) 고양이가 죽어서 지옥에 가면 뭐가 될까? * 냥집사님들 죄송 😅 . . . . . . . . . . . . . . . . . . . . . 헬로키티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https://app.rmbr.in/r7y1RMfSJRb

극혐

리멤버에서 모회사 스타트업에 CTO분의 이직제안 알림을 받고 정식으로 2차면접까지 하고 지난 1월13일 입사했습니다. 이제 만두달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리멤버에서 합격하면 합격축하선물이나 합격보상금 오십만원을 받을 수 있는걸로 아는데, 제 경우 이 조건에 해당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채용공고른 보고 지원한게 아니라 입사제안을 리멤버에 메시지를 받고 입사한 케이스라 저도 합격보상금 받을 대상자가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어버이날 다음달에 어머니 생신이 있어 고민이 됩니다! 평소 어머니편으로 30정도 매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다음달 어머니 생신때는 60정도의 현금 또는 용돈을 드릴 예정입니다. 어버이날은 아버지 30 어머니 60(용돈포함) 아니면 두분 공평하게 50:50 뭐가 좋을까요?? 작년 아버지 생신때는 60 정도 금액의 선물로 드렸습니다!

일주일 참 빠른 것 같네요 주말 잘 쉬구 또 출근해야죠ㅠㅠ

귀갓길에 잊지 말고 꽃이나 사탕 챙기세요!

고민입니다 실업급여가 가능해서 우선 퇴사하고, 쉬면서 이직 준비를 할지 아니면 그냥 여기를 계속 다니며 환승이직을 준비할지 고민이에요 선배님들은 살아오시면서 어떤 선택을 하는게 나으셨나요?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한 주였습니다. 오늘까지 파이팅입니다!

넌센스 퀴즈(아재 개그) 빌 게이츠의 노래 실력 비결은? . . . . . . . . . . . . . . . . . . . . . 마이크로 소프트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https://app.rmbr.in/PaJYFK9hI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