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닌지 1년 5개월 되었고요.
매년 3월말 연봉 협상을 하는데
작년에는 동결로 통보당했고 이번에는 9개월된 신입과 같은 연봉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역시나 월급명세서로 통보받았고요.
1년 5개월 기다려서 얻은게 초봉 2800에서 7퍼오른 2996만원이라는게 암담하네요.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2년 채우고 나오는게 맞을까요
2년5개월 기다려서 3천찍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이 분야 신입 초봉이 3000으로 시작하는곳이 많은데도 오래된 회사고 배울점이 많다 생각해서 감내하고 들어온건데 돈이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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