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 재입사

안녕하세요? 퇴사하고 약 5개월째 구직 중인데 불경기라 그런건지 취업이 되지 않아서… 부족한 스펙인지 의견 여쭙고자 글을 씁니다. * 구직중인 지역은 경상도 입니다. <스펙> -만27세 -지방4년대졸 영문/경영 졸업 (학점 4/4.5) -경력 : 2년 5개월 (소기업 회계인사총무, erp프로그램으로 기장, 자체기장X, 회계사무소 맡김) *기장 및 결산 업무까지 맡고 싶어 퇴사 -자격증 : 재경관리사, ERP정보관리사회계1급,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컴활1급, 한국사1급, 2종보통 -언어 : 토익 905점, 토스 120(IM2) 현재는 전산세무1급 공부하며 취준 중입니다. 제조업을 가고 싶은데 애초에 공고도 많이 없고 지원한 곳은 서류부터 탈락인데 스펙이나 자소서 문제일까요? 물경력이라 걱정이긴 했는데 공백이 더 길어지네요 회계 자체가 재밌고 욕심도 있어서 결산 배우면서 일할 수만 있으면 되는데 말이죠…ㅜ

현재 건설 자금팀에 근무 중입니다. 그러다 회의감 생기는 부분이 있어 아예 다른 성격의 직장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에 지원했던 NGO 재무기획팀에 서류 붙어 면접 가고 있네요. 붙지 않아도 일단 다닐 회사는 있으니 마음은 편한데 잘하지 못하는 영어질문도 하나 있다 해서 그게 걱정입니다..ㅋㅋ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현재 회계직군 3년차로 회계 결산 위주로 업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원가회계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보통 회계/원가/연결/세무 등 연차별 어떤 순서로 커리어를 쌓아가면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계약연봉 한번에 오케이 하길래 여기로왔거든요 현재 6200 2년전 성과 50프로 1년전 20프로 나와서 기대했는데 이번에 7%나와서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작년부터 ipo하고 감사받으면서 개고생했거든요 회사 내에서 야근순위 2등정도 돼요 난 고생한만큼 보상받고싶어서 이직하고싶어요 5년차인데 이직 시 계약 , 영끌 각각 어느정도 바라보면될까요? 대략 스펙은 인서울 하위권에 자격증은 ai있습니다 하이닉스 현차같은 너무 높은곳은 말구ㅠㅠ

7개월째 백수입니다 죽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회계팀처럼 착착 커리어를 밞아가는 팀은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어느덧 7년차긴 하지만 대기업군에 있다보니 별도결산도 참여만 하지 제가 메인은 아니네요. 다들 이정도 연차엔 어느일을 하고 계신지 또 미래엔 어떤 업무를 계획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비상장 제조업 중견기업 1년 재직중인 사원 입니다. 먼저 현재 맡고 있는 업무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매입 마감 2. 매출 마감 3. 비용 마감 4. 세금계산서 발행 및 관리 5. ERP 부가세와 국세청 부가세 대조 검산 6. 계약서 관리 정도 입니다. 저희 회사 기준으로 약 7년차 대리님도 결산 업무를 안해보셨고 차장님 혼자 하시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한 3년차부턴 결산 업무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서 결산 업무를 너무 늦게 배울수 있을거 같아 이직고민이 많이 드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법인결산,외부감사대응 업무가 처음이라 공부하면서 해야할 것 같은데 실무에 도움될만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인수인계자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0억 정도되는 스타트업에서 회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팀은 2명입니다. 사업종류가 여러개여서 공사,제조,서비스,SI 모두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관리회계 개념자체가 없던 회사라 제가원하는 자료를 받으려면 프로세스를 제가 짜야된다는 점입니다. 각 부서별로 해라 시켜도 하지를 않네요. 또한 인사담당자도 없어 채용쪽도 제가 손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본업인 제 재무제표 작성 및 감사대응, 자금관리, 경쟁사 분석은 야근을 하면서 해야되는 지경에 왔습니다. 저는 이제 9년차고 K-IFRS 하는 곳으로 이직하고싶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스톡옵션을 주긴 했는데 장담도 못하겠고 일단 지치네요 사람이 보통 스타트업 다니시는 분들은 이딴 업무분배로 일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운좋게 중견기업 다니다가 자기발전도 없고 해서중소기업가서 다방면으로 일해봐야지 하고 호기롭게 이직해서는 지금 뼈아프게 울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지인 소개로 대기업계열사에 경력기술서 넘겼는데 면접이나 볼 수 있을지 아직 모르지만... 대기업쪽으로는 생각을 전혀 안해봐서 혹시 대기업계열사(자회사는 중견기업수준)에서 경력직 면접은 다대다나 일반 대기업 면접처럼 빡센가요? ㅜㅜ 10년 이하 경력직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비상장 자동차부품제조 중견기업 회계팀 1년정도 재직중인 28살 남자입니다. 현재 비상장 이지만 ifrs를 쓰는 식품 제조업에서 헤드헌팅이 왔는데 이직하게 된다면 커리어상 도움이 될까요? 참고로 이직하게 되면 연봉 600정도 내려갑니다 ㅠㅠ..

회계팀에 오래 있었는데 별도회계만 6년이상 했어요. 이번에 팀이동 기회가 생겨서 어느팀이든 지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금융팀에 가서 자금조달, 운용 업무도 해보는게 커리어에 좋을까요? 아니면 연관된 세무업무를 하며 회계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 회계+금융이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Ifrs상 대부분인 rcps가 발행자가 의무적으로 상환하는 조건때문에 우선주를 상환우선주부채로 분류하고, 역시 주가가 채권자의 변동에 따라 리픽싱조항때문에 보통 파생상품부채로 분류하여 회계처리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는 아직 rcps를 발행한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혹시 발행시, 상각시, 보통주로 전환시 회계처리를 실무적으로 간단히 설명해주실수있는 담장자분.. 제가 기프티콘 한장 드리겠습니다.

원래 실수가 그렇게 잦은 편은 아닌데 이직한지 몇달 안된 지금 너무 위축돼서그런지 자꾸 너무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합니다.. 위축되는 이유는 사수때문 같아요 일을 정말 대충 가르쳐줍니다. 일을 다 설명해서 알려주는게아니라 B,C정도는 A만 알려주면 눈치껏 알아야지 하는식이고 혼자 공부하고 조금 알려준걸로 혼자 생각해서 알아가며 하려니 일이 소통이 잘 안돼요 성격자체가 동료 모두가 불편해하는 스타일인데 저도 너무 눈치가 보여서 정말 과장 안하고 9시간 내내 하루종일 신경이 곤두서서 눈치만 살핍니다. 거기에 일의 양도 만만치가 않아서 야근하고 집오면 녹초가 됩니다.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눈치보이고 불편해서 일을 할때도 소통이 아예 안되는것같아요 사소한것조차 물어보지를 못하니까 ㅜㅜ 이렇게 계속 다닐수있을까요? 이직하기에 이렇다 할 스펙이 없으니…. 심란하고 걱정이됩니다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떡해야할제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지쳐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